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소전기차는 짧은 충전시간과 긴 주행거리를 갖춘 환경친화적 차량으로,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올해 총 79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월 9일부터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신청을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차량 출고 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급 물량은 승용차 80대, 고상버스 10대, 화물차 4대 등 총 94대이며, 지원 금액은 승용차 1대당 3,350만 원이다,
고상버스 1대당 3억 5천만 원, 화물은 4억 5천 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해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충주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및 법인 등이다.
수소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소자동차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구매지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하면된다.
이후 제조ㆍ수입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구매지원 신청 절차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충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소전기차 구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공식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충주시 대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