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안성시 공도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은 식전 오프닝 행사로 시작하여 개회,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17대 이재면 회장의 이임사. 제18대 취임 유재용 회장의 약력소개, 유재용 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전달, 내빈 축사( 안성시의회 안정열 시의장, 안성시 체육회 백낙인 회장,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총장), 체육회장기 이양, 신임임원소개에 이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면 이임 회장은 “체육회 활동을 통해 공도읍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또 서로 응원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이 참 소중했다.”면서 “공도읍과 체육회의 발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공도읍체육회가 신임 유재용 회장을 구심점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유재용 신임 회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체육 활동을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으며 특히, 젊은 층과 노년층, 학부모와 아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 활동으로 공도읍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라이트’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2025 서울마라톤'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출시한 ‘테라 라이트’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라이트 맥주 1등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025 서울마라톤'은 3월 16일(일)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마무리되며, 풀코스와 10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러닝 문화로 확장되면서 약 4만 명 이상의 러너가 출전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제로슈거와 저칼로리를 구현하면서도 ‘맥주다움’을 잃지 않은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테라 라이트 체험존, 포토존 운영을 통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하나의 축제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종료 지점인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테라 라이트 체험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라톤 완주자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테라 라이트x2025 서울마라톤’ 특별 기록증은 물론 러닝 필수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롯데의료재단과 롯데건설이 함께한 ‘롯데건설 후원 치료실’ 기부자 현판식이 지난 3월 13일(목) 하남 보바스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들의 안정적인 재활치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롯데건설의 1억 원 기부(2024년 11월 기부 완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기부자의 공로를 기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한정호 전략기획부문장, 롯데의료재단 윤연중 보바스병원장을 비롯한 롯데의료재단 및 하남 보바스병원 관계자, 롯데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장애아동 재활치료의 현실을 공유하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후 5층 감각통합치료실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되며, 이번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의료재단 윤연중 하남 보바스병원장은 “롯데건설의 후원으로 장애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금번 기부를 통해, “감각에 어려움을 겪는 하남 보바스병원의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
김민전 국회의원이 오늘 '나라살리기 1000만 의병장' 윤경숙 씨와 의병들을 방문해 단식 투쟁을 격려했다. 윤경숙 의병장은 현재 단식 2일차를 맞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될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천만의병대의 활동에 관해 설명을 듣고, 단식 중인 윤 의병장과 의병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천만의병대 측은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기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이번 단식 투쟁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병대의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며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나라살리기 1000만 의병' 에서 의병장과 의병들은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해 항의하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1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천만 의병장 헌재 규탄 단식 투쟁' 에서 '나라살리기 1000만 의병' 소속 윤경숙의병장은 단식 투쟁 2일차를 맞아 입장을 밝혔다. 윤경숙 의병장은 "서울중앙지법이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하며 수사와 기소의 불법을 인정했다"면서 "이 불법을 기획하고 실행한 자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윤경숙 의병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서울서부지법, 검찰 특별수사본부, 경찰 국가수사본부, 민주당 등을 언급하며 이들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단식 투쟁은 현재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의 절차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시작되었으며, 향후 동향이 주목된다.
□ 우리함께 마인드교육센터(대표 문혜진, 이하 ‘우리함께’)는 지난 3일(월)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센터에서 교육부 인증 마인드교육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 교육부 인가 비영리법인 ‘우리함께’는 서울시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인성교육 전문기관(지정번호 제2022-34호)이다. 12세부터 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총 10단원의 전문 교재를 통해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마음의 구조를 인지시키는 체계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11월 교육부의 우수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이날 연수는 ‘우리함께’에서 지난해 개발한 중학교 학생용 교재와 교사용 지도서 및 콘텐츠를 통해 실행되었던 마인드교육 활동 사례를 보고하고 교육 강사 등록 및 이수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국 각지의 현직 초중고교 교사와 마인드 인성교육센터 교사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했다. □ 연수 프로그램은 ▲마인드교육 활동사례 발표 ▲강사 양성 계획 보고 ▲ 교재를 활용한 시범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 특히, 안현지 강사의 교육부 인증 마인드교육 활동사례 발표에서는 강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우리함께 마인드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자 수출 전용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몬에이슬(영문명 : JINRO LEMON)’은 하이트진로가 6번째로 선보이는 플레이버(Flavor)로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복숭아에이슬에 이은 네 번째 수출 전용 제품이다. 신제품은 3월 말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 세계 26개 이상의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세계 플레이버 주류 시장(Flavored Alcoholic Beverage)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9.3%로 지속 성장 추세를 보이며 2029년까지 약 7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하이트진로 과일리큐르 제품의 판매량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2%를 기록하며 해외 수출을 견인하는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주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니즈를 반영하고 과일 리큐르 제품의 성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해, 판매 성장을 가속화시켜 ‘진로(JI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4일 화성언론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를 통해 의회와 언론 간 소통 강화의 의지를 밝혔다. 이날 차담회에는 화성언론출입기자단 소속 1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의회의 투명성 강조배정수 의장은 "언론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며,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의회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언론의 중요성 강조최영선 화성언론출입기자단 회장은 "언론과 의회의 협력은 시민과의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의정활동의 투명한 전달과 시민의 목소리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과 기대차담회에서는 화성특례시의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배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모든 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 기자들은 이번 만남을 통해 배정수 의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표현했다. 