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중앙교회 SDA지역사랑봉사회는 지난 12일 영주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하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9대를 지원했다.
SDA지역사랑봉사회는 2019년부터 6년째 영주1동 주민센터에 하․동절기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권수 목사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중앙교회 SDA지역사랑봉사회는 지난 12일 영주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하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9대를 지원했다.
SDA지역사랑봉사회는 2019년부터 6년째 영주1동 주민센터에 하․동절기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권수 목사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가 한국기독교연합(KCA)과 함께 개최하는 성경세미나가 22일 첫날 집회를 성황리에 시작했다.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24일까지 사흘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참석자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3대륙 25명 목회자 참석, 6개 언어 실시간 중계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이자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시무 중인 박옥수 목사가 진행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사함의 원리'와 '믿음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룬다. 특히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3대륙에서 25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국제적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굿뉴스TV' 및 '굿뉴스TV 글로벌'을 통해 한국어, 영어, 불어 등 6개 언어로 실시간 중계되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과 신앙 교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40여 년간 국내 주요 도시를 비롯해 전 세계 115개국에서 개최되어 온 기쁜소식선교회의 성경세미나는 이번에도 많은 이들에게 영적 변화의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저희 누님이 말했죠, 너는 절대 목사 되지 마라" 22일 저녁 열린 첫째 날 집회에서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9장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롯데월드의 후원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10월 21일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 재활치료비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롯데월드가 네이버 해피빈과 진행한 ‘굿메모리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1,000만원과 캠페인에 동참한 네티즌 모금 2,0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기부금 전액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운 장애 어린이의 재활치료비로 사용된다. 전달식은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웰빙센터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롯데월드 권오상 대표이사와 롯데의료재단 김천주 이사장, 하남 보바스병원 윤연중 병원장이 참석해 기부의 취지를 나누고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골든타임’을 함께 지키자는 의지를 다졌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롯데의료재단이 2024년 12월 개원한 하남 지역 최대 규모의 병원이다. 외래진료센터, 성인재활센터, 어린이재활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갖췄으며, 특히 어린이재활센터는 뇌성마비, 발달지연, 자폐스펙트럼 장애 등 다양한 소아 질환에 대해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케이리즈 갤러리에서 《BLANC x 대동여지도: Map for Harmony with BLUECANVAS - Chapter II: Trois garçons à Paris》 전시의 VIP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을 기념한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의 감동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장이다. Chapter I이 '대동여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작가들이 협업한 '우리 시대의 지도'를 선보였다면, 이번 Chapter II는 당시 파리 전시에 직접 참여했던 세 명의 청년 작가 Feliz Park, 손제형, 천민준이 주인공이다. '파리의 세 소년(Trois garçons à Paris)'이라는 부제처럼, 이번 전시는 이들 세 작가가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감흥과 낭만적 영감을 각자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담아낸 신작들로 구성되었다. 오프닝 행사를 주최한 케이리즈 갤러리의 김현정(Liz Kim) 대표는 "Chapter II는 2024년 파리 현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세 작가가 스케치해 온 작업들을 각자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완성한 신작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