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추진한 작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6일 중원도서관에서 개최된 이번 강연은 학교 선생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김은재 작가가 ‘이제는 당신이 작가가 될 차례’를 주제로 작가를 꿈꾸는 시민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은재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전업 작가로서의 삶 ▲아이디어 발상부터 출간까지 ▲생각 정리법 등 내용이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 16일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동아리경연대회에서 곡선동 사물놀이 동아리 ‘어울림’팀은 대상, 호매실동 댄스동아리 ‘런피플’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곡선동 ‘어울림’팀은 삼도 사물놀이 중 가장 재밌고 신나는 부분인 별달거리와 짝쇠놀이로 구성한 공연을 진행하여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그리고 호매실동 ‘런피플’팀은 최신 유행 댄스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였으며, 함께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상한 두 팀은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평소 여러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26일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를 포함한 향후 개최되는 지역예술축제 등 여러 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가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맞아 10월 21~23일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를 연다. 이장환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생태교통수원 뉴페스타’와 수원시의 생태교통 정책을 소개했다. 이장환 국장은 “낙후됐던 행궁동이 ‘생태교통 수원 2013’ 이후 누구나 오고 싶은, 전통·예술·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했다”며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기후행동이자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방안을 구상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태교통 뉴페스타는 10월 21일 정조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주민 차량을 이동하고, 교통을 통제해 10년 전 ‘차 없는 마을’을 재현한다. 행궁동 골목에서는 주민이 기획·운영하는 ▲골목길 체육대회 ▲길거리 놀이터 ▲아나바다 ▲상생 플리마켓 ▲주민참여 플래시몹 ▲사진전 등을, 화성행궁광장에서는 생태교통의 의미와 가치, 행궁동의 미래, 미래교통, 탄소중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 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치러진다. 이상수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4개 축제를 소개했다. 이상수 국장은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시민 중심의 축제로 기획했다”며 “수원화성문화제를 ‘한국형 시민 참여형 축제’로 완성하고, 시민 참여가 또 다른 시민 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힐링폴링 수원화성’은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4개 가을 축제를 아우르는 말이다. 지난해 힐링폴링 수원화성을 찾은 관광객이 1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수원을 대표하는 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9월 23일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9월 23일~10월 14일)을 시작으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10월 6일~11월 4일),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10월 7~9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 화성ICT생활문화센터에서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가위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추억여행을 할 수 있는 ‘한가위 추억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3일 11시 전시해설과 함께하는 ‘랜덤 액세스 메모리 챕터2. 계승자’전시투어를 시작으로 한지등 만들기, 노리개 꾸미기 등 전통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전통공연이 진행하여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느낄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센터에서 마련한 풍성한 한가위 체험으로 온가족이 즐겁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추억여행 떠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투어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일부 체험프로그램은 키트 소진시 마감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추석 기념 프로그램 ‘박물관 한가위 놀이터’를 운영한다. 추석 명절 다음날인 30일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윷놀이 만들기’와 ‘박물관 전통놀이 마당’으로 구성됐다. ‘우리 가족 윷놀이 만들기’는 박물관 유물을 활용한 윷놀이 말을 만들고, 다양한 벌칙을 곁들인 윷놀이판을 꾸며 완성하는 체험이다. 30일 10시부터 1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전통놀이 마당’은 박물관 전시 관람 후 박물관 강당에서 자율적으로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조선시대 전통 복식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포토존 및 프로그램 참여 사진을 SNS에 올리면 ‘전통 놀이 꾸러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추석 연휴에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3회 연속 인증받았다. 