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지난 3월 24일(일) 오후에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초대하여 화기애애한 봄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빛누리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떡볶이, 닭강정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알까기 등의 한국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 참가한 외국인들도 많았는데, 그들은 이런 행사를 준비해준 주최측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항시의 다양한 사회적 측면을 지원하고, 특히 다문화사회의 활성화와 한국 문화의 전파에 힘쓰고 있다. 밝은누리포항후원회는 포항시 거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포항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20년 5월 20일, 브런치에서 작가로 데뷔한 이정연의 신간 책이 출간을 했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로, 그 동안 브런치를 통해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이정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저자의 희귀 난치병인 ESRD(만성 신부전증) 환자로서의 삶을 소재로 삼았다. 젊은 나이에 이러한 질병을 겪는 저자의 경험과 생각들이 담겨져 있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공감과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간을 준비하는 이정연은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그동안 지쳐있는 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함께 책을 완성해 나가고자 하는 그의 결심과 열정이 느껴진다.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정연의 세계로 초대받게 되며, 함께 그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10년차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라는 본인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참이슬과 아이유는 2014년 첫 만남을 시작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No.1 위치를 지키며 함께 성장해 왔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특히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와 소주 최초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브랜드 모델로서 의리를 과시했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대나무숯 정제공법을 강화하여 더욱 깨끗한 맛으로 참이슬 리뉴얼을 진행했다. 참이슬의 깨끗함을 더욱 강조한 아이유의 신규 광고에서는 10년 인연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아이유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올 한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아이유는 참이슬의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재계약은
한국작가협회(회장 권경민)은 2024년 3월 17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회장, 부회장 이취임식 ▶2023년 경과보고 ▶2023년 회계보고 ▶2024년 협회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제2대 한국작가협회 권경민 회장은 이임식을 통해 “남궁기순 신임회장은 한국작가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며 ”한국작가협회 운영위원, 회원분들과 그 동안 고생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제3대 한국작가협회 남궁기순 회장은 취임식을 통해 “만나야 할 인연이라면 꼭 다시 만난다. 좋은 사과를 얻을 수 있는 시기가 오게 하려면 땅을 잘 다져야 한다. 서로 좋은 인연으로 한국작가협회를 함께 개척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작가협회 회장, 부회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굳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회장 남궁기순, 부회장 이은미, 이소희 인사드립니다.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윈윈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한국작가협회의 자부심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경청을 하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소통하며 협력하고 절차를 존중하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향과 맛이 날까? 관계의 맛을 찾아 떠나는 동화 <맛있는 캠핑> 텔레비전도 없고 게임기도 없고 핸드폰도 안 되는 곳에서 평소에 서먹하고, 불만이 많던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권영이 동화작가는 가족, 친구 등과의 모든 관계는 그 나름의 향과 맛이 있다고 믿고 나와 다른 사람과, 나와 자연과의 관계 등의 맛을 찾는 이야기를 썼다. 동화 <맛있는 캠핑>은 환경운동가인 아빠와 초등학생 아들이 12일 동안 캠핑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재미있게 들려주는 동화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전화도 없고, 시원한 콜라도 한 잔 못 마시는 터라 주인공 보람이는 툭하면 툴툴거린다. 그래서 틈만 나면 산에서 내려갈 궁리를 내보지만, 아빠에겐 어림도 없다. 보람이는 엄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엄마를 대신해서 하는 역할도 어설프고, 그렇다고 아빠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빠에게 불만이 많았다. 그런 보람이가 한여름 산속에서 휴대폰은 물론 화장지조차 사용하지 않는 원시인 생활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는 불편함을 견디며 노지 캠핑을 한다. 보람이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친환경 생활을 하는 동안 환경의 소중함을 깨
비상주 사무실 전문기업 우동(우리동네)은 사업자들에게 편리한 주소지 임대를 제공하여 사업자 등록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돕는 공유오피스 컨설팅 업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우동은 공유오피스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현재는 300개 지점을 모집하는 중이다. 이 업체는 비상주 사무실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오피스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안전한 주소지 임대와 저렴한 임대료를 통해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공유오피스를 창업 하려는 분들에게 정확한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동네 비상주 사무실 컨설팅 업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사이버대가 통일부와 함께 '북한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를 3월11일 오후 2:00-3:30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공병영총장님과 동양학과 박영창학장님.김미석교수님. 학생회 김지연회장님과 임원님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K팝, K드라마 경계를 넘는 문화의 힘'을 주제로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한국 문화를 탈북민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시간이되었다. 강의 이후에는 정은찬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와 김영호 장관이 직접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 장관은 “북한을 자동차로 비유하면 우리는 더 높고 두터운 벽을 쌓아서 북한이 앞으로 못나가게 해야 한다. 이것이 억제의 개념”이라며 “벽에 막혀서 한참을 서 있으면 자동차의 태엽은 결국 풀리듯이 북한은 대화로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담대한 구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 장관은 북한이탈주민 출신 정은찬 통일연구원 교수와 함께 ‘남북 경계를 넘는 K문화의 힘’을 주제로 대화도 나눴다. 정 교수는 “한류 문화가 북한 주민을 변화시켜 통일을 어느 순간 이루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며 “더디지만 문화의 발전은 북한 주민이 스스로
