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지난 1회 추경예산 대비 694억 원(9.84%) 증액한 7,748억 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사업들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사업(150억 원) ▲청소년수련관 신축사업(8.7억 원) ▲결식아동 급식 자체지원(1.9억 원) ▲군도16호선(창후포구∼창후리) 위험도로 구조개선공사(15억 원) ▲남문앞사거리 혼잡통행 개선공사(0.8억원) ▲초지항 전망데크 조성사업(19억 원) ▲석모도 자연휴양림 관광자원화 사업(13억 원) ▲석모도 미네랄스파 시설개선사업(10.5억 원) ▲강화풍물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37억 원) 등이 편성됐다. 박용철 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 문화·관광·복지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군민이 예산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강화군의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오는 9월 8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9월 ‘별별씨네마’에서 장-클리스토페 로저, 줄리엔 청 감독의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세상의 편견을 넘어선 곰 ‘어네스트’와 생쥐 ‘셀레스틴’의 음악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그림책 작가 가브리엘 벵상 원작을 바탕으로 우정, 용기, 음악의 가치를 전한다. 영화는 9월 18일 오후 7시, 연수도서관 1층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되며, 큐레이터의 해설을 함께 제공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8월 26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9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의 친구 관계와 읽기 머리 교육’ 강의를 운영한다.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부모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우리 아이의 친구 관계, 그리고 읽기 머리’를 주제로 9월 12일과 26일 두 차례 진행된다. 9월 12일 1차 강연 ‘아이가 친구 때문에 울 때’는 동명의 도서 저자 윤지영 강사가 진행하며, 18년 초등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사회성과 교우관계에 대해 다룬다. 9월 26일 2차 강연 ‘우리아이 읽기 머리 만드는 법’은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읽기 머리가 다릅니다』 저자 오현선 강사가 아이의 읽기 능력 향상 전략과 독서법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8월 25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마을방과후학교 가을학기 프로그램으로 ‘가족 도서관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가족 도서관 학교’는 그림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그림책 놀이 활동을 시작으로 독서 후 신체·조형·협동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매주 작성한 활동지를 프로그램 종료 후 문집으로 제작해 가족의 배움과 성장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숲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초등학생과 가족을 위한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9월 7일오후 2시, 주안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운영한다. 한유진 작가는 202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등단 이후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 생활문예대상 수필 부문을 수상했으며, ‘숲이 될 수 있을까?’, ‘맘대로 피구 규칙’, ‘안녕, 작은 별 손님’ 등 다수의 그림책과 어린이 문학을 집필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인형극 ▲제주 숲 이야기 ▲동식물 의성어·의태어 말놀이 ▲멸종위기동물 초성퀴즈 ▲나무목걸이 만들기 독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5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ESG 실천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 선정되어 오는 9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9월 3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며,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로운 체험과 함께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수업은 9월 17일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 운영되며, ‘AR을 활용한 미세먼지 대응교육’을 통해 생활 속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2일 ‘2025 인천 유아교육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작은 시작, 큰 미래! 유아교육의 결을 고르다’를 주제로 학생 성공시대 실현을 위한 유아교육 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전문직원 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남대학교 전우영 교수의 사회심리학 기반 특강을 통해 교육전문직원의 자기 이해와 소통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2025년 하반기 부서별 사업 공유 △2026년 본예산 편성 방향 논의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방안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져 연수의 효과를 높였다. 연수에서 도출된 논의와 의견은 향후 유아교육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협력적 문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라는 비전 아래 인천 유아교육의 방향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5회에 걸쳐 인천세계로배움학교 ‘2025 국제기구 인재 양성 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21일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 100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프는 국제기구 현장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진로·진학 에듀투어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유엔 전문가 초청 특강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세계시민 활동 ▶ 위원회별 입장문 작성 및 토의·토론 활동 등이다. 주요 내용은 ▲유엔 전문가 초청 특강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세계시민 활동 ▲위원회별 입장문 작성 및 토의·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송도에 위치한 유엔 산하 및 국제기구와 연계해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동북아시아환경협력프로그램(UN NEASPEC),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등 5개 위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로 이루어진 18개 학생 연구팀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 탐구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22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연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 등 분야별 과학교육 전문가가 참여해 작품별 특성에 맞춘 1:1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연구에 임하며 작품을 발전시켰다. 한 학생은 “전문가의 조언 덕분에 연구 과정을 명확히 정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탐구 주제와 특성에 맞춘 실천 중심의 융합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육 환경의 제약 없이 창의적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STEAM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 초등 온라인 학습캠프 ‘나에게 ON 방학’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과 학부모 만족도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4~6학년 학생 2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12학급을 개설해 진행됐다. 환경·역사·미디어 리터러시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을 설계하고 과제를 수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글쓰기 실력이 향상됐다”며 “10일간 프로젝트를 완수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꼈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100%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93%는 “자녀의 자기 주도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한 학부모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어려워하던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며 내면 성장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학생 대상 설문에서도 93.5%가 프로그램에 만족, 90%가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학부모 설문에서도 자녀의 성실한 참여(92%)와 학습력 향상(93%)에 긍정적 평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제12회 인천 청소년 인문학 토론광장’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광장은 청소년들이 책을 매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비경쟁적 상호협력형 토론 행사다. 