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27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강범석 구청장(대행기관장), 이용우 국회의원, 여성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분단국가의 국민이라면 반드시 관심을 갖고 알아야 할 평화통일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우리는 분단국가라는 현실 속에 살면서도 대다수는 평화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다가 위태로운 상황을 접하게 되면 비로소 현실을 깨닫곤 한다”라며 “오늘 강사님과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지속 가능한 평화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강범석 구청장은 축사에서 “혼란스러운 대결 위주의 세계정세 속에서도 우리가 중심을 잘 잡고 우리의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라면서 “남북한 간 평화와 화해, 공존의 모범을 보인다면 전 세계인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윤세라 강사(한라대학교 동북아경제연구원
인천 서구는 친환경 경영 인식 제고와 및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30일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표자 및 환경기술인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구 관내 도금업, 인쇄회로기판제조업, 폐수처리업, 폐기물처리업, 폐수·대기 다량배출사업장, 중점관리사업장 및 전년도 위반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경오염방지시설 실무 관리 요령, 화학사고 주요 사례 및 대응체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환경관련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장들의 친환경 경영마인드를 공고히 하여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했다. 서구 관계자는 “우리 서구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관내 사업장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업장들과 함께하는 환경행정을 통해 지역환경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주요 현안 해결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 이용우 국회의원(서구을), 모경종 국회의원(서구병)을 비롯한 시·구의원 및 관계자와 강범석 구청장을 포함한 서구 간부공무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6년 서구 주요 재정사업 및 검단구 출범 주요 업무추진 현황 보고 ▲서구 지역 발전을 위한 토론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정적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요청 서구에서는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재원확보 계획 및 서구 주요 재정사업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지방이양사업 국비 보전기간 연장 ▲시세(주민세 개인분)의 자치구 재원 이전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조정 ▲개편자치구 특별조정교부금 서구 지원 등 중앙과 시 차원에서의 재정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2026년 검단구 출범 준비 만전, 행정 공백 최소화 주력 또한 2026년 7월 예정된 행정체제개편의 핵심인 ‘검단구 출범’ 준비와 관련하여 ▲검단구 임시청사 확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7일 '2027학년도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78조에 따라 인천 지역 고등학교의 입학전형 실시 절차와 방법,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정한 것으로, 고입전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아울러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선발 시기에 따라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등 전반적인 전형 체계를 제시한다. 이번 기본계획의 가장 큰 변화는 ‘다자녀가정 학생에 대한 평준화 일반고 우선배정 제도’의 신설이다. 지원 대상은 3자녀 이상 가정의 둘째부터이며, 형제·자매가 평준화지역 일반고 1학년 또는 2학년에 재학 중일 경우 본인이 희망하면 해당 학교에 우선 배정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계수나무홀에서 진행되는 ‘AI 시대를 위한 핵심역량 키우기’ 특별 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시대 속에서 시민이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습득하고, 개인의 경쟁력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혁신 분야의 권위자인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박희준 교수가 AI 시대를 능동적으로 마주하고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핵심 역량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에서 선착순 모집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4월 1일부터 계양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5~7세)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체험관’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입체적인 음향과 영상, 아이들의 참여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유아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언어 표현력과 창의력,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동화구연 체험관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 17일 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설 '급류'의 저자 ‘정대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주민들이 정대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와 독자가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연에서 정 작가는 본인의 창작 과정과 고군분투기를 바탕으로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바라보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인물’, ‘욕망’, ‘장애물’, ‘갈등’이 어떻게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는지 설명하고, '급류'의 창작 배경과 집필 뒤에 감춰진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는 4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참여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특별 프로그램 ‘AI랑 뚝딱! 머그컵 공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과학적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6~13세 유아 및 초등학생과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머그컵에 전사하여 실물 작품으로 완성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영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놀이와 창작의 도구로 기획함으로써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시민의 일상 속 독서 활성화를 위하여, 3월 31일부터 온라인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SNS 함께 책 읽기’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SNS 함께 책 읽기’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매일 제시되는 독서 미션을 수행하며 책을 읽고, 댓글이나 글을 쓰며 자유롭게 생각과 감상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는 최진영 작가의 장편소설 '단 한 사람'을 선정해 4월 13일부터 22일까지(주말 제외) 진행한 후, 25일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특별강연 시간까지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8일, 관내 3~5세 유아와 보호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오전·오후 총 2회) 운영되는 ‘토요가족체험’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교육을 통해 즐거운 가족 놀이 문화를 확산하고,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의 첫 시작을 알린 이날 프로그램은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실내체험, 도예체험, 생태놀이체험, 가족특별체험 등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 프로그램 모집은 마감됐으며, 하반기 신청은 7월 1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월 30일, 교육지원청 마니산홀에서 강화교육 100년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강화교육사’ 1·2권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강화교육 100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편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원로와 강화지역사 연구모임, 교육 사료 기증자, 학부모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화교육사’ 편찬 사업은 지난 2025년 3월 본격적으로 착수됐으며, 이번에 발간된 1·2권에는 교동·삼산·서도·내가·양도면 등 5개 지역의 교육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담았다. 