2월에 서초구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개최된 English Speech Concer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는 아이들에게 영어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부모님 외에도 다양한 분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부모님들을 위한 인성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참가한 가족들은 씨드작은도서관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해 했다. 특히, 아이들은 발표와 음악 공연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동시에, 부모님들은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며 큰 기쁨을 느꼈다. 아이들의 뿌듯한 표정과 부모님들의 행복한 미소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에서는 표현의 중요성과 자제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눠어졌다. 부모님들은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씨드작은도서관은 이러한 소중한 가치와 교훈을 통해 가정 내에서의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행사는 가족 사진촬영으로 마무리되어 가족들이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이루어진 이 특별한 행사는 참가한 가
2024년 3월 9일 토요일, 영풍 문고 종각 종로 본점 책향에서는 군 생활을 통해 책의 힘으로 행복을 발견한 김동원 저자의 특별한 북토크 및 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많은 독자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원 저자는 군 생활 중 독서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뿐만 아니라 전역 후에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행복을 누리고 있는데, 그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북토크에서는 김 저자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며 그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 책은 군 생활을 예술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것뿐만 아니라, 독서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선을 제공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김동원 저자는 말했다. '독서로 군 생활은 예술이 된다'는 책은 군 생활을 앞두고 있는 이들과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책이다. 이 책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김동원 저자의 이 책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독서의 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 씨드작은도서관이 2024년 2월 25일에 지역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독특한 미술 놀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 숲 풍경'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아이들은 동화책과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색연필로 가족을 그리고, 이후 물감과 크레파스를 활용하여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겨울 눈과 숲을 표현하기 위해 솜뭉치와 초록 실을 사용한 창의적인 시도들이 돋보였다. 아이들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며, 그림을 통해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솜씨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씨드작은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외에도 부모 교육 상담, 성인을 위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씨드작은도서관은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미술 놀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씨드작은도서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씨드작은도서관이 지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구매대행이나 쇼핑몰 등 필요한 주소지에 사업자 등록증을 내야 하는데, 비상주 사무실이 가격도 저렴하고, 우편물 관리나 여러가지 좋은 혜택들이 많아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은 우편물 관리도 편하게 할 수 있고, 필요한 지역에 사업장을 둘 수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지 방문해서 사업을 하기에 편리한 장점들이 있다. 이런 공유 오피스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열린미래교육연구원 주식회사는 창업의 절차부터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있어서 인기가 있다. 또한, 비상주 사무실이 필요한 분들에게 월 2만원으로 원하시는 지역에 사업자 등록 및 공간대여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많은 이들이 모르고 창업을 해서 손해 보는 이들이 많은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창업을 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손해를 보지 않고, 실수를 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한다. 개인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이 교육은 공유 오피스 뿐만 아니라,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소상공인들과 청년 창업자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3월 6일(수) ~ 3월 11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2층 5관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갤러리 라메르 특별기획으로 '영혼의 심포니'전이 열린다. 영혼의 심포니전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주간으로 Art heal 예술기획 남기희 대표의 주최로 외국인 중 한국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작가들로 구성된 Olga 우리Art 그룹이 참여하여 전시를 하게 되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4개국에서 모인 작가들은 모국의 정서와 한국의 감성으로 자신들 만의 아이덴티티로 한국에서 작가로 성장하기를 꿈꾸며,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참여 작가는 Nagibina Olga, Ko Arina, Shin Olga, Aitieva Dinara, Kim Diana, Tuchkova Evgeniya, Lukina Elena, Sim Maya, Kulyk Oleksandra, Slekishsina Elena, Zhuravlveva lrina, Mallette Oxana, Matveeva Elena, Nastenko Vliana 등 14명이다. Olga 우리A
