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워크숍에서 증평형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며 주목받았다. 군은 지난 4~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 지역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에서‘연결과 혁신의 시대, 지역이 주도하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전국 시‧도평생교육진흥원 및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최창영 증평군 미래기획실장은 스토리텔링형 평생학습 인물 ‘대기만성의 전형 김득신’ 발굴을 통한 평생학습도시 및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 평생학습과 돌봄 ‧ 아카이빙(Archiving) ‧ 교육발전특구 ‧ 시군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 간 연결과 혁신 사례를 제시하며 증평만의 독특한 평생교육 모델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 군부대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평생학습과 교육지원청의 온마을배움터 △군립도서관 북페스티벌과 연계한 삼위일체형 배움누리 3행(동행, 여행, 비행)축제 사례도 소개해 참석자
충북 영동군은 자원봉사단체와 민간단체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익성과 참신성이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영동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전문자원봉사단체, 최근 1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한 자생단체 등으로, 예산 계획 수립·집행 및 정산이 가능한 단체여야 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영동군 관내에서 추진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전문 자원봉사단 운영, 행정 분야 자원봉사 참여, 노인 경험·경력 활용, 청소년 자원봉사단 육성, 여성 능력개발 및 여가활용, 2개 이상 단체가 참여하는 연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지원 규모는 총 15~19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당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료 및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다만 인건비, 운영비, 교통비, 시설비, 장비 구입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nb
충북 영동군은 군수가 직접 읍·면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2026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5일 학산면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도로·하천·농로 등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부터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자원 활용에 이르기까지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100여 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주요 내용은 ▲영동읍 새마을공원 정비 ▲매금리 마을진입로 재포장 ▲금계지구 용배수로 정비 ▲석불입상 단청 보수 및 진입로 개선 ▲노천중리 소하천 정비 ▲초강천 취입보 개량 ▲버스정류장 노후시설 정비 ▲여의교 야간조명시설 보완▲호우피해지역 제방 보수 ▲죽산리 세천정비공사 ▲점곡 소하천 하상 정비 등 지역 현안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포함됐다. 영동군은 이번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을 소관 부서에서 검토한 뒤 추진 가능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발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사항도 관련 부서와 공유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영
충북 영동군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월류봉 모노레일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영동군은 4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모노레일㈜과 월류봉 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월류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관람객 운송시설 설치를 원활히 추진해 관광수입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월류봉 모노레일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산44-13 일원에 총 연장 약 500m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60인승 모노레일카와 주행 레일, 각종 부대시설이 함께 설치된다. 하부 승강장과 상부 전망대를 연계해 월류봉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모노레일 설치 추진을 위한 기술 자문 및 검토 ▲지형·환경 여건을 반영한 노선 계획과 시설 형식 검토 ▲사업 추
충북 영동군은 힐링관광지 내에 조성한 ‘영동와인전망대’가 오는 2월 11일 정식 개장을 앞두며 관광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동와인전망대는 총사업비 9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높이 50m 규모의 조형 전망대로,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모든 시설 공사를 완료했다. 군은 전망대가 영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은 층별로 특색 있게 구성됐다. 1층에는 전시공간과 미끄럼틀, 슬로프·엘리베이터를 갖춘 진출입 공간이 조성됐으며, 2층에는 슬로프 종점이, 3층에는 휴게 기능을 겸한 중간 전망공간이 마련됐다. 최상층인 4층에는 스카이워크 형태의 전망대가 설치돼 힐링관광지 전경과 영동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는 정식 개장 후 연중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점심시간(12시~13시)은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주·야간으로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 안내와 시설 모니터링을 병행할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에 따라 보완 제출한 장성초등학교(가칭)의 개교 시기 조정 및 학생 임시배치계획이 지난달 21일 적정으로 승인돼, 개교 시기를 당초보다 6개월 앞당겨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장성초(가칭) 신설 안에 대해, 개교 전 학생 임시배치계획*과 통학 안전 대책 마련 등을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한 바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청주장성지구 공동주택 입주 예정 시기(2028년 4월~)를 고려해 학생 임시배치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개교 시기를 조정하고, 학생 임시배치계획과 통학 안전 대책을 보완해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제출했다. 학생 임시배치계획은 공동주택 입주 시기부터 장성초(가칭) 개교 전까지 인근 학교에 분산 배치하는 방식으로 마련했으며, 통학 안전 대책으로는 개교 전까지 임시배치 학생을 대상으로 개발사업시행자가 통학차량을 운행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도록 했다.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도교육청이 제출한 보완 계획이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해 개교 시기 조정과 학생 임시배치계획에 대한 부대의견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4일(수) 제17전투비행단과 충청북도 동물위생시험소, 국군제337방첩부대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지사는 군부대를 찾아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지역안보와 통합방위에 애쓰는 군 장병들과 가축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물위생시험소 직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하면서 “이번 설 명절에는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단체이다. 이달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자체사업 심사와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 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단체는 ▲탄소중립 실천 협력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탄소중립 관련 기념행사 개최, 우수사례 발표대회 ▲탄소중립 공동실천 캠페인 등을 전개하게 된다. 충북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도민 참여형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차은녀 충북도 기후대기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모여야 결실을 볼 수 있다”
충북도는 4일 진천군 광혜원실원1지구 동주원마을경로당에서 마을주민과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도와 진천군이 공동 주관한 가운데 한국국토정보공사, 마을주민 및 토지소유자가 함께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사업지구 담당자를 직접 소개하고 역할을 안내함으로써 주민들이 향후 경계 협의‧조정 과정에서 담당자를 명확히 인지하고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 절차, 동의서 제출 방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경계 설정과 조정금 산정 등 주민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했다. 아울러, 충북도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지구의 드론 영상과 지상 파노라마 영상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도민생활지도를 통해 제공될 영상 서비스를 사전에 안내해 주민들이 사업지구 현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
