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행정국 직원 20여 명은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보은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정국 직원들은 먼저 보은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과 식료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활동을 펼치고, 이후 보은군 소재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점식식사를 하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힘을 보탰다. 장보기 행사에 이어 노인복지시설인 보은인우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희 도 행정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진한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의 정을 되새기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옥천군의회는 지난 10일 의원간담회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와 합리적인 공직선거법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옥천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기조와는 달리, 현행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제도가 인구 중심의 획일적인 기준에 머물러 농촌 및 인구감소지역의 특수한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헌법재판소가 2018년 인구편차 기준을 3대 1로 강화하고, '공직선거법' 제26조에 따른 읍·면·동 분할 금지 원칙이 적용됨에 따라 옥천군은 광역의원 선거구가 단일 선거구로 축소ㆍ통합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현재 2석인 광역의원 정수가 1석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특히, 선거구 축소ㆍ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지역의 다양한 민의를 대변할 통로를 차단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구조적으로 어렵게 만들며 도시와 농촌 간 정치적 영향력 격차를 심화시켜 국가균형발전의 근간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건의안에는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시 인구 기준뿐만 아니라 지리적 특성, 교통 여건 등 비인구적 요
음성군의회 미곡리 진양에너지 화학물질 유출사고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2월 10일 제4일차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이날 음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음성군 부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제5차 회의에서 요구한 행정사무조사 자료에 대해 관련부서의 보고를 받았다. 위원회는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사고 대응 경과와 피해 주민에 대한 조치 과정 전반을 확인하고, 미비점 여부를 점검하며 주민들이 충분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군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출석한 증인과 참고인을 대상으로 질의·답변을 통해 피해 발생 과정, 피해 내용 및 경과, 피해 보상 여부 등에 대한 진술을 청취했다. 미곡리 진양에너지 화학물질 유출사고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대소면 미곡리에서 발생한 진양에너지 화학물질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행정절차 이행 과정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고, 부적절한 조치에 대한 주민 의혹을 해소하는 한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가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5년 11월 20일 구성됐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흥덕구 가경터미널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장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청주시는 명절 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월 1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고 있다. 앞서 9일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복대가경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신 부시장은 전기·가스·소방 등 관계자와 함께 시장 내 주요 시설을 점검하며 안전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상인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등 설맞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 부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장 볼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넉넉한 인심, 정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경터미널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지역 대표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1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제35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오는 봄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될 ‘2026 집중 안전점검’에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 충주시지회,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5개 단체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안전점검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점검 생활화에 동참할 것을 안내했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재난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홍보도 진행됐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으로 제보하면 행정안전부에서 접수‧처리하는 시스템으로, PC와 휴대전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충주시 시민안전보험 제도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시민안전보험 제도는 충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는 1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주요업무계획 청취 과정에서 김현미 의원(세종 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파견 인력 파견보조비 지급과 관련해 “26년부터 특자체 기준경비 협의 규정 신설에 따라 4개 시도 간 협의를 통해 지급 가능한 사안인 만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충청광역권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충청권 암 생존자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개최 등 초광역 차원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충청광역연합의 사무는 개별사업 중심을 넘어 충청권 전반의 권역 단위 큰 그림을 제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 국민의힘)은 지난해 간사이광역연합 공무국외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연합의 핵심은 네트워크 구축”이라며, “연합은 개별 사업 수행보다 4개 시도를 아우르는 협의체 구성과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충남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충청광역연합의 기능과 역할은 지속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며 통합 후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적 재정비 필요성을 언급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0일 지난해부터 잦은 공장 화재 등의 사고 발생,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와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지시를 내렸다. 이번 특별지시는 ▲고위험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도민 안전관리 인식 제고 홍보 강화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먼저, 고위험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인화‧발화성 물질을 다량 취급하는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유해물질 및 위험물의 취급·저장·운반 전 과정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자체교육을 병행한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연락망도 정비한다.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분야에서는 산림 인접 및 입산통제구역, 산불 취약 산림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아울러 화목보일러 사용 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2월까지 집중 홍보하고 공원묘지·사찰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와 산불감시원 고정 배치도 추진한다.  
