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 지구경영포럼> Earth Management Fourm 지구경영 실천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생태 위협과 AI기술 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된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2015년 '지구경영으로 초대 ' 공통 교양과목 개설, 2024년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함께 <지구경영포럼> 개최를 통해 '글로벌 홍익 인재양성' 건학이념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2024년 6월14일 금요일 오후 2:00-4:30 일지아트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6) 포럼에서는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 생태계 위협과 AI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대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 를 주제로 지구경영 실천대학 방향성 제시와 뉴질랜드 현장체험을 한 청년 3명의 생동감 있는 토크,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 스티브 김 교수의 기후위기 특강을 통한 지구경영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김연준 기호회복실천문화우너 원장의 기후위기 특강과 더불어 기후회복실천문화원과의 협약식도 진행했다 지구경영 실천 캠페인 선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후, 마포구 용강동 일대에서 열린 ‘제21회 마포음식문화축제’를 찾았다. 올해 21회를 맞은 ‘마포음식문화축제’는 마포 지역의 전통을 살린 음식문화축제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해 오랜 기간 구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3일부터 연일 진행되고 있는 ‘마포음식문화축제’ 현장에는 마포갈비와 갈매기살, 주물럭 등 다양한 마포의 음식을 맛보려는 구민과 관광객으로 붐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맛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포음식문화축제에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용강동상점가를 비롯해 지역 내 여러 상권이 우리나라의 대표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향)가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경선에 대한 후보 등록을 14일 오후 5시에 마감하고, 오후 6시 후보자를 대상으로‘기호 추첨’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선거 국민의힘 후보 기호 1번은 최호정(서초4, 3선), 2번 남창진(송파2, 재선), 3번 박중화(성동1, 재선)의원이다. 부의장 후보 기호 1번 민병주(중랑4, 재선) 의원, 2번 홍국표(도봉2, 초선) 의원, 3번 김영철(강동5, 초선) 의원, 4번 이종환(강북1, 재선) 의원으로 결정났다. 대표의원 후보 기호 1번이승복(양천4, 초선) 의원, 2번 김종길(영등포2, 초선), 3번 이성배(송파4, 재선)이다. 10명의 후보들은 등록과 함께 18일 24시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거를 한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19일 선출 즉시 임기가 시작되며,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6월 25일 개회되는 서울시의회 제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6월 14일 오전 10시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종합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종합민원실에서 다수인 진정민원 접수 시 법령에 따라 연명부 원본 제출을 요청하는 공무원에게 민원인이 폭언‧폭행을 가하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여권과 등 종합민원실 4개 부서와 보건소, 청원경찰 등 소속 직원들,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했다. 이날 모의 훈련에서는 특이민원 발생 후 민원처리 담당 팀장이 위법 행위 시 처벌 가능성을 고지하고, 민원실 직원이 웨어러블 캠을 착용하여 녹음 및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현장종합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신고로, 서울시 112 종합상황실에서 파견한 동대문경찰서 소속 용신지구 경찰관 2명이 직접 출동하여 민원인을 데려가는 상황으로 훈련을 마쳤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구청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에서도 10일부터 14일까지 관할 지구대·파출소와 협력하여 실시했다. 훈련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 및 통신 상태를 점검하고, 구청 및 동주민센터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는 6월 12일 오전 11시 개화산 호국공원에서 개최된 ‘제32회 개화산 전투전사자 충혼위령제’에 참석해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개화산 전투전사자 추모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충혼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개화산 일대 전투에서 나라를 위기에서 지켜내며 장렬히 전사한 1,100여 명 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충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개최되며, 헌화와 분향, 추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위령제에 참석한 최동철 의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눈부신 경제 발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덕분이다”라며, “북한의 도발 행위가 계속되는 지금 개화산 전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호국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4일 허준근린공원에서 ‘어울림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건강한 야외 활동을 독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300여 명이 참가했다. 진교훈 구청장도 이날 현장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허준공원을 출발해 허준공원나들목, 가양나들목을 지나 다시 허준공원까지 돌아오는 2.5km 구간을 약 1시간 동안 함께 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휠체어를 밀어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끝까지 완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보폭을 맞춰 걸으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광진구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4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선보인다. 구는 어린이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돕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매년 색다른 주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다. 올해는 ‘광이진이의 교통안전 챌린지’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광이와 진이’가 교통안전 부주의로 위험에 처하자, 동물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법, 안전한 지하철 탑승법, 비 오는 날 투명우산의 중요성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이 밖에도 교통 퀴즈 맞히기, 신호등 공 굴리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교통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참여형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신청은 23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3일간 총 6회에 걸쳐 공연이 이어지며, 보호자가 있는 4세 이상의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는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9명(행정15, 기술‧연구14)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5급으로는 159명(행정61, 기술‧연구98)의 승진예정자를 내정했다”고 6월 14일에 밝혔다. 한편, 5급 승진예정자 중 1명이 특별승진자로 포함됐는데 이는 서울시가 2023년 2월 도입한 ‘창의 특별승진제도’의 첫 사례이다. 이번 특별승진자로 선정된 복지정책실의 이신옥 주무관(행정6급)은 쪽방촌 후원 물품 배분방식이 ‘줄세우기식 선착순’인 것을 개선하고자 주민들이 생필품가게에서 적립금 한도 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의 “동행스토어 온기창고” 사업을 기획·실행했다. 또한, 이 주무관은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동행식당”, “동행목욕탕”, “밤더위·밤추위대피소”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했다. 