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동총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해 2004년 시작됐다. 부산지역대회는 2014년 처음 시작돼 매년 개최됐으며, 특히 2021년부터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부산시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협력해 민관협업 아동 권리 증진사업으로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만 10~15세 아동 80여명과 지도자, 지도교수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 인식도 설문조사 및 아동권리 교육, ▲조별 주제 토의, ▲결의문 작성, ▲채택, ▲부산지역대회 아동대표 7명 선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동들은 ‘기후위기와 아동의 위기의식’이라는 주제로 ‘기후 변화 속 도움이 더욱 필요한 아동, 기후변화와 아동의 건강·교육환경·지식교육·참여’ 등의 키위드를 가지고 조별 토론을 펼쳤으며, 아동들의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결의문을 작성 및 채택하였다. 채택한 정책 결의문은 부산시로 전달된다. 참여 아동들의 투표로 선출된 부산지역대회 아동대표 7인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아동총회 전국대회’에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행사를 축하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대안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2024년 7월 1일, 0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전북 정읍시에 위치한 섬진강댐 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A-16)사업단 애쓰지(ESG) 환경지킴이로 활동 중인 노인 92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인복지법 제23조, 제23조의2 등에 근거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주요 정책 사업으로 100만여개 규모로 크게 성장하고 있고, 현장에서 수행하는 전국 1,300여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한국생산성본부에서는 보다 나은 참여자 교육 환경 구축과 교육 대상에 맞춘 현장 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인일자리 이해 등 소양교육과 디지털 활용 교육, 안전분야 교육, 관공서 지원 직무교육 등 분야별 전문강사를 양성하여‘전문강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먼저, 국세청에서 노인 일자리에 다니는 어르신들 중 소득과 재산이 적은 분들에게 국세청에서 지급되며, 교통약자를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주)리더스아트 기획 K-미술 대표 협회 초대전으로 인사동 리아갤러리 전관에서 2024년 6월 26일(수)~7월 2일(화)까지 의왕미술협회 초대전 "여름의 향연" 7월 2일까지 전시 중이다! 의왕미협은 지난 2001년부터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백운예술제, 의왕 로드 갤러리, 갤러리 실로, 금보성 아트센터, 마루아트센터 초대전 등등 의왕 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갤러리와의 미술 행사를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 리아갤러리의 초대로 (사)한국미술협회 의왕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 “여름의 향연”은 꽃과 초록의 잎사귀가 가장 무성한 여름 특유의 색감으로 57명의 작가님의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 여름의 다채로운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의왕미협 김영운 지부장은 "개인의 창의력과 공동 사고가 중시되는 미래사회에서의 지역 예술의 의미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리더스아트 대표 배진한은 " 김영운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의왕미협 예술가들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름다운 작가들의 예술의 잔치에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월 26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선정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를 초청, 데모데이(Demo Day :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를 비롯해,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자연기반 2기’에는 총 189개 업체가 지원해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서면 평가 및 심층 인터뷰, 발표 평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농식품분야 7개 업체, 수산분야 3개 업체를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업체에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소개 및 투자사와 1:1 상담 등의 기회가 주어졌다. 투자 적절 기업은 검증을 통해 최종 투자 및 팁스(Tips) 연계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허재균 상무는 “자연기반 프로그램이 민관 협업을 통한 유익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홍익자연문화연구회 제1회 홍익문화강좌 "부도지의 의의와 가치" 장한결 부도지(符都誌) 저자 초청 강의 2024.06.22 토 오후 3:00-6:00 홍익자연문화연구원 (천안시 동남구 망향로) 오랜만에 단비가 내린 토요일 주말 오후 천안 홍익자연문화원 제1회 홍익문화강좌 "부도지의 의의와 가치" 장한결 초청 강사 행산가 진행되었다. <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 저자 장한결님을 모셨다. <부도지>는 신라 눌지왕 때 중신 영해 박씨 시조인 박제상(364-419) 선생이 신라의 고대서적을 정리하여 저술하였다. 이후 영해박씨 문중에 전해져 오다가 일제 강점기에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후손 박금(본명 박재익)씨가 1953년 세상에 공개하였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와 모든 사상이 한반도에 와서 꽃피운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한국의 민족성이라면 그것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불교,기독교,유교,자본주의,공산주의 등 모든 종교사상을 꽃과 나무에 비교 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도 잘 자라는 비옥한 땅이다. K-한류, k-Food, K-영화 등 K 콘텐츠의 시대 세계는 한국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단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164가 보바스어린이의원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 및 돌봄가족 영양제 지원 캠페인, ‘새로운 시선을 만드는 164일간의 여정’을 금년에도 이어간다고 24일 전했다. ‘새로운 시선을 만드는 164일간의 여정'은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164일간 진행하며,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뇌병변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학령기(만 6~12세) 장애아동의 치료비와 돌봄 가족 대상 ‘루테인지아잔틴 GR’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내 턱없이 부족한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의 기금 모금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 QR이 삽입된 뉴트리원 박스 배송 서비스를 금년에도 운영한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CSR 활동을 지속하고자 올해도 164 브랜드 하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장애아동의 삶에 도움을 전하는 것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에 건강하고 따뜻한 시선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역사회 의료봉사뿐 아니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저소득 환자 및 말기암환
