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처음인데도 어렵지 않았어요.” 지난해 11월 송파구 여권민원실을 찾은 민원인 A씨는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답했다. 복잡할 것 같았던 여권 신청이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끝나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이다. 서울 송파구는 외교부가 실시한 ‘2025년 여권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평균이 6.5점(7점 만점, 환산 시 약 92.9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가 올 한해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교부에 의뢰해 실시했다. 외교부 위탁 전문조사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수행을 맡았다. 조사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이틀간 송파구 여권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 5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와 본인 기입식 조사를 병행했다. 응답자는 남녀 5대 5 비율과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 균등 분포로 구성해 조사 신뢰도를 확보했다. 조사 결과, 구는 여권 신청 서비스, 업무처리 절차 및 직원 태도, 시설환경 및 이용 편리성 3개 분야 모두에서 6.5점을 기록하며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권 신청 서비스
서울 중구가 ‘2026 초등입학 길라잡이’ 설명회를 오는 31일 오후1시부터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약 1시간 반 동안 현직 교사가 첫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설명회는‘초등학교 입학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준비 사항’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학 전 가정에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사항을 체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는 19년 경력의 초등학교 교사인 김수현 교사가 맡는다. 김 교사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 '작지만 강력한 초등습관의 재발견'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교육 전문가다. 강의에서는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입학 준비 팁을 알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부모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도 다룬다. 부모가 강의를 듣는 동안 예비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규칙을 배우고,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샌드아트 매직쇼’를 즐길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 용산구가 지난 16일 시사회와 수료식을 끝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겨울방학 방송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용산구 방송아카데미’는 용산구청 인터넷방송국 방송실(녹사평대로 150, 지하3층)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방송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최근 초등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영상 제작자(크리에이터)’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가 보유한 방송 장비와 전문 방송 인력 등을 교육 과정에 적극 활용했다. 또한 지난 여름방학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참여 인원을 두 배로 확대해 총 24명을 선발했다. 프로그램은 아나운서 교육, 대본 작성, 녹음 실습, 영상 촬영·편집 등 방송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1기와 2기로 나눠 분반 운영해 모든 참여자가 제작 과정에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들은 팀별로 역할을 분담해 뉴스 콘텐츠를 직접 기획·연출했다. 직접 제작한 뉴스 영상은 16일 열린 시사회를 통해
관악구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오는 1월 17일부터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악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관악청년청에서 운영된다. 장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 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춰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으로, ▲구직단념청년(만 18~34세) ▲지역특화청년(만 35~39세)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해당한다. 올해 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약 13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본인의 구직 준비도와 상황에 맞춰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과정별 이수 상황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 일정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단기 과정은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이수 시 5
# A씨는 수십 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부당하게 징계를 통보받았다. A씨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노무사가 사안을 검토한 후 억울함을 인정, 구제절차를 수행했다. 결국 징계 사유의 부당성이 인정됐고 징계 철회 및 금전 보상(퇴직금 3억 원)으로 마무리됐다. 금천구는 고용노동부가 법률구조상담 대표 우수사례로 금천구를 선정했다며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상담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부당해고, 보복성 징계, 근무지 강제 변경 등 취약노동자의 권리 침해 사례 해결 과정과 구제 성과를 기준으로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국 지자체 중 금천구와 음성군이 법률구조상담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금천구가 운영하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개소한 후 취약계층 노동자, 청년, 학생 등 다양한 주민에게 노동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노동권익을 향상시키는데 매진하고 있다. 특히 노동상담, 권리구제 서비스 등을 수행, 센터에 상주하는 공인노무사 5명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
서울 서초구는 지난해 12월 2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한 성과로, 불법광고물 정비는 물론 예방·협업·지원 정책 전반에서 뛰어난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 문화 기반 조성 △정당현수막 정비 관리 △불법광고물 예방 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현수막 재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다.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광고물 정비를 위한 구청·법원·검찰·경찰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관계기관이 공동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속·철거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구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우선 주요 성과로는 강남역 사거리와 대법원·대검찰청 등 주요 사법기관 주변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 집회·시위 현수막을 경찰과 합동으로 일제 정비한 점이 꼽힌다.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던 현수막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
