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5년 하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지난 12월 11일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4·2025년까지 3개년도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공정채용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운영, 정기적인 규정 정비, 공정채용 기준 및 절차의 철저한 준수 등을 통해 공정성·투명성 강화에 앞장서 왔다.
손영식 이사장은 “직무 중심 채용과 공정한 채용 문화는 조직의 경쟁력과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가치”라면서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그간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으로 다양한 인재가 공단에서 성장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