서울시는 “이 주무관이 창의적으로 사업들을 기획·추진함으로써 쪽방촌 거주자의 낙인감을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어 ‘창의 특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14일 오후 3시 구청에서 전세사기 예방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전세사기 예방 및 지원사업 추진, 부동산 공정거래 질서 확립 및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세사기 재발 방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 예방활동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우리은행 강서구청점과 함께 ‘전세피해 사례집’을 함께 제작하기로 지난달 뜻을 모았다. 이날에는 업무협약식과 함께 ‘전세피해 사례집 제작 지원 전달식’도 진행됐다. ‘전세사기의 덫, 피해자 40인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사례집에는 전세사기 피해 유형과 상황별 대처 방안 등이 담긴다. 진교훈 구청장은 “현행 제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온전히 구제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하고 예방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라면,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서울야외도서관, 정원박람회… 이 다섯가지 서울시 사업의 공통점은 바로 시작과 동시에 시민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으로 짧은 시간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찾았다는 것. 서울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시민참여 정책과 행사가 연일 관심과 인기를 끌며 시민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는 평가다. 개최 5일 만에 100만명이 다녀간 행사를 비롯해 70일 만에 100만명이 이용한 대중교통카드도 있다. 우선 최근 서울라면이 출시 5개월만에 판매량 100만봉(약 25만번들)을 돌파했다. 서울시와 풀무원이 공동 개발한 서울라면은 개발과정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시식하며 맛을 다듬기도 해 화제가 됐다. ‘도쿄 바나나빵’, 하와이의 ‘호놀룰루 쿠키’처럼 도시를 상징하는 굿즈를 통해 서울시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알리자는 취지로 세계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K푸드인 라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대중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후동행카드’ 또한 출시 70일만에 100만장이 팔렸다. 현재까지 판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월14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강북구가 인구 고령화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강북구 장수어르신에게 노후생활의 즐거움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하여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 복지증진에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장수축하물품 지급을 위해 필요한 사항 전반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 제정을 추진하면서 담당부서인 강북구청 어르신·장애인과와 사전에 적극 협의하여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도 이미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강북구 100세 이상 어르신은 2025년 1월 1일부터 장수축하물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상수 의원은 “100세가 되신 강북구 장수어르신께 장수축하물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수를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생활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4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2024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헌혈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헌혈”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혈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시민들과 기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70년대 학생 시절 서대문 적십자 병원 옆 4‧19도서관을 이용하며 헌혈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새겼고, 80년대에는 직장 인근의 적십자 본사에 적힌 ‘당신의 헌혈, 생명을 구한다!(Give Blood, Save Lives!)’라는 슬로건에 큰 울림을 받고 헌혈에 동참했다”고 과거 경험을 소개했다. 또, 김 의장은 “이제는 거주지 인근에 있는 적십자사 혈액원에서 새벽같이 출동하고 저녁에 돌아오는 헌혈차를 보면서 헌혈의 숭고함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동참 시민이 바로 애국자라고 말했다.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된 세계 법정기념일이다. 올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역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특별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교육에는 성북·돈암동 등 7개 동 소재 개업(소속)공인중개사 200명이 참여했다. 구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중개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우수 강사 2명을 초빙했다. 이들은 전세사기 예방 대책, 부동산중개 관련 법령, 유형별 중개실무에 대해 최신 판례와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과 중개역량을 강화해 부동산 거래 시 주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기별로 사회적 이슈 등 주제를 다양하게 편성하며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교육은 2년마다 개업(소속)공인중개사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으로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올해 교육대상자는 약 600명으로 구는 향후 이번 이수자를 제외한 400명을 2회(9월, 11월)에 걸쳐 교육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공인중개사는 최일선에서 부동산거래의 안전성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작년 제267회 임시회 구정질문에서 ‘강북구민대상 교육상 신설’에 대해 촉구한 결과가 나왔다. 강북구민대상은 강북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범구민을 찾아 표창함으로써 모든 구민의 귀감이 되고자 수여하는 상으로 연1회 수상을 진행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구정질문에서 현행 구민대상이 선행봉사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체육상, 모범기업인상, 사회복지상, 환경상으로 7개 분야이고, 백년대계인 교육 현장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고에 대한 교육상이 없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갈수록 하락하는 교권의 여파로 현장교육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교사들을 위해 학생들에게 모범이 된 교사들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수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인애부의장은 “강북구 구민대상 교육발전상 신설에 협조해주신 구청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이경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성북구 새마을부녀회 임원진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더운 날씨에도 열무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미리 준비한 떡, 김과 함께 한부모가족·여성 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필금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온정 만나, 행복 맛나’는 반찬 나눔으로 우리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힘든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데 늘 함께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 성북구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불어 행복한 성북 실현을 위해 더 많은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