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4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한 미래를 위한 바른 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학령기 아동이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사가 각 학급을 방문해 진행하며, ▲영양성분 및 소비기한 표시 이해 ▲고열량·저영양식품 바로 알기 ▲기름종이를 활용한 식품 속 지방 확인 ▲당도계를 이용한 식품 당류 측정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저당·저나트륨 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지역 내 미용업 20개소를 우수 공중위생업소 ‘더 베스트’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지역 내 이·미용업 1천959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하고, 위생 수준에 따라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 등급을 부여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녹색등급 업소 1천411개소를 대상으로 ‘더 베스트’ 신규 지정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시설·위생·서비스 수준이 가장 우수한 미용업 20개소를 ‘더 베스트’ 업소로 지정하고, 인증 표지판을 제작·배부했다. 또한 주민 홍보를 위해 구 누리집에 해당 업소 명단을 게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공중위생업소 영업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권리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과 구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4월 6일부터 24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2026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총 5천 마리(상반기 3천 마리, 하반기 2천 마리)에 대해 광견병 예방 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종을 원하는 구민은 기간 내 반려견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 시술료 5천 원만 부담하고 선착순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지정 동물병원은 부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매년 한 차례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경제지원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노력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부평구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상위 30% 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8개 지표 중 15개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 고른 성과로 6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구는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정책 추진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우수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인센티브 확대와 보호제도 운영으로 공직 내 적극행정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또한 우수직원 선발 시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한다. 김미자 자원봉사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비롯해 1산1거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및 자원순환 교육 강사단으로 활동하며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와 환경 의식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풍선 공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문찬주 센터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펼쳐지는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인천벤처기업협회은 인천서구복지재단에 약 3천만 원 상당을 지정기탁했다. (사)인천벤처기업협회는 지역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단일 기업이 아닌 협회 차원의 공동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인천벤처기업협회 서동만 대표는 “회원사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여러 기업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낸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중한 자원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6일 2026년 1분기 서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한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제507여단 제1대대장의 안보교육을 통해 최근 안보환경 변화와 대응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지역 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차량 5부제 시행에 대하여 홍보하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안보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의장)은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자원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로 선정된 신규 위탁운영자 2명, 재위탁 운영자 1명, 총 3명의 위탁운영자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서구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하고 서구보육정책위원회에서 운영실적 및 재정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신규 위탁운영자 국공립어린이집은 검단신도시 2개소이며, 위탁운영자는 7월과 8월 개원을 목표로 원아 모집, 교사 채용,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이 앞장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위탁운영자에게 당부했다. 서구는 올해 현재 총 8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보육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인천 서구는 관내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특허, 상표, 디자인 등) 창출 기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의욕을 고취하고,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구와 특허청, 인천시의 공동지원사업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권 출원 시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국내·외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하며, 중국 진출(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권리보호(한-중 IP솔루션)를 지원하고, 분야별 지식재산권 전문인력이 전문 상담과 컨설팅(지식재산 긴급지원)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25~130만원 범위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250~700만원 범위 ▲한-중 IP솔루션 지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40~700만원 범위 ▲지식재산 긴급지원은 세부사업별 최대 42~2,00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인천 서구 마전동은 지난 25일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의원,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개청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연면적 2,941㎡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1층 민원실, △2층 바람길 북카페, 다함께 돌봄센터, △3층 강의실, 다목적실 △4층 대회의실로 꾸며졌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으로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서 기쁘며,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전동은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다”라며 축하했다. 연미숙 마전동장은 “마전동 행정복지센터가 마전동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신포동 일원에서 위기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통사고 후유증과 열악한 노후 주거환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가장이 교통사고로 입원 중이던 상황에서 수도관 파열에 따른 누수가 발생해 주거지 내가 심각하게 오염돼 정상적인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특히 사고 후유증으로 자력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거지 내부 정리, 청소는 물론, 오염된 가구와 집기류를 집중적으로 배출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약 5톤가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재 해당 가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가족이 분리된 상태로 생활하고 있어,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가족의 재결합과 일상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최윤호 센터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위기가정의 삶의 질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진행될 2026년도 상반기 인문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 ‘쉼(休)터학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쉼(休)터학교’는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발레, 요가, 미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NRMR 만화 제작소 ▲의자로 배우는 발레 스트레칭 ▲힐링기초요가 ▲힐링심화요가 ▲명화로 배우는 미술 기법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쉼(休)터학교’는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의 ‘NRMR 만화 제작소’는 인천 중구를 소재로 만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며, 성인 대상 ‘의자로 배우는 발레 스트레칭’은 발레 기초 동작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바른 자세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명상·호흡과 함께하는 ‘힐링기초요가’와 폼롤러로 근력을 키우는 ‘힐링심화요가’는 모두 성인 대상 프로그램이다. 끝으로 ‘명화로 배우는 미술 기법’은
