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 이현주)가 2025년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11월 활동이 11월 19일 고성읍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봉사로 시행됐다.
해당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세대와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 13개 단체가 결연하여 월 1회 대상 가구에 반찬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성읍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불고기, 멸치볶음, 깻잎 등 4종 반찬 등을 정성껏 조리했으며, 이를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소속단체 회원들이 결연세대로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현주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마음을 모아 참여해주신 고성읍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가 서로에 대한 과심과 배려로 더욱 따뜻해질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