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9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6년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전체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참여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공통 의제와 분과별 핵심 의제 토론을 통해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우선 공통 의제 토론에서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 참여와 홍보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위원들은 이순신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과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분과별 토론에서는 시정 홍보 강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중부권 최대 비즈니스 집적지구 조성 등 2026년 아산시 주요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시민과 전문가들은 각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시민과 전문가, 공무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0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추진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례회의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실적 및 결산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1분기 운영 현황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신규 단원 위촉식과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물품 나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례회의에 이어 진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와 위기가구 지원 절차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으로 연계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김진화 단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굴하고 돕기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진 선장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0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은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을 순회하며 위기 가구 발견 시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김정자 단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방법을 몰라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그늘 없는 따뜻한 영인면을 만들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발굴된 위기 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0일 '아산사'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사'는 정기후원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경미한 주거수리 재능기부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가정을 연계해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아산사'는 모터펌프, 인테리어, 리모델링, 설비·건축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다양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수리 재능기부까지 포함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만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명구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나눔에 함께해 주신 '아산사'
홍성군 홍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애향공원과 삽교천변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인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추진하며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 환경을 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홍동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살기 좋은 홍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홍성군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부터 관내 1인 가구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1인가구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며 우울증, 조현병 등의 질환이 있거나 가족이 전혀 없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상황 점검을 통해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한다. 또한 월 10회 배달업체를 통해 두유, 야채음료 등 대상자가 직접 선택한 제품을 비대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문 앞에 배달제품이 쌓여있으면 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가정방문까지 실시하게된다. 박정숙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는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포함되어 있다는 소속감을 느끼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1인가구를 비롯한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홍성군은 홍성연합의원 조성욱 원장이 부친의 뜻을 이어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조성욱 원장은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조성욱 원장의 부친인 고(故) 조면행 님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 조면행님은 전 월남전참전자회 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보훈 발전에 힘써왔고, 유족들은 장례비 일부를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성군 보훈단체 협의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욱 원장은 “아버지께서 평소 보훈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보여주신 뜻을 기억하며,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어가고 싶었다”라며, “이번 성금이 관내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인의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조성욱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고, 관내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는 출퇴근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웰니스데이’사업의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웰니스데이’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보건관리자 선임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장의 근로자들에게는 오는 4월부터 ▲심뇌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운동 상담 ▲구강 검진 ▲금연·절주 상담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 각 사업장의 직종 특성과 근무환경 등을 고려한 건강상담과 안전보건교육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직업병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총 근로자 수가 50인 미만으로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보유한 관내 사업장이면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홍성군 또는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확인 후 참여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웰니
홍성군은 말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와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를 위해 ‘2026년 학생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승마(기초형)와 사회공익승마(생활)로 구분하여 운영하며, 일반승마는 자부담 30%(96,000원), 사회공익승마는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8일까지 포털사이트에 ‘호스피아’를 검색해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2025년 1월부터 2026년 3월 기간 사이에 홍성군으로 최초 전입한 학생은 우선 선발하며, 해당자는 호스피아로 학생승마 체험 신청 후 주민등록초본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신청 마감일 이후 5일 이내에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 추가 문의사항은 홍성군 축산과 동물보호팀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학생승마 체험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책임감과 자신감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건강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승마 체험은 홍성군승마장(서부면 남당항로 690)과 용봉
