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1일부터 그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중단됐던 물리치료실 운영을 전면 재개했다.
운영을 재개하는 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사가 상주해 온열치료, 전기자극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물리치료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보건소, 남양주풍양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1일부터 그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중단됐던 물리치료실 운영을 전면 재개했다.
운영을 재개하는 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사가 상주해 온열치료, 전기자극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물리치료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7일 M이코노미뉴스 창립 2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대상은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지역 현안 해결 능력 등 의정활동의 영향력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오석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탁월한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및 의정부시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오석규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재임 시절, 경기북부 도민의 숙원인 교통망 확충에 주력했다. ▲의정부발 SRT 노선 연장 ▲GTX-G 노선 신설과 8호선 공동유치를 통한 역사 플랫폼 동의정부역 신설 최초 제안 ▲광역버스(6000번, 6100번) 증회 ▲의정부 송산권역~인천공항 공항버스(7600번) 노선 신설 ▲의정부 송산·고산 권역에서 별내역 연계 똑버스 신규 노선 도입 등 굵직한 교통 현안을 해결하며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을 받는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이 17일 국민의힘 지도부 및 청년 의원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청년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화전마을에서 '청년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장문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대표님, 정희용 사무총장님, 서천호 전략기획부총장님, 우재준·양향자·김재원 최고위원님, 이상욱 전국청년의원협의회 회장님, 청년 의원들과 함께 청년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봉사 다녀왔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 수도권 시·도당 청년위원회, 중앙대학생위원회,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겨울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려는 국민의힘의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고색·금곡·오목천·평·호매실)이 칠보중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에 나섰다. 윤 의원은 지난 16일 칠보중학교 학부모회장과 함께 칠보중학교와 5단지 상가 사이 도로를 현장 점검하고, 방과 후 학생 통행 안전을 위한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방과 후 학생들이 학원 이동과 생활 편의를 위해 빈번하게 오가는 '제2의 통학로'로, 차량 과속과 보행 동선 혼재로 인해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윤 의원은 현장에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우선 검토했으나, 도로 구조상 시공이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수원시 담당 부서와 협의해 즉시 시행 가능한 대안 마련에 집중했다. 그 결과 시야를 가리는 불법 주·정차를 막고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주차금지 구역 지정 ▲경고표지판 설치 ▲횡단보도 재도색 등 3대 안전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윤경선 의원은 "학교 밖 생활 도로 역시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인 만큼, 구조적 한계를 이유로 아이들의 안전을 유예할 수는 없다"며 "이번에 확정된 조치들이 빠르게 이행되어 학부모님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