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3년 11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북 김제에 위치한 태랑1918 카페에서 서양화가 안미숙 작가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안미숙 작가의 작품 속에서 우리의 삶을 읽을 수 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뭘까? 그저 파도가 계속해서 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큰 바다에서 부터 시작된 물이 끊임없이 파도를 만들어 내듯이 우리의 인생 또한 끊임없이 반복되는 하루를 맞이하며, 그 하루 하루 속에서 무언가를 창조해 나가며, 살아가는 것이다. 대자연이라는 큰 물결의 흐름에 맞게 내가 일어나야 할 때와 부서져야 할 때를 알고 그저 그 흐름대로 내 마음이 가는대로 흘러 가면 될 것 같다, 그것이 내가 사랑하는 자연의 이치이자, 내가 자연을 그리며 살아가는 것이 내 삶의 진리라고 안미숙 작가는 말한다. 마치 바다에도 파도처럼, 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꽃처럼 우리 모두의 삶이다. 안미숙 작가의 작품 하나 하나에는 자연과 삶의 의미가 부여되고 서로의 소통이 되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 태랑 1918은 100년된 가옥을 리모델링을 해서 카페로 오픈하면서 안미숙 작가를 초대하였는데, 김영미 대표는 아름다운 100년의 가옥에 멋진 작품을 전시하
2023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청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는 제7회 사단법인 자연환경미술협회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는 협회 본부 30명의 작가만 참여하고 있으며, 양혜언 협회 이사장은 반달사슴곰, 붉은 박쥐, 부엉이 등 멸종위기종 동물을 소재로 하여 동물보호에 대한 호소를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단법인 자연환경미술협회는 자연과 환경을 예술로 표현하는 예술가 단체로 2017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전국 각 지부 회원 4,512명이 활동 중에 있다. 자연환경 미술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자연환경 보전과 미술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자연환경미술대전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자연환경 미술의 국제교류 및 세계화를 도모함으로써 예술진흥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시민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재난 안전 및 환경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벽화그리기, 치매예방미술프로그램, 자연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연환경미술협회 전인애 사무총장은 관악구에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에서 재활용의 미학인 업사이클
지난 10월 26일에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는 대학생 연합회 워크숍에 참가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휴먼강사협회 소속 김주영 강사에 의해 개인정보보호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2시간동안 진행하였다. 최근 보이스피싱으로 많은 피해를 받고 있고, 하루가 다르게 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기법들의 수법 그리고 대학생들이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이나 전달책 등 가담자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사례 등을 알아보고 이에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와 보이스피싱과의 관계, 관련 용어, 개인정보보호법과 중요성, 개인정보 유출사례와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예방수칙, 피해받았을 때 구제절차,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이나 전달책 등 가담자 처벌기준 등에 대해 각종 사례와 영상 등으로 교육집중도를 높였으며, 지루하지 않게 퀴즈, 게임 등을 적절하게 포함시켜 교육성과를 높였다. 대학생 강00씨(23세)는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고, 보이스피싱 사례와 수법, 예방수칙을 확실하게 배웠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줘서 사기피해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김주영 강사에게 감사하다고 하였다.
2023년 10월 31일 - 고피자(GoPizza)의 창업 이야기가 10월 31일 화요일 오후 16:30부터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특강은 서초구청장 전성수의 축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많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강에서 고피자의 대표인 임재원 대표는 맥도널드와 버거킹과 같이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프렌차이즈 햄버거집이 왜 피자를 판매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창업의 아이디어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생각하며, 지금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재원 대표의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꿈의 크기와 목표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하게 했으며, 그의 노력과 열정이 전 세계에 피자를 쉽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행착오를 극복하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강 참가자 중 하나는 "내 꿈의 크기는 한달 월급으로 행복하게 살고 가정을 꾸리는 것이었는데, 이 특강을 통해 꿈의 크기가 어떻게 일상과 삶을 변화시키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나눴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10년 후 고피자가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이 특강을 통해 고피자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나해리)의 윤수덕 간호부장이 27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열린 인증원 개원 13주년 기념식에서 인증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의료기관인증제도는 의료기간으로 하여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윤수덕 간호부장은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인증원의 자원조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2013년 1주기 인증, 2017년 2주기 인증에 이어 2021년 3주기 의료기관인증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6일 부산예술중학교 학부모회 주최로 학교 폭력 예방 및 교권 존중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이 열렸다. 이 날은 등교시간동안 부산예중 학부모, 학생, 교직원들이 부산예중 학생들 뿐만 아니라 부산예고, 동래여중, 동래여고 학생들도 볼 수 있도록 등굣길 곳곳에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최근 학교 내 교권 침해로 인한 여러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침 이른 시간이지만 부산금정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및 인근 학교 운영위원회 어머님들도 함께하여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학교 폭력 예방과 교권 존중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부산예중 오진현 교장은 “아이들이 미래의 참된 예술인이 되기 위한 재능을 키우는 데 힘쓸 뿐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에도 귀기울여 함께 실천하고 해결하기 위해 동참할 줄 아는 올바른 심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17개 시·도지사를 비롯해 국무총리, 행안부·교육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조직권 확충 ▲지방입법권 강화 ▲기회발전특구 추진 ▲교육재정 합리화 ▲지방 주도 통합발전계획 수립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토론에서 지역소멸에 대응한 지자체 우수사례로 ‘전국 최초 청년 맞춤 전남형 만원주택’을 발표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 등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외국인 근로자 거주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역에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오나 거주할 공간이 부족하니, 현재 농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구축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을 지역에 유입시키려면 아이를 키우는데 꼭 필요한 소아과, 산부인과 등이 있어야 한다”며 “정부가 발표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에 대해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청했다. 