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은 22일 롯데웰푸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을 방문하여 환아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무료 치과 검진을 진행했다. 치과 진료장비를 구비한 ‘닥터자일리톨 버스’ 차량으로 방문한 전문의료진은 사전에 신청한 3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과검진 및 일반 진료 등을 실시했으며, 롯데웰푸드에서 준비한 간식 선물도 함께 전달하여 치료에 지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2년을 맞이하는 ‘닥터자일리톨 버스’는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또한 이날 검진에 앞서 롯데웰푸드 위세량 상무, 대한치과의사협회 황혜경 부회장, 보바스기념병원 윤연중 원장,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사무국장 등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환아 치아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무료 진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바스어린이의원과
경기도는 주택·상가지역 등 주차 수요가 많은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의 부설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개방하면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무료개방주차장’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무료개방주차장’은 시군과 협력해 주차장 20면 이상을 2년간 유지하고 하루 7시간, 주당 35시간 이상을 무료로 개방하면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에 필요한 시설 개선과 관리용도로 1곳 당 최대 1억 원(도비 보조금 50%, 시군비 5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고양시 가람초등학교, 평택 안중교회 등 무료개방주차장 27개를 발굴·운영하고 있다. 시군은 부설주차장 관리자와 개방에 필요한 사항(개방시간, 지원내용, 차량이동 조치 등 관리방법) 협의 및 시설물 설치·보수·관리 등 현장 지원을 담당한다. 지원 사항은 △ 조명시설, 진·출입 차단시설, 폐쇄회로(CC)TV 등 방범 시설 설치 △ 주차장 바닥 포장, 도색 △ 안내판, 표지판 등 부대시설 설치·보수 △ 미등록 차량 및 이용 시간 미준수 차량 이동 조치(차량 견인) 등이다. 무료개방주차장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사업주는 시군 주차장 관리부서와 개방
지난 8월 18일 오후 3시에 한국AI작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포토샵 글로우 리터칭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강의는 인스타그램 계정 @legitbricks_로 잘 알려진 레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레짓브릭스의 첫 번째 강의로, 그는 그동안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고 피규어 사진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그는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좋아해 레고 피규어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창작해왔으며,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강의에서는 그가 가장 공을 들인 '글로우 효과'를 중심으로 포토샵을 활용한 시네마틱 리터칭 기법을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 내용은 기본적인 원형 글로우, 직선형 글로우, 그리고 난이도 있는 레이저형 발광 효과까지 다루었으며, 각 효과를 구현하는 적합한 상황과 팁을 제공했다. 특히, 영화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은 광선검 발광 효과는 강의자가 무려 2년 반 동안 연구한 결과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되었다. 강의를 마친 후, 레짓브릭스 강사는 "한국AI작가협회 강의자로서의 첫 데뷔에 다소 미숙한 면도 있었지만, 참여자들의 성실한 참여 덕분에
지난해 여름 방학 동안 첫 유럽 여행을 다녀온 한재중 부산 청소년 기자가 올해 다시 유럽을 방문해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았다. 작년에 유럽의 문화유산에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이번 여름, 가족과 함께 미리 계획을 세워 로마와 파리, 마드리드를 다시 찾았다. 첫 번째 목적지는 이탈리아 로마였다. 작년에는 콜로세움의 외관만을 구경했지만, 이번에는 내부까지 둘러보며 네로 황제의 전성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어진 포로 로마노 방문에서는 로마의 영웅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시대를 체험할 수 있었다. 바티칸 박물관과 성 베드로 대성당은 다시 보아도 그 규모와 웅장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특히 미켈란젤로의 작품 앞에서는 경외감을 느꼈다. 성 베드로가 묻혀있는 곳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숙연해졌다. 이탈리아의 발길 닿는 곳마다 유물이 존재하는 문화유산의 풍부함은 여전히 인상적이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프랑스는 로마에서 비행기로 단 2시간 거리에 있었다. 올림픽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프랑스는 여전히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다시 찾은 루브르 박물관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볐지만, 니케 여신과 모나리자가 반겨주는 듯한 느낌에 반가움이 느껴졌다. 여행의 마지막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럽을 방문한 한재원 청소년 기자는 두 번째 유럽 여행에서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첫 유럽 여행에서 방대한 문화유산과 그 보존 상태에 감탄한 그는, 이번에는 자유여행을 통해 다시 한번 유럽의 매력을 체험하기로 했다. 여행의 첫 목적지는 이탈리아 로마였다. 지난 여행에서는 콜로세움의 외부만 둘러봤지만, 이번에는 내부를 직접 탐방하며 그 웅장한 규모와 건축 과정을 설명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 또한, 포로 로마노를 거닐며 율리우스 카이사르 장군이 이끈 로마의 전성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2학년 세계사 수업에서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카이사르 장군을 배우고 나니, 로마에서 그가 왜 영웅으로 추앙받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방문한 파리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작년에 방문했을 때는 박물관의 설명이 다소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들의 작품 배경과 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예술에 대한 흥미가 더욱 커졌다. 파리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도 겪었다. 동생과 함께 장염에 걸려 스페인으로 향하는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사단법인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는 ‘2024 케이아트 국제청소년 예술축제’를 개최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외국 학생에겐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고 동시에 3개국 학생들이 예술의 언어로 교류하는 시간이다. 축제의 전날인 2일 저녁에 인도, 일본 친구들이 먼저 만나 타로카드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았고, 다음날 아침에는 한복을 입고, 다도 체험을 하며 한국의 문화를 접하였다. 개회식 후 이어진 국제청소년 미술실기대회에서는 각국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나라마다 특색 있게 표현된 그림들을 통하여 국제청소년 미술교류의 장이 되었다. 