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소재한 우리들기업(대표 이무석)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옥천군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떡국떡 3,000kg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떡국떡은 옥천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기관 등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옥천군노인복지관과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번 기탁 물품을 활용해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들기업은 지난해에도 떡국떡 2,000kg을 옥천군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무석 우리들기업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옥천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 옥천군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리들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년도 지역 내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적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사전 예방 중심의 종합 관리 강화를 적극 당부했다. 깨씨무늬병은 출수·개화기 이후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격히 확산되는 병해로, 잎과 이삭에 갈색 반점을 형성해 수량 감소와 미질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생육 후기 양분 부족, 노후화된 토양, 규산 함량이 낮은 논에서 발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어, 병 발생 이후 약제 방제에 의존하기보다 토양 건강 관리와 생육 균형 유지가 핵심 대책으로 강조된다. 벼는 규산을 많이 흡수하는 작물로, 토양 내 유효 규산이 충분할 경우 잎과 줄기 조직이 단단해져 병원균 침입이 억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볏짚 환원을 통해 유기물 함량을 높이면 토양 미생물 활동이 활성화되고 양분 보유력이 개선돼 생육 후기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병해 예찰과 적기 방제 지도에 그치지 않고, 토양개량제(규산) 공동 살포 지원과 볏짚 환원 확대 등 실질적인 토양 개선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
옥천군은 지난해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억 2천만 원 증가한 19억 2,3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지역 농산물 191품목과 축산물 217품목 등 총 408품목을 공급했다. 주요 공급 품목은 멥쌀(백미), 두부, 콩나물, 감자 등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해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했으며,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기반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또한 매월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며 군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옥천군은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복지기동대’를 2026년부터 안내·청성·청산·군서·군북 등 5개 면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기동대는 전등, 콘센트, 수도꼭지, 환풍기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수리와 부속품 교체를 전담 처리하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75세 이상 독거노인, 심한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은 지난 2025년 청산면을 대상으로 복지기동대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서비스 신청 절차의 편의성, 작업자의 친절도, 신속성과 정확성 등 전 항목에서 만족도 100%를 기록하고 ‘매우 만족’ 평가를 받는 등 사업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확대 운영되는 복지기동대는 면 맞춤형복지팀과 산업팀 생활민원처리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로 추진되며, 접수된 생활민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신속히 처리된다. 또한, 해당 사업으로 지원하기 어려운 주거환경 개선 등이 필요한 위기가구의 경우에는 사례관리와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nb
옥천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상반기‘위기청소년 특별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다른 제도와 법령에 따른 지원을 받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활·건강·학업·자립 등 분야별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로,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옥천군은 지난해 총 20명의 청소년에게 2,122만 원을 지원했으며, 생활지원, 자립지원, 활동지원 등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왔다. 올해 역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상황에 맞는 촘촘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뿐만 아니라,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교사 등
옥천군은 올해 개최되는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의 공식 포스터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현대미술가 갑빠오(KAPPAO, 본명 고명신)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연극제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예술적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시도로, 독창적인 캐릭터와 따뜻한 색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갑빠오 작가가 포스터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됐다. 갑빠오 작가는 일상의 감정을 세라믹 소품과 회화 작품으로 풀어내는 작업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국내외 유수 브랜드 및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가장 소장하고 싶은 예술가’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작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인물 표현과 연극이 지닌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서사가 어우러져, 이번 연극제 포스터 역시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포스터 제작은 단순한 홍보물을 넘어 순수 미술과 공연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문화적 시도로 평가된다. 완성된 포스터는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비롯해 연극제 기간 중 제작되는 각종 굿즈와 전시물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갑빠오 작가의
충북 증평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5일 육군 제37사단을 찾아 지역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으로 지역화폐인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군과 지자체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군은 오는 10일 2161부대와 2161부대 2대대, 증평군 지역대를, 13일에는 13특임여단을 차례로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 방위 태세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서도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안보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군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지역 내 군부대를 대상으로 위문과 소통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과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안보 기반을 다지고 있다.
