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3~24(토/일) 강원도 왕산리 한옥마을에서 50여 명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여름 캠프를 안전하게 마쳤다고 전했다.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가 마음과 체력을 지치게 하여 모든 것이 귀찮을법한데도 캠프를 기다린 외국인 주민들은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다.
이번 캠프에는 중국인,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볼리비아 가족들이 참석하셔서,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에 중점을 두었다.
캠프는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바베큐 파티, 해수욕, 마인드 강의, 한국어 노래자랑, 아로마 에센스 만들기, 바이크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버스안에서 처음 만난 분들과 자기소개를 통해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툴고 낯설지만 자신의 장기와, 인사를 통해 서먹해진 분위기가 어느새 화기애애하며 부드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오후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참가자들은 경포대 바닷가에 기꺼이 몸을 던지며 시원함을 만끽했다.
저녁에는 왕산리 한옥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전경 아래 바비큐 파티가 펼쳐졌는데 참가자들 마음에 더할 나위 없는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선사하며, 이렇게 맛있는 바비큐는 처음이라며 연신 감사해했다.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는 욕구는 사람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만들어 삶을 탄력적으로 해주지만 지나친 욕구는 결국 범죄를 이르게 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 및 사회까지 어지럽히기 때문에 욕구는 반드시 절제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욕구는 자신의 힘으로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도움과 사고력을 키워줌으로써 해결되는 방안을 전하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었다.
‘한국어 노래자랑’ 시간에는 가족마다, 나라마다 출전하여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여 모두가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우정과 교류의 장이 더욱 깊어졌다.
한 중국인 손OO 참가자는 “한국 친구들과의 교류를 직접 체험하는 바닷가 수영, 노래자랑, 아로마 에센스 만들기로 가까워지니 더 인상 깊고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친구들이 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평소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로 다 모여서 감사했다. 1박 2일 짧은 시간인 것 같은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과 오랜만에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베트남 봉OO)“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싶고, 더 갖고 싶은 욕구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제어가 되지 않으면 범죄까지 저지를 수 있다는 것, 내 마음보다 더 좋은 마인드가 나를 관리해주면 자제될 수 있다는 강연이 인상적이었다” (필리핀 마OOO)
이번 캠프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마땅히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부분에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며, 마음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어떤 캠프보다 의미 있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장을 선사했다고 경기사랑나눔후원회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캠프에 몽뻬르 베이커리, 피엘코스메틱, TGS경인사업단, 베가, 지역사회의 관심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