충북 증평군이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문화, 여가, 복지, 공동체, 청년 등 8개 분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서비스, 돌봄, 교육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각 분야의 수요를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였다. 토론은 △증평군 농촌공간 구조 특성 △증평읍의 장단점 및 현안 발굴 △주민공동체 현황 및 역량 분석 △거점시설 기능 설정 △배후마을 지원 프로그램 구상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3시간 이상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필요한 증평군 미래상을 제시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이 제안한 생활서비스를 토대로 인프라를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서비스 전달 거점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8일,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특상 3점, 우수 10점, 장려 4점 등 17점의 작품으로 당당히 입상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특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영동초등학교 3학년 김윤지 학생(지도교사 도재심)의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깃발' ▲판동초등학교 5학년 이재학 학생(지도교사 박도영)의 '음료를 따를 때 흘리지 않는다! 밀어서 여닫는 텀블러 뚜껑' ▲충북과학고등학교 2학년 최아론 학생(지도교사 서진수)의 '염소 발굽에서 착안한 쐐기형 도어 스토퍼'이다.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 깃발'은 교통안전깃발에 소리와 빛을 더해 학생과 운전자가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고안한 발명품으로,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료를 따를 때 흘리지 않는다! 밀어서 여닫는 텀블러 뚜껑'은 음료를 따를 때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한 독창적 아이디어로,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학생다운 기발함이 돋보였다. '염소 발굽에서 착안한 쐐기형 도어
충북 옥천군의회는 지난 8. 28. 의원 간담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주관으로 추진중인‘옥천군 조례 입법영향평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옥천군의 행정 환경 변화와 주민의 권익 보호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자치법규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김외식, 송윤섭·박정옥 의원)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등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입법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103건의 조례를 중심으로 개선방안과 향후 반영 과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외식 대표의원은 ”지방자치의 본격화와 더불어 자치입법의 중요성 또한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개선 과제를 토대로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고 나아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오는 10월까지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하여 향후 조례 정비 실시계획 수립을 통해 내실있는 자치입법 기반을 구축해 나갈
청주시 직원들은 28일 무더위 속에서도 시내 곳곳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 세정과 직원들, 내덕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20여명은 이날 오전 내덕동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묵은 쓰레기가 오랜 기간 방치된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공시설과 직원들은 청주시청사 건립공사 현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시공사 및 감리사 등 현장 관계자를 포함해 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인근 도로와 인도, 인근 생활공간에 방치된 쓰레기와 건축 부산물을 수거하고 주변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청원보건소 직원들도 청사 주변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보건소 인근 인도와 주차장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민원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 사무실 등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작은 노력이 우리 모두를 위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를 추진해 맑은 고을 청
청주시는 사격부(감독 강문규, 코치 김학기) 소속 정유진 선수가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카자흐스탄 쉼켄트에서 열린 2025 ISSF 쉼켄트 무빙타깃 그랑프리대회와 2025 ASC 쉼켄트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먼저 열린 2025 ISSF 쉼켄트 무빙타깃 그랑프리대회(8.17.~8.21.)에서 정 선수는 50M무빙타겟 혼합 종목에서 은메달을, 50M무빙타겟 정상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열린 2025 ASC 쉼켄트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8.21.~8.30.)에서도 정 선수는 10M무빙타겟 정상 종목에서 금메달을, 50M무빙타겟 혼합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0M무빙타겟 정상 종목 및 10M무빙타겟 혼합 종목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문규 사격부 감독은 “이번 국제대회에서 정유진 선수가 보여준 뛰어난 성과는 청주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격의 위상을 높이는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훈련에 임하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27일 흥덕구 봉명초등학교 일원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청주시 여성가족과와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봉명1동 자율방범대, 흥덕경찰서 등에서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길거리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을 알리면서, 동시에 치안 강화를 위한 합동 순찰을 병행해 범죄예방 효과도 높였다. 시는 봉명초등학교 일대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지역임을 고려해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시책을 운영 중이다. 