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산노모 궁 도교 사원 2차 탐방기 도교 신앙의 심장부를 가다 2025년 01월 08일 허문재 유경문화출판사 대표의 안내로 여산노모(驪山老母) 궁을 방문하였다. 현기아카데미협회 김기찬회장, 임순재학술원장, 차정순강사 세명은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 방문을 했다. 여사노모 궁 방문시 날씨가 쌀쌀했지만, 궁주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맛있는 칼국수를 대접해 주셨다. 지난 8월 방문시 에너지 부족함을 이야기 하였고, 이번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 기물(기석)을 임순재 학술원장이 궁주님께 설명을 드리고, 궁주님께서 가지고 계신 기물들이 많아 궁주님이 가지고 계신 기물들을 활용하여 보안을 하기로 하였다. 보안이 끝나고 궁주님께서 상당히 만족해 하셨으며, 임순재학술원장에게 기물의 사용방법을 궁금해하시며 물어 보셨다. 한동안 둘이서 기물의 활용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 나누었다. 모든일을 마치고 한국에서 가지고 간 기물을 김기찬회장님이 여산노모 궁주님께 선물드렸다. 시간이 좀 더 주어졌다면 궁주님께 수행방법과 도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기물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였을 텐데,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
오산시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오색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성길용 부의장을 비롯한 오산시의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했다. 의원들은 오색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참여 의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성길용 부의장은 오색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과 더욱 밀접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차지호, 도의원 김영희, 시의원 조용호와 전예슬 등이 함께 참석해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지의 뜻을 보였다. 의원들의 이번 장보기 행사는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지역 상인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의원들의 현장 방문은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인들은 바쁜 의원들이 직접 시장을
2024 파리 패럴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지난 2024년 8월 파리에서 첫 전시를 가진 한ㆍ불 특별교류전 ‘BLANC’이 월드아트엑스포(2025년 1월 16일(목)-19일(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성공적인 특별전시를 개최하였다. ‘BLANC’은 한국과 프랑스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국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세계진출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둔 행사로 ‘공존과 하모니’라는 주제 아래 전시명인 ‘BLANC’(흰색)에 예술에 대한 평등한 시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월드아트엑스포(World Art Expo)는 국제조형예술협회 (IAA)와 함께하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넘치는 글로벌 아트페어로, 세계로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 행사이다.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rt)는 1954년 세계적인 유네스코(UNESCO)와 함께 창설된 협력기구로, 예술가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유와 지위를 보호하는 데에 목적을 둔 비영리 국제기구로 2023년, 한국위원회 이광수 위원장이 IAA International 협회장으로 당선되어 활동 중이다. 이번 특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회장 이대성)에서 22일 오전 11시 ‘2025 설맞이 福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대성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회원들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서로 돕고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속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성일고등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김남현 교장과 양미자 학부모회 회원의 개인 후원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불고기 도시락을 은행1동 주민센터 70개와 성남 YMCA에 50개를 전했다. 지역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가 진행하면서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특히 성일고등학교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준비한 모과청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김남현 교장은 "우리 학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일고등학교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회 참여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으며, 교육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우분트사회적 협동조합은 2024년 9월부터 진행해온 ‘코리안클래스’가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에 온 유학생들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된 코리안클래스는 이번 겨울, 강릉에서의 1박 2일 ‘코리안캠프’로 확장되며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는 베트남, 네팔,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과 함께 설렘 속에서 시작되었다. 첫 만남의 어색함을 덜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다. 한국 전통 놀이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그리고 ‘3인 4각 릴레이’ 게임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유학생들은 한 팀이 되어 서로 협력하며 한 마음이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3인 4각 릴레이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응원과 협동의 장이 되어 캠프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었다. 