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공모전시 ‘Meta Pics! 말하는 사진전’과 ‘내일을 향한 새로운 모색전’을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7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갤러리 다솜에서는 7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현대 사진의 언어성과 예술성을 표현한 다양한 사진 작품을, 갤러리 다솜에서는 평온한 일상 속 다양한 현장과 인물들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인천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24일 북포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학생과학관에서 ‘현장 밀착형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융합교육원이 추진 중인 학교 현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 지역 학생들이 과학관 시설을 활용해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천체투영실 활용 융합교육 ▲과학관 전시 연계 탐구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놀이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나 영상으로만 보던 내용을 직접 체험하니 과학이 훨씬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STEAM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는 24일, ‘AI기반 STEAM진로체험’을 이끌 대학(원)생 멘토단 'DREAM WALKERS'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꿈을 향해 함께 걷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DREAM WALKERS'는 ‘꿈은 같이 걸어야 도착할 수 있어!’라는 주제 아래, 고등학생들과 진로 탐색의 여정을 함께할 동반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AI기반 STEAM진로체험’은 학생들이 읽고, 걷고, 쓰며 인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대학 전공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모색·실천하도록 구성됐으며, 멘토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사전 단계에서는 관심 분야와 학과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 캠퍼스에서는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탐색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멘토단을 대상으로 한 ‘읽걷쓰 4P’ 기반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연수는 고등학생의 자발적 탐구를 이끄는 방법, 지역 문제 탐색 기법, 전공과의 연결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멘토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한 멘토는 “학생들과 함께 지역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4일, 강화군 길상면 소재 강남중학교 체육관 및 공동관사 신축 현장에서 ‘강남교직원공동관사’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강화군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강남교직원공동관사는 총사업비 약 1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8,472㎡), 총 80세대로 건립되며, 공사기간은 약 18개월로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화 지역은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거나 신규 발령받은 교사들의 비율이 높아 관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이번 공동관사 신축이 입주 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직원들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원거리 출퇴근의 불편을 줄이고,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물놀이형 놀이시설 1개소(사랑샘유치원)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사용 빈도가 높은 물놀이형 놀이시설의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와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됐다. 점검 대상인 인천사랑샘유치원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 외에도 매년 물놀이 시설 세척과 배관 소독을 시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놀이시설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문화의 전통 문양과 색감을 활용한 창작활동으로 다문화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이번 체험 행사를 했다고 25일 전했다. 다문화 이주여성과 여성단체 회원 50명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 상징과 문양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풍경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풍경채는 바람에 흔들리며 소리나 움직임을 통해 각국의 정서를 표현하는 장식물로, 문화적 상징을 직접 만들며 자연스럽게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울 기회가 됐다. 이명숙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다문화 여성들의 문화적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호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한 남동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대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명예동물보호관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펫티켓’ 캠페인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애완동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마찰도 증가함에 따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반려동물 문화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반려동물 등록, 배설물 즉시 수거, 외출 시 목줄 착용 안내와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강화된 맹견관리 방안과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의 범위 확대로 인한 반려견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동물보호관은 “평소에 주변에서 반려인들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반려견 목줄 착용, 배변 즉시 수거 등에 대해 다시 보게 됐다”라며 “동물보호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우리 사회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상호 배려의 문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반려동물 민원이 잦은 지역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치된 무연고 간판 23개를 철거하고, 대형 옥외광고물 1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 강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간판 낙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소유자가 불분명하거나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은 사고 위험이 높아 우선 철거했고, 대형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고정 상태와 노후 정도에 따라 보수·보강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구는 업주 등 관계자에게 옥외광고물에 대한 자율 점검과 정비를 당부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관련 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간판 낙하 사고는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철거 작업을 이어가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강화군 교동면에서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가 중심이 되어 유연한 시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구정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소통·협업 회의체로, 조직의 상향식 혁신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제2기 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5년 미만의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 출생) 공직자 22명으로 구성됐으며, 4개 팀으로 나누어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팀별 ‘중간 결과 공유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류와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발굴한 과제를 더욱 심화·구체화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젊은 공직자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이 곧 남동구의 성장”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고, 남동구 혁신의 주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종이팩 보상교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전했다. 고급 천연펄프로 제작된 종이팩은 화장지 등의 제조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일반 종이류와 별도로 분리 배출하여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혼합 배출돼 재활용률이 13.9%에 불과하다. 구는 수거율이 저조한 종이팩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자원순환 인식의 제고를 위해 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해 23개 시설에 ‘종이팩 수거함’을 배부했다. 종이팩이 다량으로 발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문 수거를 실시하고, 수거량에 맞추어 화장지 등으로 보상 교환해 준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 폐자원 보상 교환사업 시 기존에는 일반 팩만 수거했으나, 이달부터는 내부가 알루미늄 포일 재질인 멸균 팩도 보상 대상에 포함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찾아가는 종이팩 수거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신 유치원·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눈
