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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전국 순회 리사이틀…‘마음이 쉬어가는 무대’

콘트라베이시스트 류지의 독주회

 

그라시아스합창단, 전국 순회 리사이틀…‘마음이 쉬어가는 무대’

그라시아스합창단 솔리스트들이 전하는 깊은 음악의 세계

6월 8일 성남 아트리움 류지의 베이시트 스토리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솔리스트들이 6월 한 달간 국내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세계적인 음악가들에게 사사하며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아온 솔리스트들은 단순한 연주를 넘어 ‘마음으로 전하는 음악’을 통해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를 만들어왔다.

이번 무대는 솔리스트의 독창적인 음색과 특별한 레퍼토리,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베이시스트 류지의가 6월 8일 오후 6시에 성남아트리움에서 연주한다. 베이시스트 공연은 흔하지 않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호기심과 함께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각적 예술 경험만이 아니라, 청중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며, 기존 사고방식에 벗어난 창의성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성남시민과 교감하며 감동의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 복지 가족 대상인 1인 가구 어르신, 저소득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음악이 주는 심리적 안정과 자긍심 회복, 문화의 일원으로 긍정적 자각을 얻게 되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마르크트 오버 도르프 국제합창콩쿠르 최고상 수상의 그라시아스합창단과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무게감을 더한다. 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매년 약 30개국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현지어로 노래하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따뜻한 음색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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