서울 서초구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주를 위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사전검토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개, 고양이 한정) 동반 출입 음식점 사전검토 서비스’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 형태와 시설 기준, 위생 관리 등이 '식품위생법'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사전에 검토해 주는 제도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일정 기준을 갖춘 음식점에 한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영업주는 사전검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영업 개시 전 관련 기준을 미리 확인하고 원활한 영업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주는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 출입문 표시 △조리공간 분리 △위생·안전 관리 △반려동물 이동 통제 등 관련 시설을 완비한 후 사전검토 신청을 하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운영 가능 여부와 함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서초구보건소 식품위생 게시판에 게시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 기준 △유의사항 △사전검토 서비스 안내 내용
양천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시니어 문화예술단체인 ‘양천구립실버합창단’의 신규 단원 5명을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창단된 양천구립실버합창단은 56세 이상 단원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으로, 정기연주회와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음악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호이안에서 열린 ‘제8회 베트남 국제합창대회’에서 금상(Gold Diploma)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합창단은 지휘자와 반주자, 일반단원 등 총 60명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모집에선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등 전 성부에서 단원 5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56세 이상 양천구민(2026.1.9.기준)으로, 합창 경험이 있는 시니어는 물론 노래에 대한 열정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응모원서, 이력서 등을 구비해 구청 문화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원서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1차 서류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17일 오후, ‘우진사랑 힐링 시네마데이’ 행사가 열린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을 찾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우진학교는 지체 장애 학생의 교육을 위해 2000년 마포구 중동에 설립된 국립특수학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문화의 즐거움을 누리고,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현장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를 관람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학교가 아닌 영화관에서 우진가족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더 특별하고 반가운 마음”이라며 “마포구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더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광훈 목사가 전격 구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7일 광화문 광장의 집회 열기는 식지 않았다. 오히려 지도부의 부재가 투쟁 의지를 더욱 자극하며 청와대 방면으로의 행진 인파는 더욱 늘어났다. 이날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이재명 정권의 퇴진과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주최 측은 "지도자 한 사람이 감옥에 갔다고 해서 투쟁 열기가 꺾이는 것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더욱 타오르고 있으며, 예전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현재의 시국을 '내란 광풍', '적폐 광풍'으로 규정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계엄 관련자들에게 사형 및 무기징역 등 중형이 선고되는 상황을 비판하며 "가장 어두울 때가 해가 뜨기 직전"이라는 논리로 결집을 호소했다. 성조기를 든 예비역 등 보수 단체 회원들은 "탄핵은 불법이고 계엄은 합법"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다. 연사들은 대한민국이 1975년 패망한 월남이나 현재의 베네수엘라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사법부의 논리를 역이용해, 헌법 제84조(대통령 불소추 특권) 논란과 상관없이 이
1월 15일과 16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가 '부정선거 척결'을 외치는 시민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미루시스템즈 본사 앞에서 열린 이날 집회는 단순한 규탄을 넘어, 국제적인 공조와 세대 간 연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시민 운동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경영 대표, 장재언 박사, 김상순 박사, 주옥순 대표 등 보수 진영 주요 인사들과 전국에서 집결한 시민들은 "미루시스템즈가 국제 부정선거 카르텔의 핵심 고리"라고 지목하며 즉각적인 특별검사 도입과 강도 높은 수사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의 가장 큰 특징은 물리적 거리 시위와 온라인 여론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투쟁' 방식이었다. 참가자들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기한 선거 시스템 의혹에 주목하며, 판교의 미루시스템즈 문제를 미국 행정부에 직접 알리는데 주력했다. 진주에서 올라온 청년 대표가 연단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 활용법을 시연하자, 현장의 6070 세대 참가자들도 이에 질세라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이들은 "미루시스템즈에 대한 수사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선거 정의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는 내용을 영
서울 동대문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관내 성수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식품 수거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떡·만두·전·튀김 등 조리·판매가 늘어나는 품목은 작은 관리 소홀도 곧바로 위생 사고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구는 “사전에 위험요인을 차단하는 선제 점검”에 방점을 찍었다. 점검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서울시 점검 계획에 따라 선정된 명절 성수식품 취급 업소를 중심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먼저 현장을 살핀 뒤 구 보건위생과 직원이 2인 1조로 후속 점검에 나서는 ‘이중 점검’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는 점검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점검 절차와 기준을 사전 안내하고, 현장 혼선을 줄이도록 세부 운영을 촘촘히 관리할 방침이다. 같은 기간 식품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현장에서 수거한 식품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눈으로 보이는 위생 상태 점검과 더불어, 수거검사로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확인해 ‘혹시 모를 불안’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중점 점검 항목
