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직원 앞장서기 다짐’을 결의했다. 재단은 ▲코레일 제천역 설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 ▲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부산) ▲한국축제여행박람회&트래블쇼(일산)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대구) ▲2025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서울) ▲충북조달박람회(청주) 등 국내 유수의 박람회와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전국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엑스포의 일정과 주요 콘텐츠, 그리고 한방천연물산업이 지닌 미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들은 제천을 넘어 전국적으로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단은 대한민국제관광박람회(일산) 등 타 지자체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엑스포 홍보와 입장권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천은 물론 대한민국 전역에
제천시는 최근 송학면 용두산 산림욕장(도화리 산2-3번지 일원) 내 ‘맨발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시민 제안을 채택해 추진됐으며, 설치 후 20년이 지난 기존 보도블럭과 화강석 판석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마사토를 포설해 자연 친화적인 맨발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맨발숲길은 시민들이 자연속에서 건강하고 쾌적하게 산림욕을 즐길수 있도록 조성됐다. 기존의 인공 포장을 걷어내고 흙길로 전환함으로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산림욕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맨발숲길 조성은 시민의 제안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휴식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조성한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9일 개원한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원뜰로 130(하소동)에 위치하며, 다둥이실, 장애인실, 특실 등을 포함하여 총 13실 규모다. 충청북도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출산 친화 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서 다수의 산후조리원을 운영해 온 ㈜다나씨엠이 운영을 맡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리원에는 모유수유 전문가인 원장을 포함해 총 21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24시간 밀착 관리한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 2주 190만원으로 민간 조리원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천시에 5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산모의 경우 이용료 50% 감면을 적용하여 2주 95만원의 파격적인 이용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생아 돌보기 교육, 만들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피부관리사를 채용하여 산후 회복을 위한 피부 마사지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최근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식여행사 7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공식여행사는 ▲(주)프리미엄패스인터네셔널 ▲황금나무와 여행친구들(주) ▲(유)올바른 ▲(주)동백여행사 ▲(주)새부산관광 ▲(주)대원여행사 ▲(주)인스앤 이잼투어 등 총 7개 업체이다. 이들 공식여행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목적의 엑스포 공식 휘장 사용권, 단체관람객 유치에 따른 유치보상금 지급,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에 엑스포 관련 여행상품 링크 홍보 등 일반 여행사와 차별화된 보상을 제공받으며 엑스포와 관련한 다양한 홍보·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선정된 공식여행사에 지정서 수여 및 업무협약, 팸투어 등을 통해 단체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길 사무총장은 “공식여행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나아가 제천이 한방천연물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D-77을 기념하여,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운의 숫자 ‘7’에 착안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행운을 전하고,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순금 vs 지금’을 주제로 진행된다. “당신에게 더 소중한 금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참여자가 ‘순금’ 또는 ‘지금’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가 ‘7,777명’을 달성하는 순간을 기념한 참여형 이벤트다. 팔로워 수가 7,777명이 되는 순간을 캡처해 메시지(DM)로 전송한 참여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하며, 이 이벤트는 목표 달성 시점까지 진행된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D-77을 맞아 국민들과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누고,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색 이벤트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7월 2일, 단양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백미 200kg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방칠국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작지만 뜻깊은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클럽 차원에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은하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음과 귀한 쌀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단양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충북 단양군의 대표 액티비티 명소인 ‘카페산패러글라이딩’이 국군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카페산패러글라이딩은 5탄약창 예하 대대별 모범사병 20여 명을 초청해 패러글라이딩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카페산패러글라이딩 소속 베테랑 