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 학교미술관 운영교 교사와 지역 예술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오는 미술관’의 시작을 알리는 첫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와 작가가 교육과정 설계 단계부터 협업하여, 수업과 전시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학교별 맞춤형 전시 계획을 공동 수립하고자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와 작가들은 학교별 교육과정과 학사일정을 반영해 전시 주제 및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특히 작가와의 만남, 수업 연계 프로그램 등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 활동을 함께 구상하며 전시 계획을 구체화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력으로 전시가 관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 속 경험으로 확장되도록 했으며, 학생들이 학교라는 일상 공간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 예술가가 전시를 설계한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심미적 감수성과 표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 찾아오는 미술관은 4월부터 학교별 전시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인화여자고등학교에서 중등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 총 25팀, 298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과정 지원팀은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 중심 협력체로, 교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시교육청이 발표한 ‘읽걷쓰 AI 교육 선포’의 정책 방향을 학교현장의 교육과정 운영에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읽걷쓰 AI·디지털 기반 교과 교육과정 운영의 실제’ 특강을 진행하고, 교과별 협의를 통해 읽걷쓰 AI·디지털 요소를 반영한 교과별 수업·평가 운영 방향과 현장 실천 과제를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올해 읽걷쓰 AI 기반 교과 교육과정 운영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 AI 교육은 단순한 디지털 교육을 넘어 학생의 생각하는 힘과 학습 주도성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며 “교육과정 지원팀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서부 결대로진로센터에서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인천 지역 대학생 멘토 20명이 참여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멘토링은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희망 분야에 맞춰 실제적인 상담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공학, 간호계열, 국제 관계 등 대학생 멘토들의 전공 분야별로 총 8개 팀을 구성하여 맞춤형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는 ▲전공 학과 및 커리큘럼 소개 ▲대학 입학을 위한 효율적인 진로·학업 설계법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선택 과목 가이드 ▲졸업 후 진출 분야 및 진로 방향 등 분야별 멘토들의 경험이 녹아있는 실무적인 조언과 학생들의 고민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은 “대학생 선배에게 평소 관심 전공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진로를 결정할 때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선배들과의 만남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성장에 가장 좋은 길잡이는 앞서 학창 시절을 보낸 선배들의 조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30일 ‘2026년 학습지원봉사자’ 52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여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 이해 ▲기초학력 지도 방법 안내 ▲학교 현장 지원 절차 및 유의사항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위촉된 52명의 봉사자는 오는 5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습지원봉사자가 학생 곁에서 학습 회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보완 사항을 검토해 제도를 내실화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강화를 위한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를 넘어 지역으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한다’는 농어촌유학의 취지를 공유하고, 참여 기관들이 함께 만들어갈 교육 모델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강화군청,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외 10개 운영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특색 있는 교육 내용을 소개하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단일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기관 간 연계와 공동 운영 가능성을 적극 논의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배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삶의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고 자녀 양육 및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계양문화센터 수강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오는 4월 운영되는 제103기 계양문화센터 강좌부터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수강료 최대 50% 할인을 적용하고,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수강료 20% 할인을 신설한다. 이번 다자녀가구 할인 확대는 기존 2자녀 이상 가구에 일괄 20% 할인을 적용하던 방식에서 개선해, 3자녀 이상 가구에는 50%, 2자녀 가구에는 20%의 차등 할인율을 적용한다. 또한 적용 기준을 ‘2자녀 이상 모두 18세 이하’에서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경우로 완화했으며, 할인은 가구 구성원 중 부모와 18세 이하 자녀에게 적용된다. 한부모가족 지원도 강화된다. 공단은 양육 부담이 큰 한부모가족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강료 20% 할인을 신설했으며,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박성민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는 물론, 증가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지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위한 ‘기업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이 되는 12월 결산법인은 ‘2025년 귀속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는 전국 지방세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납부하거나,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 자치단체의 지방소득세 담당 부서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법인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안분 대상 법인이 안분을 하지 않고 본점 소재지 등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25년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상담창구를 통해 신고서 작성 요령과 유의사항 등 맞춤형 지방세정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가격·위생·공공성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을 비롯해 이․미용업, 세탁업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업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한 달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접수 이후에는 부적격 사유를 검토한 뒤, 인근 상권 평균 가격 대비 저렴성,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민관 공동 현지실사 평가와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과 종량제봉투, 업종별 희망 물품 등이 지원되며, 구청 누리집, 구정 소식지 ‘계양산메아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된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물가 안정에 힘써주시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월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청렴정책추진단 회의’와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청렴정책추진단은 구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과 국·소장 등 고위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협의체로, 부패 근절과 청렴 시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운영된다. 계양구는 올해 ‘청렴으로 소통하고 공정으로 신뢰받는 계양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추진 전략과 36개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해 청렴도 향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2026년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고위직 간부 공무원들의 책임 있는 참여와 실천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 구현에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이어 진행한 서약식에서는 청렴다짐 선언을 낭독하고 청렴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졌다. 윤환 구청장은 “청렴은 구민의 신뢰를 뒷받침하는 행정의 기본”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계양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월 27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2026년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장터 운영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쌀과 잡곡, 제철 채소 및 과일, 강화수삼 등 신선한 농특산물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축산물과 과일 등 일부 인기 품목은 조기에 매진되는 등 직거래장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장터를 찾은 한 주민은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양구는 이번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개장 첫날부터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셔서 직거래장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장터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b
