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고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행복+고객참여추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참여추진단은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을 직접 이용해 본 경험이 있고, 정기적인 시설 점검 및 회의 참석이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8명 내외이며, 접수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추진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공단 관리 사업장 시설 개선 점검 ▲고객 서비스 모니터링 ▲갈등관리위원회 참여 ▲내부 공모전 심사 등 공단 경영의 다양한 분야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공단 시설에 애정을 가진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옹진군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지역 순회진료를 담당하는 병원선(건강옹진호)에서‘공공의료 현장실습’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실습 대상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며, 먼저 3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덕적면 일원에서 3명의 학생이 1차 실습에 참여하며, 오는 6월에는 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차 실습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실습 기간 동안 옹진군 소속 공중보건의사 및 실무진의 지도를 받으며 병원선에서 실습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 및 보건지소·진료소 역할 이해 ▲현직 공중보건의사와의 멘토링 등을 통해 도서지역 공공의료 실무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현장실습은 “옹진군과 인하대 간의 현장교육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미래 공중보건인력으로 활약할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의료 취약지인 섬 지역의 보건의료 현실을 알리고, 공공보건의료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병원선 의대생 실습이 학생들에게 도서지역 공공의료의 특수성과 중요성을 체감하는
충주시는 3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안전총괄과 및 사업 소관 부서와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와 시설물 균열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충주 명서 급경사지 △검단대교 건설공사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주요 대형 사업장 3개소다. 각 현장에서는 사면 균열 및 낙석 발생 여부, 교량 하부 구조물과 가시설 설치 상태, 절·성토 사면 안정성, 중장비 운용 안전관리 실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산척면 점검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사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점검의 정밀도를 높였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해빙기는 작은 균열과 지반 이완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가족처럼 빈틈없이 챙기는 부산형 교육복지’실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학생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초·중·고 졸업앨범비와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대상을 크게 늘리며, 1형 당뇨 및 난치병 학생에 대한 치료비 지원대상과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먼저, 3월부터 부산지역 모든 사립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이로써 부산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체계를 완성한다. 학부모들은 사립유치원 교육비에 대한 추가 부담에서 벗어나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전면 무상교육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모든 사립유치원 100% 무상교육 참여를 이끌어낸 데 이어, 무상교육비 지원에 따른 사립유치원의 재정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교육청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행정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3일 오전 동래구 소재 유치원을 방문해, 새학기 차질없는 무상교육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현장 의견도
충남교육청은 교육행정직 189명 등 총 255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2026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에는 공개경쟁시험으로 ▲교육행정(일반) 171명, ▲전산 7명, ▲사서 8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4명, ▲보건 1명, ▲식품위생 4명, ▲시설(건축) 1명, ▲기록연구 1명 198명을 선발하고, 경력경쟁시험을 통해서는 ▲조리 8명, ▲운전 30명 등 3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의 취업 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장애인) 15명 ▲교육행정(저소득층) 3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선발하며,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운전직 1명을 국가보훈부 추천을 통해 특별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20일에 실시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교육행정직렬(일반) 모집 시 1, 2권역으로 구분하지 않고 통합하여 채용한다. 아울러 9급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 자격 요건도 변경되어, 전문교과 총 이수 학점 중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수학 읽기 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험형 학습 자료집 『수학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여행』을 발간하고 도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학습에서 벗어나 읽기와 탐구, 체험을 연계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수학 문해력 향상과 수학적 가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 실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료집은 ‘대칭으로 상부상조를 이루다’를 비롯한 14개의 이야기형 주제로 구성돼 읽기 자료를 통해 개념의 배경을 이해하고, 이야기 속에서 수학 원리를 발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개념 이해, 탐구 활동, 체험 적용, 성찰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학습 흐름을 담아 학생들이 단순 계산을 넘어 이해·탐구·적용이 연결된 배움을 경험하도록 했으며, 정규 수업뿐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연구과제 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충남교육청은 교육과정 반영 안내와 교원 연수, 권역별 배움 자리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자료 활용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2월 27일 열린 나주축협 정기총회에서 나주 농축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축산 농가의 실익 증진에 앞장서는 등 지역 축산업 발전과 유통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나상필 조합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나주축협과 나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오랜 숙원사업인 ‘나주들에찬한우’ 브랜드 정착에 큰 힘을 보탰다. 축협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생한 이 브랜드가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에 전력을 다해왔다는 평가다. 또한,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6년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과정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나주시는 총 18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현재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나주축협 가축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화된 유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축산 농가의 거래 편의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지역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격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증평군장애인체육회는 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증평군장애인탁구협회(회장 함영근)를 대상으로 탁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증평군장애인탁구협회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회는 탁구 라켓 등 4종의 용품을 전달하며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증평군장애인탁구협회는 지난해 7월 25일 인준을 받아 현재 장애인과 비장애인 각 6명씩 총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함영근 회장을 중심으로 주 3회 정기훈련을 이어가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내 통합 체육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재영 회장은 “탁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종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김해시보건소 조리실에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한 밥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시보건소 직원이 강사로 나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균형잡힌 영양 섭취 방법과 건강한 식재료 선택법에 대해 교육하는 “영양교육”, 발효 식품의 원리를 배우며 전통 고추장을 직접 담가보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 직접 만든 고추장을 활용해 영양 가득한 떡볶이를 만들어보는 “떡볶이 조리 실습”로 구성됐다. 참여 아동의 보호자들은 "영양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좋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정보를 얻고,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즐거운 시간까지 보낼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선 아동청소년과장은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유익한 영양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해시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김해시는 3일 오전 10시 진례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14명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책날개 입학식'을 진행했다. 