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식] 윤순식 작가님이 공저로 만든 별자리로 여는 마음의 지도 『별자리심리사전』 출간
별자리와 심리를 접목한 독창적인 자기 탐색서, 『별자리심리사전』이 출간됐다. 저자 윤순식은 이 책을 통해 12별자리의 상징과 성향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심리 구조를 탐구하며, 자기이해와 인간관계에 도움을 주는 통찰을 제공한다.
『별자리심리사전』은 단순한 운세나 성격 분류를 넘어, 각 별자리가 담고 있는 우주적 상징과 심리적 흐름을 깊이 있게 해석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보고, 삶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방향을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윤순식 작가는 전갈자리의 통찰력으로 삶의 보이지 않는 이면을 꿰뚫고, 사자자리의 열정으로 그 지혜를 나누며 살아가고자 한다. ‘배우는 사람’이라는 삶의 모토 아래, 인문학 공동체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탐구하며 읽고 쓰는 일상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연결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지향하며, 『별자리 일력』 집필에 참여했고, 북드라망 출판사의 월간 연재 ‘별들이 전하는 이달의 운세’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신의 욕망과 기질을 이해하고, 타인의 다름을 존중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갈 용기와 힌트를 주는 별자리의 운명 가이드다. 저자들은 태어난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12개의 태양 별자리를 통해 개인의 성향, 기질, 재능, 욕망, 강점과 약점, 감정의 흐름, 인간관계 패턴, 건강, 일과 재능, 돈에 대한 태도, 성숙을 위한 조언, 영혼을 채우는 콘텐츠와 리추얼 등 자신의 고유한 에너지 특징과 개성을 알고, 자기답게 살 수 있는 조언을 책에 가득 담았다. 또한 12별자리를 따라가는 동안 독자는 스스로의 에너지 흐름을 이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타인의 반응 방식도 받아들이게 된다.
책 《아름다운 개인주의자를 위한 별자리 심리 사전》은 나의 기질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 있는 그대로의 나를 더 사랑하는 법, 그리고 타인의 기질도 존중하는 시선을 당신에게 선물할 것이다. 책장을 덮을 때 당신은 아름다운 개인주의자로 나답게 존재하고, 너다움을 응원하며, 우리로 공존할 수 있을 것이다.
윤순식 작가는 “별자리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조화롭게 연결되기 위한 언어”라며,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내면의 지도이자 대화의 열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별자리심리사전』은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별자리를 통해 자기 이해와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의미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번 신간은 시크릿하우스에서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