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상’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정비 사업의 선도 지자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구는 올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큰 규모인 35억 원의 정비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구가 그간 투입한 누적 사업비는 총 197.3억 원에 달하며, 정비 분야의 독보적인 위상을 공고히 했다. 구는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이 많아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지난 2009년 한국전력 및 통신사업자와 정비 협약을 체결한 이래,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주거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인 정비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2025년에는 ▲낙성대동 ▲청룡동 ▲신림동 ▲대학동 ▲서원동 ▲서림동 ▲성현동 등 7개 동에서 약 75,000m에 이르는 공중케이블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는 이 과정에서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도 대규모 정비사업
구로구가 ‘2026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월부터 12월까지 13개 부서와 함께 연중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5개 과제, 12개 중과제, 46개 이행과제로 구성됐다. 올해는 고용환경에서의 성차별 해소, 신기술 분야 여성 인재 양성,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 등을 중점 추진한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뇌병변장애인 지원 확대를 통해 아동과 성인을 아우르는 공공돌봄을 강화하고,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돌봄 안전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폭력 피해자 보호, 위기가정 지원, 감염병 예방 등 성인지 건강정책도 더욱 촘촘히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함께 일하고 돌보는 환경 조성’, ‘안전과 건강권 증진’, ‘양성평등 기반 확산’을 비전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이행에 중점을 두고 고용 성차별 개선과 경력단절 예방, 성인지 정책의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일자리와 돌봄을 중심축으로 지역 기반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지난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했다. 여성취업교실,
종로구가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 플랫폼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여간 단계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완성했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구민 누구나 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실시간 종로 ▲생활지도 ▲탐방코스 ▲분야별 데이터 ▲빅데이터 분석 5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공공데이터포털·국가통계포털 등과 연계해 동별 인구 현황을 비롯한 출생·사망·혼인·전출·가구 수 등 108종의 데이터를 제공,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그중에서도 ‘탐방코스’ 메뉴는 인왕산 자락길을 포함한 31개 주요 탐방로와 5개 둘레길을 지도 기반의 시각화된 자료로 제공한다. 시민들이 종로의 길과 공간을 한눈에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종로의 역사·자연·생활 공간을 데이터로 연결하고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장점이다. 구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영역과 데이터 범위를 확대하고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주민 누
재단법인 성북복지재단이 1월 20일 성북구 지역사회의 나눔 확산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잇따라 진행했다. 성북복지재단은 이날 오후 1시 성북구 육상연맹으로부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북구 주민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과 김상찬 사무국장을 비롯해 곽철근 성북구 육상연맹 회장, 조찬영·임남출·백승달 이사, 임동선 성북클럽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부금 전달, 감사장 수여,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재단은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성북구 육상연맹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성북구 내 복지사업 추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성북복지재단은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주지 각밀스님으로부터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부는 성북구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 속에서 이뤄졌으며, 기부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성
서울 성북구 길음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0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 150만 원을 관내 모범 청소년 5명에게 각 30만 원씩 수여했다. 행사에는 길음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장학금 수혜 학생과 학부모, 내빈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와 미래를 응원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과 자기계발에 성실히 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길음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사업 추진과 지역 청소년단체 간 협력과 교류를 목적으로 2023년 7월 발족했으며, 이성열 회장을 포함한 회원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와 일탈행위 지도점검 등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비 일부를 장학금으로 조성해 매년 관내 모범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금천문화재단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제작 공연 ‘환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795년 정조대왕의 을묘원행 당시 하루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시흥행궁’을 소재로 한 창작극이다. 현재 실체가 남아 있지 않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상상력과 기록을 통해 무대 위 서사로 복원한 작품이다. 작품명인 ‘환어(還御)’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맞아 경복궁에서 수원 화성까지 행차한 과정을 기록한 '화성능행도' 가운데 7번째 그림인 ‘환어행렬도(還御行列圖)’에서 착안했다. 작품은 이 기록을 바탕으로 시흥행궁과 정조 능행차의 의미를 무대 위에서 새롭게 풀어낸다. 지난해 초연 당시 정조 능행차의 장엄한 행렬과 시흥행궁의 역사적 순간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은 ‘환어’는, 관객과 현장의 반응을 반영해 대대적인 수정과 보완을 거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재공연에서는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적 장치와 현대 인물인 ‘지민’이란 캐릭터를 새롭게 도입해 서사를 확장했다. 역사와 현재, 기록과 상상, 현실과 무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조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nb
