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심리 인문학] 혐관 관계,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누군가를 미워하다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얼마나 현실적일까요? 드라마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혐관(혐오+관계) 로맨스는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지만, 현실에서는 하나의 ‘갈등 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계가 실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전 칼럼에서 혐관 로맨스 매력의 이유를 살펴보았지만, 오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과연 이런 관계가 현실에서도 가능할까요? 혐관(갈등) 관계의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생각해봅니다. 1. 현실에서 혐관 관계가 가능한 이유 강한 감정은 강한 유대를 만든다 혐오와 호감은 모두 강렬한 감정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관심보다 강한 감정은 오히려 유대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엔 부정적으로 인식했던 상대가 시간이 지나며 이해와 존중의 대상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갈등을 통해 진짜 모습을 발견한다 갈등 상황은 사람의 진짜 모습을 드러냅니다. 상대의 의외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게 되면, 기존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감정이 싹틀 수 있습니다. 심리적 긴장과 화해의 반복 갈등과 화해의 반복은 정서적 유대를 깊게 만듭니다. 이른바 '감정적 롤러코
스토리 심리 인문학 혐관 로맨스 – 드라마 속 앙숙 관계가 매력적인 이유 우리는 왜 드라마나 소설 속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에 이토록 쉽게 빠져들까요? 그중에서도 처음부터 서로를 싫어하고 갈등하는, 이른바 혐관(앙숙 관계)에서 시작된 로맨스는 유독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마치 톱니바퀴처럼 맞지 않는 두 사람이 서로를 밀어내다 어느 순간 부드럽게 맞물리는 순간, 우리는 화면 앞에서 숨을 죽이고 그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는 단순히 두 사람의 사랑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혐관 로맨스는 인간관계의 복잡성, 감정의 미묘한 변화, 그리고 내면의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심리적 장치로 작용합니다. 갈등에서 화해로, 혐오에서 사랑으로 넘어가는 그 감정의 여정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우리 내면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자극하는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혐관 로맨스가 왜 이렇게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지, 그리고 이러한 관계들이 어떻게 우리의 심리와 감정에 깊은 울림을 주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스토리 심리 인문학의 첫 번째 이야기로, 사랑과 혐오의 경계에서 펼쳐지는 드라마에 표현된 관계의 매력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긴장과 갈등의
스토리 심리 인문학: 당신의 이야기, 마음의 언어로 읽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말보다 깊은, 무언의 소통을 경험합니다. 친구의 따뜻한 손길, 가족의 묵묵한 위로, 사랑하는 이의 스치는 눈빛. 이 모든 순간들은 때로 긴 대화보다도 더 진솔한 감정을 전달하며, 우리 삶 속에 내면의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야기는 마음의 거울이다 영화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인물의 한숨, 멈칫하는 눈빛, 무심한 손짓 속에서 우리는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을 읽어냅니다. '이야기는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마음의 언어로 그려낸 선택의 흔적이며, 후회와 기쁨이 교차하는 감정의 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감정의 지도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심리를 읽고, 삶의 선택들이 만들어내는 인문학적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단순한 오락이 아닌, 우리 내면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이해하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새로운 개념, '스토리 심리 인문학' '스토리 심리 인문학'은 제가 새롭게 제안하는 개념입니다. 기존에 없던 타이틀로서, 이 칼럼은 드라마, 영화, 그리고 우리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인간 심리와 인문학적 통찰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이야기란 단순한 사건의 나열
밀운(密耘) 큰스님께서 상담을 할 때는 상대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해줘라.' 밀운(密耘) 큰스님은 1934년 10월 15일에 태어나 1954년 경북 영주 초암사에서 대오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셨습니다. 1972년 10월 30일, 경기도 봉선사에서 운허 스님을 법사로 건당 입실하여 '밀운'이라는 법호를 받으셨습니다. 이후 스리랑카 승가사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셨습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봉은사 주지, 총무원 재무부장, 총무부장, 법규위원장, 광동학원 이사, 봉선사 주지 등을 역임하셨으며, 2004년 5월에는 조계종 대종사 법계를 품수 받으셨습니다. 현재는 봉선사 회주로서 후학 지도와 도량 수호에 힘쓰고 계십니다. 밀운 스님은 '우주일광(宇宙一光)'이라는 개념을 강조하시며, 이는 우주의 근본 원리와 부처님의 깨달음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의미와 통한다고 설명하십니다. 또한, 스님은 대중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시며, 다양한 법문을 통해 지혜와 자비를 전파하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9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더욱 맑은 눈으로 대중
