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시 전역에는 지난 2일 첫 발효된 폭염경보가 열흘째 유지되고 있다. 시는 폭염경보 발효와 동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 전 부서 및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층 안전 최우선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계층별 전담팀을 가동 중이다. 기초생활수급자 3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 중 고위험군 1천838세대를 대상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능단체, 이‧통장 등과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에 대해서는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18명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있다. 올여름 들어 방문 횟수는 3천100여회, 전화는 약 1만여회 추진했다. 노숙인을 대상으로는 5인 1팀으로 구성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1일 음성명작관 명작3실에서 ‘2025년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을 대상으로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 조성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신청 기간은 이달 16일까지로, 한국생활개선음성군음성읍회, 음성군여성농민회를 비롯한 6개 여성농업인단체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는 7월 22일~8월 14일 기간 관내 마을 단위(마을회관)를 대상으로 4개소를 선정해 ‘찾아가는 농업인 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추진하므로 마을 이장(대표) 또는 개인 신청자는 공지 사항을 참조해 이달 1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두 교육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및 농작업 안전진단과 조치계획 등의 이론 교육과 근골격근 질환 예방 체조 및 테이핑 요법 등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는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 종합보험 3%(최대 3만원)의 할인
음성군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목표액 2287억 6000만원 중 1285억 6000만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56.2%의 징수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세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세는 목표액 1346억 5500만원 중 819억 1500만원을 징수해 60.8%라는 높은 실적을 나타냈으며, 도세도 목표액 941억 500만원 중 466억 4700만원을 확보해 49.6%의 실적으로 올해 목표치를 원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무조사 분야에서 정기 및 특별 세무조사를 적극 추진해 7억원의 목표액 중 5억 6100만원인 80.1%의 징수 성과를 올려 탈루 세원 누락을 막고 자주재원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개별주택가격 조사·결정 과정에서도 최신 현장 조사 장비를 활용해 올해 1월 1일 기준 총 1만 6086호의 주택 특성을 꼼꼼히 조사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주택가격을 산정해 평균 1.65%의 변동률로 공시를 완료했다. 이는 주택분 재산세 등 조세 부과 기준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 지방소득세 세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법인과 개인의 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을 철저히
음성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받는다. 여기에 더해 군은 새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음성행복페이의 구매한도를 현재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새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2차로 나눠 지급한다. 군에 따르면 1차 지급 시 음성군민이 받는 소비쿠폰은 1인당 15만원을 기본으로 차상위·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원이다. 여기에 음성군은 비수도권 지역으로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2차 지급 시에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군민에게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1차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2차 신청 9.22.~10.31.)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용·체크카드(카드사 누리집, 앱, 제휴 은행영업점), 음성행복페이카드(그리고 앱, 미발급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지급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소비쿠폰 사용
충북 증평군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삼기조아유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율리휴양촌에서 충청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와 안전한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충북 전역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및 사무장 등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 과정은 △위생 및 안전관리 △체험마을 정책 및 위기대응 실무교육 △로컬 농촌여행 트렌드 등 마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객의 안전과 만족도 제고, 마을 간 협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 참석 마을 중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매년 꾸준히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하며 운영 역량을 키워온 대표적인 사례로, 그 성과로 2024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 2025년 백미 명품마을 육성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삼기조아유 마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체험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고 업무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증평 삼기저수지 등 천혜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11일 증평여자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의 정서 회복과 자연과의 교감을 위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행복한 정원사’를 운영했다. 행복한 정원사는 청소년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4일 형석중학교를 시작으로 증평중학교, 증평여자중학교까지 총 3개 학교를 순회하며 운영됐으며, 11일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약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병노 관장은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마음을 가꾸고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포상제, 경제·창의·문화예술·스포츠 활동, 진로직업탐색, 가족 참여 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충북 증평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만5047건, 37억 5698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 의무자는 보유기간 관계없이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다. 재산세는 7월에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 9월에는 주택 2기분과 토지분에 대해 각각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특히 올해도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재산세 특례세율이 연장 적용되며 해당 세대는 기존보다 낮은 세율이 적용돼 세 부담이 다소 완화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이를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위택스 가상계좌납부, 지방세입 ARS 등으로도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기일이 경과하면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기한 내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북 영동군 조희열예술단과 보람카정비(대표 이상운)가 11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200만원어치 사전 구매했다. 조희열 단장은 2025년 영동군민대상 일반부문 수상자로서, 영동 국악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영동군청에서 열렸으며, 조희열 단장은 “예술인으로 영동에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정말 자랑스럽다. 많은 분들께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고, 이상운 대표는 “지역의 큰 행사인 만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작은 보탬이지만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 영동군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정헌 대표는 11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영동군민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김정헌 대표는 2025 영동군민대상 특별수상자로 2023년부터 현재까지 고향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헌 대표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동군 황간농협 로컬푸드 출하예정 농가 30여명은 11일 생산농가 역량강화를 위해 전북 완주군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선진지 견학은 직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농산물을 둘러보고 직매장 운영 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킹과 출하농가 간 유대강화 등 완주 로컬푸드 운영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영동군 로컬푸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됐다. 