또한 외국인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마을 환경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뜻을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가 중점 추진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을 통해, 외국인 주민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환경교육센터인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흥덕구 송절동 백로 서식지 보존과 인근 주민의 공존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백로와 함께 사는 길’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230명이 참여한다. 송절동 백로서식지는 청주 100선에 소개될 만큼 다양한 백로와 조류 1천여마리가 찾는 청주 대표적 자연환경 명소였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여름 철새인 백로가 서식하는 5~8월 사이 소음과 배설물로 인한 악취로 주민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교육받고, 송절동 현장 탐방에서 망원경으로 백로의 고고한 자태와 서식지 주변 환경을 관찰하며 백로와 주민의 상생 필요성 및 방안을 고민한다. 시 관계자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28일 흥덕구 LG에너지솔루션에서 화재 및 유독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서원보건소와 소방, 경찰, 군부대, 충북대학교병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모의 상황에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서원보건소는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했으며, 사고 현장의 인명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환자 중증도 분류 △분류에 따른 응급처치 △병원별 수용 능력에 따른 환자 이송 등의 역할을 맡았다. 권영건 서원보건소 소장은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과 같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청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시는 ‘2025 전국·충청북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명단에 평생학습관 교육생 15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시화전은 성인 문해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변화된 삶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6월 공공기관 학습자 중 시민 공감 투표를 통해 6편의 대표작을 선정해 출품했으며, 민간 문해교육 기관에서는 9편을 추가로 제출해 총 15편의 수상작을 배출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운영 중인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 청주해봄학교의 학습자 고○○ 씨는 작품 ‘느린 한걸음’으로 전국 시화전에서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상(글아름상)을 수상했다. 키오스크 사용의 감동을 진솔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디지털 문해의 가치를 잘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지사상 정○○(청주해봄학교, ‘공책위에 핀 장미꽃’) △충청북도교육감상 허○영(수곡동 행정복지센터,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 원○희(다사리학교, ‘내 손으로 부른 차 해피콜’) △충북인재평생교육원장상 11명이 상을 받았
청주시는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10월과 11월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6월에 진행된 1회차 행사가 ‘엄마들의 힐링 시간’을 주제로 엄마형으로 진행된 데 이어, 2차 행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가족형 행사로 진행된다. ‘행복한 가족 힐링 캠프’를 주제로 옥화자연휴양림에서 개최돼, 평소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부모들에게 육아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차 아빠형 행사 ‘프렌디(friend+Daddy)와 운동회’는 11월 1일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신체활동 중심의 운동회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부가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9월 중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친화 인식 개선에 기여해 저출생 문제 극복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이순분)는 28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원자력발전소에서 선진 산업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새마을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전력공급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울진원자력발전소를 견학하며 발전소가 단순히 전력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련 산업 육성과 지역 개발 사업의 추진 등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순기능을 이해했다. 이순분 회장은 “이번 선진 산업현장 견학으로 회원들이 견문을 넓히고 화합을 도모할수 있었다”며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가 앞으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식중독 저감화 및 사전 예방적 관리를 위해 위생취약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식품위생 전문가가 직접 영업장을 방문해 식재료 검수, 보관, 조리, 배식 등 단계별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 가능성을 진단해 업소별 현장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컨설팅 대상은 식중독 발생에 취약한 일반음식점 16개소, 집단급식소 14개소 등 총 30개소이며,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10개소에서 추가로 진행해 총 40개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시설 위생점검을 통한 오염 가능성 진단 및 평가 △위생관리 개선을 위한 업소 맞춤형 위생 컨설팅 △조리기구・종사자 대상 미생물 간이검사(ATP 검사) △종사자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이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위생정책과에 신청하면 일정과 여건을 고려해 추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업소의 위생수준을