대만 최고 갑부 板橋林家 선산 답사및 공동묘지 답사 板橋林家는 대만의 다섯 대 가문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林本源는 가문의 상호로 사용되었으며, 이 가문은 대만 청치 시대에 판챠오(板橋) 지역에서 번성했습니다. 판챠오 린 가문은 대만 내외의 여러 화교 가문과 혼인 관계를 맺었으며, 현재 주요 인물로는 화난금융컨트롤(Fubon Financial Holdings)의 林明成과 林知延이 있습니다. 2008년 6월, 포브스지에 의해 판챠오 린 가문 출신이자 화난금융컨트롤의 회장인 林明成의 자산이 12억 달러로 평가되어 당시 대만에서 20번째로 부유한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가문은 정계 및 재계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 교류 대상에는 루강 구 가문(Lu Gang Gu Family)과 여러 대형 금융 가문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풍수지리 현장답사에는 대만 김룡감여학회, 중화풍수명상학회 이사장 吳睿誌(오예지), 도가지리사학회 이사장 鄭守嵐(정수람) 외1명, 유경문화출판사 허문재대표, 한국 현기아카데미협회 김기찬회장, 임순재학술원장, 차정순강사등이 참여했다. 이번답사에는 학문적인 논의가 많이 있었으면 많은 부분이 일치하지만 새로운
대만 여산노모 궁 도교 사원 2차 탐방기 도교 신앙의 심장부를 가다 2025년 01월 08일 허문재 유경문화출판사 대표의 안내로 여산노모(驪山老母) 궁을 방문하였다. 현기아카데미협회 김기찬회장, 임순재학술원장, 차정순강사 세명은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 방문을 했다. 여사노모 궁 방문시 날씨가 쌀쌀했지만, 궁주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맛있는 칼국수를 대접해 주셨다. 지난 8월 방문시 에너지 부족함을 이야기 하였고, 이번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 기물(기석)을 임순재 학술원장이 궁주님께 설명을 드리고, 궁주님께서 가지고 계신 기물들이 많아 궁주님이 가지고 계신 기물들을 활용하여 보안을 하기로 하였다. 보안이 끝나고 궁주님께서 상당히 만족해 하셨으며, 임순재학술원장에게 기물의 사용방법을 궁금해하시며 물어 보셨다. 한동안 둘이서 기물의 활용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 나누었다. 모든일을 마치고 한국에서 가지고 간 기물을 김기찬회장님이 여산노모 궁주님께 선물드렸다. 시간이 좀 더 주어졌다면 궁주님께 수행방법과 도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기물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였을 텐데,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
[대만 자이현에서 진행된 청나라 시대 문화재 일품부인묘 2차 현장답사] 2025.01.07 대만 자이현 일품부인묘 지난 2차 답사때 약간에 문제가 있었던 청나라 시대의 중요한 문화재로 알려진 일품부인묘에 문제를 해결 하고자 대만 유경문화 출판사와 한국 현기아카데미협회와 제 3차 풍수지리 현장 학술교류가 이루워 졌다. 이번 답사에는 대만 유경문화출판사 허문재대표와 김기찬회장. 임순재학술원장. 차정순강사가 참여했다. 일품부인묘는 허문재대표의 외가 조상묘료, 청나라 시대의 문화재로 지정된 중요한 유적이다. 허문재대표는 유경문화출판사의 대표이자 중화역경학원 부이사장으로 “종횡 오천년” 중화문화전승이라는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답사는 2차 답사때 일품부인묘에 약간에 문제가 있어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한 답사였다. 답사전날 일품부인묘에 문제와 해결 방법에 대해 허문재대표와 임순재학술원장과 해결 방법과 진행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사전 미팅을 하고 한국에 가져간 기물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야기 하였으며, 자이현 일품부인묘에 도착 후 허문재 대표님과 협의하여 몇 군데 중요한 부위에 한국에서 가져간 기물을 설치하고, 서로 확인하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허문재 대
2024년 8월 16일, 현기아카데미협회는 대만 자이현에 위치한 청나라 시대의 문화재이자 허문재 사장의 조상묘인 '일품부인묘'를 답사했다. 허문재 사장은 중화유경문화출판사 대표이자 중화역경학원 부이사장으로, 저서 종횡 오천년을 통해 중화문화 전승에 기여한 인물이다. 이번 답사에는 현기아카데미의 김기찬 회장, 임순재 학술원장, 이경희 감사, 차정순 강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엘로드를 사용해 묘의 기운을 측정했다. 사전 통역을 통해 두 곳의 기(氣) 위치에 대한 정보를 들었지만, 현기아카데미 일행은 직접 기운의 흐름을 찾기 위해 이 정보를 의도적으로 배제했다. 답사팀은 자리에 도착했을 때 안내 문구도 없고, 오토바이 상회만 보여서 상회 주인에게 묘의 위치를 물어봐야 했다. 그 결과, 과수원 한가운데 초라하게 자리 잡은 청나라 시대 문화재 '일품부인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임순재 사무총장은 "현재 무덤이 잠자고 있어 집안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며 집안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에 현지 주민은 "무덤만 남기고 주변 땅을 오토바이 상회 사람에게 팔았다"고 답하며, 한국에서 온 답사팀이 이러한 사실을 알아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주민은 이 상황을 확인한 후,
2024년 8월 16일, 대만 타이베이의 즈난산(指南山) 기슭에 위치한 지남궁은 도교, 불교, 유교가 함께 모셔진 대규모 도교 사원으로,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지남궁은 도교 8선 중 하나인 여동빈(吕洞宾)을 주신으로 모시는 사원으로, 풍부한 역사와 전설을 가지고 있다. 지남궁의 역사는 청나라 광서 8년(18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단수이현의 지방관 왕빈림이 타이완으로 부임하며 여동빈 신상을 옥청재에 모셨고, 이후 징메이 지역에서 전염병이 돌자 이 신상을 옮기며 전염병이 서서히 줄어드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에 감명받은 유지들은 사원을 세우기로 결정했고, 유씨 성을 가진 지주가 사찰 부지를 헌납하면서 지남궁이 세워졌다. 처음 건축된 1890년에는 초라한 초가집에 불과했던 지남궁은, 이후 여러 차례 확장을 거쳐 순양전, 능소보전, 대웅보전, 대성전 등을 갖춘 현재의 대규모 사원으로 발전했다. 지남궁에는 재미있는 전설도 전해진다. 여동빈이 도교 8선 중 하나인 하선고에게 차였다는 이유로, 이곳을 방문한 연인들이 헤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오쿵산 정상에 위치한 지남궁은 타이페이 분지와 단수강, 관인산, 그리고 린커우 분지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