금천구는 미취업·미창업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사업의 지원 항목을 늘렸다고 밝혔다.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직활동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금천형 취업성공키트 사업을 통해 △자격시험 준비비와 △면접 준비비 △취업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문화힐링비 등 3가지 항목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채용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기존 '면접 준비비'를 '취업 도전비'로 확대 개편했다. 앞서 지원하던 헤어‧메이크업 비용, 정장 대여료 등 면접을 위한 비용에 자기소개서 등 이력서 준비 비용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청년들의 취업 첫걸음을 폭넓게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격시험 준비비(수강료, 응시료, 교재비) 최대 30만 원 △취업 도전비(서류, 면접 준비비) 최대 10만 원 △영화, 도서 등 문화힐링비 최대 10만 원 등이다. 자격시험 준비비와 문화힐링비는 생애 1회 지원하고 취업 도전비는 채용 1건당 1회로 보아 생애 2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미창업
서울 강북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살핀다. 구는 지난 21일 신일해피트리 아파트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관내 13개 동 102개 경로당을 순회하는 현장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노인 여가복지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희 구청장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에 나섰다.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 21일에는 미아동 일대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 전반과 노인복지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이후 일정에 따라 각 동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노인복지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은 물론 기타 구정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도 폭넓게 듣는다. 구는 수렴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정책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
서울 강북구는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공연장에서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21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동행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돕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상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근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성희롱 예방 및 노동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근로자 교육으로, ▲성희롱 예방 교육(동영상 시청) ▲사업장 내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교육 ▲노동자의 권리와 의무를 중심으로 한 노동인권 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무 기간 동안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점검을 지속해
구로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155억 원 규모의 융자·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고정금리는 기존 1.5%에서 0.8%로 대폭 낮췄으며, 무이자 융자 규모도 기존보다 3배 이상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직접 융자 30억 원 △1년 무이자 융자 10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25억 원으로 구성된다. 먼저 ‘중소기업육성기금’은 30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중소기업은 최대 2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로 이뤄진다. 고정금리는 연 0.8%로, 기존보다 0.7%p 인하돼 금융 부담을 크게 낮췄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지점 또는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00억 원 규모의 1년 무이자 융자는 2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상세 절차가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서울 서초구가 서울시 최초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산후질환 예방을 위해 '서초산모 출산 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기존에 예비부부 및 임신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예비부부·예비부모 건강검진'을 출산 이후 산모까지 확대해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토탈케어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산모 출산 후 건강검진'은 ‘산모의 건강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는 취지 아래 산모에게 필요한 맞춤형 검사로 구성됐다. 주요 검사 항목은 ▲NK 세포 활성도 검사 ▲비타민 D 및 갑상선 기능 검사 ▲A형·C형 간염 검사 등으로, 출산 후 면역력 저하와 각종 산후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산모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산후우울증 건강설문(PHQ-9)을 함께 실시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경우 서초구 마음건강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검진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서초구보건소 2층 건강검진센터에서
양재1·2동 일대 약 111만㎡가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최종 지정돼 기존 양재·우면 지역의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39만㎡)’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대규모 AI·ICT 산업벨트가 구축됐다. 서울 서초구는 21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서초구 양재동과 강남구 개포동 일대가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통합 지정됐다고 밝혔다. 총 면적 1,578,710㎡ 중 양재 지역 1,114,662㎡와 개포 지역 464,048㎡로 구성돼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산업 성격이 유사하고 생활·업무권이 연접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하나의 진흥지구로 통합 지정된 첫 사례다. 업종 집적도가 높거나 전략산업 육성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지정하는 특정개발진흥지구는 대상지 권장업종 영위 기업에 대해 세제 감면, 자금 융자, 도시계획상 행위제한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양재1·2동 일대는 AI·ICT 관련 중소기업 350여 개가 밀집해 있고 인근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이하, 양재 AI 특구)와 연계가 가능해 산업 집적도, 성장 가능성, 전략성 등 측면에서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점이 진
