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규모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먼저 2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동대문구와 강동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직접 참여해, 신선하고 우수한 음성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월 12일에는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음성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쌀, 고춧가루, 사과, 인삼, 가래떡, 버섯, 축산물 등 음성군을 대표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관내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명절 선물 세트도 마련된다.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농가에 판로를 제공해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음성군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에서는 말의 해를 기념해 ‘말이 뛰면 복이 온다’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농촌의 고령화, 치솟는 인건비 등으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가운데, 음성군이 예년보다 한발 앞선 행보로 농가 시름 달래기에 나섰다. 군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시농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인력중개센터 등 조기 인력 공급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먼저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등 유휴인력을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동절기 일손이 시급한 농산물 포장, 과수 전지작업 등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7일 과수 농가에 첫 인력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과수와 화훼 농가를 중심으로 근로자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시농부 전산관리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농가지원과 매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더욱 체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실제로 도시농부 사업은 2024년 연인원 4147명에서 2025년 연인원 1만3644명으로 지원 실적이 약 229% 증가하며 농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올 한 해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청렴서한문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을 넘어, 도정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도민이 체감하는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도는 2026년 대한민국 한가운데에서 도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 1등 도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온 부정부패를 멀리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당당한 공직자상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 여러분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조직 전반에 청렴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문화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청렴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 증평군이 군민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주소정보시설 전반에 대한 일제조사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6월까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지역 내에 설치된 모든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소 표기의 정확성과 시설물 기능 유지를 핵심 목표로,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기능이 저하됐거나 정보가 부정확한 시설물은 연내 정비·교체를 통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주소정보시설은 소방·구급 등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위치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반으로, 정확성이 곧 대응 속도와 직결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보완하는 동시에 택배·배달, 길 찾기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조사 기간 중 발견되는 이상 시설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하고, 향후에도 정기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주소 환경을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는 군민 안전과 생활 편
충북 증평군이 급증하는 파크골프 인구에 선제 대응해 증평읍 연탄리 보강천 일원에 파크골프장을 확장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 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총사업비 약 19억 원을 투입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보강천의 수변 경관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설계를 적용해 지역 대표 생활체육·여가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완공 이후에는 무료 운영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개방형 스포츠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산된 이후 최근에는 중·장년층과 여성 동호인까지 참여층이 빠르게 확대되며, 지역 생활체육의 핵심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인 수요 증가로 판단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민간 차원의 광역 연대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증평·진천·음성·괴산 등 충북 4개 군 파크골프협회는 협회장 간 자발적 논의를 통해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언제나 책봄! 정책의 일환으로 3일부터,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원책누리도서관에서 '열두 달 인생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두 달 인생책방'은 매달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도서를 큐레이션하고, 원화전시와 독후활동을 연계해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월에는 ‘명절’을 주제로 '우리 우리 설날' 프로그램을 운영해 ▲설날 한상 ▲떡국의 마음 등 도서를 읽고 명절 음식을 클레이로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선착순 100명이며, 도서 3권을 대출한 어린이에 한하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가장자리’ 그림책 원화 전시를 관람한 뒤, 낯선 환경 속에서 자신을 표현해보는 '자기 소개 책상'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비치된 도안을 활용해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는 만들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별도의 신청이나 접수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기철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동양수건설소는 2026 영동곶감축제 기간 중 축제장을 찾아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지역 특산품 구매를 통해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탰다. 영동양수건설소 임정묵 소장과 직원들은 축제장을 방문한 군민과 관람객에게 홍보 기념품(핫팩 2,000개, 무릎담요 500개)을 배부하며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현장에서 곶감 등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이번 활동에 대해 지역 언론과 관람객들은 영동양수건설소 사회봉사단의 꾸준한 지역 상생 노력에 관심을 보였으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정묵 소장은 “영동군의 대표 행사인 곶감축제에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과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양수건설소는 지역 문화 진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 영동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진행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역 농업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애초 목표 인원인 1,580명을 크게 웃도는 2,421명이 참석해, 계획 대비 154%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교육 과정은 블루베리, 포도, 자두 등 주요 과수와 청년농업인, 치유농업, GAP 인증, 농기계 활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총 26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지난해 영농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을 반영해 지역 특화작목 중심의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과 안정적인 경영,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했다. 