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종이 문서를 출력하고 도장을 찍던 기존 계약 방식에서 벗어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계약 상대자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문서24’, ‘나라장터’,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등 기존 시스템을 활용해 서류를 제출하고, 보관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계약 상대자는 착수신고서, 대금청구서 등 서류 제출을 위해 구청을 적게는 2회에서 많게는 7~8회까지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구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불필요한 방문을 없애고 종이·토너 비용 등 행정 자원 낭비와 서류 보관 문제 등까지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구는 올해 2월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전자계약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약 상대자는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구는 계약 단계부터 대금 지급 전 과정을 종이 없이 처리해 행정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제도 도입이 ▲예산 절감 및 환경 보호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구민
인천 미추홀구는 9일 전통시장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It’s 미추 장보기 Tim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소비 확산에 발맞춰 전통시장의 판로를 디지털로 확장하고, 주민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시장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It’s 미추 장보기 Time’은 모바일 앱‘놀장’을 활용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다. 주민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통시장 상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특히 디지털온누리상품권과 연계해 할인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미추홀구,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운영사, 관내 전통시장 및 대단지 아파트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각 기관은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전통시장 참여 확대 ▲입주민 대상 홍보 및 이용 활성화 등 역할을 분담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It’s 미추 장보기 Time’은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情
인천시 남동구는 2026년 블로그 기자단 ‘남동샘터 15기’가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블로그 기자단은 총 26명으로, 대학생과 프리랜서, 작가,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돼 남동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 기자단은 남동구 공식 SNS 채널을 중심으로 구정 소식은 물론, 생활 정보와 지역 현안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지역 곳곳을 취재하며 축제, 명소, 음식점 등 남동구의 일상과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친근하고 공감 가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의 시선과 현장의 목소리는 남동구가 나아갈 방향을 비추어주는 소중한 빛”이라며 “블로그 기자단이 남동구와 구민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소통의 폭을 넓혀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여러 SNS 채널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2,200건의 콘텐츠를 게시했으며,
인천시 남동구는 화학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학사고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전했다. 우선 구는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던 환경오염사고 방재 장비함 구축 지원 대상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방재함 설치를 진행했다. 컨테이너 형태의 방재함 내부에는 보호복, 흡착제, 중화제 등 다양한 방재 물품이 비치되어 있어, 남동산단에 산재되어 있는 660여 개의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확산 방지 등에 대한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장 위치, 취급물질 종류 등을 반영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화학물질 관리 지도 구축사업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화학사고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큰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상시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방재 장비 확충, 대응 역량 강화, GIS 기반 정보 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구민이 안심할
강화군은 지역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농가용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올해 총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84동의 저온저장고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 대상 시설은 9.9㎡(3평) 규모의 농가용 저온저장고이다. 한 동당 최대 378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영농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전망이다. 신청 자격은 강화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관내 1,000㎡ 이상의 농지 혹은 330㎡ 이상의 비닐하우스에서 신선 농산물(과수, 채소, 화훼 등)을 재배 중이거나 재배 예정인 농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월 27일까지 사업대상지(설치 장소)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읍‧면별 심의와 최종 검토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용 저온저장고 보급은 농산물의 신선도를 높여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며 “기후 변화와 유통 환경 변화 속에서도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지난 6일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원부희 이사를 제8대 인천서구문화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6년도 주요 계획 및 예산과 임원 선출을 의결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문화원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제8대 인천서구문화원장 선출 절차가 진행됐으며, 단일 후보로 출마한 원부희 이사가 최종 당선됐다. 원부희 신임 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그동안 정군섭 원장님께서 이뤄오신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인천서구문화원의 가치를 일상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원의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원, 공존과 동반의 지역문화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부희 제8대 인천서구문화원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9일부터 2030년 3월 8일까지 4년간이며, 향후 등기 등 관련 후속 절차를 거쳐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는 공예산업종사자들의 지속적인 공예품 창작활동 촉진과 상품화 유도 등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예품 생산, 개발 등에 필요한 ▲원ㆍ부자재 구입비 ▲도안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다만 공구 구입과 자체 인건비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거주하면서 사업장이 인천시에 소재한 공예문화산업 종사자로,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상품화 가능성 및 최근 2년간 매출실적 ▲최근 5년간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 참가실적 및 입상경력 ▲최근 5년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경력 등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가점수에 따라 1개사(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차등으로 장려금을 지급한다. 다만, 장려금 지원을 위해서는 6월 ‘제46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에 출품해야 하는 지원 조건이 있다. 서구 관계자는 “작품 활동이 활발하고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예인들을 발굴하여 매년 공예품 개발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역 공예산업종사자 분들의 많은
인천 서구는 해빙기 및 기온 상승 시기 도래에 따른 악취 민원 발생에 대비하고, 지반 약화에 따른 사업장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관리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본격적인 해빙기 및 기온 상승 시기에 앞서, 사업장 스스로 환경 및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체 점검리스트’를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에 배부한다. 각 사업장에서는 배부된 리스트를 활용하여 2월까지 시설을 자체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미리 정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단위 시설의 고장, 누출 등 관리 상태 ▲악취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확인 ▲활성탄 또는 세정수 등 악취저감시설 정상 관리 상태 등 기존 악취 관리 사항뿐만 아니라, 해빙기 시설물 안전사고 및 건조한 날씨의 특성을 고려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대비 점검 등이 있다. 구민들이 직·간접적으로 겪는 악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단속기관의 행정 지도뿐만 아니라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의 높은 환경 인식과 악취 배출 및 저감 시설의 관리능력, 적극적 행정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서구는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혼재되어