충북도는 4일 청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청풍교 정원화사업의 본격 착수에 따른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청풍교 정원화사업은 사용이 중단된 청풍교를 호수 위의 정원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 거점사업으로, 청풍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청풍교와 망월산 생태탐방로를 하나로 연결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충북의 대표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청풍면 이장협의회 20여 명을 비롯해 충북도의회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제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전체 조감도 및 식재개념 설명 △공간별 식재계획 △세부시설별 설치계획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예상되는 사업효과와 향후 유지관리 방안 등 사업과 관련된 주제들이 논의됐다. 김영옥 도 정원문화과장은 설명회 자리에서 청풍교를 청풍호반의 새로운 문화ㆍ관광 명소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청풍교 정원화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조례 제정 절차를 추진중이며,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롭게 조성 중인 옛 청
옥천군의회는 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의원 대상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법 소지를 사전에 점검하고, 의원 개개인의 선거법 준수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례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선거관리위원회 출신 김지탁 강사가 맡아, 지방의원들이 특히 유의해야 할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과 최근 판례, 빈번한 위반 유형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참석 의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 과정에서 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점검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옥천군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선거법 위반에 대한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선거기간 중 책임 있고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군의회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원 스스로 선거법을 철저히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기반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4일 ‘청주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청주소나무길 자율상권조합, 원도심 문화예술공간 관계자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백남권 청주소나무길 자율상권조합 이사장, 원도심 문화예술공간(13곳) 대표, 그리고 청주시 홍보대사 정진 배우가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예술계와 지역 상권, 청주시 홍보대사가 함께 참여해 청주 예술의 거리를 중심으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주 예술의 거리는 상당구 중앙동 일원에 소공연장 8곳과 갤러리 5곳 등 문화예술공간 13곳이 집적된 지역으로, 2023년 조성 이후 ‘청주의 대학로’로 불리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문화예술공간 및 지역 상권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공동 이벤트 기획·운영 등 활성화 방안 발굴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 협력 개최 △‘청주 예술의 거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청주시는 SK하이닉스의 첨단 패키징 팹 ‘P&T7’ 건축허가를 지난 3일 처리했다고 4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 건축허가를 신청한 지 약 4주 만에 완료한 것으로, 시는 신속한 행정업무 처리를 통해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에 첨단 패키징·테스트 시설인 P&T7을 총 19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2026년 4월 착공,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청주시는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건축허가 접수 이후 타 부서 적합 여부 회신을 면밀히 확인하고 건축법 및 관계 법령 검토를 신속히 진행하는 등 절차를 집중 관리했다. 또한 건축주 및 설계자와 수차례 상담을 통해 보완사항을 빠르게 정리하고,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복합민원을 원활히 처리했다. 이번에 허가된 곳은 흥덕구 외북동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47만 3,313.7㎡, 건축면적 8만 5,544.42㎡, 연면적 29만 7,164.94㎡ 규모로 공장 총 6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건축허가사항 변
충주열린학교는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 컴퓨터 수업을 2월 3일(화) 개강하고, 첫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컴퓨터 수업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 사용법부터 인터넷 활용, 온라인 소통 방법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2월 3일 진행된 첫 수업에는 많은 시니어 학습자들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실습에 임하는 등 배움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컴퓨터를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기대가 크다”, “디지털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수업”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진숙 충주열린학교장은 “디지털 전환 속에서 시니어들이 소외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열린학교는 지역 주민 누구나 배움의
충북도는 4일 봄철 산불 재난에 대비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자 ‘2026년 산불재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진형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북도 산불재난 관계 부서를 비롯해 산림항공·소방·기상·경찰·중부지방산림청·군부대 등 21개 기관이 참석해 협업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회의는 △2026년 충청북도 산불방지 종합대책 설명 △11개 시군 봄철 산불재난대책 보고 △관계기관 협업 강화 방안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의 참석자들은 산불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력 제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근 산불은 건조·강풍 등 기상 여건의 영향으로 발생 시점이 앞당겨지고 대형화 속도도 빨라지는 추세다. 또한,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한 불법소각, 주택·창고·공장 화재가 산림으로 확산되는 사례도 늘고 있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영농 준비 과정의 논·밭두렁 태우기, 농업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집중 단속·계도를 강화하고, 산림인접지역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 의원은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상대로 질의에 나서, 선착순 접수 구조에 따른 지역 간 형평성 논란과 정보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이익 가능성을 지적했다. 또한 미청산 조합에 대한 행정의 지속적 관리 책임도 함께 강조했다. 물량 경쟁 우려… "몰라서 불이익 받는 일 없어야"유 의원은 "안양 평촌의 경우 선도지구로 약 5,400세대를 배정받았지만, 국토부 전체 물량 기준으로는 약 7,200세대 수준"이라며 "나머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 추진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블록별로 추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헷갈려하고 있다"며 현장의 혼란을 전했다. 특히 "2월 말 접수, 7월 심의 일정으로 알고 있는데, 접수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선착순 관리 구조 속에서 뒤처진 지역에서는 '왜 우리는 안 됐느냐', '그럼 다음은 언제냐'는 불만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유 의원은 "지금 신청해도 실제 완공은 2036~2037년이 될 텐데, 이후 일정에 대한 안내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