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7일, “새벽세시” 갤러리가 개관하며, 인천의 문화와 예술을 한층 발전시키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벽세시” 갤러리의 새로운 공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샘말로 8번길 9에 위치하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세벽세시” 갤러리 박재남 대표는 "새벽세시" 갤러리가 인천 예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면서,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방문을 기다린다.”라고 했다. ‘고봉밥’과 ‘호박’을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오고 있는 중견작가인 홍형표 작가의 개관식 기념 초대전이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홍작가의 ‘고봉밥’ 시리즈는 가난했지만 넘쳤던 사랑, 아주 작은 행복, 그리고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아내며, 풍부한 감동을 전한다. ‘호박’은 작가 자신을 상징하며 의인화된 형태로 그려졌으며, 관객들에게 작가의 내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홍형표 작가의 작품은 빨강, 파랑, 분홍 등 원색을 과감하게 사용하며, 전통적인 먹선의 문인화풍 회화 요소를
지난 7월 23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로 개최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사회 공헌 협약 14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특별히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의 시작은 유니세프어린이 봉사단의 애국가 제창으로 장식되었다. 제창을 맡은 김가연 학생은 "항상 해왔던 행사지만 할 때마다 떨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애국가 제창 후에는 유니세프 봉사단이 배우 원현준, 박정표와 함께 시구 및 시타 행사를 진행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어서 김가연 학생을 포함한 4명의 봉사단은 키오스크 기부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홍보 영상을 처음 촬영하는 봉사단은 "처음 찍어보는 홍보 영상이어서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촬영을 마친 후 김가연 학생은 "애국가 제창도 하고, 키오스크 기부 홍보 영상도 찍어서 더 뜻깊은 하루였다"라고 전체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와 유니세프 봉사단은 사회 공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른 사람들도 봉사와 기부가 어렵지 않다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5일 12시에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공식 판매되며, 가격은 20,000원이다. 지난 1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40초만에 전량 매진됐다. 역대 최단 시간 판매를 기록하며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증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흥행을 거두었던 진로골드 팝업스토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도 테마파크형 뮤직페스티벌로 준비했다. ▲포토존 ▲브랜드존 ▲체험존 ▲굿즈샵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이슬네컷, 쏘맥자격증 발급 등 특색 있는 사진촬영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퀸즈스마일 전용 어플을 활용한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굿즈샵은 페스티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 올해는 더욱 막강해진 콘서트 라인업이 눈에 띈다. 에일리, 멜로망스, 이무진, 다비치, 데이브레이크, 마이티 마우스, 키썸, 블리처스, 김나영, DJ 오은별, 싸이버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하나아트 갤러리에서 8월 6일부터 8월 13일까지 'Prompt Archive Book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Prompt Challenge 25 #002'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현대 예술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다. ▲ Prompt Challenge 25 #002 포스터 특히 8월 10일 오후 6시에는 출판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전시된 작품들이 담긴 아카이브 북이 공개되며, 참여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NOVAEDU, Aniyoung, Spring_rain, TOTOJI, NikkaLain, ttubugi, purplelight, Sketch, SIGORJAVJONG, STEW, Rinkey, SOSOHAN, ELLA, MiKa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아트 갤러리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친숙한 장소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 측은
한국AI작가협회가 주최한 '프롬프트 챌린지 1기 전시회'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복합 문화공간 단수이에서 성공적으로 개막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작가와 그들의 가족, 지인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예은 이사장 소감> “처음부터 프롬프트 챌린지를 기획할 때 공저책을 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지만, 곰딴님의 템플릿 제안 덕분에 프롬프트북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곰딴님이 아니었다면 프롬프트북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디자인을 현실화해주신 스튜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협업 덕분에 책이 더 멋지게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준 25명의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들 덕분에 책이 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5명 작가들의 인터뷰 및 소감> 울산에서 온 엘라 작가는 "함께해서 뿌듯하다. 고생한 이사장님과 스튜샘, 25명의 1기 동창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구 출신 메타신꿈 작가는 "책 출판을 통해 성취감을 느꼈으며, 함께 해준 이사장님과 동창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토토지 작가는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이사장님의 도