지난 19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2023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 우수 44개 기관(신규인증기관 15개, 재인증기관 29개)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심사항목인 인적자원관리 10개 항목, 인적자원개발 6개 항목 부문의 각 심사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 우수기관으로 최초 인정받은 용인문화재단은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아 교육부‧인사혁신처 2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마크를 2026년 9월까지 3년간 활용할 수 있고, 우수사례 홍보 등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인적자원개발 기본법에 근거해 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사관리, 구성원의 역량개발 유도 등 인적자원관리‧개발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북수원시장 일원(장안구 파장로82번길)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릴레이 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을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추석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경기도 상인연합회 ‘문화공연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사전행사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부스 운영, 동행축제 관련 이벤트 행사, 각설이‧가수 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초청 가수(정서주, 송실장, 춘길(모세), 강자민) 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행사 후 ‘2023 동행축제’와 관련된 경품이벤트도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북수원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수원시에서 시작하고 성장한 대표적인 향토기업이자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이 수원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박물관은 9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수원 첫 산업, 선경직물(鮮京織物)’을 개최한다. 전시 개막식은 21일 오후 3시 10분 박물관 로비 앞에서 열린다. 수원에서 시작한 선경직물이 SK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발전사를 볼 수 있는 사진과 기업 상품들이 전시된다. 선경직물이 수원시에 지원한 수원지역 문화시설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의 노력도 소개한다. 전시는 ▲‘폐허 속에서 재건한 선경직물’ ▲‘선경직물의 기적’ ▲‘수원과 선경’ ▲‘기업도시 수원’ 등 4부로 구성된다. 1953년 한국전쟁 폐허 위에 새롭게 시작한 선경직물의 초기 성장기, 수원 평동과 정자동을 기반으로 직물 원사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 선경직물의 사회 공헌 사례와 선경도서관·SK아트리움 등 수원에 지원한 문화시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의 노력 등을 볼 수 있다. ‘선경직물’은 SK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지난 18일 발달장애인을 초청해 마술 체험 등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중원도서관은 올해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그림책 독후활동 ▲사진예술치료 등 외부 활동의 제약이 많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질의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은행다온주간센터 장애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을 초청해 버블쇼, 그림자극, 마술 체험 등 공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오는 25일 장애인을 대상으로 회원증 발급 등 도서관 이용 교육과 실감서재 견학 및 가상현실(VR) 체험형 동화 구연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도서관이 장애인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와 사회 참여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3일 반석아트홀에서 화성예술활동지원 선정작으로 ‘블로우아웃’의 '얼스 비트 Earth Beat' 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재즈 콘서트 '얼스 비트 Earth Beat'는 위기의 지구를 인식하고 다 함께 힘과 뜻을 모아 지구를 되살리자는 주제로 창작된 재즈 콘서트이다. 누구에게나 친근한 만화 속 주인공을 통해 죽어가는 지구의 상황을 공유하고 위기의 지구를 구하자고 나서는 재즈 그룹 ‘블로우 아웃’이 음악으로 전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재즈 그룹 ‘블로우 아웃’은 현재 경기도 화성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2020년 7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 같은 해 9월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울산 재즈 페스티벌, 재즈 인 대구, 청주 재즈 토닉, 소다 미술관, 김포시 랜선 음악회 등에 초청되며 국내 재즈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그리고 2022년 화성예술활동지원 ‘기획지원’을 통해 창작곡 '우당탕 블루스'를 선보여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3년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올해 새로운 창작 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수영 유망주들의 축제인 제7회 꿈나무 수영대회를 화성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화합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HU공사 꿈나무 수영대회는 2015년 제1회 대해 개최한 이후 명실상부한 화성시 대표 어린이 수영대회로 그 위상을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HU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5개 체육센터에서 총 201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자유영, 배영, 접영 등 5개 종목, 84경기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센터로는 화성국민체육센터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및 우수 선수 각각 5명에게 HU공사 사장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체육센터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승패를 떠나 어린이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수영대회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꿈나무 수영대회 개최가 어린이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취감을 고취하는 동시에 수영 동호인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은 물론 화합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9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온누리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예술제’를 개최했다. 성남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0100 사랑 나눔 꿈을 잇다. 