공공도서관이 없는 면 지역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선물하는 책날개 입학식은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이 학교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책과 함께 첫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독서 장려 사업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과 안내 자료 등이 담긴 책꾸러미를 전달해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돕는다. 올해는 진례초등학교를 포함한 8개 초등학교와 6개 병설유치원 신입생 65명에게 책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작년부터 병설유치원 입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독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뜻깊은 출발선에서 책이 아이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길 바라며, 북스타트 책꾸러미가 일상 속 독서 습관 형성에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7년부터 북스타트 운동을 선포하고 20년째 모든 신생아에게 그림책 2권이 포함된 책꾸러미를 선물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김해시는 지난 27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손대성)와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 민간협력플랫폼인 부산청년포럼(대표 서정필)이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5명과 부산청년포럼 관계자 5명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권 인구소멸 위기에 함께 대응하고 김해와 부산 간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연결해 지역 청년들의 참여와 권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지역 교류 방문 추진 ▲청년정책 발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추진 ▲지방 청년 담론 형성을 위한 공론장 개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및 정착 여건 개선 5개 분야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청년 인구 유출 문제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간담회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각 지자체와 의회 등 관계 기관에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청년포럼은 총 109명의 청년 회원, 운영진과 37개 지역 기업 파트너가 참여하는 민간 플랫폼으로 이번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우영)은 (재)낙원추모공원(이사장 박승현)에서 지난 2월 27일 착한가게 및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지정기탁 금360만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낙원추모공원(이사장 박승현)에서는 2026년 착한가게 매월 5만원 지정 후원 및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생필품 지원을 위해 지정기탁 금360만원 후원 전달식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며, 2013년부터 동부권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결연후원사업 지원, 어버이날 행사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고 했다. 심우영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재)낙원추모공원(이사장 박승현)에서 “매년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취약계층을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행사를 기획ㆍ진행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는 오늘(3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영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지역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이 참여해 지역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와 부산상공회의소·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하나은행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총 5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조성해 지역 기업에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시] 2.0퍼센트(%) 이차보전 지원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금융지원 사업 안내 및 지원 대상기업 추천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출연금 기반 신용보증 ▲[하나은행] 특별출연 및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업당 최대 30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하며, 이차보전 지원 한
강화군의회는 3월 3일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6일까지 14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군정 현안과 직결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민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일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5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수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의 타당성과 재정 운용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14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한승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강화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으며,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뿌리내리는 활기찬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본청 앞에서 2026학년도 새학기 및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새학기 준비로 수고한 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함께', '토닥토닥' 등의 문구와 '차별 없이, 존중 가득' 등 양성평등 메시지가 담긴 피켓으로 출근하는 직원을 맞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출근길에 진행된 캠페인이 조직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라며“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작은 배려와 존중이 모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든다.”라며“충북교육청은 누구나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일상에서 실천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이재명 대통령)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27일 「2026년 1분기 경기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조정식 간사를 대신해 김두일 홍보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개회식, 사무처 업무보고, 상반기 활동계획 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적위원 37명 중 29명이 참석해 성원이 확인된 가운데 박연환 부의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분과위원장 임명·운영위 구성 인준 회의에 앞서 분과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김두일 위원이 홍보위원장, 박유리 위원이 여성위원장, 이진상 위원이 청년위원장으로 각각 임명됐으며, 임명장은 박 부의장이 직접 수여했다. 경기지역운영위원회는 경기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도내 31개 시·군 협의회장, 지역회의 간사, 기획·홍보·여성·청년위원장 등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박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회의와 협의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1억2천만원 규모 '경기평화포럼' 신설 추진 상반기 주요사업으로는 △2분기 경기지역 운영위원회 개최 △청소년 평화통일 축제 △경기평화통일포럼 개최 △경기평화포럼 신설 등이
1919년 3월 1일, 우리 선열들은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대한독립 만세의 외침은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고, 불의에 대한 단호한 선언이었습니다. 그날의 함성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가치, 바로 자유와 자주, 그리고 국민주권의 정신으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수많은 애국지사들은 자신의 안위보다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 이 땅에서 당당히 말하고,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3·1운동은 타협이 아닌 원칙의 역사였습니다. 침묵이 아닌 행동의 역사였고, 분열이 아닌 연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다시 새겨야 할 가치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불의 앞에서 침묵하지 않는 용기,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책임,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의지입니다. 3·1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선열들이 목숨으로 남긴 질문에 우리가 답해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과연 정의로운가, 우리는 과연 공동체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와 법치, 책임과 연대라는 3·1정신을 다시 세우는 일, 그것이야말로
도자와 회화의 경계를 허물어온 오만철 작가가 초대개인전 ‘Signature 1330° Painting’을 연다. 전시는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별관 B1 KP Gallery ON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오만철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온 ‘1330° Painting’, 즉 도자회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자리다. 흙과 불, 유약과 시간의 물성이 응축된 작품들을 통해 기존 회화와는 다른 차원의 화면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만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대학원 도예과, 경기대학교 대학원 고미술 감정학과를 거치며 회화와 도자의 영역을 아우르는 독자적 조형세계를 구축해왔다. 국내외에서 66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각종 초대전·기획전·그룹전에도 300여 회 이상 참여하며 꾸준한 작업세계를 이어왔다. 그의 작업은 일반적인 평면회화와 출발점부터 다르다. 캔버스 위에 물감을 쌓는 방식이 아니라 백자 도판 위에 깎고, 파고, 찍고, 긁고, 칠하는 과정을 거친 뒤 1330도의 고온에서 소성해 화면을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흙은 불을 만나 속살을 드러내고, 유약과 안료는 표면을 넘어 깊숙이 스며들며 특유의 빛과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