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342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역소독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괴산군보건소와 읍·면사무소에서 합동으로 진행됐다. 소독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출입구, 화장실, 문손잡이 등 접촉 빈도가 높은 감염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군은 소독과 함께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고 감염병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설 연휴 기간 인구 이동과 모임이 늘어 감염 전파 가능성이 커지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김미경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되며 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시기”라며, “최근 독감 등 감염병이 유행하는 만큼 손 씻기, 다중 밀집 장소에서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29일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무․연구부장과 행정실장 등 36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단양교육의 기본방향과 중점사업을 공유하고, 새 학기를 앞둔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단양교육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비전으로 “배움․성장의 에듀토피아 단양교육”을 제시하고,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가능한 BEST 교육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기본교육, 감성․인성교육, 안전한 학교, 함께 동행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추진한다. 또한 단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단고을 창의인재 프로젝트”와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작은학교 너머 어울림 교육과정”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광수 교육장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두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단양형 교육모델을 구현하겠다”며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가능한 BEST 단양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 미동산수목원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식물의 생존 전략 생태체험(마리모 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실내 관찰과 체험이 용이한 마리모를 활용해, 식물이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마리모’는 실 모양의 조류가 모여 공 모양으로 자라는 생물이다. 물의 흐름에 따라 스스로 구르며 온몸으로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는 마리모의 특징은, 식물이 주변 환경에 맞춰 진화하고 적응하는 과정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 최적의 사례로 꼽힌다.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강의를 넘어 식물의 다양한 생존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생태 학습, 마리모 정밀 관찰 및 나만의 마리모 집 만들기 등 체험 활동, 가정에서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전수해 주는 사후 관리까지 생동감 넘치는 체험 위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2회 운영되며, 안전한 진행을 위해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회당 인원은 20명 내외
충북도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작년 11월부터 10주간 연속 증가 추세이며, 특히 올해 발생환자(1월 3주차 기준) 617명 중 0~6세 영유아가 315명(51.1%)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를 감안하여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다시 한번 각 시·군에 요청 하기도 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Norovirus)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으로,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과거에 걸렸더라도 다시 재감염될 수 있다.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여 감염되지만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또는 환자 구토물의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며, 감염되면 12~48시간 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현재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
충북도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도내 전체 면적이 7,406㎢, 지번 수는 240만 필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충북도 전체 면적의 13.3%인 충주시가 983㎢로 가장 크고, 청주시(941㎢, 12.7%), 제천시(883㎢, 11.9%), 영동군(847㎢, 11.4%), 괴산군(842㎢, 11.4%), 단양군(780㎢, 10.5%), 보은군(584㎢, 7.9%), 옥천군(537㎢, 7.3%), 음성군(520㎢, 7.0%), 진천군(407㎢, 5.5%), 증평군 (82㎢, 1.1%) 순이다. 소유구분별로는 전체 면적의 48%인 개인소유 토지가 3,319㎢로 가장 많았고, 국유지(1,740㎢, 22%), 군유지(742㎢, 9%), 법인(582㎢, 8%), 종중(567㎢, 8%), 도유지(317㎢, 3%), 기타(139㎢, 2%) 순으로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도(2024년) 대비 지적 통계와 비교해 보면 지번수는 9,925필지가 증가했고 면적은 0.2㎢가 감소했다. 이는 토지의 개발행위허가 및 공공용지인 도로, 하천 정비사업에 의한 토지분할 등에 따라 필지수는 증가했고 최초 등록 당시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시설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토마토뿔나방 발생 예찰과 적기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잎과 줄기, 과실 내부까지 가해하는 외래 돌발해충으로, 고온기 시설하우스에서 빠르게 증식해 초기 대응이 늦을 경우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재배지를 중심으로 페로몬 트랩을 활용한 성충 예찰, 피해 여부 현장 점검, 발생 단계별 맞춤형 방제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교미교란제와 방제약제 지원, 현장 기술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조기 발견과 초기 방제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며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군은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2023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은 암, 심장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의 경우 폐렴구균 감염이 균혈증이나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크게 높아진다. 폐렴구균은 세균성 폐렴의 주요 원인균으로, 감염자의 침이나 콧물을 통해 전파된다. 이에 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을 1회 무료 접종 지원한다. 접종 대상은 23가 다당질백신(PPSV23) 접종 이력이 없는 어르신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과 문의 사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1회 접종만으로도 중증 합병증 예방 효과가 크다”며 “대상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2월부터 '미세먼지 불법과다배출 민간감시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장 비산먼지, 불법소각, 환경오염 행위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 요인이 지속적으로 문제로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총 4명의 민간감시원을 위촉해 오는 11월까지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농촌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한다. 감시원들은 현장에서 증거사진 촬영, 현장 신고, 적발사항 통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위반 사항 확인 시 통합지도점검 단속반에 즉시 신고해 신속한 행정 조치가 이뤄지도록 한다. 또한 지난해 감시원 활동 자료와 점검 실적을 바탕으로 주요 적발지역을 특별관리 대상지역으로 지정해 재발 방지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관리 체계가 중요하다”며 “민간감시원 운영을 통해 불법배출을 근절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가족 간 소통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책 읽는 옥천, Re:Start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가족 참여형 추천도서 릴레이 프로그램 '가족이 잇는 책 이야기'를 가양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눈 뒤, 다른 이용자에게 도서를 추천하는 참여형 전시로 세대 간 공감과 가족 유대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 대상은 최소 2인 이상의 가족 단위로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 각 1인이 1권 이상의 도서를 추천하고 추천 사유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도서와 추천 글은 도서관 내에 전시되고, 해당 도서는 대출도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착순 3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양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홍보물에 안내된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가족에게는 필사 세트, 클립형 독서램프, 간식 세트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가족이 함께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