소래 바다를 보며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색다른 산책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해오름공원 내(논현동 775 일원)에 ‘소래 수변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정식 개방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 특별교부금 포함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맨발 걷기 길은 150m 길이에 국내 최고 양질의 황토 마사토로 조성됐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세족장·황토볼 체험장·그늘이 설치된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시‧종점 주변에 노후 운동기구 4개소, 파고라 1개소도 교체했다. 지난 24일 사업 준공을 기념해 열린 맨발 걷기 행사에는 논현1동·논현2동·논현고잔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완성된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맨발 걷기 산책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양질의 황토 마사토 산책길을 걷고 황토볼 마사지 체험을 했으며, 세족장에서 발 씻기로 마무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맨발 걷기 산책로가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향후 소래포구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기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1인 가구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공유 텃밭 프로그램 ‘슬기로운 농장생활 시즌3’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슬기로운 농장생활 시즌3’는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연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공유텃밭을 통해 건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고, 자조적 모임활동과 텃밭활동을 통해 신체 및 심리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월 1회의 단체활동과 상시 조별활동 진행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선순환 활동 기회 경험 일환으로 농작물 기부행사를 진행해, 14가정 이상의 다양한 가족에게 농작물 기부도 완료했다. 참여자들은 “도시 속에서 텃밭을 일구고 농작물이 자라는 경험을 하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다른 가정에 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기부 행사를 진행했던 공식 행사 이외에도 자발적인 나눔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가정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인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복부 비만, ▲높은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의 5가지 중 3가지 이상을 보유한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 고혈압, 만성콩팥병,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높이며 각종 암 발생 및 사망률과도 관계가 깊어,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관리 등을 통해 질병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19세 이상 계양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 절차는 건강행태 관련 설문지 작성, 혈액검사(혈당,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저밀도콜레스테롤, 총콜레스테롤), 혈압, 복부둘레·키·체중·체지방 측정을 위한 체성분 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검사 전 10시간 이상 금식을 유지해야 한다. 이후에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매니저, 영양사 및 건강운동관리사와 1:1 맞춤형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건강군, 건강위험군, 질환군으로 분류되어 3~6개월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구 보건소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노인요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교육을 올해 요양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기관,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로 확대해 관내 모든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날 교육에는 총 61개 시설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감염 예방을 위한 표준주의, 전파경로별 감염병 관리,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및 시설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추세, 예방과 대응 방법, 시설 환기 및 소독 방법 등 내용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구는 교육 전·후 참석자 대상으로 지식수준 측정과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향후 교육에 반영할 예정으로, 종사자들의 지식수준 향상과 인식 변화 유도를 통한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해외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고, 홍역 등 해외 유입 감염병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고위험군이 모여 생활하는 감염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건축사 ‘무료 건축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 건축 민원 상담실’은 구민에게 양질의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축 전문가에게는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상담 내용은 건축 인허가 전반에 관한 사항, 건축공사 피해와 생활 불편 대처 방안, 건축물 유지관리, 위법건축물 해소 방법 등 건축과 관련된 사항으로, 무료로 지원된다. 특히, 위법건축물 추인 지원 도움 서비스의 경우, 위법건축물 해소를 위해 건축 전문가와 건축 허가 담당자가 협력해 건축물대장과 설계도서 자료 검색, 법적 가능 여부 안내 등 해결 방안을 제시해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15명의 관내 건축사가 51여 차례 상담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원장 나해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5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전국 1,325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료의 질·환자 안전·시설·입원환경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공식 제도이며, 보바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요양병원의 표준으로서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보바스 치료법을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요양병원이다. 롯데호텔 수준의 병동, 풍부한 자연광과 조경이 어우러진 공간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품격 있는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신경과·재활의학과·내과 등 21명의 전문의료진이 협력하여 일상 복귀를 위한 통합 요양·재활 시스템을 운영하며, 외래 진료와 건강검진, 입원 치료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환자 중심 철학은 병원 설계에서도 반영된다. 병실과 재활치료실의 동선을 고려하여 이동 부담을 줄였고, 넓은 휴게공간과 정원, 자연 채광 설계는 심리적 안정과
프랑스 파리 출신의 사진작가 잔느 듀브레송(Jeanne Dubresson)이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 케이리즈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HASARD(우연)>의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인사를 비롯한 관람객 다수가 참석해 전시장을 가득 메웠으며, 작가는 유창한 한국어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잔느 듀브레송 작가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역시 제 삶의 ‘우연’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순간”이라고 운을 뗀 뒤, “작품을 통해 각자 자신만의 상상력과 이야기를 발견하는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첫 한국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말과 작품 철학에 큰 박수를 보냈다. 축사에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안 로버트슨(Iain Robertson) 교수가 나서 전시의 의의를 짚었고, 프랑스대사관 협력문화활동부 아카트 빈슨(Agathe Vinson) 시청각 담당관을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프랑스 방송인 엘로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테오, 송일준 전 광주MBC 사장 등 다양한 국적과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축하 건배는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에
양구 청춘인성교육원(김건영 원장)은 '2025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6월 21일 토요일 양구 향교 전통예절 교육관에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정미 군의원 등 함께한 특별한 자리로 뜨거운 여름 답답한 마음에 행복은 충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힐링하고자 기획되었고, 강양순님의 하모니카 공연, 제이디 댄스학원 멜트팀의 댄스 공연들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되었다. 가족놀이 레크레이션 △탁구공 옮기기 △과자맛 알아맞추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에 담겨있는 인성교육 메시지를 통해 폭넒은 마음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우리가족 스투키화분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스투키 화분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이 함께 만들며 행복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행복충전 가족힐링데이'를 통해 가족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촉진하는 가족 대표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