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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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중구, “공백 없는 안정적 민생 행정 추진”

부구청장 주재 현안업무회의 개최로 구정 전반 점검

 

대전 중구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부구청장 주재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흔들림 없는 구정 운영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선거 준비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민생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문인환 부구청장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구정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라며, “기존에 추진 해오던 주요 사업과 정책을 계획대로 지속 추진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의 연속성 확보 ▲공직기강 확립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행정 공백이나 업무 소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장이 책임감을 가지고 조직을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4월 27일부터 시작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과 관련, “지원 대상에 대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환경 변화와 관련하여 진행 중인 각종 공사 및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자재 수급, 공정 지연 등 변수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관리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며, “기존 지원사업의 안정적 집행과 더불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달라”라고 강조했다.

 

문인환 권한대행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책임감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주민의 일상과 직결된 행정서비스가 흔들림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주요 현안 점검에 대한 회의를 매주 실시하여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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