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자원봉사 문화의 부흥을 기원하는 ‘2026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첫 번째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은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제천시의 대표적인 봉사 캠페인이다. 2026년 이음운동의 첫 시작을 알린 ‘사랑의 빵굼터 연합봉사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떡국 꾸러미 준비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활동은 참여 인원을 고려해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만두소 준비와 손만두 빚기에 정성을 쏟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빵굼터 연합봉사단에는 ▲제빵 분야(중앙·나래·온누리·한결·꽃구름 봉사단) ▲떡 분야(자연음식 동호회) ▲누룽지 분야(늘푸른 산악회 봉사단·자원봉사대학 14기) 등 8개 단체가 소속되어 지역사회 먹거리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이틀간의 사전 활동을 통해 준비된 만두는 5일 열린 본행사에서 자원봉사자와 주요 내빈들이 빚은 만두와 합쳐져 최종적인 꾸
제천시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 업체, 농축수산물 판매 업체 등을 중심으로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천시와 관계 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천단양사무소, 명예 축산물 위생 감시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설 성수품인 △사과, 배, 소·돼지고기, 명태, 조기 등 제수용 농축수산물 △선물 세트(과일·축산물·수산물) 등이 주요 점검 품목이다. 점검반은 이들 품목에 대해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축산물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단속 결과 위법 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미표시는 최고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속과 함께 원산지 표시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업소에는 표시 방법 안내와 관련 제도 설명 등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이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할인 행사는 2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제천로컬푸드 직매장(장락점·이마트점·배론점·CK마트점·대한식자재마트점)과 온라인몰, 배달모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쌀과 잡곡류, 사과·배·곶감 등 과일 선물 세트, 가공식품을 포함해 300여 종의 상품을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1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천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신뢰받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은 올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아 매주 다양한 품목에 대한 할인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제천시가 2026년을 ‘세무 행정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납세자 편의 극대화와 선진 징수기법 도입을 통해 ‘제천시 시세 1천억 원 시대’를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카카오톡을 활용한 ‘지방세 알림톡’ 서비스를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알림톡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발송해 본인인증만으로 열람과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고지 서비스다. 우편 고지서 분실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면서도,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기존 종이 고지서 발송을 병행해 안정성을 높였다. 시는 이를 통해 지방세 고지는 물론 환급 안내, 압류 예고 등 다양한 세무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미납 및 지방세 환급 안내 등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환급 대상임에도 이를 알지 못해 환급을 받지 못하거나, 압류 예고 사실을 뒤늦게 인지해 민원이 발생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빠르게 접목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담당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카카오톡을 활용한 지방세 안내 서비스가 시민 편의를 높이고 불필요한 행정 민원을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음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설성어울림센터에서 김영환 센터장과 문상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도시재생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시지역 쇠퇴 극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제고 △사업 구역 내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인력을 고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영환 음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집수리 등 전문 인력을 갖고 있는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양 기관이 함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는 “노후 주거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높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센터와 함께 다방면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 평생학습관(금빛·설성)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6년 상반기 정기강좌는 오는 3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외국어, 음악, 미술·공예, 인문교양, 요리, 재테크, 자격증 과정, 디지털, 건강 등 총 9개 분야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개설 강좌 수는 총 81개로 금빛 평생학습관 41개, 설성 평생학습관 40개 과정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정기강좌에는 18개의 신규 강좌가 신설됐다. 대표적으로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파크골프의 일반이론’, 신나는 리듬으로 활력을 더할 ‘셔플댄스’, 한식의 세계화 트렌드를 반영한 ‘K-FOOD’ 등이 새롭게 마련돼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2월 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음성군민 및 음성군 소재 직장인이며, 음성-진천 평생학습 공유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평생학습관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정기강좌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음성군은 ‘2026년 충북행복결혼공제’ 신규 참여자 5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근로자 43명, 농업인 11명, 소상공인 4명이며, 사업량은 예산 및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충북행복결혼공제’는 충북 도내 미혼인 중소(중견)기업 청년 근로자와 청년 농업인, 소상공인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층의 결혼을 장려해 출생률 제고에 기여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청년 농업인·소상공인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음성군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으로,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와 농업인, 소상공인이 해당한다. 참여자가 5년간 매월 30만 원을 적립하면, 음성군과 충북도 및 기업이 매칭 적립을 지원한다. 근로자의 경우 ‘지자체 30만 원+기업 20만 원(매칭금 합계 50만 원)’이 추가로 적립돼 월 총 80만 원이 쌓인다. 농업인·소상공인의 경우 충북도·음성군 매칭금 30만 원이 더해져 월 총 60만 원이 적립된다. 기간 내 결혼 및 근속 요건을 충족하면,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봄 감자 재배를 앞두고 저장 중인 씨감자에서 ‘흑색심부’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흑색심부’는 감자 내부 조직이 검게 변하는 생리장해로, 밀폐된 상태에서 장기간 저장하거나 수송할 경우 감자의 호흡 과정 중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다. 외관상으로는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절단 시 내부가 흑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비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봄 재배용 씨감자는 겨울철 장기 저장 과정에서 ‘흑색심부’ 발생 가능성이 높아 저장 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씨감자는 저장고 내부 온도를 3~4℃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정기적인 환기를 통해 산소 부족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씨감자 상자를 과다하게 적재하거나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흑색심부 증상이 있는 씨감자는 밭에 심어도 싹이 나지 않거나, 싹이 나더라도 무름병 등 병해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씨감자 구입 후에는 반드시 임의 절단을 통해 내부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된 씨감자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