어르신이 행복한 성남, 우리는 청춘’을 주제로 열렸다. “0세부터 100세까지 세대 간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은 재롱잔치를 벌이고, 어르신들은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갈고닦은 각종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의 예술제가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3개 팀의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은 밸리댄스(15명), 트로트댄스(15명)를 추고, 소방 안전 동요(24명)를 불렀다. 2개 팀의 어르신들은 오케스트라 공연(35명)과 라인댄스(14명)를 선보였다. 세대 간 함께하며 즐기는 소통의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의 박수갈채와 환호가 이어졌다. 초청 가수 권미희의 트로트 공연과 정혜정 예술단의 ‘퓨전 장구’, ‘남도민요’ 무대도 마련돼 예술제 분위기를 달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팔달구 고등동 소재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제2경로당은 지난 19일 경로당 개관 1주년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경로당 회원들의 작품과 다온어린이집 원아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2022년 7월 4일에 개관한 수원역 푸르지오자이 경로당은 현재 경로당 회원수 105명으로 팔달구에서 지원하는 수지침 프로그램, 장수노인대학의 체조교실 및 노래교실 등의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회원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일부 회원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서예와 한국화를 배우며 만들어간 작품을 입주민과 함께 감상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에 참석한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경로당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생활과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오는 23일과 24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가을맞이 특별공연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어른동생’은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한 송미경 작가의 단편 동화집 ‘어떤 아이가’ 중 일부를 무대화한 가족 뮤지컬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유쾌한 음악과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전화하면서 마치 어른처럼 구는 남동생 미루를 본 하루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끊이지 않는 웃음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과 동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 티켓예매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공연을 관람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한국 사찰음식, 국제행사와 문화외교를 통해 세계와 만나다 서울, 한국 2025년 11월 26일 -- 한국의 사찰음식은 1,700년 불교 전통에서 이어져 온 지혜의 산물로, 최근 한국 정부로부터 국가무형유산으로 공식 지정되며 그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사찰음식은 단순한 채식이 아닌 수행의 음식으로,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절제와 감사의 마음으로 대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제철 재료와 자연의 맛을 살린 조리법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웰니스 식문화이자, 지구 환경과 생태를 존중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으로 세계인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서 멀티미디어 뉴스 보도자료 전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ultivu.com/cultural-corps-of-korean-buddhism/936875-en-korean-temple-food-globally-recognized-sustainable-culinary-culture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의 철학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올해 국내외에서 세 차례의 대규모 국제행사를
상하이 2025년 11월 26일 -- 차이나 사이클(China Cycle)로도 알려진 제34회 상하이 국제 자전거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icycle Fair)가 '혁신을 원동력 삼은 첨단 기술 중심의 미래(Innovation-Driven, Intelligence-Led Future)'를 주제로 2026년 5월 5일부터 8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SNIEC)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나 사이클은 30년간 전문성과 혁신을 축적하면서 세계 자전거 및 전기 자전거 산업의 유행을 이끄는 구심점이자 업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세계 유수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중국의 총 자전거 생산량은 약 9954만 대에 달했다. 경기용 자전거 수입량은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고급 전기 자전거가 지난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1%였다. 전략적 교두보 역할을 하는 상하이 국제 자전거 박람회는 해외 기업들이 중국의 광범위한 시장의 문을 직접 두드린 후 중국 소비자 심리에 대한 의미심장한 정보를 수집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환경국 청소자원과 소관 업무를 집중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채 위원장은 자원회수시설의 개선사업과 이전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1,768억 원을 투입한 현 소각장을 3년 9개월 사용하고 폐쇄하기로 한 기존 약속이 변함없이 이행되는지를 재차 확인했다. 채 위원장은 수년 전부터 자원회수시설 열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기금을 조성해 간접영향권 밖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부분을 강조하면서 내년에는 반드시 조례 제정과 기금 조성을 통해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자원회수시설 개선사업으로 2026년 12월 가동 중지에 따라 적환장 시설에 100여 대의 수거차량과 재활용품 수거차량이 집중적으로 유입되어 심각한 병목현상 발생을 대비하여 추가 도로 개설 외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적환장의 폐기물 압축기 시운전 과정에서 확인된 설비 결함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여 폐기물 처리 과정의 효