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심리 인문학: 당신의 이야기, 마음의 언어로 읽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말보다 깊은, 무언의 소통을 경험합니다. 친구의 따뜻한 손길, 가족의 묵묵한 위로, 사랑하는 이의 스치는 눈빛. 이 모든 순간들은 때로 긴 대화보다도 더 진솔한 감정을 전달하며, 우리 삶 속에 내면의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야기는 마음의 거울이다 영화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떠올려 봅니다. 인물의 한숨, 멈칫하는 눈빛, 무심한 손짓 속에서 우리는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을 읽어냅니다. '이야기는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마음의 언어로 그려낸 선택의 흔적이며, 후회와 기쁨이 교차하는 감정의 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감정의 지도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심리를 읽고, 삶의 선택들이 만들어내는 인문학적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단순한 오락이 아닌, 우리 내면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이해하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새로운 개념, '스토리 심리 인문학' '스토리 심리 인문학'은 제가 새롭게 제안하는 개념입니다. 기존에 없던 타이틀로서, 이 칼럼은 드라마, 영화, 그리고 우리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인간 심리와 인문학적 통찰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이야기란 단순한 사건의 나열
한자는 우리 삶에서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문자지만, 기존의 암기식 학습법은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주는 방식이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정수 회장은 한자를 단순한 문자 학습이 아닌 두뇌 개발 도구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연구해 왔다. 최정수회장이 개발한 한자 속독 발명 특허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한자 쓰기 속도가 빨라지고 장기 기억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좌뇌와 우뇌가 동시에 계발되며 집중력이 강화된다. 이러한 뇌의 활성화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전반적인 학습 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다. 한국 공공정책학회 논문에 게재되었으며, KBS ‘아침마당’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거액을 제시하며 수입을 요청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최 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우리나라 아동들에게 더 필요하다”라는 신념으로 수출을 보류하며 국내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30년 연구의 결실, 교육 패러다임을 바꾸다 최정수 회장은 30년간 한자 속독을 연구하여 발명 특허를 획득한 교육 전문가다. 미국 솔로몬 대학교 석좌 교수이자, 동아대학교에서 23년간 강의를 진행한 교육자로, 현재 한자 속독 교육협회
유영두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광주1)은 정치를 "개인의 이익이 아닌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의 과정"으로 정의했다. 그는 "도민과 동료 의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의정 활동의 방향성을 밝혔다. 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학생 안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학교 내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교육 예산 확보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낡은 학교 시설을 개선하는 데 힘썼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도시환경위원회로 옮겨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경기도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도민 문화생활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장애인 체육을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 요소"라고 언급하며,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문화와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경기도 문화유산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Q. 약사에서 도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A. 35년 동안 약사로 활동하며 단순히 약을 조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속 고민을 듣고 해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약국은 단순한 약 판매처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이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했다. Q. 약사 경험이 정책 개발에 어떻게 도움을 주었나? A. 주민들이 약국에서 털어놓았던 다양한 고민과 불편 사항이 도의원이 된 후 정책을 개발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됐다. ‘경기도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도민들이 합리적으로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 예방활동 지원 조례’를 통해 마약 및 약물 오남용 문제 해결의 기틀을 마련했다. 비교섭단체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한 제10대 의정활동 Q. 제10대 도의회에서 국민의힘이 비교섭단체였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A. 당시 민주당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국민의힘은 비교섭단체로 활동해야 했다. 하지만 “정당의 위치와 상관없이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본질”이라는 신념으로 보건·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31일 유라시아 문화센터에서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출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마인드캠프를 개최했다. 교육부 인증 마인드 교육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우리함께사회적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캠프 1부에서는 최원호 강사가 '고립'을 주제로 타인과의 교류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참가 학생 중 2명의 여학생은 자신들의 고립 경험과 마음의 상처를 공유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어권 학생들을 지도하는 김알리나 교사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지속적인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원호 강사 역시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지만, 학생들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에 놀랐다"며 "러시아 학생들의 순수한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이 진행됐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진행된 박물관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함께외국인지원센터 홍순석 노어권 팀장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온 분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최원호 강사
[A.체홉 에피소드 시리즈 : 무례와 소통에 관한 소고] 연극공연 일시 : 2025.2.13 [목] 17;30 / 2.14 [금] 16:00 / 2.14 [금] 17:30 장소 : 하땅세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 성북동칼국수 지하) 안톤 체홉(A. 체홉)의 에피소드 연극 공연은 보통 그의 단편 희곡이나 단막극을 엮어 구성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체홉은 사실주의와 인간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유명하며, 특히 그의 단막극들은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연극 무대에서 자주 공연됩니다. 대표적인 체홉의 단막극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청혼〉: 결혼을 앞둔 남녀가 사소한 문제로 다투는 코미디 〈곰〉: 빚 독촉을 하러 온 남자와 과부의 예기치 않은 로맨스 〈결혼 피로연〉: 결혼식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 〈백조의 노래〉: 한물간 배우의 인생 회고 이러한 단막극들은 개별적으로 공연되기도 하고, 여러 편을 묶어 에피소드 형식의 옴니버스 공연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체홉 특유의 유머와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이 살아 있어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준다. '한배'의 세 번째 시리즈인 체홉의 보드빌 <숫양과 아가씨>, &l
