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흠 지사,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설명회는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42건과 △현안 10건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주요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으로는 △장항 국가습지 복원 △내포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설립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 △K-헤리티지밸리 조성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시설 보강 △천안아산 방음벽 설치 △백제문화촌 조성 △간척지 스마트 양식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와 매경미디어그룹은 5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미래비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북부권협의회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매경미디어그룹 장대환 회장, 북부권협의회 총무 김동근 의정부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정책의제 발굴 및 홍보는 물론, 경기북부 미래비전포럼 공동 개최를 추진함으로써 경기도북부권 10개 시군의 균형발전과 현안 과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첫 번째 경기북부 미래비전포럼은 오는 11월에 의정부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북부 지역혁신역량 강화 및 미래전략산업 육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및 특별자치단체 설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고부가가치 첨단기업 유치 ▲미군반환공여구역 개발 및 활용방안 ▲경기북부 중첩 규제 해소와 규제 완화, 인센티브 및 인프라 확대 ▲국가 균형발전과 통일․안보 관련 제언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며, 이후 포럼은 연 2회 북부권협의회 10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앙정부나 다른 지방정부가 경기도를 따라오게끔 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3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는 유엔환경계획과 함께 지난 15년 동안 수도권 대기질 개선정책 공동연구를 해왔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기 RE100 플랫폼, 청사 내 1회용컵 쓰지 않기, 7일부터 시작하는 경기도 친환경차 통행료 50% 할인 등 경기도의 친환경 정책을 소개한 김 지사는 “대한민국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할 일이 많이 있다. 경기도가 가장 앞장서겠고 중앙정부나 다른 지방정부도 따라오게 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보겠다”고 덧붙였다. 청정대기 국제포럼은 국경을 초월한 대기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Clean Air)’이다. 경기도가 유엔환경계획(UNEP) 및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협력해 유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유니크한 공포 '잠'의 유재선 감독이 9월 6일(수) 오후 3시 20분,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번 생방송에서 유재선 감독은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 잠'의 탄생 과정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허를 찌르는 스토리와 서스펜스”, “‘잠’이라는 일상적 소재가 자아내는 극한의 현실 공포 그 자체” 등 국내 언론의 극찬 세례에 이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영화, 새로운 괴물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는 봉준호 감독의 찬사를 받고 있는 유재선 감독의 생방송 출연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배우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음해시태그 측은 5일(오늘) “배우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정소민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정소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단박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소민은 이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월간 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최근에는 ‘환혼’ 파트1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믿보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 4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첫 연극에 도전한 정소민은 영화 ‘스물’, ‘아빠는 딸’, ‘늑대사냥’ 등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시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정소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귀여움 한도 초과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이다. 여기에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 사전 제작을 완료,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신비로운 보라색을 배경으로 ‘개조심’ 안내판이 덩그러니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귀여운 강아지 그림과 “사랑스러움! 주의!”라는 카피는 모두가 기다리던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 속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세상 특별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5일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 3대 모녀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아한 기품부터 우월한 기백, 그리고 절대 무적 괴력까지 빼닮은 세 모녀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하무적’ 세 모녀를 완성할 이유미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5일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부시장은 김상훈 기획재정위원장, 유동수(더불어민주당) 기재위 간사, 배준영·윤영석(국민의힘)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국비 반영 건의사업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178억원)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35억 원) ▲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11억 원) 등이다. 이행숙 부시장은 “지역 균형발전 및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과 함께 제물포르네상스 등 민선8기 주요현안과 핵심공약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에 적극 대응해 시민들이 원하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예산안이 9월 1일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국회 심사 진행단계에 맞춰 지역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공조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오세훈 (왼쪽 두번째) 서울시장이 5일 서울 송파구 소피델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상북도와 국민의힘(도당위원장 송언석)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4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 힘 경북도당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북도 주요 간부들이 총출동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권과 도(道)가 함께 힘을 합쳐 신규 국가산단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 그리고 지방대학교 진흥권한 이양 등 올해 굵직한 국정과제와 정책을 경북도가 주도했다”라며,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동력원으로써 국가예산의 의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경북의 힘을 발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송언석 도당위원장은 “그동안 경북에 필요한 많은 사업들을 정부 예산안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통합신공항과 국가전략 산업 특화단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요 정책현안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전면도입 △경북농업과학기술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이탈리아 감독 에도알도 데 안젤리스(Edoardo De Angelis)의 ‘지휘관(Comandante)’ 상영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30일 개막했다. 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관객들의 현지 관객과 언론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베니스, 칸, 베를린)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는 1932년 5월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국제영화제이다. 한국 영화 중 장편영화가 한 편도 초청되지 않은 2023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VR 경쟁 부문 베니스 이머시브(Venice Immersive)에 초청된 총 3편의 한국 VR 작품들이 돋보인다. 