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4월부터 지역주민의 배움과 여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 기부 및 전문 기관의 강사 파견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으며, 특히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으로 기록하는 나의 인생, 영상 자서전'은 한국언론진흥재단 강사의 지도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음양오행으로 해석하는 사주'를 야간 강좌로 개설해 음양오행의 원리를 바탕으로 사주를 이해하는 기초 과정을 다룬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담았다.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의 강사가 진행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며, '초록초록 동화 수다방'은 동화를 통해 ESG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6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선제적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도서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강좌를 선보인다. 신트리도서관은 지난 3월 16일부터 실버체조와 마음체조 등으로 구성된 건강 강좌를 활발히 운영 중이며, 계양도서관은 오는 4월 6일부터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인댄스’ 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신체 균형감과 근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정서적 활력을 증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신트리도서관 또는 계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인천도서관이 추진하는 '2026 3색3책 인천북 ‘도서관 고양이’ 원화 순회전시'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 이용자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그림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도서관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실제 도서관에 찾아오는 고양이와 어린이의 따뜻한 교감을 다룬 그림책 ‘도서관 고양이’의 원화 18점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작품 속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원화로 마주하며 작품이 주는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경험하게 된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원화 순회전시는 그림책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부평구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사서 인사이드’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핵심 인력인 ‘사서’라는 직업을 청소년들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제 업무를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신트리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참가 학급 및 동아리는 자료의 수집과 정리, 도서 분류 등 사서의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학습한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보는 실무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은 부평구 소재 중·고등학교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4월 1일부터 신트리도서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조성을 위하여, 4월부터 지역 카페와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는 시민들도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은 지역 카페의 특성과 이용자층을 고려하여, 사서 추천도서를 기관당 최대 30권까지 지원하고 약 2개월 주기로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카페 내 일상 속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카페는 부평구 지역 내 밀즈하우스, 아리코히, 라이프앤라이프 등 3곳이며, 도서관에서는 향후 참여를 희망하는 카페를 수시 모집하여 사업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카페라는 일상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신트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4월 1일 논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버스 및 안전요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 중 하나로, 학교 현장의 체험학습 차량 확보와 안전요원 배치 업무를 학교지원단에서 지원하여,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험학습이 운영되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에서 공립유치원까지 확대했으며 연간 버스 2,246대와 안전요원 2,747명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체험학습 지원 통합 플랫폼인 ‘체험e든든’을 구축하여 체험학습 신청부터 운영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게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행정, 제도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서사체험학습장은 4월 1일 인천석남중학교를 시작으로 ‘공감-이음교육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관람과 체험 활동을 통해 소통·공감 역량을 기르고, 문화적 감수성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조롱박과 조롱박 인형 관람 ▲인형의 제작 과정과 마리오네트의 원리 학습 ▲조롱박 인형을 제작 및 대본 작성 ▲인형극 시연 ▲소감 나누며 피드백 주고받기 등 단계별 활동으로 운영된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조롱박 인형 제작과 시연 체험은 평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던 학생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공감-이음 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상반기 일일체험 프로그램에는 관내 26개 학교가 참여를 희망했으며, 4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203교를 대상으로 ‘학교 단체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학교 단체문화체험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문화·예술 및 체육 활동을 통해 잠재된 창의성을 발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도예, 제과제빵, 가야금 체험 등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이루어지는 7개 프로그램과 도미노실, 인터넷카페, 탁구장 등 특화 시설을 활용한 9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창의적이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20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Wee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집중 지원하여, 학생 생활지도에 필요한 현장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강화달숨Wee센터 소속 전문상담교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담당 교사들에게 Wee센터의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학교 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개입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생명존중교육과 학교별 맞춤형 심리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중학교 2,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선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 생활지도를 하며 느꼈던 막막함과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받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강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강화 교원연구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강화 관내 초·중등 결이음교육과정을 운영하는 19개교 교원과 희망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연구공동체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공동체의 운영 방향과 활동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공동체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장학 자료 개발 우수사례 공유 ▲2026년 ‘따로 또 같이’ 수업 및 공동체 운영 방향 안내 ▲공동체별 회장 선출 및 세부 활동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초등 결이음교육과정 18개 권역과 중등 7개 과목으로 구성 운영되는 강화 교원연구공동체는 교사 간 협력적 소통과 연구 기반을 조성하여 강화의 작은 학교 간 교육적인 결속력 중심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각 공동체는 결이음교육과정 장학 자료의 공동 