청주시가 읍‧면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농어촌도로망 계획을 수립하고자 기본 및 정비계획 변경 수립을 추진한다. 시는 2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도로 정비법(제6조, 제7조)에 따른 것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5개년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청주시 상위 개발계획에 부합하면서 친환경적이며 농어촌 발전 추세를 반영해 도로망 체계를 구축하도록 세우고, 정비계획은 농어촌도로를 균형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연도별로 수립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재해영향성평가를 포함해 약 5억9천500만원이다. 시는 읍・면 지역 현황조사 및 정비 방안을 분석・수립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2026년 7월 농어촌도로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농어촌도로 기본 및 정비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농업 경쟁력 강화 및 효율적인 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가 장기간 활력을 잃어온 상당구 명암유원지의 기능 회복을 위해 민간투자 방식을 도입한 기획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다. 공공이 대상지와 기본 조건을 제시하면 민간이 창의적인 시설 구상과 운영 아이디어를 더해 최적의 사업안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기존 획일적 개발방식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장점이 있다. 시는 공모를 통해 명암유원지를 여가와 문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휴양 거점으로 재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등 종합적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청주시청 누리집을 참조해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참가 의향서를 시청 공공시설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11월 중 우수제안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청주 도심 속 유일한 유원지인 명암유원지의 기능을 되살리고 꿀잼도시 청주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도는 28일 그간 탄소중립 분야 지역 언론 정기 기고를 엮은 기고문집 ‘충청북도 탄소중립 리터러시’를 제작(전자파일 형태, 164쪽)·배포한다고 밝혔다. 리터러시(literacy)는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말하는데 나아가 이슈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스스로 정보를 생산해 소통할 수 있는 능숙함을 뜻한다. 충북도는 탄소중립 바로 알기의 일환으로 ‘월간 탄소중립’을 운영하고 있다. 다소 생소한 탄소중립의 개념과 용어, 기후변화의 원인과 결과, 생활 속 실천 방안 등을 도민 눈높이에 맞춰 지역 언론에 기고하는 탄소중립 홍보 시책 중 하나다. 2021년 4월 ‘충청북도 2050 탄소중립’ 선언 이후 비정기적 형태로 이루어지던 기고를 지난해 8월부터 월간 형태로 정기화하여 현재까지 5개 지역 언론에 35편의 기고를 실었다. 특히, 행정부지사 등 道 주요 간부를 비롯해 담당 팀장, 주무관 등 다양한 필진을 구성하고 각자의 시선에서 탄소중립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담고자 노력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충청북도 탄소중립 리터러시’는 ‘월간 탄소중립’의 35편 기고와 함께 그간 도에서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8층 별관에 따뜻한 선율이 울려 퍼졌다. 22차례의 긴 항암치료를 모두 이겨내고 완치 판정을 받은 전영광(10세, 가명) 군의 어머니가 마련한 특별한 음악회였다. "이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아요"현재 영광이는 병원 밖에서 또래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어노는 평범한 초등학생이 되었다. 2024년 9월 골육종 진단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를 받았던 그는, 올해 완치 소식을 들으며 가족과 의료진 모두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영광이가 치료받을 때 병원학교에서 만났던 다른 아이들, 그리고 지금도 힘겹게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을 보면 제 아들 같아요. 이 아이들과 보호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영광이 어머니는 콘서트를 기획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별관 8층에 울려퍼진 행복한 선율이날 콘서트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과 그들의 보호자,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병실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음악을 들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어요. 이런 순간들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기억이 될지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8월 23~24(토/일) 강원도 왕산리 한옥마을에서 50여 명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안전하게 마쳤다고 전했다.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가 마음과 체력을 지치게 하여 모든 것이 귀찮을법한데도 캠프를 기다린 외국인 주민들은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다. 이번 캠프에는 중국인,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볼리비아 가족들이 참석하셔서,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에 중점을 두었다. 캠프는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바베큐 파티, 해수욕, 마인드 강의, 한국어 노래자랑, 아로마 에센스 만들기, 바이크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버스안에서 처음 만난 분들과 자기소개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툴고 낯설지만 자신의 장기와, 인사를 통해 서먹해진 분위기가 어느새 화기애애하며 부드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오후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참가자들은 경포대 바닷가에 기꺼이 몸을 던지며 시원함을 만끽했다. 저녁에는 왕산리 한옥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전경 아래 바비큐 파티가 펼쳐졌는데 참가자들 마음에 더할 나위 없는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선사하며, 이렇
20년 역사의 지역 대표 축제, 전국 관광객 유치 기대화성시는 28일 200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송산 포도축제가 화성시민과 전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송산 포도는 서해안의 청정 해풍과 비옥한 황토, 풍부한 일조량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재배되며, 화성시 전체 포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지역 특산품이다. 현재 송산 지역에는 약 1,600여 농가가 포도 재배에 종사하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송산 포도축제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라고 설명했다. 포도밟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올해 축제에서는 포도밟기 체험을 비롯해 신선한 송산 포도 직판장, 포도 시식 코너 등 포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포도밟기 체험은 전통적인 포도주 제조 방식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적 의미와 함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며, 화성시 특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도 함께 운영된다. 가족 단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