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회장 박근미)에서는 11월 19일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캠페인)는 안성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NO, 가족행복YES’ 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도지부(지부장 박미옥)와 함께 연합하여 진행했다. 아동학대 OX 퀴즈, 이동학대 인식조사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날 행사(캠페인)를 주관한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 박근미 회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시민에게 알리고, 학대 근절이라는 가치 있는 활동을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유의미했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바람직한 유권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중앙시장에서 주관한 가래떡을 이용한 요리 경진대회 "나는 요리사"가 지난 23일 안성중앙시장에서 열렸다. 사전에 모집한 가족 총 16팀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안성쌀로 만든 가래떡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맛·창의성·팀워크·조리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제공됐다. 대회에 참가해 3등을 수상한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1학년 주정인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로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으며 1등 수상자는 “지역 먹거리로 음식을 만들며 함께 웃고 대화하는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를 맡았던 안성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가족, 친구와 함께 안성의 농산물을 활용해 요리하고 맛보는 이번 대회가 건강한 식습관과 식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중앙시장은 이번 요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11월 11일을 기준으로 가래떡데이 주말에 '요리경연대회' 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6회 부산광역시 아동의 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시청은 11월 20일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제6회 부산광역시 아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아동의 날 행사에서는 신동유, 김가연(교대부설초 5학년) 학생이 아동들을 대표하여 아동 권리 헌장을 낭독하였다.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제주 조천읍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4번째 ‘반려해변’ 해안 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해양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2020년부터 이어온 반려해변 사업을 창립 100주년인 올해도 '깨끗한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속하고 있다. 지난 25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및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등 총 20여 명이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5월, 9월에 이어 진행한 마지막 해양 정화활동까지 올 한해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제주지역 기관, 단체, 학생 및 교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총 550kg이 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9월에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해안가 정화활동을 포함해 해양경찰청 및 제주도수중레저협회와 손잡고 수중 쓰레기 수거활동까지 병행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해양 정화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3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물품 후원 활동도 실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해양 쓰레기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이 2024년 11월 25일 오후 5시 성남시 보바스홀에서 제16회 QI(Quality Improvement)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병원 내 다양한 부서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추진한 개선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미정 QI위원장(신경과 전문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6개 부서가 발표에 참여했다. 발표 내용은 각 부서가 직면한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과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원무팀은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의무기록 완결도 개선활동”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진료부는 “입원환자 부전골절 예방을 위한 시스템 정비”를 통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내시경팀은 “내시경 장비 관리 개선을 통한 감염예방 및 장비 수리 건수 감소”로 의료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강조했다. 재활치료부는 “근접오류 보고 활성화와 사례 분석을 통한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발표하며 환자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법을 선보였다. 간호부는 “간호사 실무 적응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및 적용”을 통해 간호사의 전문성 강화를 다뤘고, 사회복지팀은 “의료사회복지 서비스의 접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랑스 ‘보졸레(Beaujolais)’의 물랭 아 방(Moulin-a-Vent)’지역 명품 와인 ‘엘리사 게랑(Elisa Guerin)’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엘리사 게랑’은 ‘물랭 아 방’에 가족 경영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 ‘게랑(Guerin)’가문의 딸로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엘리사 게랑’을 출시, 가메(Gamay)품종 100%의 바이올렛, 체리, 장미 풍미가 나며 탄닌 구조감이 뛰어난 명품와인을 만들어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물랭 아 방’은 프랑스어로 ‘풍차’를 의미하는데 보졸레 지방에 실제 존재하는 풍차 주위의 산지로 20년까지 장기 숙성 가능한 와인이 생산된다. 특히 ‘레 토랑(Les thorins)’밭에서 만든 와인은 과거 루이 14세에게 진상될 정도로 보졸레에서 가장 부르고뉴 다운 와인이라고 평가받는다. 현재 밭의 대부분을 ‘부르고뉴 네고시앙(Bourgogne Negociants, 각기 다른 포도원에서 와인을 사들여 병입, 유통을 담당하는 와인 중개상)’이 소유하고 있으며 개별 소유한 가문은 ‘게랑’ 가문이 유일하다. ‘엘리사 게랑 물랭 아 방 레 토랑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한국도로교통공단 용인면허시험장에서는 특별한 힐링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주로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위한 행사로, 그들의 심리적, 정서적 치유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이 콘서트는 하루하루 감정적으로 소진되는 현장 속에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감정노동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경기 사랑 나눔후원회는 용인면허시험장이 사회적 약자들을 매년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재능기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콘서트를 진행했다.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감성적인 무대로 채워졌다. 대학생의 플릇 연주, 소리 향기 예술공연단의 윤영재 단장의 색소폰 연주, 청년 대일밴드 보컬 팀의 감미로운 노래, 북소리 팀의 난타 공연으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웃으며 진정한 소통을 이루어냈다. 관계자 및 직원분들은 한 목소리로 "힐링 콘서트 덕분에 다시 힘을 낼 수 있다" 고 전하며 한 직원분은 “평소 너무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이렇게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이 콘서트 덕
2024년 11월 11일, 한국AI작가협회와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아동·청소년의 문화와 교육 증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AI작가협회의 김예은 이사장, 하상윤 이사(에이팟플랫폼스(주) 대표), 박종식 이사와 경기도위탁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의 조윤경 단장과 한명희 선임팀장이 참여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AI작가협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예술 전문 단체로, 김예은 이사장의 "AI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철학 아래 교육 신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작가와 저작권 보호, 온오프라인 전시, 대외 협력을 통한 저변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아동·청소년의 문화와 교육 향상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한국AI작가협회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할