충북도는 10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SK하이닉스 대규모 투자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SK하이닉스의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용수, 폐수 등 관련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충북도와 청주시, SK하이닉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7만 평 부지에 19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후공정 시설인 ‘P&T7’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민선 8기 충북도의 투자유치 실적은 사상 처음으로 83조 원을 돌파하게 됐다. 한충완 충북도 투자유치국장은 “충북도는 기업들의 성공적 투자를 위해 기업 지원 TF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립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시행(’24.7월)된 지 1년 8개월 만에 일 참여인원 4,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누적 참여인원 30만명 돌파, 일 참여인원 3천명 돌파와 지난달 누적인원 40만명을 연이어 돌파한 데 이어, 일 참여 규모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현장 중심의 복지 모델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특히,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단순한 작업 공간을 넘어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행복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내 보건소와 협력해 전 작업장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하여 참여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예방 중심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예방교육 △겨울철 한랭질환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실시하여 작업장 내 참여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0분정도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계절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고,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 속 건강 실천을 돕는 등 어르신과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챙기는 복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주권을 중심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과는 설을 맞아 10일, 혁신도시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전공공기관 직원과 진천, 음성군 등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활동은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충북혁신도시를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10개이전 공공기관 및 진천·음성군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담당구역별로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 주변과 공원,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 부착물 제거 등을 실시해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생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섰다. 곽봉근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재난안전실은 지난 9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도, 영동군 공무원과 영동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40명과 함께 영동군 영동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안전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먼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내 식당에서 오찬을 실시하고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한편, 좁은 골목과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위해요인을 점검했다. 위험요소 발견 시 시장 상인의 적극적인 신고와 자율점검을 안내하며,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설 연휴 안전정보와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을 나눠주는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에 앞장섰다. 아울러, 독거노인 등을 보호하는 영동 읍내 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노인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겨울과 설 명절을 보내시도록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충북도 김두환 재난안전실장은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충북을 위해 다양한
청남대관리사업소가 지난해 상수원보호 규제 완화의 결실로 문을 연 ‘Cafe The 청남대’의 1주년을 기념행사를 열었다. ‘Cafe The 청남대’ 1주년 기념행사는 휴게 음식점 위생등급 ‘최고 등급’ 지정 현판 제막식과 함께 클래식 음악회, 청남대 신규 커피 시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일일 카페 점장으로 손님들에게 커피 서빙을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Cafe The 청남대’는 2024년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에 따라, 관계기관과의 수차례 협의 끝에 행정 절차를 거쳐 2025년 2월 11일 개점한 청남대의 공식 휴게음식점이다. 또한, 조성 단계부터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 청주시와의 논의를 통해 별도의 오수처리시설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개점 후에는 친환경 포장재·다회용기 사용 등 다양한 위생·환경 보호 조치를 시행해 왔다. 그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 인증도 획득했다. 이는 시설 위생, 종사자 위생, 조리 과정의 안전성, 청결도 등 종합적인 위생 관리 수준이 정부 기준을 상회해야 받을 수 있는 등급으로 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충북농업기술원은 10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농산부산물을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농산부산물 원료의 안정적 공급 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전처리·공급할 수 있는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업사이클링 산업과 연계해 농산부산물의 산업적 활용과 자원순환 체계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을 비롯해 충북농업기술원을 포함한 전국 7개 도 농업기술원(충북·충남·강원·전북·전남·경북·경남)과 농산부산물 업사이클링 분야의 11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사과박, 감귤박, 커피박 등 다양한 농산부산물을 원료로 재생가죽, 기능성 식품, 화장품, 친환경 자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농산부산물을 단순 폐기물이 아닌 산업 자원으로 전환하는 업사이클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과 7개 도 농업기술원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농산부산물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모델화 연구’ 과제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은 도내 농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일, 청주 꿈나래어린이집을 방문해 충북 돌봄 현장을 확인하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충북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통해 영유아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유아활동 자원봉사자 지원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몸근육 마음근육 키우기 사업 ▲어-초 이음교육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 ▲‘나도 예술가’문화예술‧놀이체험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청주 꿈나래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환경을 돌아보고 영유아 보육활동을 참관했으며, 원아들과 함께 보육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민간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영유아기는 한 사람의 삶을 떠받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아이들 곁을 매일 지키는 선생님들의 역할은 그 어떤 제도보다 큰 힘을 지닌다.”라며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일, 충북교육청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노사 간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노조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실용과 포용의 충북 교육 발전을 위한 상생의 노사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윤건영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유여종 충북교육청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조 임원들이 참석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노사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교육행정 업무 효율화 추진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 방안 ▲지방공무원 애로사항 청취 노력 등 실질적인 권익 신장을 위한 현안 과제를 제시했다. 유여종 충북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직종별 노동조합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공무원의 권익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노사 간 소통은 교육행
서울 강남권 최초로 주민제안 방식과 신탁시행자 방식을 결합한 모아타운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남구 역삼1동 743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모아타운 주민제안 관리계획 수립범위 자문(안)’을 강남구청에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내에서도 추진 속도가 빠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주민 동의서 모집에 착수해 같은 해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 만에 기준 동의율을 초과 달성했다. 이후 행정절차 준비 기간까지 포함해도 5개월이 채 걸리지 않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43번지 일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사이에 위치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업무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반경 2km 이내에는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과 GTX-A·C 노선 복합환승센터, 현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역삼1동 주민센터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시작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가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성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지원)는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경력단절, 멈춤이 아닌 전환으로'를 주제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인식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전환하고, 경력 공백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멈춤 아닌 전환의 시간…'경력보유 여성'으로 봐야"최지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결혼·임신·육아로 잠시 노동시장을 떠난 여성들에게 '경력단절'이라는 차가운 꼬리표를 붙여왔다"며 "그러나 그 시간은 멈춤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돌보며 쌓은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소통의 역량은 그 어떤 직무 교육으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경력"이라며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은 서면축사를 통해 "경력단절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 의원은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을 상대로 질의에 나서, 선착순 접수 구조에 따른 지역 간 형평성 논란과 정보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이익 가능성을 지적했다. 또한 미청산 조합에 대한 행정의 지속적 관리 책임도 함께 강조했다. 물량 경쟁 우려… "몰라서 불이익 받는 일 없어야"유 의원은 "안양 평촌의 경우 선도지구로 약 5,400세대를 배정받았지만, 국토부 전체 물량 기준으로는 약 7,200세대 수준"이라며 "나머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 추진 움직임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블록별로 추진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헷갈려하고 있다"며 현장의 혼란을 전했다. 특히 "2월 말 접수, 7월 심의 일정으로 알고 있는데, 접수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며 "선착순 관리 구조 속에서 뒤처진 지역에서는 '왜 우리는 안 됐느냐', '그럼 다음은 언제냐'는 불만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유 의원은 "지금 신청해도 실제 완공은 2036~2037년이 될 텐데, 이후 일정에 대한 안내도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