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 죄 때문에 괴로워하는 인간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영원한 속죄 그 내용이 깊고 폭넓게 담긴 박옥수 목사의 새책 <이터널 리뎀션> 출판기념회가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일시 : 2023.10.25 (수) 오후 2시 -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많은 사람들이 치매, 암, 그리고 다른 질병으로 무서워하고 있지만, 우리는 질병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면역 시스템의 역할 우리 몸에는 면역 시스템이 있어 암 세포나 세균을 퇴치할 수 있습니다. 이 면역 시스템은 우리 몸을 24시간 돌아다니며 세균 및 이상한 세포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운동 부족과 음식의 문제 그러나 왜 현대인들은 병에 더 쉽게 걸릴까요? 이것은 운동 부족과 음식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활동량이 부족하며, 장시간 의자에 앉아 움직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더군다나, 음식은 미세 플라스틱, 오염물질, 밀가루 가공식품, 술, 담배, 아이스크림, 과자 등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면역 시스템이 약화되고 NK세포의 활성이 떨어지면서 암 세포를 제거하는 데 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미생물의 중요성 건강을 유지하려면 산으로 가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산에는 미생물이 풍부하게 존재해 우리 몸에 좋습니다. 현대인들은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데, 이것은 미생물이 부족하고 유해균의 증식 때문에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고 전신에 퍼지기 때문입니다. 건강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해외 인사들과 잇달아 만나 경기도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유엔(UN) 산하기구인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아미다 살시아 엘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사무총장과 만나 “경기도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가장 적극적인 지방정부이고 여기에는 기업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하다”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통해 기업들이 더 활발하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실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미다 살시아 엘리스자바나 사무총장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한국의 주요 대기업들을 많이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민간 분야는 기후 행동을 앞당기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전략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엘리스자바나 사무총장의 경기도 방문은 김동연 지사 초청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지난 7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본부를 찾아 엘리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관련 중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이 가평군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태원 군수는 이 부위원장에게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정 요건에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2000년 접경지역지원법 제정시 접경지역에서 제외됐으며, 이후 2008년 법령개정 및 2011년 특별법 전부 개정시에도 접경지역으로 지정 검토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받은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비사업 및 특별교부세 등 재정지원과 2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및 양도세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 군은 민통선 이남 25km 이내로 군사시설보호구역(28.13㎢), 미군공여구역(가평읍․북면․조종면) 여건과 개발정도 지표 5개 중 3개 이상이 전국 평균 지표보다 낮는 등 접경지역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 또 서 군수는 수도권이지만 소외되고 차별받고 있는 가평군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정하는 ‘기회발전특구 지역’에 지정되어 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려운이 1995년의 부모님 최현욱과 신은수의 사이를 이어줄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어제(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9회에서는 큐피드 은결(려운 분)의 활약으로 1995년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엄마 청아(신은수 분)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발전을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간 여행자 은유(설인아 분)도 은결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 낭랑 18세 청춘들의 떨리는 눈빛이 심장박동을 고조시켰다. 앞서 은결은 서원예고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세경(설인아 분)을 좋아한다는 폭탄선언으로 이찬을 당황케 했던 터. 이 폭탄선언 뒤에는 이찬과 청아를 맺어주려는 은결의 큰 그림이 숨겨져 있었다. 자초지종을 모르는 이찬은 배신감에 시달리면서도 밴드에만 집중하자며 휴전을 제안했고 은결은 축제 때까지 두 사람 다 세경을 만나지 말자는 조건을 걸었다. 가장 큰 위험 요소가 멀어진 틈을 타 은결은 아빠 이찬과 엄마 청아의 큐피드가 되기로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김동준, 지승현, 최수종이 혼돈에 빠진 고려를 구해내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늘(24일) 공개된 3인 포스터에는 고려 제8대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양옆에 양규 장군(지승현 분)과 강감찬 장군(최수종 분)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먼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지승현과 최수종 사이 뒤돌아 서 있는 김동준은 황금빛이 일렁이는 곤룡포와 관모를 장착한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고려를 꼭 지켜내고야 말겠다는 김동준의 비장한 눈빛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김동준의 좌우로는 양규 장군과 강감찬으로 분한 지승현과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치열한 전장에 서 있는 듯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유괴의 날’ 최종회 지원사격에 나선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종영을 단 하루 앞둔 24일, 강하늘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믿고 보는 강하늘의 출격이 마지막 남은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는 눈물의 이별을 맞았다. 