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5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자문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3차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제시된 수정 방안을 바탕으로 보완된 '제주 제2공항 정보공개 종합자료집' 초안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들은 종합자료집이 정보공개의 원칙에 맞게 적절히 보완됐는지 확인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종합자료집 초안에 대한 도민 공유 및 의견 수렴 방식이 논의됐다. 자문단은 도민들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보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 개설과 구체적인 의견 수렴 일정 등 프로세스를 확정했다. 이는 정보공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료집 완성 전 단계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회의에서 확정된 절차에 따라 3월 중 자료집 초안이 도민들에게 공개되어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자료집의 완성도는 결국 얼마나 많은 도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오늘 정해진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도민들의 소중한 제언을 받아 검토함으로써, 도민들께 제2공항에 대한 객
대전 서구는 가수원근린공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원 내 가수원복합생활관 개관식 행사와 연계해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행인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를 배부했으며, 생활관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서구에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는 산불 피해가 잇따랐다”며 “올해도 산불 없는 서구가 되기 위해 주민분들께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대덕대로 미디어 파사드 거리 조성 사업’ 설계 공모 심사를 마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대로를 빛과 미디어가 어우러진 특화된 야간경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미디어 파사드와 경관조명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경관·디자인·조명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담당했다. 설계의 창의성, 현장과의 조화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와우하우스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대덕대로의 도시적 맥락을 반영한 창의적인 연출 계획과 안정적인 기술 구현 방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와 경관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야간경관 계획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당선 업체에는 실시설계 용역 수행권이 부여되며, 입상 업체에는 설계보상비가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계 공모 심사 결과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대전 서구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여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 10명과 법인 2곳을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유공납세자는 서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는 법인이나 개인으로, 연간 법인은 1,000만 원 이상, 개인은 3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하거나, 서구에 20년 이상 지속 거주한 구민으로 매년 체납 없이 3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 중 세수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다. 지방세 유공납세자 표창은 성실한 납세로 구 재정에 기여한 구민을 격려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통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전 서구는 생활폐기물 증가와 재활용품 품질 저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9일부터 올해 10월까지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는 서구 관내 8개 거점 동에서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 1회(오전 10시~12시)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 무게에 따라 유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저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재활용품의 무게를 재고 보상을 즉시 지급한다. 대상 품목은 총 10종으로 1kg당 가격은 △투명 PET병(300원) △유색 PET병, PE, PP(100원) △기타 플라스틱(50원) △알루미늄 캔(700원) △철 캔(100원) △종이 팩, 멸균 팩(100원) △헌 옷(150원)이다. 빈 병과 서적·신문지 등 일반 종이류는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의무’에서 ‘보상’으로 전환하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재활용품 품질 향상과 생활폐기물 감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해 향후 자원순환
진천군의회는 3월 6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335회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5년도 학생생활권 안전조사 특별위원회 시정 및 건의사항 조치결과 보고’ 등 19건의 의안이 상정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진천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 ‘진천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천군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의원 발의한다. 위 조례안들은 행정 효율성 제고, 군민 건강 증진, 임산부 지원 강화 등 행정 서비스 개선과 군민 복지 증진을 포괄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의회는 이를 통해 군민 생활 전반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진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한 지적사항들이 제대로 조치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군정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은 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시 해설과 체험 활동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역사와 전통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 해설 관람을 비롯해 옛 교실, 유물 체험 놀이실 및 민속놀이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기관과 연계한 일일형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을 활용한 근현대 역사·문화 공간인 ‘테미오래’를 현장 체험학습 장소로 연계하여, 대전 지역의 근현대 역사와 공간의 변화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8개교이며 학급 단위로 모집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원활한 이동을 위해 대형 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박물관과 대전 지역 역사·문화 공간을 연계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즐거운 영어 그림책 읽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영어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월부터 '영어 그림책 첫걸음', '톡톡! 리틀 리더스' 등 총 15개 강좌가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어보고 주제와 관련된 노래, 놀이, 만들기 등 신나는 독후 활동을 통해 영어 원서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될 예정이다. 