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린 교수, 『홍익인간론』 출간… 인류 보편 가치로서의 홍익인간 재조명
한국 사상의 핵심 가치인 ‘홍익인간’의 철학적, 사회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홍익인간론』이 최근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김광린 교수는 홍익인간 사상이 단순한 역사적 개념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도 유의미한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한다.
김 교수는 책에서 홍익인간의 개념을 단순한 이념적 구호가 아니라, 개인과 공동체가 실천할 수 있는 윤리적 지침으로 해석한다. 특히, 그는 "홍익인간 사상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형성한 근본 철학이자, 나아가 세계적인 공존과 조화를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책의 주요 내용은 ▲홍익인간 사상의 역사적 기원 ▲동양 및 서양 철학과의 비교 ▲현대 사회에서의 실천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 교수는 "홍익인간의 정신은 한민족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지향해야 할 가치"라며,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익인간론』은 출간 직후 학계와 독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철학, 역사, 교육 분야 전문가들은 이 책이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중요한 연구서라고 평가했다.
출판사는 "이 책이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홍익인간 사상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광린 교수 Book Talk ]
1. 일시: 2025년 2월22일 토요일 오후2시
2. 주관 및 장소: Sujan La Maison Tea room (수잔 라메종 티룸)
-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7번출구에서 80m
3. 토크대상 서적 : 김광린 저 <홍익인간론>, 도서출판 알음, 2024.
저자약력:
서강대학교 정치학박사
서강대/이화여대/성균관대 등에서 강의
국제뇌교육대학원 교수
평화학회 회장
Facebook 디지털 크리에이터
홍익자연문화연구원 원장
4. 참가비 : 5만원 (홍차, 티푸드, 책 대금)
5. 문의처: 010-3281-5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