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박물관(MOCA)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조리 산업 종사자와 일반 방문객 모두의 눈높이에 맞도록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25년 3월 29일(토)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한국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된 입학식에는
30명의 수강생이 참석해서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첫 시작을 함께 했다.
제 1기 한국조리박물관 대학은 등록 당일 마감되었고
여전히 대기자들이 기다리는 등 조리사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특전으로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수료증이 발급될 여정(3번이하 결석시 수료증 미발급)이며
한국조리박물관 평생 무료 입장권, 한국조리박물관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재에 우리전통장담그기(문화)가 등재된 것을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장담그기가 첫날 첫수업으로 시작되었다.
앞으로 12월 27일(토) 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총 10회차로 진행될
한국조리박물관 대학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