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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2025년 ‘현장 중심 소방 행정’ 결실

 

나주소방서가 최근 2년간 소방활동 실적 분석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나주소방서는 25년도 화재1,118건, 구조 2,732건, 구급7,009건 기타 5,012건 총 15,871건의 현장 활동을 수행했다.

 

화재 원인별 분석 결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화재는 총 188건으로 24년(165건)대비 13.9%가 증가하고 주요 원인은 부주의(91건)와 전기적요인(60건), 기계적요인(20건) 순으로 분석됐다. 재산피해는 10억 8천만원으로 집계 돼 전년도 30억 6천만원에 비해 약 19억 8천만원(64.8%)감소 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부상자 8명으로 전년 대비 5명 증가했으나 사망자는 2년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구조분야에서는 25년 구조출동이 2.041건으로 전년 대비 57건(2.8%)증가 했고 출동 유형은 교통(28.4%), 위치확인(21.9%), 화재(20.7%), 승강기(8.2%) 순이고 구급 출동은 총 10,281건으로 1일 평균 28건 이상을 처리했다. 구급 출동 유형은 질병(64%), 사고·부상(19.5%), 교통사고(12.2%) 순으로 나타났다.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안전순찰대 활동도 크게 확대됐다. 25년 1,473가구·1,671명·19,709건을 지원해 24년 (869가구·974명·12,004건)대비 69.5% 대폭 증가했다. 지원 대상 역시 기초생활수급자에서 노후주택 화재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까지 확대하고 화재대피용마스크, 강화액소화기 등 보급하여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소방안전교육과 홍보활동 또한 강화됐다. 맞춤형·체험 중심의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을 연간 220회 실시하고 화재 예방 관련 언론홍보 986건과 옥외전광판·캠페인 223건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 의식 제고에 힘썼다.

 

25년 나주소방서는 지역 맞춤형 소방 인프라 확충과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강화에도 주력했다. 사업기간(3월~11월)을 거쳐 119세지지역대를 개청하고 전담 의용소방대 4명과 중형펌프차 1대를 배치하여 관할 지역의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 당시 나주시 안창동에 위치한 요양원 고립자 24명 전원을 구조했으며 같은 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된 영산대교 실종자 수색에서도 수난구조보트 2대와 드론 수색팀을 투입해 총 36명의 인력과 3대의 장비를 지원하며 체계적인 수색 활동을 전개했다.

 

각종 훈련과 경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을 비롯해 관계인 소방 훈련 경진대회 우수상, 3M 나주공장에서 실시한 긴급구조훈련과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에서는 각각 4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봄철 소방안전대책 봄철 3위, 24~2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5위, 소방안전강사 최우수상, 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조사 2위, 화재진압 4위)에도 의미있는 실적을 달성했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소방 정책과 현장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맞춤형 대응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나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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