인천시 중구는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이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영종국제도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라는 주제로,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을 뒀다.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4일과 25일에는 영종복합문화센터, 26일에는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각각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돼 인근 주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중구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체성분(인바디) 검사 및 결과 상담 ▲연령대별 맞춤형 운동법 안내 ▲올바른 식단 구성 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비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혈압·혈당 측정’을 함께 실시했고, 참가자들은 자신의 주요 건강 수치를 확인하고 만성질환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아들 교육 전문가 최민준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2026 중구 인문향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구민 250명의 열띤 호응 속에 ‘아이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부모의 말하기 수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을 맡은 최민준 소장은 ‘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 ‘아들코칭백과’ 등의 저자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자녀 양육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최민준 소장은 특유의 명쾌하고 재치 있는 화법으로 육아 현장의 생생한 고민을 짚어내는 등 아동 기질에 따른 맞춤형 소통법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또한, 최민준 소장은 아이의 행동 뒤에 숨겨진 본능과 심리를 설명하며,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려고만 하기보다, 그 행동에 숨겨진 의도와 본능을 헤아려주는 것이 진정한 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연 내내 자녀와의 소통을 위해 고민하는 부모들을 향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참여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는 공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영종하늘누리센터에서 ‘중구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공동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구·시의원, 보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통합 돌봄 거점 마련을 축하했다. 먼저 하늘누리센터에 새롭게 둥지를 튼 ‘중구가족센터’는 상담실, 교육실과 더불어 전문적인 심리 치유를 위한 ‘모래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 영종구 출범에 발맞춰, 기존 원도심에 있던 가족센터를 영종분소와 통합 이전함으로써, 다문화·위기 가족이나 1인 가구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또, 함께 입주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 지원·관리는 물론, 가정 양육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육아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 교직원 교육·상담, 보육 관련 정보 제공, 부모 교육·상담,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시간제 보육 서비스 등을 통해 ‘안정
일제강점기 만주 벌판에서 항일 무장투쟁에 헌신하다 순국한 추산 정훈모 선생(1888~1939)의 제87주년 추모식이 4월 3일, 선생의 고향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리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은 우망리 쌍절암 생태숲길 입구에 건립된 추모비 앞에서 거행됐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예천군 관계자, 우망리 공동회 및 동래정씨 낙빈공파 종친회 회원들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예천 우망리 출신인 정훈모 선생은 27세였던 1914년, 국권 회복의 뜻을 품고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 25년간 가족과 떨어져 대한독립단 창단에 참여하고 성동학교를 설립하는 등 독립군 양성과 무장투쟁에 전력을 다했다. 선생은 1939년 만주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고 체포됐으며, 혹독한 고문 끝에 그해 4월 7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에서 52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안타깝게도 선생의 유해는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그동안 선생의 추모제는 위패가 봉안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족 중심으로 치러져 왔다. 그러나 지난해 86주기부터 예천군의 독립운동 선양사업 후원과 지역 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선생이 생전 그토록 그리
청춘인성교육원(원장 김건영)이 주관 및 주최한 ‘2026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가 지난 3월 28일 양구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춘천, 홍천, 인제, 양구 등 인근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새로운 봄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마음의 행복을 충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에는 양구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서막은 정중앙 전통 소리보존회의 구성진 민요 공연과 대학생 공연팀의 활기찬 노래 무대가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인성 강연에서 김건영 강사는 ‘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를 화두로 던지며 마음의 세계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진정으로 행복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신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과자집 만들기’ 시간에는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독창적인 과자집을 완성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공동 작업 과정을 통해 소통의 소
지난 1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이 한국과 페루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루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수여식은 페루 대통령을 대신해 파울 두클로스(H.E. Paul Duclos) 주한 페루 대사가 대사관저에서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지정된 ‘제1회 한-페루 친선의 날’에 맞춰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 회장이 받은 ‘공로훈장’ 코멘다도르(Comendador) 등급은 국가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우거나 예술, 과학,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내·외국인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한-페루 친선의 날’은 양국 수교일인 1963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페루 의회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정 회장은 이 기념일의 첫 번째 훈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외교 전문가인 정사무엘 회장은 그간 한국 전통문화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4년 페루 APEC 정상회의 지원 및 수교 60주년 기념 B.A.P. Unión 환영식 등 굵직한 행사들을 주관하며 주한 페루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울 두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