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고립 위가가구를 촘촘하게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정비에 나섰다. 안성시는 지난 24일 15개 읍·면·동의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사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및 고독·고립 발굴 대상자 지원체계 구축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위가가구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읍·면·동별로 다르게 운영되던 발굴 절차를 공유하고, 안성시 실정에 맞는 통일된 업무 표준안을 구축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절차 ▲미접촉 대상자 관리 기준 ▲고독·고립 위가가구 안전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현장 실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읍·면·동별 우수 발굴 사례와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 절차를 표준화해 현장 실무자가 일관된 기준으로 신속하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를 다듬을 계획이다.
안성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창업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금광호수 청록뜰에서 1년간 상설 운영할 푸드트럭 영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1년간 금광호수 청록뜰에서 시범 운영한 푸드트럭이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체류시간 확대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둠에 따라, 상설 운영체계로 이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규모는 커피·차류 분야 1팀과 자유메뉴(먹거리) 분야 2팀 등 총 3팀이며, 최종 선정된 영업자는 향후 1년간 금광호수 청록뜰에서 영업을 이어가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법인・단체의 경우 주된 사무소 소재지)가 안성시로 되어 있으며, 푸드트럭 영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다. 특히 현재 푸드트럭을 소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 후 영업신고 전까지만 차량을 확보하면 된다. 선정 방식은 메뉴의 적합성과 차별성, 위생 및 안전관리, 가격 적정성, 환경관리 방안, 지역농산물 활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고득점자를 최종 선발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난
안성시가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첨단 드론을 활용해 온열질환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안성시는 장마 종료 후 기온이 급상승함에 따라 폭염 취약지역의 인명 피해를 막고자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현장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차량이나 도보 접근이 어려운 논밭, 하천변, 산간 농경지 등 폭염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는 드론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폭염에 장시간 노출된 농업인과 야외 작업자를 신속히 발견해 온열질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에 스피커를 설치해 “폭염 특보 발효 중이니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송출하며, 현장 작업자들에게 온열질환 위험을 알리고 휴식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폭염 특보 발효 기간 동안 드론 예찰을 지속 추진하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해 현장 중심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후 변화로 폭염이 상례화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드론을 활용한 현장 예찰로 안전 사각
안성시가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높이고 맞춤형 복지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2월 14일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추진하며, 맞벌이 및 1인 가구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월 7일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를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안성시민은 주소지에서 위치 확인(GPS) 기능이 켜진 스마트폰으로 ‘정부24’ 앱에 접속해 간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 기간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오는 9월 8일부터 읍·면·동 공무원 및 이·통장이 직접 가구를 찾아가는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취학 미입학 및 장기 결석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시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 국가 조사”라며 “편리한 비대면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이·통장의 방문 조사 시에도 따뜻
안성시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7월 28일 세종특별자치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청사 앞에서 시민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전선로 및 LNG 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국가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송전선로와 LNG 발전소 건설 추진 과정에서 안성시가 환경적·생활권적 부담을 과도하게 떠안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전면 재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강화를 촉구했다. 집회에서는 안성시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문 발표와 함께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LNG 발전소 건설 계획 철회 등을 요구하는 구호 제창이 이어졌으며, 환경영향평가의 실효성 확보와 주민 수용성 제고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한국전력공사 관계자에게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담은 입장문을 전달했다. 안성시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도 송전선로 및 LNG 발전소 건설 계획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지역의 환경과 시민의 생활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28일, 양성면과 고삼면에서 '2026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일상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양성면 주민자치센터 밴드반과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의 식전 공연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민선 9기 비전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완성을 향한 비전 및 정책을 발표하고 상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어 양성면 주민들은 ▶마을도로 확·포장 및 가드레일 설치, ▶마을회관 노인보호구역 지정 및 CCTV 설치, ▶버스정류장 개선, ▶상수도 인입 요청 등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를 제시했다. 고삼면에서는 ▶광역상수도 설치 및 폐교부지 활용, ▶노인보호구역 지정 및 배수로 정비, ▶보도 설치 및 무지개공원 활성화, ▶농업용 관로 설치 및 마을 안길 재포장, ▶인구소멸 대응 방안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분야별 의견이 제안됐다. 시는 이날 접수된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추진