HEXAGON은 Web 3.0에서 만난 6명의 작가들이 모여 시작한 소규모 예술 커뮤니티로, 현재 9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 그룹은 회화, 사진,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함께 공유하고 작업함으로써 예술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자 한다. "사람과 예술을 연결시키고 우리의 일상을 예술로 채웁니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지난해 12월 경주 큐신라 갤러리에서 진행된 1차 전시 <경계사이>에 이어, 이번 <경계너머> 전시는 8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울산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B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경계 너머"이며, 부제는 "서로의 이해 (Mutual Understanding)"이다. 이 전시는 헥사곤 커뮤니티가 고래문화재단 전시 공모에서 당선되어 열리게 되었다. 전시 소개 '우리의 시선은 경계 사이를 지나 경계 너머의 서로를 향하고 있다. 관계는 나 혼자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내가 존재함으로써 형성된다. 그 관계의 아름다움은 서로를 이해함에서 나온다. 헥사곤의 두 번째 전시는 경계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던 작가들이 그 경계를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복합 문화공간 단수이에서 한국AI작가협회(KAAA)가 주최한 '프롬프트 챌린지 1기 전시회 및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AI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기념하고, 프롬프트 챌린지 1기 작가들이 함께 만든 공저책의 출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약 50명의 작가, 작가의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출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를 주최한 김예은 이사장은 “처음부터 프롬프트 챌린지를 기획할 때 공저책을 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지만, 곰딴님의 템플릿 제안 덕분에 프롬프트북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곰딴님이 아니었다면 프롬프트북은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디자인을 현실화해주신 스튜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협업 덕분에 책이 더 멋지게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준 25명의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들 덕분에 책이 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참가 작가들의 소감이다. 울산에 사는 강현정(엘라) 작가는 "함께해서 뿌듯하다. 고생한 이사장님과 스튜쌤, 25명의 1기 동기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 출신 강옥자(메타신꿈) 작가는 "책 출판을 통해 성취감을
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 "지리산 둘레길" 체험학습 프로젝트 진행하다. 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에서 "하나로 지리산 둘레길 걷기" 체험학습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 브니엘예술중학교 학생 69명과 인솔교사 12명은 3박4일 동안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힘든 일정을 무사히 안전하게 소화하였다. 첫 날 7월 22일 학교에서 출발하여 지리산에 도착해서 22일 1일차 주천 → 운봉→ 흥부골 자연휴양림 구간을 걸었으며, 23일 2일차눈 중군마을→금계 구간을 걸었다. 24일 3일차는 중군마을 → 금계 구간을 걸었다. 24일 3일차 금계 →용유담 구간을 걸었으며, 25일 4일차 함양 추모공원 → 수철마을 구간을 걸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매일 "지리산 로지"라는 숙소에서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하였고, 학생들은 매일 저녁마다 학년별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부모님과 학생들이 소통을 하였다.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무더위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하는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배우며 몸과 마음을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부산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하나로 지리산 둘레길 걷기' 체험학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학생 69명과 인솔교사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3박 4일 동안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첫날인 22일, 브니엘예술중학교를 출발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지리산에 도착해 첫 번째 구간인 주천에서 운봉을 거쳐 흥부골 자연휴양림까지 걸었다. 이어 23일에는 중군마을에서 금계 구간, 24일에는 금계에서 용유담 구간,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함양 추모공원에서 수철마을 구간을 걸으며 체험학습 일정을 소화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매일 '지리산 롯지' 숙소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했다. 특히 학생들은 매일 저녁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학년별로 부모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체험학습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과 교사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브니엘예술중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체험학습 프