경기도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월드스쿨' 인증을 받으며 국제적 수준의 질 높은 공교육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초등학교 세곳이 월드스쿨로 인정 받은 것을 시작으로 안성의 죽산고등학교가 경기도 공립고등학고 최초로 인증으로 받았다. 죽산고등학교는 관심학교 단계에서 학교의 특화된 교육적 경험을 토대로 국제 바칼로레아(IB)를 학교 맥락과 연계, 적용하는 방법을 탐색하고 연구했다. 이후 후보학교 단계에서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철학을 중심으로 학교 조직과 문화를 재구조화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하는 최적의 교수학습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죽산고등학교는 앞으로 학교 네트워크, 학교공개 및 수업나눔, 정기적 성과 나눔으로 많은 학교와 미래지향적 수업‧평가 실천력을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 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계다.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단계는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월드스쿨)로 나뉘며 인증학교는 IB 본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학교로 5년 주기로 재인증 심사를
최근 안성시정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께서 확대간부회의에서 최호섭 시의원을 가리켜 ‘가짜뉴스를 퍼트린다’며 관련 부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이에 대해 최호섭 시의원은 강한 유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면책특권도 없는 시의원이 법률적 검토 없이 글을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고발하십시오. 그것이 정당한 절차일 것입니다." 최호섭 시의원은 이러한 시장님의 발언이 시민을 위한 목소리를 가짜뉴스로 치부하며 비판을 회피하려는 정치적 방어로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생색내기식 대처와 폭설 피해 대응 문제 최호섭 시의원은 최근 안성시 폭설 피해 대책의 허점을 지적하며, 보여주기식 대처로 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27일 폭설 당시, 제설장비 고장과 제설제 응고 문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직접적인 불편과 피해를 겪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에 대비하지 못한 안성시는 재난에 대한 사전 준비 부족과 부실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위협했습니다. 최 의원은 눈앞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보여주기
행복한 북창고 출판사는 2025년 2월 17일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라는 시간 관리 책을 펴낸다. “원인 모를 고통을 받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하는 책”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는 영의 세계와 퇴마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자칫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퇴마 과정을 대화와 묘사로 처리해 소설책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최면을 통해 영과 대화를 하고, 육신에 자리 잡은 영을 퇴마를 통해 저승으로 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영의 세계에 대한 생생한 대화의 기록을 통해, 원인 모를 고통을 받는 사람에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최근 ‘조명가게’, ‘파묘’, ‘신과함께’ 등 영적 세계를 다루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퇴마와 영의 세계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최면 퇴마, 빛을 타고 가는 영의 세계』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실제 영의 세계에 대한 모습을 영과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례별 퇴마 과정 전체를 보여주어, 실제 퇴마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
밀운(密耘) 큰스님께서 상담을 할 때는 상대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해줘라.' 밀운(密耘) 큰스님은 1934년 10월 15일에 태어나 1954년 경북 영주 초암사에서 대오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셨습니다. 1972년 10월 30일, 경기도 봉선사에서 운허 스님을 법사로 건당 입실하여 '밀운'이라는 법호를 받으셨습니다. 이후 스리랑카 승가사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셨습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봉은사 주지, 총무원 재무부장, 총무부장, 법규위원장, 광동학원 이사, 봉선사 주지 등을 역임하셨으며, 2004년 5월에는 조계종 대종사 법계를 품수 받으셨습니다. 현재는 봉선사 회주로서 후학 지도와 도량 수호에 힘쓰고 계십니다. 밀운 스님은 '우주일광(宇宙一光)'이라는 개념을 강조하시며, 이는 우주의 근본 원리와 부처님의 깨달음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의미와 통한다고 설명하십니다. 또한, 스님은 대중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시며, 다양한 법문을 통해 지혜와 자비를 전파하고 계십니다. 최근에는 9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더욱 맑은 눈으로 대중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세가 실제 민심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주간 광화문과 안국역 일대에서 현장 취재를 진행했다. 취재 결과, 과거 윤석열 정부에 실망감을 표명했던 보수층 시민들 사이에서 변화의 조짐이 감지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민주당의 최근 행보에 대한 반감과 함께,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 40대 회사원은 "처음에는 기대만큼의 성과가 없어 실망했었다"면서도 "최근 상황을 지켜보며 국가 발전을 위한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과거 보수 집회에서 주로 목격되던 고령층 중심의 참여 양상이 크게 달라진 점이 눈에 띄었다. 20-30대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있었다. 한편 정치권 관계자는 "최근의 지지율 변화는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닌 실질적인 민심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청년층의 참여 확대는 주목할 만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현장 취재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지지기반이 연령과 계층을 넘어 확대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여주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두형 여주시의장은 최근 여주ㆍ이천 기자협회(회장 김명회)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이러한 비전과 함께 예산 확보 및 재정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Q. 여주 관광 원년의 선포와 체류형 관광 전략 방향은 무엇인가요? A. 여주는 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여주는 2025년 관광 원년을 맞이하는 만큼 체류형 관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여주 지역의 문화재와 농특산물을 결합해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관광객들이 여주에 머물며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출렁다리 등 단기적인 관광 자원에 그치지 않고, 1박 2일 또는 2박 3일 코스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가족 단위나 지인들과 함께 여주를 방문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재정적 어려움과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요? A. 현재 여주시의 재정 자립도가 20% 수준에 그쳐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들이 도비와 국비, 교부세에 의존할 수밖에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 콘서트인 '2025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월 22일 (토)서울 서초구 국제청소년연합 서울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 183) 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95개국에서 1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다. 참가 학생들은 각국에서 겪은 봉사활동의 감동적인 순간들과 문화교류 경험을 공연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월 22일(토) 오후 2시 30분과 저녁 6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봉사 경험과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세계를 향한 우리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성장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문화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의미와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