과천시는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 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관광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시민은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자매·우호도시인 통영시와 가평군, 동해시의 주요 관광시설과 캠핑장 등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통영시에서는 디피랑과 통영RCE자연생태공원, 통영등대낚시공원 등을 최대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통영시 거북선 등 조선군선과 삼도수군통제영, 수산과학관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통영케이블카와 루지, 한산도 통제영캠핑장 등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평군에서는 자라섬 캠핑장과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이화원 등 주요 관광·휴양 시설을 3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해시에서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와 망상 제2오토캠핑장 이용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캠핑장 이용료 감면은 온라인 예약 시 자매·우호도시 할인 대상자를 선택해 예약하면 되며, 그 밖의 관광시설은 방문 시 과천시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시설별
과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시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함께 만든 40년, 함께 그리는 과천’ 그림 작품을 오는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과천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선정된 작품은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구성되어 과천시청소년수련관 야외 공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과천 40년, 과천을 잇다. 미래를 그리다!’로, 과천의 자연과 도시, 추억과 일상, 문화와 역사, 축제, 미래 등 시민들이 생각하는 과천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과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배부된 전용 도안지(20×20㎝)에 그림을 그려 오는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공공미술 작품 제작에 활용되며, 전시와 기록물 제작, 홍보자료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의 제출자에게는 시 승격 40주년 기념 굿즈를 제공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과천의 역사와 미래를 예술로 표현하고, 그 작품이 도시의 공공미술로 남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시민 여러분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연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식사 준비와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관내 70세대를 대상으로 영양음료(뉴케어)와 삼계탕 간편식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독사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미, 권윤근 공동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20여 명과 함께 지난 7월 22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신나는 여름방학 문화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 전시 및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관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방문과 롯데타워 서울스카이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도심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려졌다.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화와 공연을 관람하는 문화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4년부터 아동·청소년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신나는 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종환 위원장은 “앞으로도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젊은 백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석문 백학면장은 “백학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뜻깊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백학면은 아이들이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경기도의회 서인하 의원이 3일 열린 본회의에서 첫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한 소신과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첫 발언대에 오른 서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직면한 재정난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만큼은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려울 때의 부채, '방만재정'으로 매도해선 안 돼" 서 의원은 최근의 재정 상황을 진단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과 전 정권의 긴축 기조 속에서 위축된 내수 경제를 짚어냈다. 그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국가와 지방정부가 국민의 고통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원칙 아래, 경기도 역시 부채를 감수하며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지탱해 왔다"라며, "당시의 불가피했던 적극적 재정 운용으로 늘어난 부채를 현재의 재정난과 묶어 '방만재정'으로 폄하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가 단순히 재정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해설자'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해법을 만들어가는 '해결자' 역할을 다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청년 지원과 인공지능(AI) 혁신 등 미래를 위한 필수 투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집행부와 의회의 초당적 협력 다짐 서
화성특례시의회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학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및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 관계자, 선수, 시민 등이 함께했다.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약 450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부, 장애인부, 비장애인 어울림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슐런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는 2023년 설립돼 슐런을 통한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2년 제216회 임시회 당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슐런 종목을 포함할 것을 시의회가 적극 요구했고, 이후
장철규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1일 화성특례시의회 개청식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는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약속했다. 장 의원은 가을의 문턱인 9월 1일 열린 화성특례시의회 개청식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응원을 가슴에 새기며, 다시 한 번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되새긴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신뢰는 실천으로, 변화는 의정으로"라는 다짐을 강조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시민 곁에서 더 가까이 듣고, 더 꼼꼼히 살피며, 더 책임 있게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초지일관', '처음처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의정 활동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