개발부터 현장 실천 및 분석에 이르기까지 구성원 간 긴밀한 네트워킹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교육과정 설계를 공유하고, 학교 간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지원청 내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의 전면 시행에 맞춰, 교육지원청 전 구성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도입 배경과 필요성부터 구체적인 운영 방향, 효율적인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 내 복합 위기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부서 간 협력을 강조하고,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전 직원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계획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 교사들의 특수교육 전문성을 제고하고 체계적인 학생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3월 30일 유치원, 31일 초등학교, 4월 2일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춰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순회 특수교육 지원 ▲통합교육지원단 및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개별 맞춤형 긍정적 행동중재(PBS) 지원 등 실무 중심의 과제로 구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 교사들이 특수교육 지원사업을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세밀한 보살핌과 평등한 교육 기회를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통합교육지원단’을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동일 인원으로 구성하여 교육과정 및 위기행동 중재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교육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동부 지역 내 이주배경학생의 증가와 다양화에 대응하여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이해를 높이고, 담당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의 ‘인천, 함께 물들다! 36.5 다문화교육’과 동부교육지원청의 ‘다양성을 품고 공존으로 나아가는 동부 다문화교육’의 주요 추진 방향 및 세부 사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관내 이주배경학생 현황과 특징을 공유하며 담당 교사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 및 지원 체계를 공고히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의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6년 교육혁신지구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121교를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혁신지구의 사업인 ‘지역연계교육과정’과 ‘읽걷쓰 책마을’ 사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컨설팅은 19명의 컨설팅단이 학교 현장의 사업 계획 수립부터 실행, 성찰과 환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1 맞춤형, 그룹형, 대면·비대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단순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멘토링 체계를 통해 학교의 자율적인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남동수영장의 운영 효율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아쿠아 운동(화·목)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수영강습 프로그램 운영 구조를 개선하고,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쿠아 운동 등 인기 강습 프로그램의 경우 대기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용 기회 제한과 고객 불편이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공단은 화·목 시간대에 아쿠아 운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하고, 기존에 운영되던 무료 자유수영은 토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유휴 시간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수익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신설 예정인 프로그램은 ▲아쿠아 워킹조깅 ▲아쿠아 피트니스 등 총 4개 반으로, 정원은 총 220명 규모다. 해당 프로그램 운영 시 연간 약 1억 4,784만 원의 수입과 1억 2,624만 원의 순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체육시설 운영 부문의 경영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프로그램 신설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일제강점기 만주 벌판에서 항일 무장투쟁에 헌신하다 순국한 추산 정훈모 선생(1888~1939)의 제87주년 추모식이 4월 3일, 선생의 고향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리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은 우망리 쌍절암 생태숲길 입구에 건립된 추모비 앞에서 거행됐다. 행사에는 유가족과 예천군 관계자, 우망리 공동회 및 동래정씨 낙빈공파 종친회 회원들이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예천 우망리 출신인 정훈모 선생은 27세였던 1914년, 국권 회복의 뜻을 품고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 25년간 가족과 떨어져 대한독립단 창단에 참여하고 성동학교를 설립하는 등 독립군 양성과 무장투쟁에 전력을 다했다. 선생은 1939년 만주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고 체포됐으며, 혹독한 고문 끝에 그해 4월 7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에서 52세를 일기로 순국했다. 안타깝게도 선생의 유해는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그동안 선생의 추모제는 위패가 봉안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가족 중심으로 치러져 왔다. 그러나 지난해 86주기부터 예천군의 독립운동 선양사업 후원과 지역 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선생이 생전 그토록 그리
청춘인성교육원(원장 김건영)이 주관 및 주최한 ‘2026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가 지난 3월 28일 양구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춘천, 홍천, 인제, 양구 등 인근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새로운 봄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마음의 행복을 충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장에는 양구군수,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서막은 정중앙 전통 소리보존회의 구성진 민요 공연과 대학생 공연팀의 활기찬 노래 무대가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인성 강연에서 김건영 강사는 ‘소와 사자의 사랑 이야기’를 화두로 던지며 마음의 세계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진정으로 행복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신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체험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과자집 만들기’ 시간에는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독창적인 과자집을 완성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공동 작업 과정을 통해 소통의 소
지난 1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이 한국과 페루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루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수여식은 페루 대통령을 대신해 파울 두클로스(H.E. Paul Duclos) 주한 페루 대사가 대사관저에서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지정된 ‘제1회 한-페루 친선의 날’에 맞춰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 회장이 받은 ‘공로훈장’ 코멘다도르(Comendador) 등급은 국가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우거나 예술, 과학,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내·외국인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한-페루 친선의 날’은 양국 수교일인 1963년 4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페루 의회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정 회장은 이 기념일의 첫 번째 훈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외교 전문가인 정사무엘 회장은 그간 한국 전통문화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4년 페루 APEC 정상회의 지원 및 수교 60주년 기념 B.A.P. Unión 환영식 등 굵직한 행사들을 주관하며 주한 페루 대사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파울 두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