저녁 시간에는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나만의 연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한국 학생들은 연 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유학생들에게 친절히 설명해주며 함께 연을 완성했다. 각자가 꾸민 연은 유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사)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안성 아이웨딩 컨벤션에서 '2025년 신년회와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박근미 회장의 신년사로 시작 되었고 배명효, 편종호, 정수인 세분이 고문으로 위촉되었으며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1국 평택지부(지부장 유정화)와 MOU를 체결했다. 양 단체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세계 평화 실현과 인류 번영을 목표로 하는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해각서에 서명하며 구체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사)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는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및 성인지적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하여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2025년에도 여성을 인권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25년 1월 11일(토)~12일(일), 18일(토)~19(일) 2회에 걸쳐 강원도 강릉 왕산 한옥마을에서 100여 명의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들이 1박 2일의 여정을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겨울 캠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 네팔,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겨울을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옥마을 체험, 가족 바이크 타기, 눈썰매 타기, 나라별 모임, 다양한 만들기 아카데미, 그리고 한국어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힐링과 행복을 안겨주었다.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 체험은 다문화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한옥 건물과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가족 바이크 타기와 눈썰매 타기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 활동이었다. 바이크를 타고 5키로나 되는 경포호수를 달리며 체력을 기르고,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웃음소리를 터뜨렸다. 특히 눈썰매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공사로 인해 보행로가 축소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공사는 지난해 7월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로, 도심공원, 지하주차장, 시민 문화 공간 등을 포함한다. 평택역은 하루 평균 3만 명 이상, 월 평균 43만 명 이상의 승·하차객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 거점이다. 하지만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면서 보행로가 좁아지고, 안전 관리가 부족해 시민들이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현재 공사로 인해 역 광장 전체의 보행로가 좁아졌으며, 일부 구간은 보행로 폭이 1m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보행로와 차량 통행로가 바로 맞닿아 있어 택시 전용도로로 승객들이 무방비 상태로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버스에서 내리거나 횡단보도를 건넌 승객, 역에서 나오는 이용객 대부분이 택시만 다닐 수 있는 전용 도로로 안전 장치 없이 보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안전 요원은 배치되지 않아 시민들은 택시와 충돌할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안전 불감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변 상인들과 상인회 관계자는 “공사의 필요성은 이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포함한 5차 국가철도망 계획과 관련해 경기도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 부지사는 철도 교통 분담률 확대와 도내 철도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하며, 중앙정부와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오 부지사는 지난주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 결과를 언급하며, “경기도가 제출한 40개 노선이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관련해 국토부 장관의 긍정적인 반응을 언급하며 “장관께서 여러 차례 건의된 사항으로 잘 알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기도 노선이 다수 반영되도록 균형 발전, 정책적 실효성, 경제성을 중심으로 국토부와 협의하고 있다”며, “단순히 경제성(B/C) 지표만으로 노선을 선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중심으로 기초단체장들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오 부지사는 “용인, 성남, 수원, 화성 등 관련 시장님들이 각자의 노선을 1순위로 올리길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특정 노선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노선이 균형 있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66년 전통의 ‘경기떡집’과 함께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인 인기 명절 선물인 떡과 협업해 다가오는 설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경기떡집은 12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됐으며, ‘서울 3대 떡집’으로 손꼽힐 정도로 다양한 대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브랜드와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를 경기떡집 상품들과 함께 구성해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 ‘진로 파랑 두꺼비 선물세트’는 파랑 두꺼비 피규어, 소주잔과 경기떡집의 시그니처 떡인 ‘이티떡’으로 구성했다. 경기떡집 오프라인 6개 매장(망원동본점, 남양주점, 롯데백화점본점, 강남점, 분당점, 미아점)에서 판매된다. ‘진로 분홍 두꺼비 선물세트’는 분홍 두꺼비 피규어, 소주잔과 함께 약과, 쫀드기로 구성했다. 경기떡집 오프라인 6개 매장(망원동본점, 남양주점, 롯데백화점본점, 강남점, 분당점, 미아점)과 경기떡집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375ml 1병, 전용잔과 십리향 세트 2호, 3호