충남 홍성군이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살리고, 소상공인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구역에 15개 이상 밀집해 있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상인조직을 구성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상인조직 대표자는 상권 내 입점 소상공인 2분의 1 이상 동의서와 함께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연말까지 상시 접수하며, 관련 서식과 세부 요건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홍보·마케팅 지원 ▲환경 개선사업 참여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 2곳의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 완료했으며, 추가 지정을 희망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골목형 상점가 발굴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충남도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포용적 공동체 조성을 위해 나섰다. 도는 11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다문화 인식 확산 캠페인 ‘다함께 빛나는 날’을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거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민의 다문화 수용성 지수를 한 단계 높이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차별 없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선 도청어린이집 재원생을 비롯해 도청 방문객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관 홍보 구역 △상호 문화 이해 체험 구역 △수용성 지수 퀴즈 구역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호 문화 이해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문화에 대한 생생한 설명과 함께 체험 활동을 곁들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유익하게 다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도는 이번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권역별 순회 캠페인을 전개해 다문화 포용 문화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최근 잦은 비와 안개로 인한 양파 노균병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사전 방제를 요청했다. 수확량 감소를 일으키는 노균병은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급속히 번지며, 감염 시기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뉜다. 1차는 월동 전 감염된 병원균이 2-3월 기온 상승과 함께 발병하는 형태이며, 이후 형성된 포자가 주변 포기로 퍼지며 2차 감염이 진행된다. 1차 감염 증상은 잎에 옅은 황색 병반이 나타나고 회색 곰팡이가 형성되고, 2차 감염은 작은 흰색 반점으로 시작해 담황색의 긴 타원형 병반으로 확대된다. 방제는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7-10일 간격으로 3-5회 연속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동일 약제의 반복 사용을 피하고, 작용기작이 다른 등록 약제를 교호 살포해 약제 저항성 발생을 줄여야 한다. 백승빈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노균병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배수와 통풍 관리 등 재배적 관리와 적기 약제 방제를 병행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7일까지 봄 제철 농산물 대상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봄동 비빔밥 등 제철 채소를 활용한 요리가 인기를 끌면서 봄철 농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했다. 검사는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봄동, 냉이, 달래 등 20종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61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협조해 신속한 회수·폐기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검출된 농약 정보는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정금희 원장은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농산물 소비 경향 등을 반영해 수거 중심의 검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에 있는 백제역사문화관이 소장품 관리 역량과 문화 행사 운영 능력 등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박물관으로 유형을 변경 등록하고 ‘백제역사박물관’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도는 11일 백제역사문화관의 명칭을 백제역사박물관으로 변경하고 전문박물관에서 종합박물관으로 유형 변경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 등록은 지난 2006년 개관 이후 20년간 유물 확충, 전시·교육·소장품 관리·문화 행사 운영 등 그간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백제역사박물관은 그동안 백제 관련 유물의 수집·보존·관리와 상설·특별전 개최, 문화 행사 추진 등을 통해 백제문화의 가치 확산에 힘써 왔다. 특히 상설 전시와 특별전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으며, 다양한 문화·교육 행사를 운영해 도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앞으로는 제1종 종합박물관으로서 소장품의 체계적 관리와 전문 연구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백제문화의 가치를 더욱 폭넓게 전달할 방침이다. 아울러 백제역사박물관은
충남도가 ‘가사·이동·위생분야 통합지원’으로 사회서비스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돌봄공백 해소에 나선다. 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400만원을 확보, 예산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특성과 이용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구성·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4월부터 9개월간 총 7700만원(국비 5400만원, 지방비 2300만원)을 투입해 △가사지원 △이동지원 △위생지원 등 3개 분야를 통합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가사지원은 고령자·장애인 등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 세탁 등 재가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지원은 병원 이용, 공공기관 방문 등 필수 외출을 지원해 생활 편의를 높인다. 위생지원은 방문목욕 및 이·미용 등 위생·건강을 지원해 건강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서비스 공급 공백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연구회(회장: 양우식 운영위원장)가 매년 168억 원 규모의 의정홍보 예산 집행에 관한 투명한 기준 마련에 나섰다. 의회운영연구회는 지난 13일(금)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광고·홍보 매체 선정기준 및 배분기준의 불명확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는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며, ▲경기도의회 의정활동 광고·홍보 집행과정과 효과성 분석 ▲지역 언론 육성과 상생적 관계 구축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광고 시행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핵심 과제로 삼는다. 연구 결과는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화 작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착수보고회 인사말에서 "해마다 168억 원의 예산이 의정홍보비 등으로 집행되고 있음에도 매체 선정과 광고 배분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문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지적됐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기준과 제도적 개선방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과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도민과의 소통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를 둘러싸고 단속·철거 위주의 행정 대신 '포용적 행정'이 필요하다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보행 불편과 점포 상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노점은 누군가에게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속과 철거만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과연 책임 있는 행정인지 되물으며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미경 의원 3대 제안 거리가게 운영 규정 제정 — 서울 동대문구 방식처럼 시민·전문가 참여형 관리 체계 도입 상생 모델 구축 — 점포 상인과 노점의 질서 있는 공존으로 전통시장 특색 강화 자연 감소 원칙 적용 — 불법 전전대·권리 승계 제한 후 영업 종료 시 순차적 공간 정비 상인회 "시장 현대화 당시 합의로 형성된 상권"화서시장 상인 측은 현재 문제가 된 노점이 최근 새롭게 생긴 것이 아니라 아케이드 현대화 사업 이전부터 존재하던 상권임을 강조한다. 상인 관계자는 "당시 상인들과 노점이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고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