인천 동구중독관리지원센터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 24일 중독 폐해 예방과 중독자의 치료, 재활 및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중독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기관 간 연계를 바탕으로 예방으로부터 치료, 재활까지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통한 대상자 맞춤형 지원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지역사회 중독 문제 대응 ▲종사자 역량 강화 및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치료·재활 연계를 강화해 지원의 공백과 단절을 최소화하고 통합 돌봄 관점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선우영경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각지대 없는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료부터 재활까지 공백 없는 통합 돌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구민들의 학습권과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퇴근 후 야간 특화 프로그램‘달빛강좌’수강생을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여가 선용을 위해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 강좌는 ▲(원데이클래스) 퇴근 후, 글라스아트 도어벨 ▲퇴근 후, 톤팡질팡 탈출! 퍼스널 컬러 ▲퇴근 후, 노션으로 스마트한 일상 ▲퇴근 후, 수채화 한 점이다. 수강 신청은 3월 31일~4월 10일까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과정별 재료비는 학습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달빛강좌는 시간적 제약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웠던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교육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시간대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올해부터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에게 처우개선 수당(연 1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처우개선 수당은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과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3월1일 기준 동구내 대상기관 6개월 이상 장기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요양보호사이며, 가족요양 업무만 전담하는 요양보호사는 제외된다. 처우개선수당 지급액은 연 10만원이며 장기요양기관 44여곳에 근무하는 6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분들이 지역사회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처우개선수당이 종사자분들에게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 보건소에서‘2026년 주민자율방역단’발대식 및 직무 교육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에 따른 매개체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활동할 주민자율방역단은 11개동 54명으로 구성됐으며, 집중 방역 기간인 5월~11월까지 지역 실정에 밝은 장점을 살려 보건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골목길, 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주민자율방역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직무교육과 방역 장비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앞당겨진 모기 출현 시기에 맞춰 ▲매개모기 방제법 ▲방역 장비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주민자율방역단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인천 구치소와 연계해 수형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의 장인 ‘가족 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수형자와 가족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장·단기 수용 생활로 인해 단절될 수 있는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가족 구성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회복을 통해 수형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코로나19 이후 재개 3년 차를 맞이한 캠프의 이번 회기에는 장기간 수용 생활로 인해 자녀의 운동회나 가족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레크레이션 미니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자녀와 함께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 행사를 오늘 대신 치른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여진 센터장은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느꼈을 공허함과 외로움을 잠시나마 덜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출소 이후에
일제강점기 만주 벌판에서 항일 무장투쟁에 헌신하다 순국한 추산 정훈모 선생(1888~1939)의 제87주년 추모식이 4월 3일, 선생의 고향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리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은 우망리 쌍절암 생태숲길 입구에 건립된 추모비 앞에서 거행됐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예천군 관계자, 우망리 공동회 및 동래정씨 낙빈공파 종친회 회원들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예천 우망리 출신인 정훈모 선생은 27세였던 1914년, 국권 회복의 뜻을 품고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 25년간 가족과 떨어져 대한독립단 창단에 참여하고 성동학교를 설립하는 등 독립군 양성과 무장투쟁에 전력을 다했다. 선생은 1939년 만주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고 체포됐으며, 혹독한 고문 끝에 그해 4월 7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에서 52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안타깝게도 선생의 유해는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그동안 선생의 추모제는 위패가 봉안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족 중심으로 치러져 왔다. 그러나 지난해 86주기부터 예천군의 독립운동 선양사업 후원과 지역 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선생이 생전 그토록 그리
청춘인성교육원(원장 김건영)이 주관 및 주최한 ‘2026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가 지난 3월 28일 양구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춘천, 홍천, 인제, 양구 등 인근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새로운 봄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마음의 행복을 충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에는 양구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서막은 정중앙 전통 소리보존회의 구성진 민요 공연과 대학생 공연팀의 활기찬 노래 무대가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인성 강연에서 김건영 강사는 ‘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를 화두로 던지며 마음의 세계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진정으로 행복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신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과자집 만들기’ 시간에는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독창적인 과자집을 완성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공동 작업 과정을 통해 소통의 소
지난 1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이 한국과 페루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루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수여식은 페루 대통령을 대신해 파울 두클로스(H.E. Paul Duclos) 주한 페루 대사가 대사관저에서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지정된 ‘제1회 한-페루 친선의 날’에 맞춰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 회장이 받은 ‘공로훈장’ 코멘다도르(Comendador) 등급은 국가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우거나 예술, 과학,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내·외국인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한-페루 친선의 날’은 양국 수교일인 1963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페루 의회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정 회장은 이 기념일의 첫 번째 훈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외교 전문가인 정사무엘 회장은 그간 한국 전통문화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4년 페루 APEC 정상회의 지원 및 수교 60주년 기념 B.A.P. Unión 환영식 등 굵직한 행사들을 주관하며 주한 페루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울 두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