특히 이번 편찬 과정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장롱 속에 소중히 보관해 오던 옛 졸업장과 앨범 등 귀한 사료들을 기증해 고증의 깊이를 더했다. 1904년 보창학교를 시작으로 강화 전역에 교육의 열기가 번져나갔던 기록은 세계 교육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강화만의 긍지로, 마을과 학교가 하나 되어 이 소중한 발자취를 온전히 복원해 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1·2권 발간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강화 관내 13개 면의 교육 역사를 총 6권의 시리즈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저경력 지방공무원의 학교 현장 적응을 돕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0일 ‘신규 지방공무원 업무지원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업무지원단, 멘토 공무원, 지난해 하반기 신규 발령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급여, 시설관리, 기록물 관리 등 교육행정 주요 분야별 업무지원단을 위촉하고, 선배 공무원 15명과 신규 공무원 30명이 멘토·멘티로 결연했으며, 향후 현장 중심의 상무 지원과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결연식 이후에는 신규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 적응 상황과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선배 공무원과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향후 맞춤형 직무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적응력을 높이는 한편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인사 상담, 간담회 운영 등을 병행하여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 상황을 살필 계획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6일부터 관내 전문 상담·치료 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바우처 치료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해 첫발을 뗀 ‘학생 마음바우처 치료비 지원사업’은 심리적 위기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며, 주요 점검 항목은 ▲지원 대상 및 금액의 적정성 ▲치료비 지원 범위 준수 여부 ▲서비스 제공 실태 ▲현장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운영 과정상의 문제점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학생들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은 즐거운 학교생활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요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회계 분야 점검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주요 부서장과 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회계 분야 점검 체크리스트’ 활용법을 교육했으며, 향후 실무 현장에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매년 반기별(6월·12월) 부서별 상시 자체점검을 운영해 부적정 집행을 방지하고, 점검 결과 부적정 사항이 발생할 경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회계 집행 과정에 상시 점검과 컨설팅 체계를 마련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심리치유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전문가 14명을 위촉했다. 4월 1일부터 활동에 나서는 지원단은 피해 학생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전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치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단은 학교로 찾아가 피해 학생의 상태를 고려한 ‘3회기 집중 상담’을 실시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탄력성 향상을 돕고 필요시 보호자 상담과 사후 관리 연계까지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원단 운영으로 기존 상담 기관 이용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보완하고, 피해 학생이 일상과 학교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전문 인력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일제강점기 만주 벌판에서 항일 무장투쟁에 헌신하다 순국한 추산 정훈모 선생(1888~1939)의 제87주년 추모식이 4월 3일, 선생의 고향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리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은 우망리 쌍절암 생태숲길 입구에 건립된 추모비 앞에서 거행됐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예천군 관계자, 우망리 공동회 및 동래정씨 낙빈공파 종친회 회원들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예천 우망리 출신인 정훈모 선생은 27세였던 1914년, 국권 회복의 뜻을 품고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 25년간 가족과 떨어져 대한독립단 창단에 참여하고 성동학교를 설립하는 등 독립군 양성과 무장투쟁에 전력을 다했다. 선생은 1939년 만주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고 체포됐으며, 혹독한 고문 끝에 그해 4월 7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에서 52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안타깝게도 선생의 유해는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그동안 선생의 추모제는 위패가 봉안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족 중심으로 치러져 왔다. 그러나 지난해 86주기부터 예천군의 독립운동 선양사업 후원과 지역 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선생이 생전 그토록 그리
청춘인성교육원(원장 김건영)이 주관 및 주최한 ‘2026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가 지난 3월 28일 양구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춘천, 홍천, 인제, 양구 등 인근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새로운 봄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마음의 행복을 충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에는 양구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서막은 정중앙 전통 소리보존회의 구성진 민요 공연과 대학생 공연팀의 활기찬 노래 무대가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인성 강연에서 김건영 강사는 ‘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를 화두로 던지며 마음의 세계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진정으로 행복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신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과자집 만들기’ 시간에는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독창적인 과자집을 완성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공동 작업 과정을 통해 소통의 소
지난 1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이 한국과 페루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루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수여식은 페루 대통령을 대신해 파울 두클로스(H.E. Paul Duclos) 주한 페루 대사가 대사관저에서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지정된 ‘제1회 한-페루 친선의 날’에 맞춰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 회장이 받은 ‘공로훈장’ 코멘다도르(Comendador) 등급은 국가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우거나 예술, 과학,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내·외국인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한-페루 친선의 날’은 양국 수교일인 1963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페루 의회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정 회장은 이 기념일의 첫 번째 훈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외교 전문가인 정사무엘 회장은 그간 한국 전통문화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4년 페루 APEC 정상회의 지원 및 수교 60주년 기념 B.A.P. Unión 환영식 등 굵직한 행사들을 주관하며 주한 페루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울 두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