저녁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서로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도 가졌다.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온 케이아트 국제교류협회 허숙 이사장은 “본 행사가 국제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을 통한 긍정적 에너지를 발생시켜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문화 예절 정신을 만들어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테라 라이트’가 출시 초기 국내 맥주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맥주 신제품 ‘테라라이트’가 출시 2주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초에 약 8.2병이판매된 꼴이다. 하이트진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테라 라이트의 판매 속도에 맞춰 출시 초기 생산량을계획 대비 1.5배 이상 늘렸다. 테라 라이트의초기 판매량은 물론 점유율 상승도 눈에 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테라 라이트는 지난 7월 전국 대형마트에서 2위 브랜드와 약 1.4배의 판매량 격차를 내며 라이트 맥주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하이트진로는 초기공급이 우선시되어 소비자들이 쉽게 신제품을 접할 수 있는 대형마트에서 출시 1달 만에 1위를 기록해 의미가 더 크며, 점유율 상승은 타 오프라인 채널로 점차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를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 병제품과 함께 출시했다. 테라 라이트는 1/3 낮은 칼로리와제로슈거 맥주 특징을 바탕으로 유흥채널에서도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선도하고있다. 부담없이 가볍게마실 수 있는 콘셉트로의 테라 라
지난 6월 12일, 한국AI작가협회에서 '제미나이가 새롭게 보이는 날' 심화 특강이 열렸다. 이 강의는 6월 6일에 기초강의에 이어 진행되어진 심화과정이다. 강의는 AI 작가이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인 원대한 강사(닉네임: 제갈자룡)가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구글 AI 스튜디오의 API 키를 활용한 실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제갈자룡 강사는 제미나이의 차별화된 기능을 설명하며, 이를 어떻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소개했다. 제미나이는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 자료 조사, 마케팅 초안 작성, 광고 카피 아이디어 수집 등에 활용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제시되었다. 수강생들은 제미나이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배우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수강생은 "영상 비교 분석이 흥미로웠고, 제미나이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기쁘다. 프롬프트 생성자로 거듭나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강생은 "챗GPT와의 차이점 설명이 이해를 높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제갈자룡 강사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GPT 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 창의적인 프롬프트를 통해 장편소설을 집
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8월 1일,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심화과정 여름방학 집중교육과정에서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6시간에 걸친 AI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전북대학교와 과학영재교육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생성AI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되었다. 특강은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초등반에서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이 "AI 요정 지니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동화책 만들기 여행"을 주제로 학생들을 교육했다. 퀴즈를 통해 AI와 로봇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고, AI와의 협업 방법,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용어와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또한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통해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강조했으며, 실습 시간에는 AI 프롬프트 작성법과 챗봇을 활용해 쉽게 동화책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초등반 특강에 보조강사로 참여한 임승탁(리시안탁) 강사와 이성미 강사도 후기를 전했다. 임승탁 강사는 "세상에 이런 열정 강사, 능력 강사가 또 있을까요? 오늘 너무 귀한 경험 속에 성장의 시간을
한국AI작가협회는 지난 6월 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제미나이가 새롭게 보이는 날'을 주제로 구글 제미나이 챗봇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AI 작가이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로 알려진 제갈자룡 작가(본명: 원대한)가 맡아 진행했다. 제미나이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구글의 강력한 인공지능 모델로, 복잡한 수학 및 물리학 작업을 수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고품질의 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미나이 1.5는 긴 텍스트를 이해하고, 책 몇 권 분량의 정보를 입력해도 정확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주목받고 있다. 제갈자룡 작가는 제미나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성공 공식 중 5가지를 강조했다. 그는 역할 정의, 목표 설정, 타겟 설정, 스타일/제한사항, 원하는 대답의 형태라는 세부 내용을 제시하며, 제미나이가 마케팅 업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제미나이를 이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간단한 체험을 포함한 실습형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학습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으로 가득했다. 강의를 들은 학
