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어제 방문자
6,582

충청북도

충북교육청, 특수학교 장애학생 행동지원 역량 강화

24일, 긍정적 행동지원 중점학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특수교육원 교육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긍정적 행동지원 중점학교' 8개 특수학교 업무담당자 및 행동지원팀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증가하는 장애 학생의 위기 행동에 대한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특수학교에 적합한 다층적 행동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긍정적 행동지원 중점학교'는 행동 문제를 단순히 통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환경을 개선해 예방 중심의 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선도학교를 말한다.

 

워크숍은 연수와 토의‧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특수학교 특성을 반영한 다층지원체계 ▲심각한 행동 문제에 대한 기능평가 및 개별화행동지원계획 수립 사례 ▲특수학교 맞춤형 위기 개입 시스템 ▲현장 고충 공유 및 해결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중도‧중복장애 학생 비중이 높은 특수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 행동 문제에 대한 예방적 접근을 강화하고,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학교 내 행동지원팀을 중심으로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지원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특수학교에서 학생 행동 문제를 지원하는 과정은 높은 전문성과 헌신을 요구한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긍정적 행동지원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