올해 주제는 ‘우리는 어떻게 연결되어 살아가는가?’로, 문학·자연과학·인문사회 분야 저자들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질문 기반 모둠별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세상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접하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들이 독서와 토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이번 토론광장 개최를 축하한다”며 “세상을 읽고, 걷고, 더 나은 세상을 써 가는 읽걷쓰 교육이 연결이 필요한 세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학교 중심의 읽걷쓰 실천 문화 조성과 교육과정 연계 활성화를 위한 ‘2025 읽걷쓰교육 현장지원단 2차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4월 열린 1차 워크숍 이후 학교 현장에서 진행된 읽걷쓰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구를 활용한 수업 설계 연수, 읽걷쓰 심화수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분과별 협의회가 진행됐다. 읽걷쓰교육 현장지원단은 그동안 읽걷쓰 정책 이해를 바탕으로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고, 교육과정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읽걷쓰 실천을 지원해왔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읽걷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삶에 적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2학기에는 읽걷쓰를 더욱 심화한 수업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읽걷쓰 루틴 실천은 지속가능한 삶의 힘이 될 것”이라며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읽걷쓰가 활발히 구현될 수 있도록 교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과 함께 한 ‘2025 읽걷쓰 시민 인문학 북콘서트’가 시민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의 대표 정책인 ‘읽걷쓰’ 철학을 시민과 공유하고, 책을 읽고 길을 걸으며 생각을 기록하는 실천을 모색하고 함께 성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AI시대에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사유·성찰·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활 인문학의 의미를 되새겼다. 콘서트는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오프닝 연주로 시작해 도성훈 교육감과 강상준 학장의 환영사에 이어 본격적인 북토크로 이어졌다. 올해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한 차인표 작가는 신작 『그들의 하루』를 중심으로 삶의 태도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 사고력과 성찰을 키우는 일상 인문학”이라며,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책을 읽고, 길을 걸으며, 생각을 쓰는 과정이 창의성과 시민성을 기르는 핵심 교육 철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일여자고등학교에서‘2025 인천학생통계활용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캠프는 ‘통계: 다름과 다양성에 주목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통계를 단순한 수치가 아닌 사회적 의미와 해석의 언어로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다양성을 수용하는 관점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특강 '디지털 대전환시대, 데이터로 세상을 읽다' ▲학교급별 체험 활동 '통계와 친해지다' ▲실습 '생활 속 데이터 탐구·분석·시각화' 등으로 구성돼 8시간 동안 심화 학습과 체험이 병행됐다. 초·중·고 교사 14명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데이터 탐구 과정을 지도했으며, 학생들은 데이터를 통해 사회 이해와 공동체적 공존을 설계하는 방법을 체감했다. 또한, 이번 캠프는 4월부터 5차례의 학교급별 협의회를 거쳐 기획·수업 설계·교육과정 적용 방안을 마련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수학뿐 아니라 사회·정보 교과 교사들도 참관해 현장 공유와 전문적학습공동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 학생은 “데이터를 분석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는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팀 활동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서지역 초등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문화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읽걷쓰 4P 기반 2025 Fun English Island Camp’를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인천외국어마을에서 개최했다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시교육청과 옹진군청이 공동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으로, 도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실용 영어 학습과 세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id Games 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기에 북포초, 영흥초, 인천공항초신도분교장 3~6학년 학생 50여 명이, 2기는 백령초, 대청초, 덕적초, 연평초, 영흥초, 인천용현남초자월분교장 3~6학년 학생 약 40여 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Traditional Game ▲Cooking · Crafting ▲Park Activity ▲Fun English ▲Academic English 등으로 참가 학생들은 영어를 배우는 동시에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컬 리더십 역량을 키웠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몰입형
지난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대학 개강식이 따뜻한 감동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격려 축사, 김성주 서초구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다. "존경합니다" 감동의 축사로 시작된 개강식개강식의 하이라이트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진심이 담긴 축사였다. 최 의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 너무 존경합니다"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꿈터이자 배움터인 실버대학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축사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 의장은 "이번 실버대학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이날 개강식에는 김성주 서초구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은 실버대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의미
지난 9월 2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대학 개강식이 따뜻한 감동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격려 축사, 김성주 서초구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다. "존경합니다" 감동의 축사로 시작된 개강식개강식의 하이라이트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의 진심이 담긴 축사였다. 최 의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주고 계신 어르신 여러분 너무 존경합니다"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꿈터이자 배움터인 실버대학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말로 시작된 축사는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최 의장은 "이번 실버대학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이날 개강식에는 김성주 서초구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은 실버대학이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의미
"어제까지 방송했는데..." 대도서관, 갑작스런 비보에 팬들 오열 "믿을 수 없어요. 어제까지 영상 올렸는데..." 6일 오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인터넷 방송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46)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발견, 미스터리한 마지막 9월 6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대도서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이 발견했다. 더욱 미스터리한 건 현장의 상황이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틀 전까지 활기찬 모습... "정말 갑작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그가 마지막까지 보여준 평범한 일상이었다. 지난 9월 4일,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했다. 같은 날 게임 방송까지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팬들은 "그날만 해도 활기차게 방송하던 그가 이렇게 떠나다니 믿기지 않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