서울 동대문구가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 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순찰과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요금·월세처럼 ‘당장 버틸 힘’이 떨어지는 계절일수록 거리의 추위는 곧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구는 지난 12월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2~3인 1개 조로 순찰팀을 꾸려 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살피고 있다. 순찰팀은 현장에서 만난 노숙인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편식,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제공하는 한편,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쉼터 이용 안내와 상담을 병행한다.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위급 징후가 보이면 즉시 관계기관과 협력해 보호시설 이송 및 의료 연계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특히 구는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필요한 순간에 연결되는 보호’에 방점을 찍었다. 기부로 마련된 방한 의류(패딩 등)를 전달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현장에서 거부감이 적은 대화 방식으로 쉼터·지원 제도를 안내해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구는 주민 협조도 당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을 발견하면 서울시 ‘노숙인 위기대응콜(1600-9582)’로 신고하면 현장
중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높아지는 축산물 및 유통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 내 성수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 음식을 주로 취급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 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또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유통 현장을 중심으로 축산물과 주요 제수용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힘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행위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거짓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전한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가 구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구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직통 민원창구’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중랑구의 직통 민원창구는 구청 누리집 내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과 2022년 7월부터 운영 중인 문자 전용 휴대전화 등 온·오프라인 창구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민원을 접수할 수 있어 주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직통 창구를 통해 접수·처리된 민원은 총 2,421건이다. 분야별로는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건축 분야가 2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교통(13%)과 가로정비(13%)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구는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누리집 게시판 민원은 4일 이내, 문자 민원은 24시간 이내 처리를 목표로 하며, 2025년에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게시판 민원의 평균 처리 기간을 4일에서 2.9일로 단축했다. 특히 ‘문자 민원창구’는 현재까지 누적 3,046건이 접수될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단순 생활 불편 신고뿐만 아니라 정책 제안이나 구정 건의 사항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경기도 전역에서 1인 시위와 서명운동에 나선 가운데, 이훈미 군포시 의원(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을 만나 당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Q. 경기도당이 전면 행동에 나선 배경은 무엇인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제기된 뇌물 의혹은 이미 국민적 의혹으로 제기됐지만, 정작 객관적 수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치적 공방을 넘어 투명한 진상 규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장동혁 당대표가 단식까지 하며 이 두 가지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요구하고 있지만 논의조차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서, 경기도당은 도민과 국민의 목소리를 모아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이번 행동에 나섰다." Q. 국민의힘은 왜 통일교 의혹과 공천 뇌물 의혹을 함께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나? "두 가지 의혹 모두 집권 여당인 민주당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이다. 통일교 금품 수수는 해외 자금과 외교, 로비가 얽힌 복합적 국제 사안이고, 공천 뇌물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공천 과정의 공정성을 해치는 문제다. 야당만 특검 대상으로 삼고 여당의 의혹은 덮으려 한다면, 이는 특검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
화성시의회에서 8년간 의정활동을 펼치고 의장을 역임한 김경희 전 의장이 화성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화성특례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6만 특례시 화성은 이제 도시의 성장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저는 화성특례시의회 의원으로 8년간 의정활동을 해왔고, 의장을 역임한 김경희입니다. 제가 오늘 서 있는 이곳은 화성특례시 의회입니다. 그동안 저는 이곳에서 정책을 논의하고 예산을 심의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오늘, 화성시민과 더불어 화성시의 미래와 비전을 책임질 화성특례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그리고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청하여 왔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는 과정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보아왔습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도시의 목표가 달라진 지금, 화성특례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혁신이 필요합니다.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고, 효율성과 실행력을 갖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군포시 재활운동치료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어르신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 재활 인프라 강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재활운동치료센터는 군포시보건소 3층에 조성됐으며, 총면적 93평 규모로 기존 시설 대비 약 2.6배 확장됐다. 해당 센터는 김미숙 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4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추진 동력을 마련한 사업으로, 예산 확보 이후 단계적인 준비를 거쳐 확장·이전이 완료됐다. 김미숙 의원은 “재활운동치료센터 확장 이전은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재활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과 일상 복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기반 구축의 성과”라며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김미숙 의원은 이번 재활운동치료센터 확장 이전을 포함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9건, 78억 3천 5백만 원 규모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군포시 생활 인프라와 복지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보건·복지, 안전, 생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