최원장의 노트북을 찾고 있던 제이든(강영석 분)이 자택을 감시하며 김명준과 최로희, 박상윤(박성훈 분)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서혜은(김신록 분)을 통해 신고한 것. 집 안까지 들이닥친 광수대 형사들은 바로 최로희의 눈앞에서 김명준을 체포했다. 이로써 혼자가 된 최로희의 앞날과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의 향방이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주현영의 특별출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최종회인 12회에는 강하늘이 지원사격에 나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밀실과 옷깃에 달린 오각형의 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신예 유채희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두 남자'가 전북 순창에서 야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두 남자'는 촬영과 관련한 단 한 건의 민원 없이 모범적으로 촬영을 마쳐 드라마 제작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화권 OTT에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드라마 '두 남자'는 중화권 OTT를 통해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전북 순창군은 '두 남자'에 대한 전체 지원에 적극적 나서며, 불황인 드라마업계에 시너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창군에서 촬영된 '두 남자'는 순조롭게 촬영이 마무리된 가운데 스태프들의 모범적인 태도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순창군은 '두 남자'의 모든 스태프들이 친절한 태도를 보였음은 물론 촬영 현장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순창군 내 식당들 또한 현장에 커피를 지원하는가하면 스태프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해줄만큼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고. 이에 순창군은 "촬영장에 방문해 진행을 도우면서 보니 드라마 촬영은 고된 노동이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의 고요한 세상에 신현빈이 운명처럼 찾아온다. 오는 11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작가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24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낭만 가득한 ‘로맨틱’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석양빛 아래 손을 맞잡고 선 두 사람. 조심스레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선 모습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긴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올타임 레전드를 써 내려온 ‘멜로장인’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 탄탄한 연기로 매 작품 호평을 이끌어낸 신현빈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단번에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청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늘(24일) 오후 6시 핑클의 곡을 리메이크한 '내 남자친구에게(To Be My Boyfrien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앞서 1세대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였던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곡을 리메이크,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아일리원이 리메이크하는 ‘내 남자친구에게’는 1998년 발매된 핑클의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청순한 매력과 함께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핑클의 대표곡이다. 이 곡을 ‘4세대 청순돌’로 주목받고 있는 아일리원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 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첫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내 남자친구에게’를 통해 원곡의 감성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아일리원만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순수했던 그 시절을 재연해 낼 예정이다. 지난 1월 미니 1집 ‘별꽃동화(Twinkle,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3년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아트갤러리 비범에서 한국화가 이용나 작가의 5번째 개인 작품전이 열린다. 이용나 작가의 이번 개인 작품전의 주제는 “유쾌한 사유” 인데, 사유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사유는 일상생활에서 우리를 웃게 만들어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나 상황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웃기거나 재미있는 에피소드, 유머, 재미있는 동영상 등이 유쾌한 사유에 해당된다고 한다. 작가는 늘 웃는 얼굴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작가의 삶에서 유쾌한 일들이 많이 있는 걸까? 아니면 그런 재미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웃는 것일까? 작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 바로 많이 웃는 재미있는 삶일 것이다. 작가가 보여주고 있는 작품 속에 골프장이 소재로 등장하는데, 골프장과 유쾌한 사유는 무슨 관계냐고 물었더니, 골프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고 한다. 골프와 인생을 비교해서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자체가 특이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되는 것 같다. 