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와 학생인권조례 실효성 논란이 교육계·정치계 등 계층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7월 31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 서이초 교사 추모공간이 마련되지 않아서, 교육감에게 추모공간을 요청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7월 31일 법인의 정치자금 기부 및 타인 명의 기부의 혐의로 A그룹 회장과 임원, 관련 9개 법인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그룹 회장 B씨 및 임원 C씨, A그룹 산하 9개 법인은 「정치자금법」상 법인의 기부 제한을 회피할 목적으로 임·직원 등의 명의로 지역구국회의원후원회 2곳,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후원회 5곳에 후원금 8천 4백만원을 분산하여 기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동원된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수십명에게 A그룹의 법인 자금으로 후원금을 보전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 제31조(기부의 제한)제1항에 따르면 국내·외의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같은 법 제2조(기본원칙)제5항에서는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해당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약 5개월에 걸쳐 2천장이 넘는 회계보고서 및 법인 금융거래자료 등을 분석하고, 수십명에 이르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하였다”고 설명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
노승범 작가의 For you(당신을 위하여) 개인전시회가 오는 8월 1일(화)부터 8월 7일(월)까지 군산에 위치한 현진갤러리에서 열린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아 수십 개의 하트문양을 그려 세상에 내놓았다. 각기 기본 문양은 같으나 색상도 다르고 선의 굵기, 모양에서 연상되는 바도 각기 다른 하트 모양을 그렸다. 어떤 문양은 고속도로 같이 막힘없이 그려진 것도 있으며, 귀신 모양을 한 하트와 꽃 모양의 하트 문양도 있다. 하트 문양이 각기 다르다는 것은 사랑의 표현이 다르다는 것이다. 당연히 사랑은 대상자가 다르면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 노승범의 For you 주제는 감미롭지 않다. 갯벌 위에서 튀어 오르는 바닷물 색채처럼 칙칙하다. 그러나 모방할 수 없는 역동성이 있다. 그 물방울이 내게 튀어올 것처럼 사실적이다. 그래서일까? For you는 그림을 통해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탐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 노승범 작가의 전시회 For you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세상이 더욱 평화로워지고 아름다워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노 승 범 (No Seung Beom) 약력 군산대
6월20일 더감동교육심리센터 이명록센터장은 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율빛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은 위해 '별에서 온 나'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별에서 온 나'는 5가지 자아상태를 CP, NP, A, FC, AC로 나누어 학생들의 특성과 특징을 분류해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진로와 성격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성격유형 프로그램이다. 이 날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강점과 부족한점 파악, 성격 역할극을 체험함으로써 자기개방과 관계이해를 통해 타인과의 소통과 신뢰감을 증진시켜 학교와 사회에 대한 삶의 태도와 인성을 가질수 있는 긍정적인 기대효과를 느낄수있게 하였다.
7월 11일 김은숙 강사는 율빛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학교폭력의 개념, 사례, 예방순으로 학생들이 공감하고 이해할수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히기 위해 학생들의 토론, 발표를 적극 독려해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느끼게 하였다.
지난 7월 22일 일요일 철원 근남면(면장 장미숙)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제5회 근남면 작은 마을 축제&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길을 보는 타로,가족물놀이, 송어 맨손잡기 등 다양한 체험과 사곡천모래울 장터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공연과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도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여 근남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다채롭게 준비된 이번 축제에 많은 분 들이 방문해서 행복한 만남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5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로 주민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마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5회 근남면 작은 마을 축제&버스킹 공연은 근남면사무소 마을공동체가 주최하고, 근남면 사회단체가 후원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7월 20일 경기도청에서 예술인 기회소득 김동연도지사 간담회 중 아네농 사회적 협동조합 안기복 대표가 연주를 선보였다.
부산시 혜화초등학교 (교장 류시관)는 7월19일 본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 '해솔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목적 강당의 안전과 학교 발전을 기원하는 교내 오케스트라, 합창부 단원들의 축하공연과 학교장의 인사와 축사로 진행됐다. 다목적 강당은 혜화초등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고, '해솔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이제 눈, 비, 미세먼지 없는 공간에서 학교 행사와 체육활동 등을 즐길 수 있고, 학생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솔관'은 학생들의 이름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고, 학교의 상징물로서 학생, 학부모들의 교육, 여가, 문화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전망이다.
성남수정경찰서(서장 정성엽)는, 7월 19일 가천대학교(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NO EXIT」마약예방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마약예방 서포터즈에 위촉된 학생들은 12월 31일까지 성남수정경찰서와 협업하여 마약예방과 관련된 공익광고,교육,캠페인 영상들을 제작할 계획이며, 제작한 영상들을 토대로 관내 영상 송출 및 학교를 비롯한 타 기관 대면 교육 홍보 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신명준 학생은 “최근 사회적으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 문제에 대해 접근하고 싶어 경찰서와 협력을 구축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마약예방 영상을 제작하면서 사람들이 마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마약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성남수정경찰서장은 “관내 대학생들과 협업하여 마약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올해 들어 10대~20대 사이에서 늘어난 마약 범죄 척결에 앞장서겠다”며 마약예방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행복 나눔 위원회’ (초대) 신현순 이사장 취임식이 7월 13일 연산 로터리 해함 뷔페 대회의실에서 법인 임원과 회원,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신현순 이사장은 '부산 복지 21 여성회 대표' '부산 장애인 산울림 산악회장' '유니세프 부산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30여 년간 부산지역에서 장애인, 노약자, 불우이웃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신현순 이사장은 ‘봉사는 즐기지 않으면 할 수 없다. 봉사는 나의 놀이터다. 라고 감동의 메시지를 나눴으머. 유니세프 부산후원회장 한연순님께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자.’ 라는 따뜻한 말을 남겼다. ‘행복 나눔 위원회’는 부산 최대의 봉사 단체 중 하나이다.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서로를 존중하며 나누는 단체이다. 어린이와 약자, 장애인을 위해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회장단과 회원들에게 큰 기대를 한다.