16일 오전 5시경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화재 대응 단계가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되면서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경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긴급 방문하여 구룡마을 화재 진압 상황을 재난안전상황실 전면에 비치된 대형모니터를 통해 살핀 후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현장 상황을 모니터하면서 화재 현장을 총괄하고 있는 한병용 재난안전실장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화재 발생 경위와 현재 화재 진압 대응 현황 및 주민대피와 안전조치 등에 대해 간략히 보고받고, 주변 산림 등으로의 추가 연소 확대 방지와 이재민 지원 대책 등에 대해 현 상황을 점검했다. 강동길 위원장은 “가건물 밀집 지역과 산림 인접 지역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면서 “구룡마을과 같은 화재취약지구에 대한 화재안전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할 것”과 “오늘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에 대한 임시 주거 및 생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김길영, 국민의힘, 강남6)는 1월 15일 제333회 정례회 폐회중 현장 방문으로 서울시청 본관 지하1층에 조성된 ‘내친구서울관’을 찾아 개관(운영) 준비 상황과 전시·체험 콘텐츠 시연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 이상욱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과 김원태 위원(국민의힘, 송파6), 민병주 위원(국민의힘, 중랑4), 윤종복 위원(국민의힘, 종로1), 허 훈 위원(국민의힘, 양천2)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내친구서울관 내 전시 시설과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확인하고, 관람 동선·안내체계·안전관리 등 운영 전반의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지하2층 태평홀로 이동해 향후 도시·건축 관련 위원회 개최 전 활용 공간의 현장 여건을 살폈다. 내친구서울관은 서울의 도시정책과 공간 변화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해외 외교관 및 전문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한강을 직접 걸어보는 인터랙티브 체험 ‘플레이한강’ △도시탐색 및 우리동네 정보를 도시모형과
강남구 구룡마을 4지구 및 6지구에서 16일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강남구는 즉각적인 현장 대응과 함께 이재민 보호를 위한 대피소 운영, 구호물품 지원, 임시 거처 마련 등 후속 대책을 신속히 가동했다. 오늘 오전 5시쯤 구룡마을 4지구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된 뒤 불길이 확산되면서 오전 8시 50분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강남구·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은 인력 1,258명과 장비 106대를 투입해 산불로 번지는 걸 저지했고, 오후 1시 28분 화재 완진을 선포했다. 165세대 258명이 대피를 완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화재 발생 직후 즉시 현장대응반을 가동하고, 이재민 보호와 생활 지원에 나섰다. 이재민들은 구룡중학교 강당에 임시 대피해 있으며, 구는 이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호텔 등 보다 안정적인 임시 거처로 순차적으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구호물품을 즉시 확보·배치해 구룡중학교에 대피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현장 수습과 이재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주거·생활 지원이 즉시 작동하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28일 개최한 「2026년 이기는 경기도!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경기도당 대변인단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경기도 광주시을 당원협의회 소속 최서윤 광주시의원이 ‘우수대변인’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당 대변인단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고, 당의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31개 시·군·구에서 활동 중인 대변인들이 참석해 정치 현안 대응 전략과 대변인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이끌고 있는 김선교 위원장(경기 여주시·양평군)은 지난해 8월 13일 취임 이후,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 수립과 조직 강화에 집중하며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구축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기는 경기도, 이기는 국민의힘”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정치, 투명한 공천, 청년 인재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경기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의 역량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도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로 ‘소통’을 강조하며, 경기도당 대변인단을 구성해 역할의 중요성과 전문성 강화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투철한 애당심과 사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경기도 전역에서 1인 시위와 서명운동에 나선 가운데, 이훈미 군포시 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을 만나 당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Q. 경기도당이 전면 행동에 나선 배경은 무엇인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뇌물 의혹은 이미 국민적 의혹으로 제기됐지만, 정작 객관적 수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치적 공방을 넘어 투명한 진상 규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장동혁 당대표가 단식까지 하며 이 두 가지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논의조차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서, 경기도당은 도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모아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이번 행동에 나섰다." Q. 국민의힘은 왜 통일교 의혹과 공천 뇌물 의혹을 함께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나? "두 가지 의혹 모두 집권 여당인 민주당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이다. 통일교 금품 수수는 해외 자금과 외교, 로비가 얽힌 복합적 국제 사안이고, 공천 뇌물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공천 과정의 공정성을 해치는 문제다. 야당만 특검 대상으로 삼고 여당의 의혹은 덮으려 한다면, 이는 특검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
화성시의회에서 8년간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장을 역임한 김경희 전 의장이 화성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화성특례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6만 특례시 화성은 이제 도시의 성장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저는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으로 8년간 의정활동을 해왔고, 의장을 역임한 김경희입니다. 제가 오늘 서 있는 이곳은 화성특례시 의회입니다. 그동안 저는 이곳에서 정책을 논의하고 예산을 심의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오늘, 화성시민과 더불어 화성시의 미래와 비전을 책임질 화성특례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그리고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청하여 왔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는 과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보아왔습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도시의 목표가 달라진 지금, 화성특례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혁신이 필요합니다.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고, 효율성과 실행력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