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많은 농업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교육을 원활히 마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영동군은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인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별·대상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영동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군비를 포함해 총 8천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최대 3년간 국비 지원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영동군은 ‘장애인의 꿈, 청춘영동! 도시를 깨우다’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장애인 행복학습 지원 기반 조성 ▲영동군 특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 지역 가락인 국악의 흥과 정서를 반영해 흥(興), 땀, 멋, 정(情) 등 네 가지 테마로 사업을 구성하고 ▲찾아가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장애인 체험 특화 프로그램 ▲장애인 문화 주인공 소통 프로그램 ▲동네 사랑방
지난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서를 발간했다.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의 전 과정을 담은 화보, 추진경과, 주요성과 등 활동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기록한 엑스포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펴낸 백서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화보, 엑스포 개최의 가치, 추진 경과, 성과를 본문 앞단에 싣고 행사장 조성, 행사 구성, 운영 및 안전관리 등 3부 11장으로 편집됐다. 1부 화보에서는 엑스포 준비과정, 행사장 전경, 전시관, 개막식에서부터 폐막식까지의 주요 행사 및 공연을 사진으로 담아 정리했다. 2부 본문에는 엑스포 가치와 성과라는 소제목으로 개최배경과 목적, 추진경과, 엑스포 성과, 조직구성, 행사장조성, 전시연출, 행사구성, 홍보, 관람객유치, 국악산업진흥관 운영, 학술회의, 행사장운영 및 안전관리, 수익사업 등을 자세히 실었다. 마지막 3장에는 주요인사 연설문과 행사를 도와주신 협약·후원기관 현황과 30일 동안 묵묵히 제 역할을 다했던 자원봉사자를 소개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백서는 엑스포
제천시가 단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구직자와 인력난을 겪는 기업 및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2026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충청북도 또는 인접 시도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75세 이하 미취업 근로자다. 참여 가능한 기업 및 소상공인은 관내 소재 중소·중견기업(제조업 등)과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며, 특히 착한가격업소와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백년가게 등은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와 4대 보험 가입 혜택을 받으며, 교통비로 하루 1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3개월 이상 만근 시 20만 원의 근속 성과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인건비의 일부(최저시급 40%)와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근속 성과급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인건비 지원은 채용 시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주 15시간 이상 채용 시 하루 최대 4시간(1만 6,520원), 주 14시간 이하 채용 시 하루 최대 8시간(3만 3,040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의 3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1단계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2단계에서 신경심리검사와 전문의 진료를 받게 된다. 이어 3단계에서는 MRI와 혈액검사 등을 통해 치매 여부 및 기타 질환을 최종적으로 확인한다.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는 치매 치료관리비와 조호 물품 지원, 돌봄 재활 서비스, 쉼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검진은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상시 운영 중이며, 관내 복지기관 및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선별검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예방의 최선은 조기 검진”이라며, “검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치매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모임을 돕기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서 모임 운영에 필요한 도서 구매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등록을 마친 지역 내 독서동아리다. 시는 신청 동아리 중 심사 점수가 높은 17개 팀을 선정해 활동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은 ▲동아리 규모 ▲지난해 모임 횟수 ▲회원 출석률 ▲제천시 독서문화 행사 참여도 ▲보조금 집행 절차 준수 여부 등이다. 제천시는 2월 9일 공고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3월 9일에 발표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3월부터 12월까지 독서 활동을 진행한 뒤, 12월 31일까지 운영 결과와 정산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활동비 지원이 정기적인 독서 모임을 장려하고, 시민들이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의 독서 문화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북도 경제통상국은 2일 옥천군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로했다. 특히,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 옥천 청산시장은 1930년 개설되어 9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시장으로, 현재까지도 2일과 7일에 5일장이 열리고 있다. 이날 이제승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직원 25명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제수용품과 지역 농·축산물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상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물가 안정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아울러, 옥천읍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옥천꽃동네 성모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이제승 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의 최일선에 있는 전통시장 활력 제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바다가 없는 충북의 지리적 결핍을 대한민국 중심이라는 자긍심으로 바꿔낸 것이 도정의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하며, 본질을 꿰뚫는 ‘안목’과 ‘통찰’의 행정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길목을 지키자’라는 주제의 발언을 통해 “안목은 중요한 것을 가려내는 눈이고, 통찰은 본질을 꿰뚫는 힘”이라며, “민선8기 충북은 백두대간에 막히고 바다가 없다는 지리적 한계를 오히려 ‘대한민국의 길목’이라는 기회로 재해석해 왔다”고 서두를 뗐다. 김 지사는 충북이 거둔 눈부신 성과들을 통찰의 산물로 평가하며 “출산 증가율 전국 1위, 일자리 및 투자유치 활성화, GRDP 성장률 등 주요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둔 것은 산과 강으로 갈라진 악조건을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가치로 창조해냈기 때문”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김 지사는 AI 시대를 대비하는 충북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바이오필릭(Biophilic·생태감수성)’을 제시하면서 “로봇이 노동을 대체할 수록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연을 찾게 될 것이고, 충북의 자연정원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가 그 변
경기도 광주·의왕·과천시의회 의장들이 13일 양평군의회를 방문해 의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지방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과 3개 시의회 의장들은 지방의회 운영 방향과 의정 역량 강화 방안, 지역 현안 대응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의장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례적 소통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오혜자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방문에 참석한 의장들도 "각 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 시·군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