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의 복합문화공간 단수이에서 이번 여름, AI 예술의 깊이와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한국AI작가협회(KAAA)가 주최하는 ‘제1회 프롬프트 챌린지’ 작가 26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롬프트 아카이브북' 출간 기념 행사가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AI 아트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AI 예술 창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GOMDAN, Nion, NikkaLain, ttubugi, RiKi, Rinkey, Marine, Meta singgum, Metis, Molan, VALUENAE, Busan Travel, Novaedu, Spring_rain_ai, SOSOHAN, Sketch, STEW, SIGORJAVJONG, RMRL+ICANDOlT, Aniyoung, SP, Orin, TOTOJI, Track3, FreeMind, ELLA 등 26인의 AI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들은 '프롬프트 아카이브북'을 통해 그들의 창의성과 기술을 집대성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 결실을 대중과 나누게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대표님과 청소년 기자단과 함께한 기자교육이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씨엔(문화.예술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청소년 기자 김가연 학생외 5명은 최근 뉴미디어타임즈 대표를 초청해서 언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기자교육을 받았다. 김 학생은 "뉴미디어타임즈 대표와 초성 퀴즈를 하면서 재미있게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교대부설초등학교에서는 매달 '새아침'이라는 신문이 발행되며, 이를 제작하는 신문부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가연 학생은 신문부원들이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기사를 작성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느꼈다고 한다. "직접 뉴미디어타임즈 대표와 함께 기자에 대해 알아보고, 기사를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김 학생은 말했다. 김가연 학생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해 알려주면 나에게도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여러 가지 정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온다"라는 말이었다. 이러한 가르침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좋은 기사를 작성하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 김가연 학생은 앞으로도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통해 좋은 기사들을 많이 작성하고,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친구들이 이와 같은 유익한 수업을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명서 의장이 이천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박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과 믿음으로 화답해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시작했다. 그는 "이천시의회는 화합된 모습과 겸손한 자세를 바탕으로 늘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천시의회의 방향은 오직 시민입니다. 시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발전과 성장을 지향하며 시민만을 바라보는 품격있는 의회로 발돋움하겠습니다"라고 의회의 방향성을 밝혔다. 주택공급 확대와 인구유입을 위한 용적률 상향 제안 이천시의 주택공급 확대와 인구유입을 목표로 용적률 상향을 제안했던 박 의장은, "지난 2023년 시정질문을 통해 제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이천시 지구단위계획수립 지침을 개정하여 용적률 상향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지침이 7월 17일자로 개정되어 현재 적용사례는 없습니다만 개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천시는 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인구 유입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라며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박 의장은 또한 "인구와
뉴미디어타임즈 안순영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국내 발달장애인 작가를 중심으로 한국-프랑스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의 추진을 알리는 설명회가 2024년 7월 13일 오후 2시 30분에 더블미 The CAVE(서울 중구 청계천로 24 케이스퀘어 B1)에서 열렸다. ▲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에 참여한 각 사 및 단체 대표 (좌로부터 도와지 이재순 부대표/(주)더블미 김희영 대표이사/케이리즈 김현정 대표/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차해리 대표/VONAER((주)모비에이션) -신민 대표 / 한국AI작가협회 - 김예은 이사장, 클레오김 이사/ (주)더블미 – 김은후 이사)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은 2024년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패럴림픽이 열리는 파리에 위치한 Sabine Bayasli Gallery(99 rue du Temple, Paris)에서 열린다. 전시 행사로 장애인의 예술교육 및 지원사업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단체 ‘도와지’(대표 안태성)가 주최하고 종합 아트컨설팅과 콜라보레이션을 수행하는 ‘케이리즈’ (대표 김현정)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양국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교류전시행사를
뉴미디어타임즈 안순영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국내 발달장애인 작가를 중심으로 한국-프랑스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한·불 특별교류전 ‘Blanc’이 2024년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패럴림픽이 열리는 파리에 위치한 Sabine Bayasli Gallery(99 rue du Temple, Paris)에서 개최된다. 장애인의 예술교육 및 지원사업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단체 ‘도와지’(대표 안태성)가 주최하고 종합 아트컨설팅과 콜라보레이션을 수행하는 ‘케이리즈’ (대표 김현정)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양국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교류전시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세계진출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둔 행사로, 양국 아티스트의 미술작품만 전시되는 단순한 전시와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형태로 여러 분야가 함께 협업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이다. 2024년 7월 13일에 열린 본 전시에 대한 설명회에서 본 전시의 주관사인케이리즈에서 총괄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김현정 대표와 본 전시의 기획의도와 추진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 본 전시를 총괄기획하고 주관을 맡은 케이리즈의 김현정 대표가 본 전시의 추진 내용을 설명하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9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은 약 □□□여 개 브랜드, □□□□□개 이상의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원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문 매장입니다’라는 문구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맞히는 빈칸 채우기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를 저장한 후, 빈칸에 알맞은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친구를 태그하고 이벤트 소식을 알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이달 26일 홈씨씨 인테리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 30명에게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공식 개장 이후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에 보내주신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을 