그림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김상래 작가는 독립투사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는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특히 잊혀진 독립투사 7명을 조명했다. 남자현 선생, 김상옥 의사, 이봉창 의사, 조명하 의사, 이태준 선생, 강우규 의사, 최봉설 선생이 그 분들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을 만들 수 있는 SUNO AI를 활용해 독립투사들의 희생을 담은 노래와, 그들의 생전 모습을 되살려낸 AI 기반의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이 작업을 통해 작가는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 그림달 작가는 “잊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독립투사들은 우리 역사의 빛나는 별들입니다. 그들의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의 뿌리입니다. 그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라며 이번 작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노래는 독립투사들의 발걸음과 눈물, 그리고 그들의 헌신을 기리며, “그대의 발걸음, 조용히 남아 어둠을 헤치며 빛을 찾았네” 등의 가사로 그들의 희생을 표현하고 있다. 이 노래는 독립투사들이 꿈꿨던 자유와 평화를 기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그림달 작가는 AI 기술을 활용해 독립투사들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9월 7일(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제22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출발해 중원구청 사거리와 도촌사거리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4.5km 코스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오전 7시 30분에 열리며,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으로 오면 된다. 이번 건강달리기대회는 중원구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중원구 총무과 총무팀(☎ 031-729-6022)으로 하면 된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석해 화성시 소재 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의 자랑스러운 기업들이 코엑스 전시회에서 빛나고 있다"고 전하며, 화성시의 기업들이 전시회에서 보여준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진쎄미켐, AP시스템 등 13개의 화성 소재 기업들이 참가해, 관내 기업들의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 시장은 "화성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8,590개의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2025년 1월 1일 출범할 화성특례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찾아오고,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화성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화성시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오는 9월 5일 목요일, GPT연구소의 송진주 대표가 '챗GPT 300% 활용방법'을 주제로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성남 바른세상병원 바른아트센터 B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강연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오전 9시 50분부터 문자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에는 '성남/9월송진주/성함/나이'의 형식으로 010-3410-0266번으로 문자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챗GPT의 활용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부부 동반을 포함한 모든 성인 참석이 가능하다. 단, 미성년자의 입장은 제한된다. 또한, 많은 신청자들을 위해 No-Show를 삼가할 것을 당부하며, No-Show인 경우 다음 행사 신청이 불가하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입장이 시작되며, 10시 20분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니 스케줄을 미리 조율할 필요가 있다. 강연장의 특성상 음료 반입이 금지되므로, 꼭 잠길 수 있는 텀블러나 생수만 지참할 수 있다. 강연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 5분 전에는 자리에 착석해 주기를 권장한다. 이번 강연은 챗GPT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링크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6일 친절민원공무원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무원의 헌신적인 서비스와 지역 사회에 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리였다. 표창 수상자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민원업무 분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민원 처리 과정에서 친절과 성실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에 선발되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가 남양주권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나섰다. 18일 열린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중간보고회에서는 지역 의료 취약성 해소와 혁신적 공공의료 모델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남양주권 의료 취약성 심각... 입원환자 자체충족률 최저 9.9%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남양주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의 3분의 2가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입원환자 자체충족률은 경기도 평균 73.1%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구리시 41.3%, 가평군은 9.9%에 불과해 지역 내 의료 자체 해결 능력이 극히 낮은 상황이다. 급속한 고령화도 공공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더하고 있다. 남양주권의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역 내 의료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감당할 의료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병상 확충이 아닌 혁신형 미래 병원 모델 구축"도의회는 단순한 병상 숫자 늘리기식 접근을 경계하며, 새로운 형태의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했다. 제안된 혁신형 공공병원은 ▲디지털 기반의 진료·운영 시스템 ▲환자 경험 중심 서비스 ▲지역 생활권 중심의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5년 보육사랑 축제에 참석하여 보육 교직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장, 국회의원, 구청장 등과 보육교직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우수 보육교직원 등 18명이 보육발전 유공자로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통과 화합의 복면가왕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 11월 20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성군보건소 주관으로 안전관리과, 고성경찰서, 경찰특공대, 고성소방서, 경남소방본부(119특수대응단), 육군 제8358부대, 제6128부대, 등 7개 유관기관과 의료기관 강병원, 더조은병원, 민간단체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하여, 생물테러 발생 시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고성군 내 행사장에서 정체불명의 생물테러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신고를 받은 경찰·소방·보건기관이 신속히 출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각 기관은 △ 초기 현장 통제 및 노출자 대피 △ 역학조사반 신속 투입 △ 환경 검체 채취 및 다중탐지키트 확진 검사 △ 노출자 인체제독, 오염지역 소독 △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군민 안내방송 및 협조체계 가동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군·경·소방·보건기관의 신속한 정보 공유와 생물테러 제독장치인 간이인체제독·정밀인체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