지난 2024년 12월 30일 AI와 예술이 융합된 창의적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띠에르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지현)와 한국AI작가협회(이사장 김예은)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디지털 및 실물 예술의 전시·유통 생태계를 혁신하는 데 목적을 둔다. 마띠에르와 한국AI작가협회는 ▲디지털 갤러리 구축 ▲AI 기반 작품 전시 및 판매 ▲작가 발굴 및 지원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디지털 저작권 관리 및 수익화 시스템 개발 등 폭넓은 협력 분야를 아우를 예정이다. 마띠에르의 디지털 플랫폼인 AliceDoor는 이번 협약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AliceDoor는 AI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의 전시와 판매, 광고 제작,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저작권 관리 및 유통 시스템을 통해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AI작가협회는 AliceDoor 플랫폼에 적합한 작가와 작품을 추천하고, 검증 및 컨설팅을 통해 플랫폼의 고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 소속 작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외부 기관
사단법인 월드브릿지(대표 최용선)가 '사랑의 책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교정시설에 총 1,184권의 교양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재소자들의 정서 순화와 인성 함양을 지원하고, 사회 복귀를 위한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사랑의 책나눔' 도서 기증 사업은 월드브릿지의 '나눔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사단법인 국가유공자문화예술진흥원(회장 박의열), 셰익스피어작은도서관(관장 신선미)과 함께 영월교도소, 화성 직업훈련교도소, 서울남부출입국ㆍ외국인사무소, 구로구 보훈단체협의회, 등 4개 기관에 도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4일 영월교도소에 407권을 시작으로 올해 1월 3일 서울남부출입국사무소와 구로구 보훈단체협의회에 각각 50권씩, 1월 7일 화성 직업훈련교도소에 527권, 1월 15일 영월교도소 300권 등 총 1,300여만 원 상당의 교양 도서 1,334권을 기증했다. 월드브릿지는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재소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와 희망을 주고자 했다. 교정시설 관계자들은 월드브릿지와 협력 기관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영월교도소 한희도 교도소장과 화성 직업
2025년 4월 2일로 예정된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의회 광역의원 2석을 둘러싼 주요 정당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이번 재보궐선거를 위해 성남시 제6선거구(서현1동, 서현2동, 판교동, 백현동, 운중동)와 군포시 제4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를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발표하며 공천 절차에 돌입했다. ▶접수기간: 2025년 1월 20일(월) ~ 1월 22일(수), 오전 10시 ~ 오후 5시 ▶접수장소: 국민의힘 경기도당 4층 접수처(문의: 031-248-1011~2)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역량 있는 후보를 발굴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 15일 제5차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재보궐선거 후보를 조기 확정했다. ▶성남시 제6선거구 후보: 김진명 ▶군포시 제4선거구 후보: 성복임 더불어민주당의 발 빠른 행보에 이어 국민의힘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양당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현재 경기도의회는 총 156석 중 재적의원 154명이 활동 중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76석을 차지하며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개혁신당이 2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전량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가 지난 12월 9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함께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협업 제품이다. 국내 가정, 유흥 채널을 포함 일본, 호주, 맥시코에 약 4천 2백만 병 한정 출시된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4주 만에 완판되며 참이슬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 영희, 핑크가드, 프론트맨을 반영한 라벨 디자인이 주목도가 높고 재미있다는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에서도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광고 영상 조회수가 현재까지 약 380만회를 훌쩍 넘기며 반응이 뜨겁다. SNS 채널에는 약 200만 회 이상 노출되는 등 2030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에디션 제품과 함께 선보인 협업 굿즈 4종 ▲영희 게임기, ▲핑크가드 두꺼비 피규어, ▲컬러잔, ▲앞치마 관련 문의도 쇄도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대표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착안해 만든 ‘영희 게임기’는 술자리 재미 요소를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
안성시 공도체육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30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도읍 "공간대여 카페 일분 서안성점" 에서 '축구 게임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피파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예선을 거쳐 당일 본승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는 공도체육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안성관내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큐알)으로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게임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용 공도체육회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