골프는 자연조건에 놓여 있는 공을 자신이 원하는 페이스와 리듬으로 공을 치는 자신만의 게임이다. 작가노트에 잘 표현한 것처럼, 작가는 우리 인생도 세상 속의 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김건희 여사는 오늘(현지시간 10. 23, 월)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측 초청으로 ‘그린 리야드 프로젝트’ 현장인 사이언스파크 부지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도시 녹지화, 산책로 조성, 관개시설 확충 등 그린 리야드 프로젝트에 대해 청취한 뒤, “지금은 환경이 시급한 과제”라며 “지구온난화에 마주한 지금, 환경은 모두가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여러분 덕분에 사우디아라비아가 더욱 생기넘치는 곳으로 바뀌고 있다”고 평가하는 한편,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공동의 노력으로 다양한 그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바란다”며 양국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환경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 여사는 리야드 시장, 그린 리야드 프로젝트 대표와 함께 한-사우디 수교 61주년을 기념해 사이언스파크에 심은 나무 61그루 중 마지막 한 그루에 식수했다. 그리고 지난 7월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용산어린이정원 내 산사나무를 기념식수한 경험을 공유하고, 나뭇잎을 쓰다듬으며 “한-사우디 우정의 나무로 잘 자라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월 23일 저녁 영빈관에서 칼리드 빈 살만 알 사우드(Khalid bin Salman Al Saud) 사우디 국방장관과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Abdullah bin Bandar Al Saud) 국가방위부 장관을 접견해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한-사우디 국방 협력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작년 11월 한-사우디 회담과 올해 3월 칼리드 장관의 방한에 이어,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사우디 국방·방산 협력이 한층 발전하고, 이를 통해 양국 관계가 보다 더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칼리드 사우디 국방장관은 결실 단계에 접어든 한-사우디 방산 협력 성과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이는 상호 신뢰에 기반해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이어서, 칼리드 국방장관은 앞으로 한국과 차세대 방산 협력을 함께하길 희망한다면서 기술 협력과 공동 생산까지 함께하는 포괄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대통령은 사우디의 국방개혁 성공과 국방력 강화에 한국이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며, 군사교육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10. 23, 월) 오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한-사우디 양국의 인프라 기업인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부제 ’알울라-카이바에서 네옴까지’)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에는 마제드 빈 압둘라 빈 하마드 알 호가일 사우디 도시주택농촌부 장관, 세계 최대의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Aramco)의 아민 나세르 대표,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컴퍼니 대표 등 사우디 관계자들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건설기업의 대표와 네이버, KT 등 IT 기업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73년 삼환기업이 우리 기업 최초로 사우디에서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사업(약 2천만 불)을 수주한 해로부터 50년이 지난 것을 기념하면서, 네옴시티 등 첨단 미래 도시와 디지털 인프라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 임석 하에 △자푸라 2 가스플랜트 패키지2 사업(약 24억 불),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운영, △모듈러 사업 협력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MOU, △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10월 23일 오후 사우디 왕립과학기술원(KACST, King Abdulaziz City for Science anc Technology)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미래기술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오일 시대을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고 한-사우디 양국의 공통 관심 분야인 에너지·디지털·바이오‧우주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 간 연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대통령은 캐나다(토론토대), 스위스(스위스연방공대), 미국(MIT), 프랑스(소르본대) 등 주요 해외 순방시마다 각국의 최고 수준 연구기관을 찾아 과학기술에 기반한 양국간 연대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도 건설·자원 협력과 함께 양국 미래 협력의 지평을 과학기술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로부터 시작된 한국의 과학기술 진흥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며,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저탄소 산업구조 개편에 힘쓰고, AI, 바이오헬스, 우주 분야를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
안성시 공도체육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30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도읍 "공간대여 카페 일분 서안성점" 에서 '축구 게임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피파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예선을 거쳐 당일 본승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는 공도체육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안성관내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큐알)으로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게임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용 공도체육회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