인천 서구는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시공 중인 주택 건설사업 공사 현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지반의 동결과 융해 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화됨에 따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흙막이 붕괴 및 옹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시공․품질․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감독하는 감리자의 감리업무 수행 실태에 대해서도 병행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거푸집‧비계‧동바리 등 가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콘크리트 양생 관리 ▲품질관리 적정 여부 ▲감리원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감리업무 수행 적정성 등이다.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 또는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주요 지적 사항은 공사 관계자에게 통보해 재해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주택 건설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3월 개교를 앞둔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서구청 주관으로 인천서구청,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서부경찰서, 검단호수초등학교, 가온중학교, 단봉중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3월 개교 예정 학교 주변 통학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 학기 개교와 함께 학생 통행이 본격화되는 만큼, 어린이와 청소년의 보행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행로 폭과 노면 상태, 횡단보도와 신호체계, 과속 방지 시설, 시야 확보 여부 등 통학로 전반을 점검했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위험 요소를 점검했고, 즉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다. 중장기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단계별 정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행정이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할 기본 과제”라며 “개교 전까지 통학로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주변 안전 점검을 정례화해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호)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2026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보호와 안전 의식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 참여와 실천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총 6회,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양말목 스트레칭 밴드 만들기 ▲업사이클링 및 플로깅 ▲안전점검 캠페인 ▲바다 유리 석고 방향제 만들기 ▲자원봉사 기초 소양 교육 ▲컬러링 노트 만들기 ▲EM 주방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단순 봉사 시간 인정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일상 속 환경 보호와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에서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봉사활동은 어렵고 형식적으로 느껴졌는데, 이번 활동은 직접 만들고 밖으로 나가 실천하면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재미있고 의미 있었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설 명절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고 대기오염 예방과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공 합동 차량 및 배출가스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이용이 증가하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구민의 자발적 차량 관리를 유도해 구민 참여형 환경행정을 구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인천 중구 경동 공영주차장(경동 225-1)에서 진행된다. 구민과 주차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공단과 기아자동차 중동지점이 협력해 등화장치, 타이어, 배터리 등 장거리 운행 전 필수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소모품(와이퍼·전구·워셔액 등) 교체와 동절기 차량 관리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중구 위생환경과와 협력해 차량 배출가스 무상점검도 병행 시행한다.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 주요 오염물질을 점검하고, 공회전 금지 등 친환경 운전 수칙을 안내해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nbs
인천시 중구는 ‘2026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동절기 난방비 지원사업’의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는 만큼, 주민들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9일 당부했다. 이 사업은 에너지복지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영종·용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에게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 가구 ▲3세대 이상 가구는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참고로,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중구에 거주해야 하며, ‘다자녀 가구’는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인 가구를 ‘3세대 이상 가구’는 주민등록상 70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해 한 세대를 이루는 3대 이상으로 구성된 가구를 뜻한다. 구는 이들 세대 1곳당 겨울철 난방비 30만 원을 지원한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지원 대상 주민은 오는 2월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단,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나 본인이 원해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집단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에너지법'·'에너지 및 자원
인천시 중구는 오는 4월 24일 '담배사업법' 개정 시행을 앞두고, 관내 전자담배 판매업자들에게 4월 23일까지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법 개정으로 ‘합성 니코틴’ 등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 담배로 규정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판매점은 관할 구청에 적법하게 소매인 지정을 받아야만 영업을 지속할 수 있다. 특히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소상공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다. 기존 전자담배 판매자(2025년 12월 23일 이전부터 영업 중)가 올해 4월 23일까지 담배소매인 지정을 신청할 경우, 일반 소매인 지정 요건인 ‘거리 제한’을 2년간(오는 2028년 4월 24일까지) 유예받을 수 있다. 단, 유예 기간 종료일(2028년 4월 24일) 다음날부터는 지정이 자동 취소되므로, 그전까지 거리 제한 요건을 충족한 상태로 새롭게 지정을 받아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소매인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점포 사용에 관한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임대차계약서 등)를 지참해 인천 중구청 경제산업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까지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의 적체 예방을 위한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구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배출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형할인점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구청 내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연휴 중에도 원활한 쓰레기 배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거업체 근무 일정을 조정하고, 수거장비와 차량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하는 등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14일, 16일~17일을 제외한 날에 배출하면 된다. 아울러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 전용 용기 비치 현황과 전용 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동(洞) 별로 명절 전·후 일제 대청소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제품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자원낭비
경기도 광주·의왕·과천시의회 의장들이 13일 양평군의회를 방문해 의정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지방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과 3개 시의회 의장들은 지방의회 운영 방향과 의정 역량 강화 방안, 지역 현안 대응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의장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례적 소통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오혜자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지방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방문에 참석한 의장들도 "각 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 시·군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