또 기회발전특구에 경기도 인구감소·접경지역을 포함시키고 경기북부소난재난본부장의 직급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할 것을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경기북부 개발을 위한 비전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빠른시간 내에 긍정적으로 검토해 늦어도 2월 초 안에 실시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21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가 자치도가 되면 경기도와 서울에 이은 세 번째로 큰 광역지자체가 되며 경기북부 GRDP 1.11%p, 대한민국 GDP 0.31%p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많은 정치적인 구호가 있었지만, 선거가 끝난 뒤에는 기득권 때문에 되지 않았다. 이번이야말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7일 안동 병산서원을 방문해 우리 사회 정신문화의 큰 스승인 유림 30여 명과 함께 지역 발전의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의 안동 방문은 대통령 당선 직후인 지난해 4월에 이어 약 18개월 만으로,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안동 유림을 만나 다시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대통령은 박수로 환영하는 유림 어르신들 한분 한분과 악수하고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국가를 운영하는데 좋은 말씀을 들었다”며 “늘 제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을 뵈니 마음이 아주 편안하다”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대통령은 “어렸을 때 어른들로부터 명재 선생이 관직을 8번 제수받았는데, 안동의 남인 유림과 탕평 발탁을 해주지 않으면 조정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거부하신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동 유림은 논산의 저희 문중과 수백 년간 교류해 왔다”고 오래된 인연을 언급했다. 대통령은 “유림의 정신은 전통을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면서 “전통을 존중하는 가운데서 자기가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7일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제5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지역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의 구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통령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시도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총 다섯 가지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먼저 자치조직권의 확충과 자치입법권 강화 등 자치분권 관련 안건을 통해 자치단체가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지방시대 시책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이 논의됐으며, 기회발전특구 등 균형발전 관련 안건을 통해서는 대규모 지방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 정부의 지원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합계출산율이 최저치를 경신하고 청년과 기업들이 지역을 떠나는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대응 방안에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부산의 현안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제2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이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했으며, 오늘 제5회 회의가 열렸다. 지난 4회 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안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기간에 부산에서 개최되어 정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4회를 거치는 동안 논의됐던 안건들이 결실을 보아 정부의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그동안의 오랜 논의 끝에 자치조직권, 자치입법권, 기회발전특구 추진방안을 의결해 중앙지방협력회의가 명실상부한 ‘지방과 중앙 협력 최고 의사결정기구’가 됐다. 자치조직권은 ▲국장급 기구설치 자율화 ▲인구 10만 미만 부단체장 직급 단계적 상향 ▲시·도 소방본부장 직급 단계적 상향 ▲의정활동비 인상 등을 담고 있으며, 관계 법령을 개정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n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본격적인 지방자치 강화를 논의했다. 의장인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17개 시도지사와 지방 4대 협의체(시도지사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및 행안부·산업부 등 지방 관련 11개 부처 장·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7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에 이어 시도별 지방시대위원회도 속속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시대 행보를 뒷받침할 지방자치 강화 안건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이 날 김 지사는 지방소멸과 관련해 “인구유출의 원인은 첫 번째가 일자리, 그 다음이 교육”이라면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우리 전라북도도 “이차전지 등 사상 최대 투자 유치 덕분에 60여년간 지속돼 온 인구감소를 이제는 멈출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얘기치 못한 새만금 예산 삭감으로 전북 국회의원과 도의원의 삭발에 이은 릴레이 단식까지 도내 여론과 민심을 전하면서, 새만금 예산 복원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우주·과학기술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광주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7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지방시대 포문을 열게 될 자치조직권 확대,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 3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TK신공항을 차질없이 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인 특수목적법인(SPC) 연내 구성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는 홍 시장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난해 7월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번 회의 때마다 줄기차게 요청해 온 ‘자치조직권 확대’ 안건이 최종 문턱을 넘어선 것이다. 오랫동안 자리 잡은 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아 지지부진한 논의가 되풀이되는 상황 속에서도 홍 시장은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핵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신과 철학을 갖고 끝까지 밀어붙였으며, 지난 4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전향적 방향 선회와 함께 구체적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에 의결된 ‘자치조직권 확대’ 내용
□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출연한 재산으로 설립(2023.08.25.)된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은‘2023년, 제1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수상후보자 추천 및 시상계획을 발표했다. O 재단 측은 시상부문과 관련, ▲성악, 기악, 뮤지컬․ 대중가수(무명), 대중음악(재즈 락 랩 포함 각양 형태)등 음악분야, ▲미술, ▲연극․ 영화, ▲무용(고전 현대 재즈 비보이 등 댄스 및 안무 각양 형태), ▲문학(번역 포함) 등 문화예술 일반분야를 비롯, ▲장애인, 다문화가정, 선교사(목회자) 자녀 등 문화취약계층의 인재를 발굴 시상하기로 했다. O 특히 올해부터 문화예술분야의 좋은 기사, 기독교의 바른 가치 구현과 건전사회 풍토 조성에 기여한 신문, 방송, 인터넷 언론 등(교계언론 포함)의 취재기자, 방송PD 등을 추천받아 특별상(언론문화상)을 시상한다. □ 재단 측은“제1회 분중문화상이 기독교인으로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각 부문의 유능한 인재들의 사기 진작과 특히 문화예술분야에서 촉망받는 숨은 인재들을 찾아내어 인물을 키우고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아래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및 공정하고 깨끗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
안성시 공도체육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30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도읍 "공간대여 카페 일분 서안성점" 에서 '축구 게임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피파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예선을 거쳐 당일 본승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는 공도체육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안성관내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큐알)으로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게임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용 공도체육회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