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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 백건우 데뷔 70주년 리사이틀 성료

슈베르트와 브람스로 완성한 깊은 음악 세계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4월 2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7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음악 인생을 조명하는 무대로, 슈베르트와 브람스의 작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여든의 나이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연습을 이어가는 백건우는‘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명성에 걸맞은 밀도 높은 해석으로 슈베르트의 고독과 순수, 브람스의 내면적 서정적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공연 내내 높은 몰입도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당일 객석은 많은 관객들로 채워졌으며, 연주가 끝난 후에는 기립 박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이었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많은 관객들이 참여하며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연주자의 수준 높은 무대를 지역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로서, 당진문예의전당이 지향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자리였다.

 

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이어간다.

 

5일 어린이날에는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공연되며, 9일 오후 3시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3일부터 24일까지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공연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당진문예의전당 누리집 및 전화예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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