최근 지방 대학들이 학생 수 부족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천대학교는 교직원들의 급여까지 삭감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운영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신임 박옥수 이사장의 200여 억 원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학교가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박옥수 이사장은 100개 국가와 교류하고 70명의 대통령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매년 5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외국 학생 유치는 김천대학교뿐만 아니라 학생들, 교수들, 그리고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이사장은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르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종교는 죄를 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기쁜소식선교회는 100% 예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는 사실을 전한다”며 매년 교인들이 늘고 활발하게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의 이 같은 변화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이사장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김천대학교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부산동구에 위치한 선화여자중학교는 지난 7월 23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14년동행기념' 시즌두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경기에 앞서, 선화여중 댄스동아리인 IRIS(아이리스)가 초청 공연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IRIS 댄스동아리 학생들은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 활동에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하여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와 빅뱅의 'BANG BANG BANG'공연을 많은 관중들 앞에서 펼쳤다. 공연을 마친 동아리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려니 긴장되고 떨렸지만, 어린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했다", "부모님과 야구를 보러오던 사직 야구장에서 제가 공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어린이 친구들을 돕는 유니세프 모금을 알리는 공연이어서 더 열심히 연습했고 잘해서 기쁘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남승주 선화여자중학교장은 "뜻깊은 '유니세프 데이' 행사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해외 협력사와의 우호적 관계를 강화하고 해외 사업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하는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략 국가 17개국 및 브라질, 뉴질랜드, 몽골 등 미래 성장 국가 5개국의 주요 거래처와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임직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협력사와 새로운 비전과 2030년까지의 해외 사업 분야의 목표 및 전략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주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의 해외 사업 주요 실적 및 성과, 성공 사례 등을 돌아보고 외부 연사자를 초청해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며 시사점 분석 및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
한국AI작가협회(KAAA)가 주최하는 프롬프트 챌린지 25 #001 아카이브 북 전시회가 서울 영등포구 단수이 갤러리에서 2024년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7월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출판 기념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공개된다. △ 포스터(사진=한국AI작가협회)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창작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GOMDAN, Nion, Nikkalain, ttubugi, RIKI, Rinkey, Marine, Meta Singgum, Metis, Molan, VALUENAME, Busan Travel, Novaedu, Spring_rain_ai, SOSOHAN, Sketch, STEW, SIGORJAVJONG, RMRL+ICANDOIT, Aniyoung, SP, Orin, TOTOJI, Track3, FreeMind, ELLA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AI를 활용하여 창작한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AI와 예술의 접목이 가져올 미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들은 각기 다른 테마와 스타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라이트가 올해 상반기 발포주 시장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상반기에만 약 1억 2천만캔이 실판매됐으며, 2위 브랜드와 3.3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필라이트는 발포주 구매 비중이 높은 편의점에서 2위 브랜드와 2.7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오프라인 채널 중 발포주 판매량은 편의점이 전체 판매량 대비 약 32.5%를 차지했다. 필라이트는 상반기 국내 가정시장 유통채널 ▲편의점, ▲대형마트 모두에서 각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여세를 몰아 필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트렌디함’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다.