2024년 8월 17일, 대만에는 여러 유명한 도교 신전과 성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 신전은 대만 도교 신앙과 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신자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타이페이에 위치한 룽산사(龍山寺)는 1738년에 세워진 대만의 대표적인 도교 사원 중 하나로, 관음보살을 주신으로 모시고 있다. 매년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타이중의 천단사(天壇)는 천제를 모시는 사원으로, 대만 전통 도교 의식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남부에 위치한 푸광사(佛光山)는 불교와 도교가 결합된 형태의 대규모 사원 단지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의식이 열리는 곳이다. 타이난의 바오안사(保安宮)는 마조(媽祖)를 모시며 해양 안전과 여행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신앙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이날 허문재 유경문화출판사 대표의 안내로 여산노모(驢山老母) 도교 사원을 방문했다. 여산노모는 옥지무극자모궁(玉旨無極慈母宮)으로도 불리며, 대만 도교 신앙의 중요한 상징 중 하나다. 7월은 도교에서 양기가 쇠약해지고 음기의 도움으로 만물이 성장하는 달이다. 7월 보름에는 백중, 망혼일, 부처님을 기리는 우란분회(盂蘭盆會) 같은 행사가 열린다. 대만에서는 음력 7월 한 달 동안 귀신의 문이 열리기
성남시의회 차선거구(서현1·2동) 출마를 선언한 김건우 예비후보의 '깨끗한 시작, 김건우 펀드'가 개설 5시간 50분 만에 3,976만 원을 돌파하며 목표액 3,500만 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이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리고, 2030 세대가 참여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펀드 성공의 배경과 서현의 미래를 향한 구상을 들었다. Q. 개설 5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습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퇴근길과 골목골목에서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조금씩 저를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는 변화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펀드를 열었을 때 주민분들께서 단톡방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응원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이토록 빠른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참여자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2030 세대가 4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까지 넓히면 전체 참여자의 약 68%에 달합니다. 참여 금액도 최소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평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도전을 접고 경기도의원 재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9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안양시장 도전은 이번에는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 배경에 대해 "새로운 자리에 도전하기보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중간에 자리를 떠나기보다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 성과로 증명하는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안양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전환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안양은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를 맞고 있다"며 "특히 평촌은 교통·안전·주거·돌봄을 연결하는 '업그레이드 시티'의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선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산과 제도, 현장에서의 꾸준한 실행을 통해 완성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능한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재명 대통령) 평택시협의회(회장 최시영)가 지난 5일 오후 평택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시영 회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협의회장 개회사, 내빈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책건의 의견수렴과 협의회 안건 보고, 토론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 차원의 역할을 폭넓게 점검했다. 최시영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칩과 함께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1분기의 결실을 잘 거두고 2분기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국민 소통 확산과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청소년 평화통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홍기원 국회의원도 이날 회의에 참석해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무력 충돌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