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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 태을 조문기 작가님을 만나다

“원인 모를 고통을 받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하는 책”

행복한 북창고 출판사는 2025년 2월 17일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라는 시간 관리 책을 펴낸다.

 

“원인 모를 고통을 받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하는 책”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는 영의 세계와 퇴마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자칫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퇴마 과정을 대화와 묘사로 처리해 소설책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최면을 통해 영과 대화를 하고, 육신에 자리 잡은 영을 퇴마를 통해 저승으로 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영의 세계에 대한 생생한 대화의 기록을 통해, 원인 모를 고통을 받는 사람에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최근 ‘조명가게’, ‘파묘’, ‘신과함께’ 등 영적 세계를 다루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퇴마와 영의 세계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실제 영의 세계에 대한 모습을 영과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례별 퇴마 과정 전체를 보여주어, 실제 퇴마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드라마 ‘조명가게’를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영의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는 원인 모를 병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사람, 관계에서 문제를 겪는 사람 등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다양만 고통의 모습을 보여준다. 분명 고통을 받고 있지만, 원인을 알 수 없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최면 퇴마의 과정에서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되고, 치유하는 과정이 너무도 생생하게 그려진다. 고통을 받던 사람들이 저자를 통해 최면퇴마의식을 하고 나면 점차 좋아지기 시작한다. 이미 수백 번의 퇴마 경험을 한 저자는 영의 한을 풀어주고 빛을 태워 저 세상으로 보내드리면 원인이 사라지기에 고통도 사라진다고 얘기한다.

 

유산시킨 태아의 영들이 폐에 들어와 천식을 일으키는 사례, 건드리면 안 되는 터를 건드려 터신이 화가 난 사례, 수몰된 영들이 떠나지 못하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례 등은 우리의 행동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후손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또한, 조상영들의 한이 풀리지 않아 후손에게 영향을 주는 다양한 사례들은 우리가 홀로 존재하는 존재가 아니며, 연결된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가족을 넘어 조상과 후손, 크게는 인류를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영들은 특히 후손에게 자신의 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한다. 지금 세대에서 고통의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그 고통이 대를 이어 후손에게도 전달될 수 있다고 하며, 저자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고 얘기한다.

지금 특정한 병명 없이 몸이 심하게 아프거나,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읽어보면,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고통의 원인도 생각해보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퇴마의 과정을 보여주는 모습에서는 마치 소설책을 읽는 것 같았다. 너무도 생생한 묘사가 되어 있어, 영의 세계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했다. 이렇게 생생한 묘사를 통해 마치 현장에서 퇴마의 과정을 지켜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것은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이다. 글의 속도감이 좋고, 실감나게 풀어내는 문체는 책을 손에 들면 놓지 못하고 계속 읽게 하는 힘이 있다.

 

책의 초반부와 후반부에서는 퇴마 외에 우리 삶에 스며들어있는 영의 세계 이야기와 우리는 영의 세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나와 있다. 특히 조상에 대해 예를 갖춰야 하고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제사, 차례 등 우리의 전통이 사라지는 요즘 시대에서, 이 책은 정말 그런 전통이 사라져도 되는지 생각해보게 만들어주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를 놓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저자가 책 속에서 이야기하는 뿌리를 잊으면 안 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책의 말미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깊이 있는 얘기를 전달한다. 저자는 육체의 세계와 영의 세계는 동전의 양면과 같으며 항상 함께 존재해왔다고 말한다. 죽음으로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도 삶은 다른 모습으로 계속된다고 말한다. 다만, 우리가 또 다른 삶과 또 다른 세상의 모습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라고 말한다.

 

<목차>

 

머리말

 

1장 존재의 세계로의 초대

1-1 영혼을 믿으십니까?

1-2 존재의 세계

1-3 아픔이 스며들 때

1-4 DNA 속에 새겨진 가족력

1-5 최면으로 내면의식을 보다

1-6 퇴마, 영의 세계와 조우

 

2장 아픔이 자리 잡을 때

2-1 엄마가 죽으면 데리고 가려고

2-2 가슴에 눌러앉은 아이들

2-3 역모라는 누명

2-4 갑작스러운 남편의 뇌경색

2-5 수몰된 마을 사람들

2-6 아이의 몸에 자리 잡은 수많은 존재들

2-7 엄마 얼굴이 보이지 않아요

 

3장 하늘이 나를 가로막을 때

3-1 시어머니 천도

3-2 부도 직전에서

3-3 목이 끼는 사고가

3-4 너는 남편 복은 없어

3-5 묘 자리가 뒤집어졌다

3-6 집 나간 아내를 찾아

3-7 집터에서 쫓겨난 용 이야기

3-8 수술도 안 된다니

 

4장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4-1 죽음이라는 찬란한 삶의 기록

4-2 우리는 신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4-3 영이 만들어내는 고통

4-4 조상님들께 예를 다하자

4-5 기도를 많이 해야겠네

4-6 나의 직업은 최면 퇴마사

4-7 태을 상담소를 소개합니다

 

맺음말

<저자소개>

 

태을 조문기

 

서른 중반쯤에 우연히 인간사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한 명리관련 공부는 명리상담사 · 작명상담사 · 풍수설계사 · 최면지도사 · 심리상담사 1급, NLPMP 1급 자격증들을 따게 했다. 그리고 동양학 학사 과정, 동양미래예측학 석사 과정학위를 취득하고, 동양미래예측학 박사 과정 재학 중이다.

 

많은 분들을 상담하면서, 운의 흐름으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경우와 인간사에서 보편적인 이론 및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런 문제의 원인을 알기위해 최면 공부를 시작했고, 우리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육신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울산에서 ‘태을철학원 최면심리상담연구소’를 운영하며, 사주 · 작명 · 개명 · 궁합 · 택일 · 심리상담 · 최면 · 퇴마 · 천도 · 육효 · 관상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다년간 다양한 영들 및 탁한 기운들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 최면 퇴마의식을 하고 있다.

 

또한, 태을사라는 사찰을 운영하며 주지를 맡고 있다. 태을사는 기도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거나 해악을 일으키는 영들을 물리칠 힘을 길러야 하는 분들을 위한 곳이다. 누구나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맑은 청정기도 도량이다.

 

Tel : 010-3760-6868

mail : ansrl8929@naver.com

 

http://www.태을철학원.com

http://www.태을사.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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