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으로 로고, 캐릭터 등의 주목도를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변경된 글씨체와 ‘Fresh’를 돋보이게 하는 색상 조합 등으로 필라이트의 상쾌한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또, 패키지 하단에 시원상쾌함 등 필라이트만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번 리뉴얼 패키지는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등 모든 필라이트 브랜드와 캔과 페트 등 전 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현재 수입판〮매중에 있는 ‘마쩨이 필리프(Mazzei Philip)의 라벨 작가 찾기에 나선다. 2008년 와이너리 ’마쩨이(Mazzei)’는 ‘필리프(Philip)’ 첫 출시를 기념해 라벨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당선자는 한국인 작가로 5천유로의 상금을 받았고 당선작을 적용해 제품을 출시, 현재까지 해당 라벨을 사용하고 있다. ‘마쩨이’는 ‘필리프’의 성공적인 런칭 및 판매가 독특한 라벨 디자인 덕분이라고 생각해 작가와 함께 축하하고자 했다. 그러나 작가와 관련한 정보가 사라져 이번에 ‘작가 찾기 이벤트’를 시행하기로 했다. 와이너리 측은 “한국에서 ‘필리프’의 인기가 높은 만큼 한국 소비자들에게 해당 라벨을 그린 작가가 한국인이라는 점을 알리고 당사자를 찾아 함께 축하하고 싶다”며 “작가를 찾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분에게는 작가와 함께 와이너리 투어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마쩨이 필리프’의 주요 판매처인 전국 GS25, 보틀 벙커, 대형마트, 백화점 및 와인샵 등에 이에 대한 정보가 담긴 넥택(Neck Tag)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작가를
취업 준비는 고독한 싸움이다. 하지만 혼자 하는 순간부터 길을 잃는다. 자소서를 써도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고, 면접을 준비해도 현장의 온도와는 다르다.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없다’는 취준생의 절망은 바로 이 간극에서 비롯된다. 이 불확실한 취업 시장 속에서, 실무 감각을 가진 멘토와 직접 연결해주는 ‘원투스펙(Wantospec)’ 프로그램이 새로운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직자 중심의 실전 피드백 시스템 원투스펙의 가장 큰 강점은 즉각적인 피드백 구조다. 참가자는 현직자 멘토와 함께 자소서를 첨삭하고, 실제 면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혼자라면 몇 달이 걸릴 시행착오를 단기간에 줄일 수 있다. 한 참여자는 “첫 취준이라 막막했는데, 원투스펙에서 자소서 첨삭과 모의면접, 기술 학습을 병행하며 한 번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단순한 ‘스터디’가 아니라, 실무 중심의 훈련장이라는 점이 원투스펙의 차별점이다. 혼자보다 ‘함께’ 성장하는 구조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스터디의 자발적 강제성이다. 혼자라면 미루기 쉬운 과제를, 함께하는 팀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소화한다. 멘토와 동료가 함께 이끌어주는 과정은 단순히 ‘공부한다’를 넘어, 같이 성장하는
화성시가 환경 개선을 내세워 추진한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량 사업이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14억 원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투입했지만, 정작 청소차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창고에서 녹슬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담배꽁초 하나 겨우 빨아들이는 수준"10월 17일 화성특례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송선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사업의 실패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송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 명목으로 도입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량 보급사업에 약 1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실제로는 담배꽁초만 청소할 수 있을 정도의 흡입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청소차량들은 원래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거창한 목표로 도입됐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제대로 된 청소 하나 못하는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미 알고도 또 샀다? 어이없는 행정 실패더 충격적인 건 따로 있다. 2020년 10월 시 자체 점검에서 이미 흡입력 부족, 배터리 성능 저하, 잦은 고장, 조향장치 안전 문제 등 심각한 결함이 확인됐다. 그런데도 화성시는 2021년 3월 동일한 모델을 10대 추가 구매했고, 2022년에도 또다시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문화복지위원장, 동탄4·5·6동)이 10월 17일 오전 11시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 안전 귀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제안했다. 이번 발언의 배경엔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깊은 우려가 깔려있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맞벌이 가정의 지속적인 증가로 홀로 귀가하는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악용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범죄가 전국 각지에서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이 제시한 통계는 충격적이다. 2024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범죄 302건 중 무려 130건이 초등학생 피해 사례였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최근 화성시 관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도 범죄 시도가 있었다는 점이다. 화성시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고음이 울린 셈이다. 첨단 기술로 무장한 4대 핵심 대책 김 의원이 제시한 해결책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들로 구성됐다. ▲관내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 기준 강화 ▲인공지능 기반 이상행동 감지 시스템 도입 ▲아동 안심귀가 방법 네트워크 구축 ▲휴대용 안심벨 보급 사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