파일럿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졌으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하늘을 날며 단양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담은 장병들은 “그동안의 고단함이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젊은 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2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도시 지역 청소년과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관 간 연계와 협력, 자문 및 사업 홍보를 담당하는 협의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 및 평가와 더불어, 하반기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단양의 문화・환경・관광・연구자원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우리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었다. 위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단기 체험형에서 벗어나 단양 홍보대사 활동까지 연계하는 방향으로 확대·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모든 활동에는 철저한 안전계획 수립이 전제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청소년 활동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청소년수련관은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위원들의 의견을 하반기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청소년기 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프
충북 단양군은 지난 3일, 영춘면 북벽에 위치한 축양장에서 북벽체험마을협동조합과 협력해 단양초·단천초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붕어 치어 방류와 자원재활용 공예 체험을 병행한 생태환경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붕어 인공 산란장 조성 체험’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당시 직접 산란장을 설치하고 생태 과정을 관찰했던 학생들이 다시 현장을 찾아, 자신들이 조성한 산란장에서 부화해 성장한 붕어 치어를 방류하며 ‘생명의 순환’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단양군은 단순한 방류 행사를 넘어, 치어가 성장하기까지의 생태 전 과정을 아이들이 직접 보고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해 생태 감수성 함양에 주력했다. 군은 축양장의 우량종자시설을 개방해, 수정란의 부화와 성장 과정은 물론 주요 먹이생물인 물벼룩과 알테미아의 배양과정까지 실물로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먹이생물을 현미경과 모니터를 통해 관찰하며, 내수면 생물의 생태계 구조와 먹이사슬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충북 단양군이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에서 전국 5위, 충북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12.1배(전국 6위), 10.7배(전국 5위)를 기록했으며, ‘온달문화축제’와 가을 단풍 명소인 ‘보발재’가 체류인구 증가를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보발재는 세계기상기구(WMO) 2025년 달력 사진 공모전에서 12월 대표 이미지로 선정되며, 단양의 자연경관과 계절미를 세계에 알리는 상징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생활인구’는 등록인구 및 등록외국인은 물론, 월 1회 이상 3시간 이상 체류한 외지인을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 단양군은 등록인구 대비 평균 9배에 달하는 생활인구를 기록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평균(4.7배)을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이 중 85%가 타 시도 거주자로, 단양이 외지 관광객 중심의 전형적인 체류형 관광도시임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과는 군이 꾸준히 추진해온 관광 중심 정책의 결과로 평가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이색 관광자원 개발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제5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교직원 탁구한마당은 교직원의 몸활동(탁구)를 통하여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충북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개인전에는 68명이 출전했으며, 단체전에는 4인 구성을 기준으로 17팀이 출전했다. 올해는 인근 학교 교직원과 함께 하며 4명이 1팀을 구성해 친목을 다지고, 교육공동체 간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8명의 퇴직 교직원이 참여했다. 교육청 탁구동호회에서 주관했으며, 동호회원들은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서로의 고충을 들어주고 격려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개인전은 초급부와 상급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초급부는 이동윤(장락초등학교)이, 상급부는 유승민(대제중학교)이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은 5전 3선승제로 치열한 접전 끝에 퇴직자로 구성된 슬기팀이 우승했다. 신창수 탁구동호회 회장은 “서로가 아끼며 배려하는 회원들 덕분에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몸을 실천하
충청북도교육청은 초등 단계형 교원 연수를 운영하여 교육과정, 수업, 평가 설계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초등 단계형 교원 연수는 '교육과정-수업', '수업-평가' 두 가지 과정으로 기본과정 15시간 200명, 심화과정 30시간 100명, 전문가과정 30시간 60명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 단계형 교원 연수 전문가과정은 7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12시간,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12시간, 마지막으로 23일에 6시간 등 총 30시간을 진행한다. ▲수업루틴으로 교사 교육과정 만들기 ▲평가 문항 개발에 대한 연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수업코칭 ▲AI를 활용한 수업 관찰과 성찰 ▲효과적 수업 비법의 이해 ▲우리반 학습비법 만들기 등 실습형 연수로 진행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여 초등 실력다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실천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교육청 주관 대학초청 2026 대입 설명회 일환으로 과학기술원 