가평의 남이섬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더운 여름철, 이 곳을 방문하실 때는 오전 시간대가 오후보다 더욱 쾌적하다는 여행객들의 추천이 있다. 남이섬을 방문하려면 아침 일찍, 8시부터 배 운항이 시작되므로, 근처 펜션에서 숙박 후에 일찍 나와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풀잎패밀리하우스펜션은 편안한 숙박 환경과 품격 있는 편백향의 분위기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펜션에서는 넓은 테라스와 사진 찍기 좋은 그네 의자 등 시골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힐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근처에서는 닭갈비와 같은 지역 맛집을 즐길 수 있다. 남이섬에서는 배를 타거나 짚라인을 타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여러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남이섬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에 방문해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가평의 풀잎패밀리하우스펜션과 남이섬에서의 소중한 추억과 여행은 지친 일상을 잠시 벗어나고 싶을 때 완벽한 선택이다. 다음 여행에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이곳을 고려해 보시기를 권장드린다. 풀잎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지구경영포럼> Earth Management Fourm 지구경영 실천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생태 위협과 AI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된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2015년 '지구경영으로 초대 ' 공통 교양과목 개설, 2024년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함께 <지구경영포럼> 개최를 통해 '글로벌 홍익 인재양성' 건학이념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2024년 6월14일 금요일 오후 2:00-4:30 일지아트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6) 포럼에서는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 생태계 위협과 AI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 를 주제로 지구경영 실천대학 방향성 제시와 뉴질랜드 현장체험을 한 청년 3명의 생동감 있는 토크,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 스티브 김 교수의 기후위기 특강을 통한 지구경영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김연준 기호회복실천문화우너 원장의 기후위기 특강과 더불어 기후회복실천문화원과의 협약식도 진행했다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6월 15일, 상지대학교 민주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와 요양보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원주지역자활센터와 딸내미장기요양기관 주관하에 한국지식자원개발원에 의뢰하여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특임강사로 활동 중인 배건 강사가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강사로 초빙된 배건 박사는 한국휴먼강사협회 회장이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위촉된 전문강사이며, 부천청소년성폭력상담소, 한국지식자원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내용은 장애인 현황과 실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장애인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해서는 안되며,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직장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내용은 직장인 70%가 직장 내에서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하며, 또한 47%가 넘게 텃세를 경험하는 등 직장 조직문화에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2024년 6월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리더스아트 리아(희수) 갤러리 2층 1관에서 남기희 중견작가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식회사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대표 배진한)의 김미정 수석큐레이터 기획으로 K-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선정하여 개최되는 기획 초대작가전이다. 남기희 작가는 “나의 작품들은 한마디로 추상적 조형 언어를 통해, 무하유지향 속 텅비어 있는 단순함과 정신적 채움의 심오함이 역설(逆說)로 어우러져 무한 가상세계인 내 캔버스 안에서 자유롭게 소요하며 즐기는 나를 표현한 것이며, 작은 흙알갱이가 쌓여 산을 이루면 계곡이 생겨 자연히 나무와 풀과 꽃이 자라고, 물을 모아 연못을 만들면 물고기가 모여 들어 생기가 넘칠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나의 하나 하나 작업은 작은 알갱이를 쌓고, 조금씩 물을 모으는 과정이며, 언젠가는 이 일들이 나를 자연스레 나의 유토피아로 데려다 줄 것이고, 어쩌면 내 마음의 중력이 끄는 대로 캔버스에서 소요하며 즐기는 것으로 이미 유토피아에 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바램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남작가의 작품은 무하유지향
용인시는 11일 오전 11시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계자 및 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추진계획을 밝혔다. 용인시 이상일 시장은“연극을 사랑하는 우리 청년들이 좀 더 꿈과 끼를 살리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끔 앞으로 용인에서 대학연극제를 매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 42 회 대한민국 연극제 용인 이순재 명예대회장은 “배우 분들께서 청년 시절에 연극을 하셨을 때와 지금의 여건을 비교해봤을 때 대학생들의 꿈과 용기를 살려주는 기회를 마련해 지원한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다는 평가를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계속 그런 무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했고, “연극은 AI 분야가 침범할 수 없는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내는 문화라고 이야기 했다.” 끝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연극제에 참석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자간담회를 마쳤다.