드림하늘학교는 5월23일 자기주도학습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경험과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을 위해 '자기주도학습강의'를 실시하였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여부, 목표설정 및 교육프로그램의 선정, 교육평가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의사에 따라 선택.결정하여 행하는 학습형태 이번 학습강의는 학생들이 동상이몽성격강점검사, 나의강점찾기, 눈감고 짝궁과 호흡맞춰 그리기를 통해 학습 경험 공유·서로 피드백 하는 경험을 느끼게 하였다. 특히 이번 자기주도학습강의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하면서 학습에 대한 긍정 태도를 형성하도록 설계했다. 이명록 센터장은 “학습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라고 밝혔다.
7월 16일 일요일 13시~17시 서울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 동양학과가 동양대학으로 승격하면서 박영창학장님과 여러 교수님들과 함께 동양학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참석하여 학술회를 개최했다. 정혜승교수님의 "한국 기문둔갑 이야기"에서 홍국기문으로 상담에서 신뢰성, 정확도,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며 재입증법으로 간명이 가능함을 강의했다. 두번째 강의는 노선경교수님의 "소리 성명학 맛보기" 소리 작명법에서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체'로 하고 활용은 운해본으로 한다. 생년과 이름의 관계를 십성(고유수)로 나타낸것,3.4가 5.6이 만나 식신생재로 이어져도 수생목, 목생화, 금생수에 따라 다르고,간지의 위치에 따라 다르다.천간은 밖으로 보이는 모습이고, 지지는 내면의 성격을 나타낸다. 작명가로서 올바른 자세는 작명법보다 이름 당사자의 삶이 행복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명이 향하는 방향은 최고가 아닌 최선이어야 한다. 세번째 강의는 최인영교수님의 "관상으로 바라보는 고객" 사람의 모습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은 각자 다른 공간이 존재하고 다른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다.관상법에서는 세련되거나 멋있는 스타일보다 단정함이 우선. 단정한 모습을 불러온다. 단정
유니세프부산사무소(소장 신대겸)는 7월16일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아우인형 콘테스트를 개최 하였다 아르피나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에는 유니세프 부산어린이봉사단 및 사전 신청한 어린이와 학부모등 2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아우인형을 만드는 동안 댄스, 중창,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더 했다 유니세프부산사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날 아우인형 콘테스트를 통해 조성된 600여만원의 입양기부금은 홍역 , 말라리아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이날 콘테스트에는 총 5개 부문의 특별상과 부상이 주어졌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보냉가방, 휴대용의자, 티셔츠등의 기념품 세트가 제공 되었다 유니세프부산사무소 신대겸 소장은 장마철 폭우에도 불구하고 빠짐없이 참가해준 모든분 들께 감사드리며 오는 11월 개최될 “아우인형 대축제” 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아르피나 호텔 누리마루에서 유니세프부산 어린이봉사단 12명이 출간 기념회를 가졌다. 동화책 표지를 직접 디자인한 부산예술중학교 1학년 성리교 학생이 함께했다.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동화책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권리의 기본권으로 보호의권리, 발달의 권리, 생존의 권리, 참여의 권리 등. 다채로운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더불어 요즘,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재난의 심각성을 아이들 스스로가 인식하고, 기후로 인해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은 어린이와 약자라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기후 인권 감수성의 내용으로 아이들 스스로 동화책을 만들어 세상에 선보였다. 어린이 동화작가는 토현초등학교 5학년 공현호, 안남초등학교 6학년 김규리, 명덕초등학교 6학년 박민우, 연포초등학교 5학년 박서준, 대신초등학교 6학년 서배결, 남명초등학교 6학년 안은서, 여고초등학교 5학년 안지수, 남성 국제초등학교 6학년 이예나, 혜화초등학교 6학년 이예주, 교대 부설초등학교 5학년 임지윤, 오륙도초등학교 6학년 조주원 등, 이서미 아동문학가가 함께했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중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등 시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기관들의 을지훈련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분들의 을지훈련 현장에 다녀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시는 오산시청,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분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 부의장은 또한 "저를 포함한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을지훈련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종합적인 민방위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여러분이 계셔서 오산이 더욱 든든하다"며 "시민들의
‘2025 송도맥주축제’에서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포함한 10종의 인기 주류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드롭 더 비어(DROP THE BEER!)”를 주제로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볼거리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총 10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맥주 ‘청정 라거-테라’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비롯해 ‘기린 이치방’, ‘파울러너’, ‘1664 블랑’ 등의 인기 수입 맥주를 준비해 축제를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맥주 외에도 ‘일품진로’, ‘핵아이셔에이슬’, ‘써머스비’(사이다ㆍ사과 발효주), ‘커티샥’(스카치 위스키), ‘티토스’(보드카)까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테라네컷 스티커 촬영, 타투 스티커 존 등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8일, 국민의힘이 대표단이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을지연습 첫날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상황실을 방문,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기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직원분들이 고생이 많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 변덕이 심하다”며 “오늘부터 을지훈련이 시작된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