경기도 성남의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이 28일, 1년간의 재활치료부 인턴 교육을 마치고 2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인턴 수료 대상은 물리치료사 14명, 작업치료사 7명 등 총 21명으로, 1년간의 인턴 과정 동안 이론교육과 실습, 치료과정을 이수했으며, 이후 면접을 통해 보바스기념병원의 정식 치료사로 입사 할 예정이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내과, 신경과,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요양, 재활, 뇌건강, 건강증진 등의 특화 센터와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원 당시부터 ‘보바스 재활치료’를 비롯해 앞선 의료서비스로 재활 / 요양병원의 새로운 롤 모델로 거론되어 왔으며, 차별화된 병원운영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부터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재활 치료의 노하우를 담아 2024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경기도 하남에 성인 및 소아재활전문 병원인 ‘보바스병원’을 건립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 청소년 연합이 주최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원들이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생들은 해외에서 1년 동안 봉사를 하면서 자신의 나라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대한민국이 해외 다른 나라에 비교해서 민주주의로 발전된 모습을 알게 되면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노래로 표현했다. 국제NGO단체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귀국보고회, '2024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1년 동안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배운 값진 경험과 도전으로 얻은 행복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는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유럽 등 세계 문화 댄스 공연, 해외봉사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과 뮤지컬을 합친 트루컬, 굿뉴스코 해외봉사 체험담, 물품전시와 대륙 이벤트 등이 있다. 지난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22기 대학생 200여명 중 35명의 서울지역 대학생들이 공연에 참여했으며 선배단원 200여명이 기획부터 연출, 공연 등을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2월 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재판장 추채광)는 제25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임원 선거와 이사장단 "당선이 무효라는 판결로 불명예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2021년, 제25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후보였던 허필호, 양성모 두 후보(원고)는 선거방식에 대한 변경 및 일정 조정을 위한 총회 개최에 따른 개의 정족수 미달과 의결권을 위임한 것처럼 회의록에 기재된 784명은 사전에 서면으로 위임장을 제출한 바 없으며,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위임한 인원을 포함하더라도 그 총원이 505명밖에 되지 않아 개의 정족수 미달로 결의는 무효라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정관에 의하면 총회 개의 정족수는 재적 대의원의 과반수 697명 이상이지만, 현장 총회 참석자는 41명으로 총회 성립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지적하였다. 제25대 이사장 및 부이사장 선거는 2020년 10월 26일(월) 제3차 이사회 승인을 거쳐 임원선거 개최일은 2021년 1월 9일(토)에 실시하며, 전국 12개 권역별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 정부방역 단계별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이용하여 2021년
취업 준비는 고독한 싸움이다. 하지만 혼자 하는 순간부터 길을 잃는다. 자소서를 써도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고, 면접을 준비해도 현장의 온도와는 다르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없다’는 취준생의 절망은 바로 이 간극에서 비롯된다. 이 불확실한 취업 시장 속에서, 실무 감각을 가진 멘토와 직접 연결해주는 ‘원투스펙(Wantospec)’ 프로그램이 새로운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직자 중심의 실전 피드백 시스템 원투스펙의 가장 큰 강점은 즉각적인 피드백 구조다. 참가자는 현직자 멘토와 함께 자소서를 첨삭하고, 실제 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혼자라면 몇 달이 걸릴 시행착오를 단기간에 줄일 수 있다. 한 참여자는 “첫 취준이라 막막했는데, 원투스펙에서 자소서 첨삭과 모의면접, 기술 학습을 병행하며 한 번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단순한 ‘스터디’가 아니라, 실무 중심의 훈련장이라는 점이 원투스펙의 차별점이다. 혼자보다 ‘함께’ 성장하는 구조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스터디의 자발적 강제성이다. 혼자라면 미루기 쉬운 과제를, 함께하는 팀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소화한다. 멘토와 동료가 함께 이끌어주는 과정은 단순히 ‘공부한다’를 넘어, 같이 성장하는
화성시가 환경 개선을 내세워 추진한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량 사업이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14억 원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투입했지만, 정작 청소차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창고에서 녹슬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담배꽁초 하나 겨우 빨아들이는 수준"10월 17일 화성특례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송선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사업의 실패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송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 명목으로 도입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량 보급사업에 약 1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실제로는 담배꽁초만 청소할 수 있을 정도의 흡입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청소차량들은 원래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거창한 목표로 도입됐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제대로 된 청소 하나 못하는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미 알고도 또 샀다? 어이없는 행정 실패더 충격적인 건 따로 있다. 2020년 10월 시 자체 점검에서 이미 흡입력 부족, 배터리 성능 저하, 잦은 고장, 조향장치 안전 문제 등 심각한 결함이 확인됐다. 그런데도 화성시는 2021년 3월 동일한 모델을 10대 추가 구매했고, 2022년에도 또다시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문화복지위원장, 동탄4·5·6동)이 10월 17일 오전 11시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 안전 귀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제안했다. 이번 발언의 배경엔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깊은 우려가 깔려있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맞벌이 가정의 지속적인 증가로 홀로 귀가하는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악용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범죄가 전국 각지에서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이 제시한 통계는 충격적이다. 2024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범죄 302건 중 무려 130건이 초등학생 피해 사례였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최근 화성시 관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도 범죄 시도가 있었다는 점이다. 화성시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음이 울린 셈이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4대 핵심 대책 김 의원이 제시한 해결책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들로 구성됐다. ▲관내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 기준 강화 ▲인공지능 기반 이상행동 감지 시스템 도입 ▲아동 안심귀가 방법 네트워크 구축 ▲휴대용 안심벨 보급 사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