옥천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심리상담 바우처 지원사업(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또는 국가 건강검진 정신건강 검사 결과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등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120일 동안 총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받게 되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0~50% 범위에서 차등 적용된다. 다만,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거나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본 사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진단서나 소견서 등 관련 증빙자료를 구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옥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정구팀이 2026년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제주도에서 2개월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갖춘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선수들은 체력 강화와 기술 보완,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전국체육대회와 유사항 환경에서의 적응훈련을 통해 경기력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육상팀은 지구력과 스피드 향상을 위한 인터벌 및 지형 적응 훈련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구팀은 실전 위주의 전술 훈련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도자와 선수단은 매일 반복되는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번 제주 전지훈련은 단순한 체력훈련을 넘어 전국체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한 실전 준비 과정”이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선수단 또한 “옥천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만큼, 이번 훈련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하여 좋은
옥천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잠정 모금액 3억7천여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옥천”을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을 비롯해 기업, 단체, 기관 등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경기 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군민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가 모여 큰 희망이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이웃을 생각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옥천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34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 총 6,068만 원의 예산을 투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교육부의 주요 정책 사업이다. 옥천군은 이번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장애인에게 보다 폭넓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총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주요 과정으로는 ▲AI 시대에 발맞춘 ‘AI 영상콘텐츠 만들기’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문해 및 수어 교육’ ▲취업 연계를 위한 ‘직업기초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한편, 옥천군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3년간 총
옥천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추진 중인 '옥천군 묘목산업 고도화를 위한 묘목전후방산업 육성사업'이 단기간 내 가시적인 경제성과를 창출하며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으로, 옥천군의 대표 산업인 묘목산업과 전후방 연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옥천군은 2025년 1차년도 사업으로 관내 묘목전후방산업 관련 기업 22개 사를 대상으로 총 33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업 수요를 반영해 컨설팅,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특허·인증, 마케팅, 전시회 참가, 생산성 향상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그 결과 신규 고용 9명 창출과 약 7억 원의 매출 증가라는 경제적 성과를 거뒀으며, 특허·상표·인증 등 총 9건의 지식재산권과 인증을 확보하는 기술적 성과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제품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 신제품 출시, 신사업 분야 진출, 신규 거래처 발굴 등 기업 경쟁력 강화 효과가 나타났다. 아울러 묘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조경기능사 자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달 6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멘토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학습 멘토의 대면 학습 지도와 가정용 이러닝 학습을 병행해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멘토교실은 1:1 멘토링과 그룹 학습을 통해 학습 계획과 진도를 점검하고, 부족한 과목을 집중 보완한다. 또 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 이러닝 콘텐츠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은미 센터장은 “청소년마다 학습 환경과 경험이 다른 만큼 개별 맞춤 지원이 중요하다”며 “멘토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검정고시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및 진로 상담을 비롯해 진로‧직업탐색,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슬로우조깅 프로그램 참여자 35명을 이달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증평 종합운동장에서 운영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자세 교육과 준비운동, 슬로우조깅 실습, 마무리 스트레칭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된다. 슬로우조깅은 걷기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숨이 차지 않고 대화가 가능한 수준에서 천천히 달리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체력 부담이 적어 운동 경험이 적은 주민은 물론 중·장년층과 노년층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으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생활 속 건강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건강측정을 실시해 체력 변화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건강 관리에 대한 동기 부여도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 의원은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상대로 질의에 나서, 선착순 접수 구조에 따른 지역 간 형평성 논란과 정보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이익 가능성을 지적했다. 또한 미청산 조합에 대한 행정의 지속적 관리 책임도 함께 강조했다. 물량 경쟁 우려… "몰라서 불이익 받는 일 없어야"유 의원은 "안양 평촌의 경우 선도지구로 약 5,400세대를 배정받았지만, 국토부 전체 물량 기준으로는 약 7,200세대 수준"이라며 "나머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 추진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블록별로 추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헷갈려하고 있다"며 현장의 혼란을 전했다. 특히 "2월 말 접수, 7월 심의 일정으로 알고 있는데, 접수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선착순 관리 구조 속에서 뒤처진 지역에서는 '왜 우리는 안 됐느냐', '그럼 다음은 언제냐'는 불만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유 의원은 "지금 신청해도 실제 완공은 2036~2037년이 될 텐데, 이후 일정에 대한 안내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