충북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지원하고 재발을 예방해 지역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조현병, 우울증, 양극성정동장애 등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으로 진단받은 성인 중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3월 3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일상생활 훈련(생활요리, 디저트 공예, 자립생활 훈련), 신체·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생활체육, 구강교육, 인바디 검사 및 자기 신체 건강관리 상담), 사회적응력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및 사회적응 활동(영화관람, 미술활동, 가을 나들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여가 시간을 활용한 산책 활동과 참여자 간 자조모임을 운영해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형성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2월 말까지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센터를 방문해 등록 절차를 진행한 뒤 상담을 통해 참여 여부 및 프로그램 일정 등을 안내받아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박
충북 영동군은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6월 30일까지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보급 물량은 총 251대로, ▲전기승용차 180대 ▲전기화물차 70대 ▲전기승합차 1대가 지원 대상이다. 차종별로는 일반 물량과 함께 취약계층, 택시, 운송사업용 차량 등에 대한 우선 배정 물량도 포함돼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영동군에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 공공기관 등으로, 차량 등록 시 사용 본거지를 영동군으로 해야 한다. 전기자동차는 관련 법령에 따른 인증을 완료하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차량이어야 한다. 보조금 지원은 구매 지원 신청 접수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에도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지원이 취소될 수 있어 신청 시 유의가 필요하다. 특히 전기택시, 차상위 이하 계층, 소상공인, 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 가구, 농업인 등은 유형별 추가 보조금을 받을
2월의 한겨울,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옥계폭포가 빙벽과 어우러진 웅장한 겨울 풍경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높이 약 20m에 달하는 절벽을 따라 형성된 빙벽 사이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며,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역동적인 자연의 힘을 느끼게 한다. 얼음과 물이 공존하는 옥계폭포의 모습은 겨울철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장관으로, 사진 촬영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옥계폭포는 ‘박연폭포’로도 불리는 영동군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다.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이 그 아름다움을 찬탄하며 글을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온 역사적·문화적 의미가 깊은 곳이다. 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천모산 계곡을 따라 흐르며 고요한 산중 풍경을 이루고, 이어지는 오솔길은 겨울 산행의 운치를 더한다.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에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또한 옥계폭포 일원은 월이산(달이산) 등산코스의 시작점으로도 유명하다. 협곡을 따라 이어지는 등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2026년 교육복지사업에 4,43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346억 원보다 92억 원(2.1%) 증가한 규모로, 교육청 전체 예산의 12.3%에 해당한다. 충북교육청의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1,965억 원 감소해 교육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재정은 비상(非常)이지만, 학교는 일상(日常)이어야 한다.”는 기조 아래 학교 지원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도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교육격차를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복지사업은 ▲교육과정‧학습기회 보장 ▲공교육비 부담 경감 ▲유아‧특수교육 ▲학교 돌봄기능 강화 ▲학생 심신 건강 증진 ▲소외계층 학생 지원 ▲취약계층 학생 지원 등 7개 분야, 4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상급식비‧무상교과서‧무상교복‧현장체험학습비 등 공교육비 부담 경감 사업 2,088억 원(47.0%) ▲유아학비 지원‧방과후과정지원‧특수교육지원인력 운영 등 유아‧특수교육 사업에 1,498억 원(33.8%) ▲방과후‧돌봄(늘봄학교) 운영 등 학교 돌봄기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유아가 숲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미동산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미동산 유아숲체험원은 미동산수목원 내에 조성된 유아 대상 산림교육 공간으로,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형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 탐색과 신체활전동, 자연물 놀이 및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연구소는 올해 유아숲지도사 1명을 증원해,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교육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참여기관이 보다 계획적으로 숲체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34개 기관, 6,072여 명의 유아가 미동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미세먼지와 폭염 등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7~8월에는 비대면 원격체험 프로그램 ‘온통숲’을 병행 운영한 바 있다. 금년도 미동산 유아숲체험원 운영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충청북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5~7세
충북도는 5일 증평 벨포레 클럽하우스서 ‘충북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실무자 협의체’를 개최하고, 도내 제조기업의 AI 도입 및 현장 적용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협의체는 본 사업에 참여하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컨설턴트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Manu AI 플랫폼** 활용 역량 강화와 AI 솔루션 개발 이후 검증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청주·충주·진천·음성 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융합바이오 관련 제조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공정 개선과 품질 향상, 생산성 제고를 위한 AI 솔루션 도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전문가를 현장에 배치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제조 AI 도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총 16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내년에도 동일한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제조 AI 정착·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열린 실무자 협의체는 ▲제조 AI 현장 적용 지원 사례 공유 ▲융합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청주 동부소방서와 소망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도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외계층의 불편함을 세심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청주 동부소방서를 방문한 김영환 지사는 “항상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하면서 “최근 음성 제조공장 화재 발생 등으로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데, 특히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 도민들이 안전에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망요양원을 방문한 김 지사는 입소 어르신들이 지내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김 지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충북도는 도민생활 안정과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2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물가안정 ▲안전예
충북도는 5일 도내 저발전 6개 시군(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마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은 마을의 주민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통해 도내 저발전지역의 활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마중물 사업이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에 그동안 217개 마을이 참여했고, 참여마을들은 다져진 자체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후에도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등 118개 사업에 도전하여 총 676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행복마을 사업이 농촌마을사업의 마중물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올해 시군을 통해 행복마을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된 18개 마을들은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나면 1단계 사업비인 5백만원을 가지고 꽃길 조성 등 소규모 환경정비와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고, 하반기 평가를 거쳐 내년도 2단계 사업비(2천만원~5천만원 차등 지원)를 지원받게 된다. 2단계 사업은 사업쉼터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 의원은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상대로 질의에 나서, 선착순 접수 구조에 따른 지역 간 형평성 논란과 정보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이익 가능성을 지적했다. 또한 미청산 조합에 대한 행정의 지속적 관리 책임도 함께 강조했다. 물량 경쟁 우려… "몰라서 불이익 받는 일 없어야"유 의원은 "안양 평촌의 경우 선도지구로 약 5,400세대를 배정받았지만, 국토부 전체 물량 기준으로는 약 7,200세대 수준"이라며 "나머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 추진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블록별로 추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헷갈려하고 있다"며 현장의 혼란을 전했다. 특히 "2월 말 접수, 7월 심의 일정으로 알고 있는데, 접수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선착순 관리 구조 속에서 뒤처진 지역에서는 '왜 우리는 안 됐느냐', '그럼 다음은 언제냐'는 불만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유 의원은 "지금 신청해도 실제 완공은 2036~2037년이 될 텐데, 이후 일정에 대한 안내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