찾아 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업계 최초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주변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하이트진로는 100년 동안 받은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변의 소중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 후원’을 100주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과 별개로 독립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자립준비청년과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까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계층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했다. 16일 오전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나눔 활동을 주관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국가유공자 가정, 자립준비청년, 조손 가정(조부모 위탁아동가정) 각 100가구씩 총 300가구에 대상별 가장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한 나눔 키트를 전달한다. 국가유공자 가정에는 생필품과 식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자립준비청년에게는 가전용품 등 첫 살림에 필요한 품목을 전달한다. 조손 가정에는 하이트진로가 지분 투자중인 농식품기업 ‘팜조아’의 먹거리 키트를 후원한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청정라거-테라’와 ‘JTBC 최강야구’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팝업스토어 ‘여의도 직관데이’는 직접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느꼈던 전율의 순간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연출한다. 팝업스토어는 ▲제품 구매존 ▲굿즈존 ▲체험존 ▲시음존으로 구성된다. 최강야구 엠블럼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테라 500ml 4캔과 전용잔 1개, 패키지 전용백으로 구성된 제품을 1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장바구니, 오프너, 야구공, 인형, 피규어 등 총 8종의 협업 굿즈도 판매한다. 쏘맥자격증 제작과 게임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 시음 기회도 주어진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EAST 팝업존에서 7월 19일(금)부터 7월 30일(화)까지 12일간 운영된다. 하이트진로는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야구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정갑영)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와 함께지난 14일 생명을 살리는 아우인형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 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어린이·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가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우인형을 만들고 입양하는 한편 어린이공연 , 마술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총 5개 부문의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아우(AWOO)인형은‘동생’이라는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우리’, ‘아우르다’의 뜻을 담고 있는, 누구나 만들기 쉬운 헝겊 인형이다. 이날 콘테스트를 통해 조성된 800여만원의 아우인형 입양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홍역, 말라리아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며 2015 년부터 아 행사를 통해 누적된 입양기부금은 5,300여만원에 달한다. ❍ 아르피나와 유니세프는 참가 어린이들에게 고급 캐리어 구금함 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행사가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르피나는 단순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과 밀착된 다양한 지역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최근 지방 대학들이 학생 수 부족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천대학교는 교직원들의 급여까지 삭감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운영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신임 박옥수 이사장의 200여 억 원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학교가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박옥수 이사장은 100개 국가와 교류하고 70명의 대통령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매년 5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을 유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외국 학생 유치는 김천대학교뿐만 아니라 학생들, 교수들, 그리고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 이사장은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르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종교는 죄를 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기쁜소식선교회는 100% 예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는 사실을 전한다”며 매년 교인들이 늘고 활발하게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의 이 같은 변화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 이사장의 재정 지원과 외국 학생 유치를 통해 김천대학교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송파구의회 출입 등록과 보도자료를 요청한 기자가 "아무한테나 보도자료를 줄 수 없다"는 의회 언론 담당관의 답변을 받았다. 보도자료는 송파구의회의 활동과 소식, 송파구의회 의장의 활동 소식을 많은 언론사와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배포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회 언론 담당관은 특정 언론사에만 보도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와 같은 행태는 언론의 기본 기능인 비판과 견제를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송파구의회가 특정 언론사를 선택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민의 혈세로 지출되는 광고비를 통해 자신들의 홍보만을 위한 언론사를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송파구의회 홈페이지에는 보도자료가 게시되지 않고 있으며, 의회가 선택한 언론사들이 올린 기사만을 스크랩해 올리는 모습도 확인됐다. 이에 따라, 송파구의회 의장 이혜숙 의장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지, 아니면 단지 언론 담당관들의 관행인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해 송파구의회 측의 해명과 투명한 보도자료 배포 방침이 요구되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 송파구의회는 모든 언론사에 공평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의무가 있다. 이번
부산동구에 위치한 선화여자중학교는 지난 7월 23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14년동행기념' 시즌두번째 유니세프 시리즈 경기에 앞서, 선화여중 댄스동아리인 IRIS(아이리스)가 초청 공연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IRIS 댄스동아리 학생들은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유니세프 활동에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하여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와 빅뱅의 'BANG BANG BANG'공연을 많은 관중들 앞에서 펼쳤다. 공연을 마친 동아리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려니 긴장되고 떨렸지만, 어린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했다", "부모님과 야구를 보러오던 사직 야구장에서 제가 공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어린이 친구들을 돕는 유니세프 모금을 알리는 공연이어서 더 열심히 연습했고 잘해서 기쁘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남승주 선화여자중학교장은 "뜻깊은 '유니세프 데이' 행사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