충북 보은군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자동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기승용차 100대와 전기화물차 100대 등 총 200대를 민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보은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보은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기업, 공공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수입사를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이용해 신청하면 되며,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보조금은 차량 종류와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 차상위 이하 계층, 다자녀 가구, 소상공인, 농업인 등에게는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경우 전환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차량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
충북 괴산군은 농촌지역 노후·불량 주택 개량과 신규 주택 건축 지원을 위해 저금리 융자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주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숙소를 제공하려는 농어업 분야 입주기업(법인) 및 농촌지역 거주 농업인(근로자 고용 개인사업주) 등이다. 부속건축물을 포함해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을 신축·증축·대수선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붕이 슬레이트인 경우 군 환경과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도 가능하다. 융자 대출은 주택의 사용승인 이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축은 최대 2억5천만 원, 증축·대수선 1억5천만 원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해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단, 사업대상자가 청년(만 40세 미만, ‘86년 1월 이후 출생자)일 경우 고정금리 1.5%로 적용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취득세를 최대 280만 원
충청북도 괴산군은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정책·계약·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하여 재정의 건전성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일상감사를 총 401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시행해 13억8832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같은 기간 계약심사는 199건을 진행해 8억7100만 원을 줄였다.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아낀 금액은 총 22억5932만 원이다. 일상감사는 사업 발주 전 사전 점검을 통해 사후감사로는 시정이 어려운 행정적 오류나 예산 낭비 요인을 예방하는 제도다. 군은 △총사업비 50억 원 이상 주요 정책사업 및 현안사업의 집행·변경 △새로운 시책 도입·추진에 관한 방침 결정 △1억 원 이상 민간자본보조 및 민간위탁금 지원사업 △50명 이상 참석 행사(워크숍, 연찬회, 세미나 등) △계약업무(공사 3억 원 이상, 용역 7천만 원 이상, 물품구입 2천만 원 이상) △예산의 이용·전용·집행 및 지방채 발행 등을 주요 감사 대상으로 운영했다. 계약심사는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계약 과정에서 예정가격 산정과 계약 방식, 관련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예산 과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가 29일 저녁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담배꽁초 잘 버리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23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연수동위원회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연수동 상가 일대와 주요 도로 사거리에서 진행됐다. 위원회 회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와 올바른 흡연 문화 정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초질서 준수를 독려했다. 올해 위원장으로 취임한 장현순 신임위원장은 “봉사활동은 자신의 귀한 시간을 나누어 지역 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연수동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대년 연수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범적인 단체”라며, “지속적인 나눔과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삼계탕 나눔 봉사 △경로당 소독 봉사 △김장 나눔 활동 △관내 청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귀감
칠금금릉동은 3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4개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 등 34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사용·정산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2026년도 경로당 지원계획 △보조금 집행 기준 △정산 절차 및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를 통해 경로당 운영진들이 보조금 집행과 정산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노인회장은 “보조금 사용 기준과 정산 절차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서 그동안 헷갈렸던 부분이 많이 해소됐다”며 “앞으로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무영 칠금금릉동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의 중심 공간인 만큼, 지원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안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충주시가 6~7세 미취학아동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미취학아동 구강 관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아 관리가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맞춤형 구강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마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0개소, 약 6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2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아동들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구강 관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발달을 돕는 통합 건강 교육을 받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보건 교육을 비롯해 영양 및 금연 교육, 비만 예방 교육, 신체 계측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연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구강검진을 통해 아이들의 치아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경기도 광주·의왕·과천시의회 의장들이 13일 양평군의회를 방문해 의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지방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과 3개 시의회 의장들은 지방의회 운영 방향과 의정 역량 강화 방안, 지역 현안 대응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의장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례적 소통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오혜자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방문에 참석한 의장들도 "각 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 시·군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