지난 11월 16일(토) 사단법인 월드브릿지는 서울 서초구 센터에서 국가유공자 복지단체인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회장 박의열)에 물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 세계는 지금 전쟁과 질병 등 고통 속에 처해 있는 이웃들이 많다. 전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다리가 되어,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사)월드브릿지는 그간의 월드브릿지 진행 활동을 소개하고, 올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후손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 (사)월드브릿지는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통해 코로나19 구호물품 해외지원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지원하는 등 주민, 기업, 단체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문화 확산과 건강한 글로벌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22일 경기도일간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의정 활동과 도정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를 중심으로 취재 활동을 펼치는 언론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자단 소속 언론인 11명이 참석했으며, 김 부의장은 “언론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여야를 떠나 협치를 통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김 부의장이 보여준 리더십과 협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 기자는 “김 부의장이 여주시의회 의장과 도의원을 거치며 쌓아온 경험이 현재 의정 활동에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일간기자단과의 소통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자단은 간담회 자리에서 김 부의장에게 도정과 의정 활동 관련 질문을 이어가며,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 부의장은 이에 대해 “정확하고 공정한 지적은 의정 활동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기자단의 비판과 조언을 열린 자세로 수용하겠다”고 답했다
하이트진로가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축제인 ‘본 옴 뚝(Bon Om Touk, 물 축제)’에서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을 개최해 ‘진로(JINRO)의 대중화’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코픽섬에서 열린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주최한 캄보디아 최초의 EDM 페스티벌로 지난 2017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개최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된 후, 4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됐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진로(JINRO) EDM 페스티벌’은 10여 명의 현지 유명 뮤지션들이 참석해 약 10만 명의 관객이 축제를 즐기며, 캄보디아 MZ 세대들에게 각광받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바(BAR)’를 운영하며 참이슬과 청포도에 이슬을 비롯한 과일리큐르 5종을 판매하고, 포토존 및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현지인들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늘리며 K-소주 대표로서 위상을 높였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이온 몰(AEON MALL) 18개 매장과 DFI LUCKY 52개 매
지난 20일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에서 한파를 녹이는 뜻깊은 '사랑 듬뿍 기쁨 두 배 김장 나눔'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봉사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모금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지구협의회(회장 김명옥)는 기업 후원 중단이라는 어려움을 봉사원들의 결연한 의지로 극복해냈다. 2022년까지는 기업 후원으로 진행되던 김장나눔 행사가 작년부터 후원 중단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봉사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가야김치의 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성남지구 소속 적십자봉사원들이 10만원에서 20만원씩 정성을 모아 총 1,035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여기에 자체 기금과 적십자 지원금을 더해 총 2,5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취약계층 600세대에 전달할 6,000kg의 김장김치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120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이 참여했으며, 이상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과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이 격려 방문했다. 특히 어린이 RCY단원 3명의 참여로 세대를 아우르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원들은 이른 아침 8시부터 모여 김치 양념을 만들고 버무리는 작
2024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강원도립대학교 취창업지원팀 주관으로 취UP, JOB GO, Level-UP-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드림에듀대표인 김주영 강사가 초빙되어 2일간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으로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강점이해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다. 진로 스토리 인터뷰를 통해 자기 분석을 하는데, 진로보드게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흥미롭게 진행하였다. 자기이해(메타인지), 자기탐색(자기이해의 상위버전), 학교생활(직무능력 향상), 커리어(내 인생 전반 준비사항)를 통해 비전과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진행하였으며, 또한 지배가치를 통해 직업가치관 경매 게임도 진행하면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취업을 위한 로드맵과 커리어를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였고, 소감 나누기를 통해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소개서 작성에서는 성장과정, 성격의 장점 및 보완점, NCS 태도, 직업기초능력 활용, 입사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 등에 대해서 도입부문, 상황, 과정, 결과순으로 가능한 한 자신이 경험한 에피소드를 작성하도록 꼼꼼하게 첨언해 주고, 지도해 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배순철(22세) 학생은 “처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주관하에 ‘2024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Festival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이영석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 에이블뉴스 백종환 대표, 유정희 서울시의회 의원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아카데미, 공감발전소,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콘테스트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강사 아카데미’ 부문에서는 구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고,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경기도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부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강사지원사업 수행기관 중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게 수여되었다.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김남영 강사와 김형회 강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조원주 강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 신은미 강사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이 콘테스트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주제로 한 강사 경연대회로 본선은 지난 9월 12일에 진행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이하 보바스병원)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병원 로비에서 특별 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8년부터 환자와 직원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해 운영해온 보바스병원 갤러리는 매월 유명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이번 11월 전시회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전미옥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보바스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전시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4시간 운영되는 병원 로비 특성상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여 감상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바스병원 갤러리는 예술을 통한 치유와 위안을 제공하며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
안성시 공도체육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30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도읍 "공간대여 카페 일분 서안성점" 에서 '축구 게임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피파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예선을 거쳐 당일 본승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는 공도체육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안성관내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큐알)으로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게임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용 공도체육회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