수업은 6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선호하는 주제 및 학년별 수준에 따라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3월 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영어 독서의 즐거움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으로 영어 공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원거리 통학 및 소규모 초등학교 5개교 학생 63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예산을 교부받아 통학차량 입찰 및 계약을 진행해 왔으나, 이는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예산 운용의 탄력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임차 계약을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고, 학교별 통학 여건을 면밀히 살펴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우선 통학 학생 수가 많고 통학 구역이 넓은 A교의 경우, 기존에는 통학버스 1대를 2회로 나누어 운행하면서 학생들의 장시간 탑승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올해는 통학버스 1대를 증차하여 운행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 피로도를 낮추고 더욱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통학 학생 수가 1명인 B교에는 버스 대신 통학 택시를 지원하여 이동 편의성과 예산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지역 지리에 밝은 유성모범운전자회와 협력하여 운행하고 숙련된 동승 보호자가 함께 탑승하도록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비 총 71억 원을 투입하여 대전도안중학교와 대전원신흥중학교의 교실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갑천친수구역 공동주택 입주 및 도안 2단계 도시개발에 따른 도안신도시 내 학생 수 증가로 인해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도안중학교 교실 6실, 대전원신흥중학교 교실 3실을 증축했다. 그동안 대전도안중학교는 급증하는 학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모듈러 교실(5실)을 운영해 왔다. 이번 증축 공사는 2025년 상반기부터 추진됐으며, 2026년 신학기에 맞추어 일반 교실과 화장실 증축은 물론 운동장 정비 등 외부 환경 조성까지 최근 모두 마무리됐다. 시설지원과 남궁만 과장은 “이번 증축 공사로 대전도안중과 대전원신흥중의 과밀학급 운영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월 20일까지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사제 멘토링 ‘희망교실’ 참여 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653개 교실을 선정해 교실당 45만 원씩 총 2억 9,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어 학교 적응력 향상과 교육적 성장을 돕는 사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중·고 24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학급에서는 멘토(교사)와 멘티(학생)가 함께 연 5회 이상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이어간다.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유대감을 쌓으며, 정서적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간다. 또한 필요 시 학급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과 맞춤형 복지 지원도 병행한다. 지난해 희망교실에는 649개 교실, 4,43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과 교사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작은 변화 속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의 교육적 의미를 강조했다. 교육복지안전과 김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봄 신학기를 맞아 관내 모든 학교에서 정상적으로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육공무직 노조가 주도한 릴레이 파업으로 인해 대전둔산여고를 포함한 약 17개 학교에서 급식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장기간 도시락 및 대체식이 제공되는 등 학생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다만 일부 학교에서는 교직원들의 참여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조리실무사들의 협조로 정상 급식을 유지했으며, 대전둔산여고 또한 교직원들의 협력으로 11월까지 정상 급식을 이어가는 등 학교급식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후 방학 기간 학교, 학부모, 교육청, 조리실무사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논의하여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중식 제공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 결과 신학기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정상 급식이 이루어지게 됐으며, 이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교육청은 신학기 안정적 급식 운영을 위해 위생관리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학기는 일교차가 크고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방학 중 사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 국민의힘)은 최근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강북구지회(회장 이제우)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보훈단체의 현안과 예우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무공수훈자회는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작전에서 무공훈장을 수훈한 국가유공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국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고 보훈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강북구지회는 지역의 호국 영웅인 함준호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전적비를 정비하고 추모식을 거행하는 등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정초립 의원은 이상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과 함께 함준호 장군 순국지에 조성된 현충시설 환경 개선에도 힘써 왔다. 두 의원은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강북구지회의 요청을 바탕으로 서울시와 국가보훈부 북부지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함준호 장군 기념비를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일대로 이전·정비하고 안내 패널 설치와 보호시설 보완 등을 통해 현충시설 환경 개선을 마무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현실과 예우 수준, 지원 예산의 한계 등에 대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3월 4일, 김천에서 열린 '국토안전교육원 개원식'과 'K-드론지원센터 착공식'에 잇따라 참석하며, 교육·관광 연계 기반을 마련하고 최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김천 혁신도시에서 개최된 '국토안전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해, 국토 안전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 것을 환영했다. '국토안전교육원'은 2019년 문재인 정부 당시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통합 과정에서 김천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지역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 방안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당시 ‘지사 또는 분사무소 설치 시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한다’는 내용의 대안입법을 발의했고, 2020년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서 상생 방안 논의가 본격화됐다. 이후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2021년 국토안전교육원의 김천 이전이 최종 확정됐고, 이날 개원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개원식 축사를 통해 “국토안전교육원 개원은 김천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과정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제334회 임시회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의 실효성과 시민 참여형 환경활동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기후환경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와 관련해 “직매립 금지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분리배출 실천이 중요하지만, 현재 분리수거 체계는 시민들이 이해하고 실천하기 쉽지 않은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이 시민에게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요구하는 방식이 아니라, 생산 단계에서부터 분리배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제품 포장에 분리배출 방법을 명확히 표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박 부위원장은 ‘1인당 연간 종량제 봉투 10L 1개 줄이기’ 목표와 관련해 “실제 가정에서는 10L보다 20L 이상의 봉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책 목표가 시민들의 생활 현실과 맞지 않으면 참여를 끌어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동주택에 비해 관리가 어려운 단독주택, 오피스텔, 1인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