이달의 추천도서인 신간 "30년간 병원 안 간 건강 노하우"가 출간되어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 책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그 중에서도 곡물의 역할과 중요성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저자 이정혜는 아들의 아데노이드 수술 후 중이염으로 인한 고통을 겪으면서 병원을 찾아가지 않고도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곡물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로써 가족들의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3개월마다 링겔주사에 의지하며 살아온 저자가 생식을 연구하면서 병과 곡물의 연관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해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병을 정확히 구분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갈 수 있으며, 칼로리나 바이러스로 알려진 병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책에는 상담도 가능하며, 여러 번 정독함으로써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고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을 한국언론문화예술진흥원 이달의 도서로 선정했다.
2024년 6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문화원에서 정선교육지원청의 위탁으로 진행된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가 아리아리 인성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선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고남철 선생의 감미로운 하모니카 연주와 정선고등학교 김서율 학생의 감동적인 노래로 시작되었다. 정선군의회 송수옥 의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 홍천식 회장 또한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번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 행사는 <엄마 까투리>를 주제로, 가족 소통 놀이, 북 토크, 북 놀이, 공감 토크 및 소감발표, 그리고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하트톡 대표 안현지 강사의 강연은 엄마 까투리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경험 중에 생길 수 있는 오해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고, 이에 참석자들은 공감하며 함께 흐뭇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북 놀이에서는 △엄마 사랑해요 △까투리알 지키기 △엄마 까투리 협동작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서울시 강북구 월계로에 위치한 꿈의 숲 아트센터 꿈의 숲 콘서트 홀에서 제5회 비움과 채움 정기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비움과 채움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자들이다. 비록 장애가 있지만, 조기 음악치료 중에 절대 음감이라는 천재성을 발견하여 지속적인 레슨과 연습을 통해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실력자들이다. 또한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하여 음악하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나라는 물론 이태리, 로마, 중국북경, 말레이시아 등 수백 번에 연주 활동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특별한 재능을 가진 자폐 장애인), MBC, OBS, KTV, T-broad, 참새방송, MBC 왁깔지깔 라디오 등 다수의 방송 출연 등을 하고 있다. 이들은 솔로로 활동하기도 하고, 여러 단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장애인도 할 수 있다! 장애인 연주자! 직장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선구자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를 빛낸 자랑스러운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이다. 출연자는 피아노&비올라 김영진, 피아노 정세경, 클라리넷 강봉원, 소프라노 이정민, 플롯 박가은, 바이올린의 황동욱과 피아노 김여연 등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뉴미디어타임즈 배건 기자 |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이 후원하는 서울 반포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지난 5월26일 21개국 국제 모델들이 참여한 “2024 SWG&IWIK ESG 패션쇼'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과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패션 랜드마크를 주제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기후이상, 탄소중립, ESG 등 환경의 중요한 이슈를 전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패션쇼로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내외빈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 International World in Korea) 김아솔 대표는 ”문화의 중요한 한 축인 패션쇼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었다.“고 말했으며,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Super Talent of the World) 소속 21개국의 글로벌 모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보여준 캠페인으로 환경은 각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인의 문제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강북문화원 황정희 원장은 “기후 및 생태환경 변화가 가져오는 지속가능한 발전 과제에 대한 대응 능력 및 공동체적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문화와 연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
안성시 공도체육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30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도읍 "공간대여 카페 일분 서안성점" 에서 '축구 게임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피파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예선을 거쳐 당일 본승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는 공도체육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안성관내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큐알)으로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게임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용 공도체육회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