연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참여하며 ▲2025 대입 전형 결과 분석 ▲2026 대입 전형 설명 ▲입학사정관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이공계 특성화대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과학기술원은 과학기술원특별법에 의해 설립돼 수시 6회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지원이 가능하며, 수시 합격자도 과학기술원 정시에 지원할 수 있어 자연 계열 지원자들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설명회에 함께한 윤건영 교육감은 “4개의 과학기술원은 우리나라 이공계 교육을 이끌어온 중심축이자 가장 치열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이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수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내 학생 모두가 자신의 가능성을 끝까지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충청북도교육청은 성찰중심 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과 교원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찰중심 학습공동체는 AI·에듀테크 등 인공지능 정보기술을 수업에 적용하여 학습자 맞춤형 수업 실현과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 모임이다. 충북교육청은 2025년 에듀테크, 디지털 리터러시, AI 기반 수업 등 3가지 영역으로 성찰중심 학습공동체를 모집하여 현재 59개 팀, 총 695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선정된 성찰중심 학습공동체는 디지털 수업 혁신을 위해 자체 연구 계획을 세워 연수를 진행하고 이를 수업에서 실천하고 있다. 5일에는 청주교육대학교 청남마루에서 성찰중심 학습공동체 중 하나인 충북GEG(Googl Educator Group) 성찰중심 학습공동체 회원 52명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 세대를 위한 AI 수업 디자인 방안에 대한 현장 교사의 강의와 바이브 코딩* 실습으로 AI 시대 새로운 수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바이브코딩: 전문적인 코드를 입력하는 대신 AI가 코딩 작업을 대신해주는 새로운 프로
충북 진천군은 전국 유일하게 진천군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허니짱 멜론’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특별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진천 허니짱 멜론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앞서 멜론 생산 농가, 군, 서울청과, 이화원과 협력해 ‘허니짱 멜론 생산·유통·판매 안정화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허니짱 멜론은 높은 당도와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식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더욱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상의 멜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광조 생거진천멜론연합회장은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진천 허니짱 멜론의 특별함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다양한 판촉 행사와 시식 행사를 통해 허니짱 멜론의 우수성을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크게 높여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올모 부천점에서는 구심사회적협동조합에 의뢰하여 7월 11일에 배건 강사와 발달장애인 김영진, 박가은, 김우진 파트너 강사를 초빙하여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배건 강사에 의해 교육이 진행되었는데, 교육에 참석한 대상자들은 발달장애인 미술 작가들로서 맞춤형 교육 내용으로 장애와 장애인의 개념, 장애인 현황,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장애인들도 자신의 여건에 맞게 능력 발휘를 하면서 살아가는 석창우 의수 화가, 발달장애인 정은혜 화가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장애의 발생은 선천적인 원인보다 후천적인 원인으로 더 많은 장애가 발생하므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중간 중간에 배건 강사의 소개로 파트너 강사들의 연주가 시작되었는데, 비올라의 김영진 강사의 “촛불 잔치”, 플루트의 박가은 강사의 “파리 파리”, 첼로의 김진우 강사가 “사랑의 인사” 3곡의 연주가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열정적인 반응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나 차별을 하지 말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문화와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성막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CLF 월드 컨퍼런스 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막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전시회를 관람한 참석자들은 "우리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마음을 알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성막의 의미와 상징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참관객들에게 신앙적 깨달음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1일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멕시코 국민 스포츠인 축구와 결합한 현지 밀착형 스포츠 마케팅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소주인 ‘진로(JINRO)’의 인지도를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의 전통 강호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며, 평균 관중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 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약 77만 명에 달할 만큼 높은 관중 동원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구단 SNS 팔로워 수는 500만 명 이상으로 디지털 채널을 통한 노출 확장성도 매우 높다. 더불어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등 글로벌 슈퍼스타 영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로 인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를 가진 점을 활용해, 하이트진로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스타디움 내 ▲상시 노출 가능한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