배정수 의장과 화성언론출입기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라시아문화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외국인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라시아문화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을 돕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시아학교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유라시아 출신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외국인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서초구에 위치한 판이판베이커리의 사장님께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판이판베이커리가 외국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빵을 후원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수여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판이판베이커리 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판이판베이커리는 외국인 지원 활동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의 정착을 돕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패 전달을 계기로 외국인 지원을 위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저지를 위한 대규모 대학생 거리행진이 대학로에서 광화문까지 행사를 했다. 자유수호대학연대 등 전국 33개 대학 연합체 회원 약 2500여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대학로에 모여 '전국 대학생 탄핵반대 시국선언 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도 발언대에 올라 "제도권에 있는 우리가 나라를 잘 이끌었어야 했는데 젊은 대학생들을 거리로 나오게 해서 미안하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보수 단체들은 학생들의 집회를 자발적으로 함께 하면서 응원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충북대, 이화여대, 서울외대, 한동대 등 각 대학의 깃발과 현수막을 흔들며 행진한 학생들은 "자유민주주의는 스스로 지키자"며 "나라를 지킨 선배들의 정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많은 대학생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서 전국에서 시국선언을 개최하고, 3.1일 전국에서 모여서 한 행사는 앞으로 더 크게 확산 될 예정이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3월 1일(토) 오후 3시, 국도 통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청룡마을을 직접 찾았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22번째 현장 간담회로,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신속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룡마을은 최근 교량 붕괴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생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가스와 기름 배달이 중단돼 난방과 생활 연료 공급이 차단되었고, 통행 제한으로 인해 상점과 병원을 오가는 데에도 큰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청룡마을 주민들께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을 원하시는 것은 교통 재개와 생활 필수품 공급”이라며 “신속한 도로 복구와 더불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정열 의장 역시 “시민의 불편이 더 이상 장기화되지 않도록, 안성시와 현대엔지니어링,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기름 배달 문제 해결 ▲긴급 교통 대책(임시 택시 및 버스 운영) ▲상인 및 자영업자 피해 보상 대책 ▲통행 재개 시점 등에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공도 뚱오리 식당에서 개최됐다.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은 2009년 나눔밥상으로 설립하여 2019년 경기도 비영리 단체로 등록된 명실상부한 안성시 대표 봉사 단체이다. 현재 약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날 진태철 회장이 이임하고 유재용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은 1부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서는 박미옥 사무차장의 사회로 2024년도 사업추진 결과보고, 재무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처리했으며 송병길 감사의 감사보고로 이루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박미옥 신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진태철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2009년 창립 이후 지금처럼 탄탄하고 뿌리 깊은 단체로 성장하고, 안성시에서 모범 봉사단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협조와 응원 덕분”이라며 “새로운 변화 속에, 안성시 곳곳에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유재용 신임회장은 “회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책임감을 느낀다.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회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시국선언을 주최했다. 학생들의 시국선언에 방해하는 대진연과 수많은 진보단체들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정문 앞에서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각각 집회를 진행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시립대인'은 이날 오후 1시 서울시립대학교 정문 오른쪽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개최했다. 이들은 '불법탄핵 각하하라', 'STOP THE STEAL'이라는 팻말을 들고 "시대인들이여 일어나라 불법탄핵 반대한다"라고 외쳤다. 시립대 경영학부 22학번 김예준 씨는 "탄핵 정국 이후 벌어지는 일들을 보며 더 있다가는 나라가 위험하다고 봤기 때문"이라며 시국선언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으며 이제는 우리가 자유를 외치고 싸워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경영학부 21학번 이용우 씨는 시국선언문을 낭독하며 "거대 야당의 입법독재와 빈약한 근거 아래 남발된 29번의 줄탄핵, 그리고 사회 각종 안전망을 뒤흔드는 예산삭감으로 행정부 마비는 물론, 헌법에서 보장하는 삼권분립마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전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
국내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MICHELIN Guide Seoul&Busan)’의 공식 파트너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일품진로가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며 다채로운 국내 미식 문화의 확산을 위한 브랜드 활동을 계속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국내를 넘어 세계 증류주 브랜드 중에도 일품진로가 최초이다.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 타나냐 니마다붓 부사장은 “미쉐린 가이드는 요리의 우수성을, 일품진로는 전통 소주의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등 두 브랜드 모두 진정성과 헤리티지에 전념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미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품진로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2년째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미식 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다이닝 경험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일품진로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
2025년도 을지연습이 전국적으로 시작된 18일, 경기도의회 여야 교섭단체 대표단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비상대비 훈련에 대한 의회의 지원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단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교육청 방문에는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율)와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 등 교육분야 양대 상임위가 동참했다. 이는 교육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의회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여야 대표단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정성 있는 격려 방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훈련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 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역시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
안성시 공도체육회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30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공도읍 "공간대여 카페 일분 서안성점" 에서 '축구 게임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피파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온라인으로 예선을 거쳐 당일 본승 결승전으로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대회는 공도체육회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안성관내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큐알)으로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게임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용 공도체육회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