견학에 참석한 농가는 “지역농산물 유통과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는 로컬푸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생산자에게는 소득의 기회 제공,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 등 기반조성을 위해 생산자 조직화, 출하 품목 확대 등을 추진 하여 안정된 로컬푸드플랜 체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며, 지역농업의 회생과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추풍령면 계절근로자 고용농가주 일동은 11일, 뇌출혈로 쓰러진 필리핀 계절근로자에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근로자는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필리핀 두마게티에서 영동군으로 입국해 근로하던 중 5월 18일 갑작스러운 출혈성 뇌졸중 증세로 쓰러졌으며, 김천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약 한 달 동안 긴급 치료를 받았고, 현재 회복하여 고용농가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추풍령면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일동은 “낯선 땅에서 홀로 병마와 싸우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십시일반 하여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해당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됐으며, 근로자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큰 위로와 도움이 됐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영목 추풍령면장은 “따뜻한 마음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도 지역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영동라이온스클럽(회장 윤용수) 임원진은 11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밝은세상 양로원을 방문해 쌀 200kg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양로원의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윤용수 회장을 비롯한 클럽 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용수 회장은 “밝은세상 양로원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영동군에 ▲쌀 1,000kg 기탁 ▲여름철 얼음생수 및 부채 배포 ▲어르신 식사 봉사 ▲장애인복지관 생신잔치 후원 ▲조손가정·한부모가정 지원 ▲연탄봉사 및 김장김치 봉사 ▲흰지팡이의 날 시각장애인 지원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뉴영동라이온스클럽 윤용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고, 낮은 자세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충북 영동군이 도심 내 주차난 해소와 교통 질서 확립을 위해 ‘중앙로타리 회전교차로~영동역’ 구간의 노상주차장을 전면 폐지하고, 유예 중이던 주정차 위반 단속을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일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1일부터 무인단속카메라를 활용해 평일 08:00~19:00까지 주정차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단속이 시작되면 해당 구간에서는 최대 20분까지만 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평일 점심시간(11:30~13:30)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한시적으로 단속을 유예해 주민과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군은 주차장 폐지 및 단속실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속실시 전까지 △현수막 △안내문 배포 △SNS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단속유예로 큰 불편이 없었지만, 8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되면 초기에는 일부 혼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주차 질서가 확립되고 교통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체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주변 추가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라고 밝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0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지역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제천시에도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타 지자체에서 입수 금지구역 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김창규 시장은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물놀이 관리지역 중 한 곳인 탁사정을 찾아, 배치된 물놀이안전요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구조 장비 구비 현황, 비상 상황 대응체계, 위험요소 여부 등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오는 15일 개방 예정인 탁사정 둘레길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을 실시해, 개방에 따른 잠재 위험요소는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충북도는 출산과 육아, 배우자 직장 이전 등으로 선뜻 노동시장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도내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역량 자랑대회, ‘100인의 일하는 여성(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존 노동시장의 사각지대에 속해 있는 경력보유여성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나와 경제활동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계기가 될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경력보유 여성의 지역 정착 및 전문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한 충북도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여성취업의 판을 바꾼다’는 부제를 통해 ‘나’의 경력과 역량을 자랑하여 ‘나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나’를 찾는 새로운 방식의 커리어(역량) 자랑대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취업기회 뿐 아니라, 국내 905개 기업이 실제 채용에 사용하는 ▲세계유일의 마이다스아이티AI역량검사*(10만원상당)와 AI마인드코치를 무료로 제공하며, 참가자의 역량을 분석한 ▲개인별 결과지 분석 리포트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참가신청은 7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 동안 온라인
올모 부천점에서는 구심사회적협동조합에 의뢰하여 7월 11일에 배건 강사와 발달장애인 김영진, 박가은, 김우진 파트너 강사를 초빙하여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배건 강사에 의해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들로서 맞춤형 교육 내용으로 장애와 장애인의 개념, 장애인 현황,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장애인들도 자신의 여건에 맞게 능력 발휘를 하면서 살아가는 석창우 의수 화가, 발달장애인 정은혜 화가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장애의 발생은 선천적인 원인보다 후천적인 원인으로 더 많은 장애가 발생하므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중간 중간에 배건 강사의 소개로 파트너 강사들의 연주가 시작되었는데, 비올라의 김영진 강사의 “촛불 잔치”, 플루트의 박가은 강사의 “파리 파리”, 첼로의 김진우 강사가 “사랑의 인사” 3곡의 연주가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열정적인 반응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나 차별을 하지 말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문화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성막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CLF 월드 컨퍼런스 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막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전시회를 관람한 참석자들은 "우리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마음을 알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성막의 의미와 상징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참관객들에게 신앙적 깨달음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1일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멕시코 국민 스포츠인 축구와 결합한 현지 밀착형 스포츠 마케팅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소주인 ‘진로(JINRO)’의 인지도를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의 전통 강호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며, 평균 관중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 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약 77만 명에 달할 만큼 높은 관중 동원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구단 SNS 팔로워 수는 500만 명 이상으로 디지털 채널을 통한 노출 확장성도 매우 높다. 더불어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등 글로벌 슈퍼스타 영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로 인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를 가진 점을 활용해, 하이트진로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스타디움 내 ▲상시 노출 가능한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