김시연 감독의 ‘내 이름은 O90(MY NAME IS O90)’, 이상희 감독의 ‘원룸바벨(ONEROOM-BABEL)’ 그리고 김진아 감독의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이 그 세 편의 작품이다. 올해 베니스 이머시브 부문에 초청됨으로써, 김진아 감독은 ‘동두천’(2017), ‘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팝스타 비주얼로 'KOOL'의 컴백 열기를 더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SNS를 통해 스핀오프 싱글 'KOOL'(쿨)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KOOL'은 포레스텔라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곡이자 올해의 라스트 서머송으로 예고됐다. 이에 콘셉트 포토부터 포레스텔라 네 멤버의 핫한 이미지 변신을 담아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올드 아메리칸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캐주얼 착장에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밝은 색감과 펌 헤어 스타일, 카세트 테이프 소품이 늦여름의 청량감을 일깨운다.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도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포레스텔라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깊이 있는 섹시함을 발산했다. 비비드한 슈트는 'KOOL'로 보여줄 움직임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 도중 스핀오프 싱글을 준비한 포레스텔라의 자신감이 비주얼로 고스란히 나타나 눈길을 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신병2’ 김지석의 신화부대 개조는 이제부터가 진짜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4일, 스펙터클한 유격 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화생방도 이겨내는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부터 포스 남다른 일병 박민석(김민호 분) 누나(이수지 분)의 등판까지. 유격 훈련장에 불어 닥친 범상치 않은 폭풍에 신화부대원들은 무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화생방보다 독한 FM 중대장 오승윤의 선전포고는 중대원들의 영혼을 탈곡했다. 신화부대 개조에 누구보다 진심인 ‘강철 군인’ 오승윤의 광기는 대격변을 예고했다. 늘어난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만큼 더 ‘빡센’ 군생활 2막을 맞이한 2중대의 분투가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윤의 살벌한 유격 훈련이 예고된 가운데, 비범한 포스를 뿜어내며 등판한 의문의 교관은 한층 스펙터클해질 유격 훈련을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화생방 훈련에 돌입한 2중대의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중대장 오승윤은 화생방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배우 문우진, 박서경, 최현진, 김지성, 정희태, 허동원, 김광규가 단막극 ‘폭염주의보’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다섯 번째 작품 ‘폭염주의보’(연출 장민석/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에 문우진, 박서경, 최현진, 김지성, 정희태, 허동원, 김광규가 출연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폭염주의보’는 2002년 월드컵 열기 속에서 대구의 기온 만큼이나 뜨거운 사춘기를 맞은 14세 아이들의 이야기다. 갑작스레 전학을 가게 된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월드컵과 사춘기를 동시에 맞이한 14세 이준의 성장스토리를 풀어낼 예정. 문우진은 극 중 아빠 사업 문제로 대구로 이사를 가게 된 김이준 역을 맡아 연기한다. 드라마 ‘학교 2021’,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알린 문우진은 온 나라가 월드컵 대축제로 들썩이지만 하루빨리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가길 바라는 김이준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아일랜드’, ‘결혼작사 이혼작곡’, ‘옷소매 붉은 끝동’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되는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했다. 첫 한국 개최를 앞둔 ‘슈퍼팝’은 K팝을 넘어 전 세계의 팝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뮤직 페스티벌로,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스페인 마드리드, 홍콩 등에서 개최된다. 트라이비는 현재 코카콜라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 이름을 올려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키워 나가고 있는 트라이비가 어떤 폭발적인 무대로 국내외 K팝 팬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배가된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 성료 이후 지난 6월과 7월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
서울대학교 정치지도자과정(PLP: Political Leaders Program, https://plpsnu.ne.kr/)이 11월 27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제1차 PLP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위기의 대한민국, 그 나아갈 길을 묻다: 정치·외교의 시각에서 보는 한반도 백년대계"를 주제로, 대내외 복합 위기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국가 전략의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가전략의 장기 청사진 모색 정치지도자과정의 이번 포럼은 정치·외교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 및 실무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단기적 현안을 넘어 정치체제, 외교안보, 국가운영의 장기 청사진을 폭넓게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배경: 국내 정치의 불안정성,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 미·중 전략경쟁의 가속화 등 '구조적 전환기'에 직면한 한국의 미래 전략을 성찰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의의: 한국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의 비전을 논의하는 정책·학술·실무가 결합된 상호 대화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연사 및 토론 구성 이번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월 27일 오후 6시 방영되는 CNTV 다큐멘터리 ‘미완의 예술’ 3부 에서는 독립운동가이자 작곡가 채동선의 유실 악보 복원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AI작가협회가 주도해 진행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클래식·국악·작곡 이론이 결합된 융합 작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원 작업은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협회장을 중심으로 전명철 이사, 이지선 이사, 한양대학교 작곡과 석사과정 김우석 연구원이 참여해 완성됐다. 김예은 협회장은 메타버스와 AI 활용 분야의 전문가로, 기업·공공기관 대상 AI·데이터 활용 교육을 다수 진행해 온 실무형 전문가이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공존하며 역사적 가치를 되살릴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전체 AI 활용 전략을 총괄했다. 전명철 이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독일 유학을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AI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강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에 AI와 음악 전문성을 살려 판소리를 서양 가곡으로 재탄생시킨 채동선의 <천봉만학> 유실본 복원을 위해 채동선의 가곡 스타일과 형식을 AI를 통해 학습시키고 구현하는데 힘
김천시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본사에서 김천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K-Market과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김천 포도 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출 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고상구 K-Market 회장,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응숙 시의원, 최진호 새김천농협조합장, 김태훈 경북통상 해외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김천 농산물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미래지향적 유통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수출협약을 체결한 K-Market은 2002년 설립 이후 연 매출 1,500억 원, 150여 개 지점을 보유한 베트남 대표 한인 식품유통기업으로, 베트남 내 마켓 한류를 선도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김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농산물 해외 판로 다변화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K-Market의 전국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김천 농산물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그 첫걸음으로 k-Market을 통해 김천 샤인머스켓이 베트남 항공 기내식으로 제공되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